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975B1 - 페니용 비수 및 견류의 정련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페니용 비수 및 견류의 정련법

본 발명은 비수 혹은 견류(누에고치류)를 원료로 페니를 생산할 수 있는 정건면으로 정련하기위한 견정련법에 관한 것이다. 비수나 견류는 교질(세리신)과 다량의 번데기 및 그 기름을 함유하고 있는바, 이들 불순물중에서도 교질이 제거되어야만 해사가 되어 페니를 생산할 수 있는 정건면이 얻어진다. 즉 정건면에는 해사가 가능한 범위에서 잔교가 많을수록 섬유의 강도가 좋고 길이도 긴 페니가 생산되어 생산성과 방적성이 좋아지는 반면에 정건면의 잔지함유량이 0.7%이상되면 견방사의 연사작업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해사가 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의 잔교와 최소한의 잔지를 함유하는 정건면을 생산하기위해서는 비교적 복잡하고 오랜시간을 요하는 정련공정을 거쳐야했다.

즉 종래에는 주로 탄산나트륨과 중성세제를 용해시킨 알카리성 정련액에서 비수는 약 10분, 견류는 약 40분을 100℃로 삶은 후에 각종 세균이 살고 있는 40℃정도의 부화액속에서 3-4일간 부화시키고 부화된 견류 혹은 비수를 수세한 후에 재차 100℃의 알카리정련액에서 10-15분간 처리한다음 수세, 건조시켜서 약 2%의 잔교와 0.5-1%의 잔지를 함유하는 정건면을 생산하고 이 정건면을 침포로 빗질하여 페니를 생산했다.

이와같이 필히 부화공정을 거쳐야만했던 종래의 방법은 부화액속에 있는 기름분해 효소의 작용으로 다량의 번데기기름을 함유하는 비수나 견류에서 잔지의 량을 0.7%정도로 제거시킬수 있었으나 동시에 부화액속에 생성되는 담백질의 분해효소에 의해서 견섬유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견담백질인 세리신을 부화기간동안에 필요이상으로 분해시키면서 암모니아가스를 발생시켜 작업환경이 오염되고 견섬유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전술한 종래의 부화공정을 거치는 정련방법의 결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피정련물을 산, 중성세제 및 뇨소의 혼합액에서 100℃로 삶어주므로서 번데기 기름의 제거를 위한 부화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부화공정을 거친 정건면과 같은량의 잔지를 함유하는 정건면을 생산하여 3-4일간 부화시킨 정건면보다 품질과 방적성이 우수한 페니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본 발명은 0.3-0.5%의 산(염산 혹은 붕산)과 중성세제 및 0.2%의 뇨소를 용해시킨 혼합용액에 번데기를 최대한 털어낸 비수나 알카리성 정련액에서 40분쯤 100℃로 삶은후 수세한 견류등의 피정련물을 넣고 100℃로 35-40분간 끓인 후에 수세 탈수하고 나서 탄산나트륨과 중성세제를 각각 0.3%씩 용해시킨 알카리성 정련액에서 100℃로 15분간 처리한 후 수세, 건조시킨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면 부화공정을 행한 원료에 비하여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됨은 물론 부화공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등의 가스에 의한 악취가 발생되지 않으므로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다.

[실시예 1]

붕산 5g과 중성세제 5g을 1ℓ의 물에 녹인 용액에 요소 2g을 첨가한 후 비수 10g을 투입하고 100℃로 40분 삶은 후에 비수를 꺼내어 정련액을 짜내고 수세, 탈수한후 탄산나트륨과 중성세제를 각각 2g씩 1ℓ의 물에 녹인 용액속에 넣고 100℃에서 15분 삶은후 수세한다.

[실시예 2]

0.1%의 탄산나트륨과 중성세제를 용해시킨 알카리성 정련액에서 100℃로 40분 삶은후에 수세한 견류(하견)을 피정련물로하여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처리한다.

Claims (1)

1. 전체중량에 대하여 0.3-0.5%의 염산이나 붕산, 0.2-0.3%의 중성세제 및 0.1-0.3%의 뇨소를 용해시킨 혼합액에 피정련물인 비수 또는 견류를 침지하여 100℃로 가열하고 상기용액에서 처리된 피정련물을 탄산나트륨 0.2-0.3%와 중성세제 0.2-0.3%를 함유하는 알카리정련액에 투입하여 10℃로 처리하는 페니용 비수 및 견류의 정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