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30002055U - 미아방지열전사이름라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기존의 티셔츠 등로고에 사용되는 열전사 시트를 개량하여, 의사소통이 취약한 계층, 영유아, 장애인, 치매 걸린 노인층의 의류나 가방, 신발 등 천 소재의 일상용품에 연락처 등을 기재함으로써 신변의 안전을 지키는 미아방지 열전사 이름 라벨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미아방지 열전사 이름 라벨{children's flocky name label}

본 고안은 열전사 시트를 개량한 이름 라벨 시트로서, 섬유 소재의 제품에 170~180 ℃ 정도의 열과 15~20초 이상의 압력을 가하여, 세탁 시에도 떨어지지 않는 섬유전용의 이름과 연락처를 부착하는 이름 라벨 시트이다.

제조과정은 기존의 열전사 시트(PU, 후로 펴, 실리콘, PVC, 야광 등)의 이형지에 커팅기로 1:1커스터마이징하여, 개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디자인하여, 커팅 제작한다. 커팅 제작된 이형 지를 벗겨내고 전사할 부분만 남긴 채, 작성된 이름과 연락처 시트를 의류 등 섬유에 위치하여, 다리미나 매직 고데기(납작한 타입) 170~180 ℃가량의 열과 압력을 가해, 열을 식힌 후 이면지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부착된다. 보통은 티셔츠의 로고나 유니폼의 로고 부착에 활용되는 기술과 흡사하나, 본 고안은 보다 실용적으로 개량하여, 최소 사이즈 가로 3cmx 세로 1cm 내외 소형 열전사 이름 라벨 시트의 상형화에 관한 것이다.

-의사소통에 취약한 계층(영유아, 치매 걸린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신변보호

-단체, 기관 생활에서의 개인위생 보존(어린이집, 유치원 등)

-생활가전으로 섬유 소재에 간단히 탈부착하는 기술의 상형화 및 보급

코로나 등으로 인한 전염 질병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 유아나 어린이의 단체생활 시, 위생 건강과 개인 물건 분실방지 혹은 미아 방지를 위해, 고안하게 되었다. 아울러, 본 고안은 유아나 어린이에 국한되지 않고 치매에 걸린 어르신의 티셔츠나 양말 또는 신발 등에 부착하여, 신변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어느 뉴스에는 자기 의사능력이 부족한 치매 걸린 어르신이 옷가지에 적힌 연락처를 보고 가족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경우, 미아방지목걸이나 팔찌를 부착하기도 하지만, 이는 보육 중 의도치 않은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목격했다. 섬유에 연락처를 부착하면,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의 소재에 따른 알레르기나 안전사고로부터 미연에 방지, 언제 어디서나 신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열전사 시트의 활용은 디자인성에 기초한 미화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면, 본 고안은 사회적으로 의사소통이 불안전한 영유아, 치매 걸린 어르신, 장애인 층의 신변의 안전을 위해, 실용적으로 고안하는 데 착안하였다. 아울러, 부착방법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리미나 매직 고데기(납작하고 평평한 타입) 등의 생활가전을 활용해,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또한, 세탁이 잦은 의류(속옷, 양말 등)는 기존의 네임 스티커는 분실되거나 장기간의 부착 관리가 용이하지 않다. 몇 번의 사용으로 쉽게 훼손되거나 보존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

등록특허 10-0758935 공개실용신안 20-2010-0007191 공개실용신안 20-2010-0010229

공개실용신안 20-2011-0006611

열 전사 시트를 활용한 이름 라벨 시트 제작과 보급화. 이름 라벨 시트를 이용층에 맞게 글자와 도형으로 재구성하여, 영유아 층운 눈에 띄고 친화력 디자인 강조, 성인층은 실용성 강조로 도안.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사정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목적은 열전사 시트와 커팅기를 이용해 제작된 개개인의 이름 라벨을 열전사방식을 이용하여, 섬유 소재의 부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의사소통이 취약한 계층(영유아, 치매 걸린 어르신, 장애인)을 사회적으로 보호하고 널리 보급화시킬 수 있는 열전사방식을 이용한 이름 라벨 시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사용되고 있는 열전사 시트의 디자인성의 기능에서 벗어나 실용적이고 보급화될 수 있는 실용성을 제공한다. 예컨대, 기존의 열전사 시트는 티셔츠의 디자인 강조, 유니폼의 제작 등 다수의 미화적인 기능에 국한되었다. 그러나, 본 고안은 열전사 시트가 가지고 있는 열전사방식과 특수하고 실용적인 기능인 개별성을 부과하여, 미화적인 기능이 아닌, 미아방지나 신변 위험 보호 등의 기능성을 부과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개별성을 부과하여, 기존의 신변보호를 위한 도구, 예컨대, 미아방지목걸이나 연락처 이름표 등의 분실 위험과 소재(알레르기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신변용품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섬유 소재의 고정에 그 중요성이 더해진다.

본 이름 라벨 시트는 섬유에 부착되는 열전사방식의 특수성과 생활가전을 이용하여 간단히 탈부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넓은 보급과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첫째, 핫 멜트가 도포된 열전사 시트의 열전사의 취급 용이성이 있다. 열전사 시트의 연락처와 이름 등의 필요 부분의 커팅이 용이하다.

둘째, 열전사 시트에 도포되어 있는 핫 멜트는 170도 이상의 열과 가압으로 섬유 소재의 물건에 부착이 용이하며, 동일 열과 압력을 가해, 탈착도 가능하다. 또한, 탈부착 시간도 1분 이내의 간단한 작업만으로 섬유 소재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부착하여, 세탁 후에도 떨어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보존 사용이 가능하다. 자주 쓰는 섬유 소재의 탈부착이 용이하다는 점과 물에 강하다는 점은 보존 유지 면에서 대단히 용이하다.

셋째, 이름과 연락처의 옷 등의 섬유 소재에 부착함으로써, 의사소통이 완벽하지 못한 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할 수 있다. 단체 기관 생활을 하는 영유아를 비롯, 치매 걸린 노인층, 장애인 층의 신변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만 2세 아이 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비율은 81%로 두 돌이 넘은 아이 10명 중 8명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셈이다. 이 비율은 2016년 73%, 2017년 76%, 2018년 78% 등 매년 꾸준히 높아져 오고 있다. 만 1세 아이의 경우에는 2016년 29%, 2017년 32%, 2018년 33%로 어린이집을 보내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다. 돌이 지나지 않은 만 0세의 경우는 2018년 3.2% 수준(9597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 만 3세는 2019년 기준 92%가 어린이집에 다닌다. 결국 만 1세에서 2세 사이에 대부분 아이들이 어린이집 첫 등원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모와 떨어져 있는 만 1~2세 아이는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의 부착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본 열전사 이름 라벨 시트는 티셔츠나 속옷, 양말 등에 부착함으로써 신변의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취약한 치매 걸린 노인이나 장애인 층도 동일한 효과로 기대할 수 있다.

도 1은 열전사 시트의 구조이해와 단면도
도 2는 열전사 시트에서 열전사 이름 라벨 시트를 제조공정 과정
도 3은 실제 부착 사례

기존 열 전사율의 우수성을 보유한 열전사 시트를 의사소통에 취약한 계층의 신변안전과 보호의 목적과 단체생활에서의 개인 물품의 위생 및 관리를 위한 열전사 이름 라벨로 채 공정함으로써, 그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도 1은 핫 멜트가 도포되어 있는 열전사 시트(a+b+c)의 구조 층과 단면도이다. 단체 티셔츠의 인쇄 공정은 보통 핫 멜트 인쇄(핫 멜트지에 잉크를 도연하여 제작하는 과정)이나, 실크스크린인쇄 방식을 활용한 인쇄 형식을 활용한다. 핫 멜트 인쇄나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날염인쇄는 공정 과정과 기계장비도 전문적이어야 할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개개인의 정보를 명기하기 위해, 소량으로 작업하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본 열전사 시트는 핫 멜트와 필름(후로 파, PU, 실리콘 등)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도 2와 같은 공정을 거치면 간단히 개별성을 고유한 제작 공정이 가능하다.

도 2는 열전사 시트(a+b+c)의 이면에 투사시키고자 하는 내용, 즉 이름과 연락처를 상하반전으로 커팅 한다. 이 과정에서 열전사 시트의 보호필름(a)을 제외한 핫 멜트가 도포되어 있는 열전사 필름 측(b+c)을 커팅 한다. 커팅 후 보호필름(a)과 핫 멜트가 도포되어 있는 열전사 필름 측(b+c=e)을 분리한다.

앞서 작업한 라벨을 부착할 위치에 위치하여, 고데기(또는 다리미)로 170도 이상의 열과 15초 이상의 압력을 가한다. 이후, 충분히 식힌 후 보호필름을 떼어 내면 도 3과 같이 부착하고자 하는 내용만이 남게 된다.

[실시예]

섬유소재일반(의류,속옷,양말,가방,신발 등)

의류,신발,가방등 일상신변 섬유소재 부착가능

속옷 등 개인위생물품 부착이 가능함으로써 보건과 안전보호

커팅기와 열전사시트로 간단히 제작가능

열전사시트의 열전사율을 이용한 간단한 제조공정가능

기존의 방식인 대량제작에 의존하지 않고 개개인의 소량주문제작가능

섬유소재의 세탁에도 보존 유지가 가능한 이름라벨시트

a:보호필름
b:열전사필름
c:핫멜트
d:커팅기
e:열전사이름라벨시트 불필요부분(b+c)
f:전사할 내용 (이름,연락처)

Claims (1)

1. 핫 멜트(c)가 도포된 열전사 시트(도 1)를 커팅기를 사용하여 좌우 반전으로 커팅 한다.(b+c) 커팅 완료된 열전사 시트에서 불필요 부분(b+c)을 제거한다. 전사할 부분의 남겨진 열전사 시트를 부착할 부분에 위치시키고 헤어 고데기(또는 다리미)를 170도 이상의 온도로 15~20초 지긋이 압착한다.(도 2) 미아방지 열전사 이름 라벨은 섬유 소재의 옷, 양말, 속옷 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전사된 이미지는 세탁이나 건조기 사용 후에도 반영구적으로 고정 유지된다.
   기존의 티셔츠에 디자인으로 활용된 열전사 시트의 손쉬운 가공방법으로 개량하여 미아방지 혹은 의사소통이 취약한 계층(장애인, 치매 걸린 노인층)을 위한 미아방지 열전사 이름 라벨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