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00000769Y1 - 열구기관의 착화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열구기관의 착화장치

제1도는 본 고안이 설치된 상태의 열구기관 단면도.

제2도는 본 고안을 장비한 열구헤드의 확대단면도.

제3도는 착화구의 부분 절개 사시도.

본 고안은 열구기관의 착화장치를 구성함에 있어 가동중에 엔진의 폭발열에 의한 전열코일선의 효과적인 산화방지와 이를 감싸고 있는 내화성 피복물질의 열화로 내구력이 상실돼 구열되거나 깨짐으로써 전열코일선 보호에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열 코일선을 내화성이 우수한 고령토 따위의 도기물질에 매립하고 이를 다시 스테인레스강 같은 특수고온 내열강판에 씌워 착화구를 구성하는 한편 통상의 냉각수조를 이 착화구 상방에 재치한 것이다.

열구기관용 착화장치는 전열선을 관체 내부에 삽입한 막대모양의 것과 나선(裸線) 상태로 된것으로 대별되는데, 전자 가운데는 점화관 선단부에만 내열제 캡을 관착한 것도 있고 전열선 주위에 내화성 소성원료를 충전시킨 것도 있다.

그런데 막대모양의 점화구는 노즐의 설치방향과 직교되는 열구헤드 측방에다 삽탈식으로 장착돼 있기 때문에 착화때마다 이를 삽탈시켜야 하므로 불편하고 일단 시동후에도 열구헤드에 남게 돼 있어 폭발열을 그대로 받게 되므로 쉽게 산화되고 수명이 짧은 고로 수시로 교체해야 되며, 시동을 전후로 해서 기관의 온도가 급격히 냉각되거나 채 가열되기도 전에 연료유가 묻으면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착화가 잘되지 않고 완전연소가 어렵게 될뿐만 아니라 노화도 촉진된다.

그런탓으로 아직껏 제대로 마음놓고 사용할만한 점화구를 찾아 볼수가 없다. 반면에 후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전열선이 전자의 경우보다 더욱 노즐 가까이 위치하여 예열효과가 다소 나아지기는 했지만 나선(裸線) 상태로 노출돼 있어서 1,500℃ 이상이나 되는 폭발열에 금새 산화돼 버려 수명이 길지 못할뿐만 아니라 그 구조상으로 보아서는 착탈, 교체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숙련기술자가 아니고서는 다루기가 곤란하다. 더하여 착화구의 수명연장을 위한 온도 상승 방지용 장치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점은 양자에 있어 같은데 이점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

본 고안은 바로 앞서 밝힌 바와 같은 종래 착화장치들이 안고 있던 여러 결함을 제거해서 착화장치의 장구한 사용수명을 자랑하고 용이하게 하여 교체수리가 간편한 장점까지도 아울러 간직하도록 안출한 것인바, 이를 첨부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열구헤드(1) 상부에 위치한 노즐(2) 주위에 통상의 냉각수조(5)를 관착시키고 공지의 전열 코일선(31)을 도기물질(32)속에 매립하고 이 안팎을 특수 고온 내열강판(3)으로 피복하여 노즐 직하방의 냉각수조 하부에 끼워 냉각수조와 함께 열구헤드 상면에 재치하여서 된 것으로, 도면중 미설명 부호 2a는 노즐 분사공, 4는 변봉, 5'는 냉각수, 11은 열구실, a는 열구기관, P는 피스턴을 표시한다.

이와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전열코일선(31)이 소성후 강도가 높고 결착성이 우수한 고령토 따위의 내화성 도기물질(32) 속에 매립돼 있어 보호되므로 산화도 안되고 폭압에도 충분히 견뎌낼 뿐만 아니라 그 도기물질 마저도 특수 고온 내열강판(3)에 감싸여져 있으므로 설혹 폭발열과 폭압을 견디지 못해 도기물질이 구열되거나 깨져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본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전열코일선이 노출되지 않아 교체하지 않고서도 계속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냉각수조의 도움으로 엔진의 폭발열이 착화장치에 미치는 악영향이 다소간 줄어든다.

Claims (1)

1. 열구헤드(1) 상부에 위치한 노즐(2) 주위에 통상의 냉각수조(5)를 관착시키고 공지의 전열 코일선(31)을 도기물질(32)속에 매립하고 이 안팎을 특수 고온 내열강판(3)으로 피복하여 노즐 직하방의 냉각수조 하부에 끼워 냉각수조와 함께 열구헤드 상면에 재치하여서 된 열구기관의 착화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