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70002471Y1 - 고체연료용 난방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고체연료용 난방기구

제 1 도는 본 고안의 일부 절개 사시도.

제 2 도는 본 고안의 요부 사시도.

제 3 도는 본 고안에 따른 개폐장치의 개폐상태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연소실 2 : 화덕

3 : 외통 4 : 연기배출판

5 : 보호통 6 : 공기구멍

7 : 고체연료 8 : 재떨이

9 : 관통홈 10 : 지지대

11 : 크랭크레버 12 : 나사산

13 : 원통 14 : 깃

15 : 중공 16 : 캡

17 : 연소실 18 : 연료공급통로

19 : 연료보관통

본 고안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나 난로와 같은 난방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연료의 연소시에 발생하는 연기중에 그을음이 발생치 않도록 한 난방기에 관한 것이다.

난방용 장치로서는 전기로 열선을 가열하여 그 열을 이용하는 전기난방장치나 개스를 이용한 난방장치 외에도 재래적인 석탄난로, 또는 나무를 때서 난방시킬 수 있도록 한 난로, 태양열을 이용한 난로 등 그 종류도 많고 특성도 다양하지만, 본 고안에서는 이 가운데에서도 공급이 무한정인 왕겨탄이나 다른 유류사용 난로보다 연료값이 싼 갈탄, 조개탄등(이하 통칭하여 "고체연료"라 함)을 사용하는 난로에 관한 것으로 하되, 특히 그을음(연료연소시의 연기)이 다른 연료보다 많이 나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난로를 고안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물론 난방기라 하면 난로와 같이 연료를 연소시켜 이때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높여 주도록 한 것과 물을 데워서 파이프를 통해 물이나 수증기를 순환시켜 일정면을 데워주도록 하는 보일러로 대별해서 분류할 수 있지만 실내온도를 높여주기 위한 목적은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료비가 적게 들고 우수한 화력을 낼 수 있다면 난방기의 연료로 적합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유류연료에 비해 고체연료는 열효율이 낮고 부피도 클 뿐만 아니라 연소후의 제처리로 인한 불편함과 더불어 사용시에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지적되고는 있지만, 유류를 난방용으로 쓰기 위해서는 전량 수입해야 하므로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외화절약에 큰 역행을 한다는 점에서도 가능한한 국내에서 제작 공급되는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것을 재삼강조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에 부응하여 정부시책으로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국산연료 사용을 강조하여 석탄종류의 고체연료는 물론이고, 농촌에서 무한정으로 공급이 가능한 왕겨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왕겨탄을 제작해서 시판하고 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같이 고체연료를 연소시킬 때에는 유류연료에 비해 많은 연기가 나게 되어 오히려 공해방지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고, 가정에서 사용시에는 연기가 닿는 부분이 그을려서 미관상 흉함은 물론 상대적으로 화력이 떨어져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것이다.

본 고안은 상기한 바와같은 고체연료 사용시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난로 연소실 상부에 깔때기 형태의 원판을 설치하되 이 원판의 가장자리 주변을 따라 일정한 형태로 절개하여 여러 개의 연기통로와 임펠러 형상의 깃을 형성시켜 연소실의 연기가 원통으로 나가기 전에 임페러형상의 깃에 의해 1차 연소된 불완전연소개스를 공기와 혼합시켜 재연소 되어지도록 하므로써 거의 완전연소가 이루어져 그을음이 많이 함유된 불완전연소의 연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함과 더불어 연료로서는 왕겨탄을 비롯 각종 탄 종류의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한 난방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하 첨부한 예시도면에 의거하여 본 고안의 구성과 작용 및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은 연소실(1)을 이루는 화덕(2)과 이 화덕(2) 사이에 공기통로를 형성하기 위해 씌워진 외통(3)상기화덕(2) 위에 씌워진 깔때기형의 연기배출판(4) 및 상기 외통(3)외부에 씌워져 전체의 하우징을 이루는 보호통(5)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기 화덕(2)의 벽면에는 연료의 연소시에 필요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많은 공기구멍(6)이 형성되어 있으며, 또 상기 화덕(2)의 바닥면에는 고체연료(7)가 연소된 후의 상기 보호통(5)의 하단에 있는 재떨이(8)로 떨어질 수 있도록 관통홈(9)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바닥면의 가장자리 둘레에는 나사산(12)이 형성되어 이 나사산(12)에 크랭크레버(11)의 기어가 맞물려져서 크랭크레버(11)의 회전에 따라 지지대(10)에 지지된 화덕(2)을 회전시키도록 되어 있다.

또한, 상기 연기배출판(4)은 화덕(2)의 상단에 삽입되어 있는 고정원통(13)과 접하여 위치해 있고 이 연기배출판(4)의 가장자리에는 연기를 유도배출시키기 위한 깃(14)이 일정 간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중앙에는 중공(15)이 뚫려 있다.

또한, 상기 연기배출판(4)의 윗쪽에는 캡(16)이 연기제거판(4)과 서로 대향하도록 일체를 이루어 외통(3) 상부를 덮듯이 설치되어져서 상기 캡(16)과 연기배출판(4) 사이에 와류연소실(17)이 형성되도록 하고 상기 외통(3)의 일측에는 상기 고정원통(17)에서부터 연결된 연료공급통로(18)가 외부에 있는 연료보관통(19)에 연결 설치되어 있다.

도면중 미설명부호 20은 가로부재, 21은 뚜껑, 22는 당김줄, 23은 힌지, 24는 레버, 25는 연료공급저지판, 26은 연기통로, 27은 공기유입통로, 28은 굴뚝이다.

상기한 바의 구조로 이루어진 본 고안에 따른 난방기구의 작동상태를 보면 먼저 보호통(5)의 뚜껑(21)을 연후 레버(24)를 밟게 되면 외통(3) 상부의 연기배출판(4)과 캡(16)이 당김줄(22)에 의해 힌지(23)를 중심으로 하여 열리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화탄에 불을 당겨 화덕(2)내의 연소실(1)로 집어 넣은 후 연료공급통로(18)의 연료 공급저지판(25)을 열어주면 연료보관통(19)내에 있는 연료가 연소실로 이송되어 연소가 시작된다.

이 다음에 밟고 있던 레버(24)에서 발을 떼면 연기배출판(4)과 일체로 고정된 캡(16)이 다시 원위치로 내려와 화덕(2)을 덮어주게 되고, 최초에 열은 보호통(5)의 뚜껑(21)을 손으로 닫으면 정상적인 가동이 시작된다.

이와같이 일단 발화가 시작되고 나면 연소실(1)내의 온도가 상승되어 연기배출판(4)을 데워주게 되는데 이때 상기 연기배출판(4)과 대향하여 고정부착된 캡(16)은 상기 연기배출판(4)과의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와류연소실(17) 역시 고온으로 가열되게 된다.

한편, 연소실내에서 연료가 연소됨과 동시에 발생되는 연기는 연소실(1) 상부의 깔때기형 연기배출판(4)으로 올라와 주변가장자리에 형성되어 있는 연기통로(26)를 지나면서 깃(14)에 의해 와류로 되어 와류연소실(17)에 모여 지게되고, 이때 화덕(2)의 벽과 외통(3) 벽 사이에 형성된 공기유입통로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 역시 상기 연기통로(26)를 통하여 주입되면서 연기와 합하여져서 상기 와류연소실(17)로 소용돌이 치며 유입된다.

상기 화덕(2)내에서 발생된 연기는 불완전연소 개스이나 이러한 불완전연소개스를 상기한 바와 같이 공기와 충분히 혼합시켜 고온의 와류연소실(17)에서 재차 연소시킨 다음 굴뚝(28)으로 배출시키면 불완전 연소된 시커먼 연기가 배출되지 않게 된다.

즉, 상기한 바의 와류연소실(17)은 이차연소실 역할을 하여 연소에 필요한 공기와 혼합된 연기를 소용돌이치게 하면서 재차 연소시켜 연기속에 포함된 가연성분의 미립자를 모두 태워버리므로서, 종래와 같이 석탄류의 연료 연소시에 배출되는 검은 연기가 발생되지 않게 된다.

다음으로 연료보급과 연료가 연소된 후의 재처리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연료보관통(9)으로부터의 연료보급은 우선 최초에 연료 공급저지판(25)을 열어 연료를 공급시킨 다음 화덕(2)내의 연소실에 일정한 량의 연료가 쌓여저 연료공급통로(18)의 입구에까지 닿게 되면 결국 연료의 공급입구를 막는 결과가 되어 연료는 더이상 연소실내로 유입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연료가 소비되어 화덕내의 연료 높이가 내려갈 때마다 연료공급통로(18)내에 있는 연료가 하중에 의해 계속 보급되게 되며 소화시킬 때는 연료공급저지판(25)으로 연료공급부(18)를 막으면 된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은 연료를 공급하게 되면 한쪽에만 쌓이는 폐단이 있게 되므로 크랭크 레버(11)를 돌려주면 지지대(10)와 원통(13)에 지지되어 있는 화덕(2)이 강제 회동되면서 연료가 고르게 분포되게 되며, 이와 동시에 연소실(1)의 재가 지지대(10)와 고정된 가로부재(20)에 닿아 관통홈(9)을 통해 아랫쪽에 재떨이(8)로 모여지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고안은 열량이 10,000Cal 이상의 소, 중형 난방기로서 난로는 물론 보일러로 사용하게 되며 가정용은 물론 중소 규모의 업소에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서 그 크기는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난방기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료를 사용하는 난방기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연료 또한 농촌에서 거의 무한정 공급이 가능한 왕겨탄이나 석탄류를 사용하여 값이 싸며 고체연료 사용시의 큰 단점이 연기를 제거하므로서 고체연료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유류를 사용하는 난방기의 대체 효과가 매우 크게 되며, 크게는 외화절약이라는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체연료의 연소시에 발생되는 불완전연소개스를 완전하게 연소시켜 배출시킬 수가 있고 구조가 간단하며 연료 구입이 용이하여 매우 실용적인 고안이라 할 수 있다.

Claims (1)

1.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난방기구에 있어서, 지지대(10)에 얹어져서 크랭크레버(11)에 의해 회전되고 공기구멍(6)과 관통홈(9) 및 나사산(12)이 형성되어 있는 화덕(2)과 상기 화덕(2)의 바깥쪽에 위치하여 공기유입통로(27)를 형성시키는 외통(3), 상기 화덕(2)의 상단에 고정지지 되어 연료공급통로(18)와 연결된 원통(13), 상기원통(13)의 상부에 씌워져 당김줄(22)에 의해 힌지(23)를 축으로 하여 개폐되게 되는 깔때기형 연기배출판(4) 및 캡(16)으로 구성되는 한편, 연기통로(26)와 깃(14) 및 중공(15)을 갖춘 연기제거판(4)을 캡(16)과 서로 대향하여 와류연소실(17)을 형성시키고 상기 지지대(10)에는 재를 방출시키기 위한 가로부재(20)가 설치되어 있는 난방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