KR950001404B1 - 사상균 벌킹 제거, 억제 조성물 및 그의 처리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없음.

Description

사상균 벌킹 제거, 억제 조성물 및 그의 처리 방법

본 발명은 사상균 벌킹 제거, 억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폐수처리 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 상세히 설명하면 효모 또는 쌀겨 발효물을 암모니아수에 균일하게 혼합한 후 여기에 차아염소산염 또는 안정화 이산화 염소를 배합한 조성물(이하 ＂A액＂이라함)과 고토, 석회 및 규산을 황산 또는 황산/인산혼액에 배합한 조성물(이하＂B액＂이라함)로 구성된 사상균 억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폐수철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사상균/폐수처리를 위해 기계적, 화학적 및 생화학적 방법이 다수 알려져 있으며, 이들 중 폐수처리에 가장 큰 문제인 폐수중 사상균의 제거가 용이하지 못하거나 처리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움이 있었다.

본 발명자는 이미 폐수처리를 위해 쌀겨 발효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특허공보 84-936호)를 제시한 바 있다. 이 발명은 폐수중의 세균의 배양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폐수를 정화시키는 것이나, 사상균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폐수처리에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또한, 본 발명자가 이미 출원하여 등록된 특허공고 제91-4324호에는 암모니아수에 쌀겨 발효물을 회석시킨 액(A'액)과 인산, 고토, 석회, 규산, 요소를 혼합한 액(B'액)으로 구성된 조성물을 사용하여 폐수를 양호하게 처리하였으나, 이 발명에서는 폐수의 PH를 10.5~12로 조정하여 사상균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이렇게 사상균을 억제시킨 폐수를 장시간 유지한 후, 다시 상기의 B'액으로 폐수의 pH를 6.5~7정도로 조정하여 폐수처리한 것으로, 사상균의 억제 유지에 상당한 시간이 요하고, 장시간 유지하지 못하였을 때는 사상균이 사멸되지 않아 폐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없음을 발견하였다.

본 발명자는 폐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여러가지로 검토한 결과, 우선적으로 폐수증의 사상균을 억제, 사멸시켜야함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고, 사상균 발생원인에 대해 조사한 바, 1) 폐수 유입수의 조성농도의 변동폭이 크고, 활성 슬럿지가 안정치 못할 때. 2) 폭기조 중의 영양성분이 결핍될 때, 3) 폭기조 내의 온도 변화가 심할 때, 4) 폭기조 내의 용존 산소가 부족할 때, 5) 폭기조 용량이 부족할 때, 6) 폭기조 내의 pH조절이 되어 있지 않을 때, 7) 합성세제의 유입이 많을 때 등 임을 알았다.

사상균이 위7가지 원인중 3가지만 맞지 않아도 사상균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2~3일내에 98%이상 번식하고, 이에 따라 사상균 자체에서 점액성 물질을 내어 놓아 폐수의 탁도가 높게 되고, 부유물질이 많게 되며 이에 수반하여 BOD, COD도 높게 된다. 또한 사상균이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수면상으로 뜨게 되어 침전될 수 없다. 이와 같이 사상균이 발생, 번식되면 폐수처리기능을 갖는 기존 미생물 박테리아나, 볼틸셀과, 에스스텔리스, 아스피디스카등의 원생동물의 성장을 저해하여 수집을 혼탁시키고 폐수처리를 불가능하게 한다.

종랭, 이러한 사상균을 처리하기 위하여 폭기조 내, 침전조 전체내의 사상균을 제거하기 위해 알칼리(수산화 나트륨, 소석회동)로 폐수의 pH를 12~14로 올려 6~8시간 폭기시킨 후, 산(황산, 염산등)으로 pH를 1~2로 한 다음, 4~6시간 폭기하여 사상균을 사멸시킨 후, 다시 폐수의 pH를 7~7.5로 조정하고, 미생물 배양 시딩(Seeding)을 새로 수행하든지, 또는 폭기조 및(또는) 침전조의 폐수를 퍼낸 후, 다시 폭기조 내에 미생물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종균을 넣어 시딩하여야만 하는데 이러한 폐수처리 과정을 약 25~40일 정도 소요하였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예의 연구한 결과, 폭기조 내의 폐수의 pH를 알칼리 함과 동시에 사상균의 성장을 억제 및 사멸시키고 폐수 정화성 세균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효모나 쌀겨 발효물을 암모니아수에 균일하게 혼합하고, 여기에 차아염소산의 알칼리금속염 또는 안정화 이산화염소를 배합시킨 A액과, 이 A액으로 처리한 후, 폐수처리능을 갖는 세균의 번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폭기조 내 폐수의 pH를 6.5~7.0으로 조정하기 위한 조성물로써 고토, 석회 및 규산을 황산 수용액 또는 황산과 인산의 혼합 수용액에 배합시킨 B액으로 구성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상기에서 효모란 시판 중의 빵효모나 맥주효모를 의미하며, 쌀겨 발효물이란 특허 공고 제84-936호에 기재된 바와 같이 미강이나 백강을 빵효모나, 맥주효모로 발효시킨 것을 의미한다. 이의 배합량은 특별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나, 약35% 암모니아수를 20~30배로 회석한 암모니아수에 대해 약 0.05~0.01중량부이다.

본 발명에서 차아염소산염이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나 차아염소산칼륨을 의미하며, 그의 배합량은 상기 암모니아수에 대해 0.003~0.01중량부가 바람직하다. 차아염소산염 대신에 안정화 이산화염소를 사용하여도 거의 같은 결과를 나타내나, 비용상 바람직하지 못하다. 상기 A성분에 폐수처리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활성탄 0.005~0.02중량부를 배합하여도 좋다.

B액은 묽은 황산, 예컨대 1.5~3중량%에 고토 0.005~0.01중량부, 석회 0.005~0.01중량부 규산0.005~0.01중량부, 요소 0.05~0.02중량부로 배합된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인산 0.005~0.01중량부, 활성탄 0.005~0.002중량부를 배합하고, 이들 균일한 액으로 만든다.

이하 폐수처리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사상균이 번식되어 있는 미생물 폐수처리 폭기조에 상기 A성분을 가하여 조내의 pH를 8.5~10.5로 조성하고 이렇게 조정된 폭기조 내에서 사상균은 그의 성장이 억제되고 사멸되어 사상균의 대부분이 소멸된다. 또한 효모나 쌀겨 발효물 및 활성탄에 의해 사상균의 활성이 위축되어 번식이 억제된다.

한편 폭기조 내의 pH가 8.5~10.5로 유지되면 폐수 정화능을 갖는 세균, 예컨대 슈드 모나스등의 활성도 억제되므로 폐수처리가 진행될 수 없다. 여기에 B액을 첨가하여 pH를 6.5~7로 조정하면 인산 및 질소 영양성분에 의해 폭기조 내의 세균이 왕성하게 증식하고, 이 세균 또는 세균 배설물을 섭취하는 고착성 젤라틴 점액성을 가진 원생동물이 급성장하여 침전조에서 침전이 형성된다. 맑은 상등수는 방류하고 침전된 찌꺼기는 탈수처리하여 폐기한다.

특히 본 발명은 B액으로 폐수의 pH를 짧은 시간에 조정하므로 폐수처리 효과를 한층 증가시킨다.

이하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1. A액의 조제

35% 암모니아 100ml를 물 3ι에 회석한 다음에 쌀겨를 빵효모로 발효시킨 쌀겨 발효물 70g, 12%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 100ml에 활성탄 30g을 혼합하고 혼합기에 넣어 균일하게 만들었다.

2. B액의 제조

70% 황산 20ml를 물3ι에 회석한 다음, 인산 20g, 고토 10g, 석회 10g, 규산10g, 활성탄 30g을 혼합기에 넣어 균질물로 만들었다.

[실험예 1]

사상균이 번식되어 있는 pH 6.5의 폐수처리 폭기조에 상기 A성분을 약 75ppm을 투여하여 폭기조 내의 pH를 8.5~9.0으로 조성한 다음 약 5분 동안 폭기시켰다. 그런 다음 폭기시키면서 상기 B액을 투여하여 폭기조의 pH를 6.5~7.0으로 약 24시간 동안 조정하였다.

그 결과를 전술한 일반 처리법과 비교하여 아래 표 1에 나타냈다.

Claims (3)

1. 효모 또는 쌀겨 발효물을 묽은 암모니아수에 넣고, 여기에 차아염소산의 알칼리 금속염 또는 안정화이산화염소를 암모니아수에 대해 0.003~0.01중량부를 배합한 A액과, 고토, 석회, 규산 및 인산을 1.5~3중량%의 묽은 황산 수용액에 배합한 B액으로 구성된 사상균 처리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A액 및 B액 각각에 0.005~0.02중량부의 활성탄을 첨가한 사상균 처리 조성물.
3. 효모 또는 쌀겨 발효물을 묽은 암모니아수에 넣고, 여기에 차아염소산의 알칼리 금속염 또는 안정화이산화염소를 암모니아수에 대해 0.03~0.01중량부를 배합한 A액을 폐수처리 폭기조에 가하여 조내의 pH를 8.5~10.5로 조정하고, 여기에 고토, 석회, 규산 및 인산을 1.5~3중량%의 묽은 황산 수용액에 배합한 B액을 폭기조 내의 pH가 6.5~7.0으로 될 때까지 첨가하고 폭기시킴으로서 사상균이 번식된 폐수를 처리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