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20138456A - 발바닥 환부 보호용 깔창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발바닥에 티눈이 발생한 환자 또는 발바닥 관절 및 신경에 염증이 발생하여 발바닥의 일부가 부은 환자가 걷거나 뛸 때에 환자의 하중이 환부(患部)에 미치지 않도록 하중을 편중시켜 환부를 보호함으로써, 환자가 신발을 신고 편하게 걷거나 뛸 수 있으며 환부의 자극을 최소화하여 환부의 치료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 있어서, 상면과 저면 중 어느 한 면에는 발의 모양 또는 발의 조직 모양이 인쇄되거나 인쇄된 종이 또는 천의 표시부가 부착된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발바닥 환부 보호용 깔창{Insole for protection affected area of foot sole}

본 발명은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발바닥에 티눈이 발생한 환자 또는 발바닥 관절 및 신경에 염증이 발생하여 발바닥의 일부가 부은 환자가 걷거나 뛸 때에 환자의 하중이 환부(患部)에 미치지 않도록 하중을 편중시켜 환부를 보호함으로써, 환자가 신발을 신고 편하게 걷거나 뛸 수 있으며 환부의 자극을 최소화하여 환부의 치료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종래의 깔창은 신발 내부 바닥에 깔려 착용자가 걸을 때에 착용자의 하중을 넓게 분산시키며 동시에 부드러운 재질로 쿠션감을 주어 착용자가 걷거나 뛸 때에 집중되는 하중을 감소시켜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은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통상적인 깔창은 착용자의 발바닥 전면(全面)과 접하도록 구성하고 깔창의 두께를 두껍게 하여 하중을 넓게 분산시킨다.

보다 개선된 깔창의 경우에는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에 충격을 감소시키는 특수 재질의 젤(gel)을 부착하거나 에어 포켓을 형성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깔창의 기능이 더 향상되어 발바닥의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착용자의 체형을 교정하는 기능까지 포함되고 있다.

하지만, 발바닥에 티눈이 발생하거나 발바닥 관절 또는 신경에 염증(족저근막염, 통풍, 족지간신경종 등) 등의 환부가 발생한 경우에는 아무리 쿠션감이 좋은 재질의 깔창이라 하더라도 환부와 깔창이 접한 상태로 착용자가 서서 걷거나 뛰게 된다.

이 경우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착용자의 하중은 환부 및 환부가 아닌 다른 부위 모두 균일하게 하중이 전달됨에 따라 쿠션감이 좋은 재질의 깔창이라 하더라도 환부로 전달되는 하중에 의해 통증이 증가하며, 환부에 자꾸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환부의 치유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7-0128988호(2017.11.24) 대한민국 등록특허공제 제10-1123748호(2012.02.28)

본 발명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명된 것으로서, 발바닥에 티눈이 발생한 환자, 발바닥의 관절 및 신경에 염증이 발생한 환자가 걷거나 뛸 때에 환부에 가해질 하중을 환부 외의 다른 부위로 편중시켜 환부를 보호함에 따라 환자가 신발을 신고 편하게 걷거나 뛸 수 있는 깔창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환자가 신발을 착용함에 있어 발바닥의 환부와 대응하는 깔창의 일부분을 쉽게 찾아 그 부분에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환자의 실수로 인한 깔창 제작에 어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깔창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 있어서, 상면과 저면 중 어느 한 면에는 발의 모양 또는 발의 조직 모양이 인쇄되거나 인쇄된 종이 또는 천의 표시부가 부착된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깔창에는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환부비접촉 보호부는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구멍이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표시부에는 격자구조의 선이 표시된다.

또한,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는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환부비접촉 보호부는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부에 대응하여 형성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환부비접촉 보호부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발뒤꿈치에 대응하여 형성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환부비접촉 보호부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제2중족골의 관절 부위에 대응하여 형성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깔창은 환자의 발바닥에 형성된 환부와 대응하여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됨에 따라 환부가 환부비접촉 보호부에 위치하여 환자가 신발을 신고 서거나 걷거나 뛸 때에 환부에 전달되는 압박을 환부 외의 다른 부위로 편중시켜 통증이 발생하지 않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환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감소시킴에 따라 환부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특정 질환의 경우에 환부가 발바닥 특정 지점에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환자의 발 크기에 맞춰 질환에 따른 특정 지점에 미리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해 둘 수 있으며, 불특정 지점에 환부가 발생하는 질환의 경우에는 환자가 자신의 환부 지점을 깔창의 표시부를 통해 쉽게 인식하고 대응 지점에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표시부가 깔창에 구비된다. 따라서 환자가 왼발과 오른발의 착오로 인해 환부와 대응하지 않는 지점에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깔창으로, 환자의 환부 지점과 대응하는 대응 지점을 표시한 평면도이고,
도 2는 도 1에 도시된 대응 지점을 절취하여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한 깔창의 평면도이며,
도 3은 도 2에 도시된 깔창을 신발 내부에 넣고 착용하였을 때에 환부와 환부비접촉 보호부 사이의 위치관계를 나타낸 개념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 깔창들을 나타낸 평면도이다.

아래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발바닥 환부 보호용 깔창의 양호한 실시예들을 첨부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제1실시예]

도면에서, 도 1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깔창으로, 환자의 환부 지점과 대응하는 대응 지점을 표시한 평면도이고, 도 2는 도 1에 도시된 대응 지점을 절취하여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한 깔창의 평면도이며, 도 3은 도 2에 도시된 깔창을 신발 내부에 넣고 착용하였을 때에 환부와 환부비접촉 보호부 사이의 위치관계를 나타낸 개념도이다.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깔창(100)은 유연하고 쿠션이 있는 재질로 구성되며, 깔창(100)의 상면에는 발의 모양, 발의 뼈 또는 발의 신경 모양이 인쇄되거나 인쇄된 종이 또는 천이 부착될 수 있다.

아래에서는 깔창(100)의 상면에 인쇄된 발의 모양, 발의 뼈 또는 발의 신경 모양을 갖는 구성을 '표시부(110)'라 통칭한다.

표시부(110)는 발의 모양 또는 발의 뼈 및 신경 모양을 인쇄를 통해 표시할 수도 있고, 다르게는 음각 또는 양각으로 돌출되게 표시할 수도 있다.

아래에서는 상면에 표시부(110)가 형성된 깔창(100)의 구성 및 사용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발바닥에 환부가 형성된 환자는, 먼저 자신의 발 크기에 맞는 깔창(100)을 선택하고, 도 3에 보이듯이 발바닥에 환부가 발생한 지점(이하 '환부 지점(1)'이라 함)을 발의 모양, 발의 뼈 또는 발의 신경 모양으로 인쇄된 표시부(110)에 매칭시켜 환부 지점(1)과 대응하는 부위(이하 '대응 지점(101)'이라 함)를 표시부(110)에 표시한다. 그리고 대응 지점(101)을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면적으로 절취해 제거한다. 즉 환부 지점(1)과 대응하는 대응 지점(101)을 칼 또는 가위 등으로 도려냄으로써, 도 2에 보이듯이 깔창(100)에는 환부와 접하지 않도록 구멍 또는 홈 형태의 환부비접촉 보호부(103)가 형성된다.

이와 같이 환자는 발바닥에 형성된 환부가 깔창(100)의 어느 부위에 대응하는 지를 깔창(100)의 상면에 형성된 표시부(110)를 보고 쉽게 인식하고 찾을 수 있으며, 인식한 부위(대응 지점)를 칼 등으로 절취하여 제거함으로써, 대응 지점(101)에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를 형성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를 형성한 깔창(100)을 신발에 넣고 신발을 착용하면 발바닥의 환부 지점(1)는 환부비접촉 보호부(103) 안에 위치하게 된다.

환부비접촉 보호부(103)가 형성된 깔창(100)을 신발 내에 넣고, 도 3에 보이듯이 환자가 신발을 착용하면 환부비접촉 보호부(103) 안쪽에 환부 지점(1)가 위치하면서, 환자가 일어서더라도 환부(1)는 깔창(100)과 접하지 않게 된다.

즉 환자의 하중은 발바닥을 통해 깔창(100)에 전달되지만, 환부(1)는 환부비접촉 보호부(103)의 공간 안에 위치함에 따라 압박이 가해지지 않으며, 착용자의 하중은 환부(1) 외 다른 부위를 통해 신발로 전달된다.

이 상태에서 환자가 걷거나 뛰더라도 환부(1)는 환부비접촉 보호부(103) 공간 안에 위치하여 환부(1)에 가해지는 압박이 없거나 환부 외의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된다.

환부(1)에 가해지는 압박이 없거나 약해짐에 따라 걷거나 뛰더라도 통증이 덜하며, 환부(1)에 자극이 덜 가해짐에 따라 환부(1)의 치유 또한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제2실시예]

제1실시예에 따른 깔창(100)의 경우에는 환자가 자신의 환부와 대응하는 지점에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를 형성한 후 착용하는 방식이지만, 제2실시예에서는 발바닥의 특정 지점에서 환부(1)가 발생하는 특정 질환의 경우에는 질환에 따라 환부비접촉 보호부(103)가 깔창(100)에 미리 형성될 수 있다.

발바닥의 특정 지점에서 환부가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통풍[痛風:Gout],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plantar fasciitis], 족지간신경종[Morton's neuroma] 등이 있으며, 티눈의 경우에는 특정 지점에 형성되지 않고 발바닥의 어느 부위에 형성될지 가늠하기 어렵다.

통풍 질환은 엄지발가락의 근저부 관절에서 발생하며 근저부 관절 부위가 붓는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며, 족지간신경종은 중족골의 족지 신경이 두꺼워져 생긴 질환으로서 주로 제2중족골의 좌측 또는 우측의 관절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에 의해 붓는다.

발바닥에 발생하는 질환 중에서 통풍, 족저근막염, 족지간신경종 등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가 발바닥의 특정 지점으로 정해져 있다.

이런 질환을 대비하여 통풍 환자용 깔창의 경우에는 환자의 발 크기에 맞는 깔창에서 엄지발가락의 근저부 관절부에 해당하는 부위에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형성하고,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plantar fasciitis] 환자용 깔창의 경우에는 해당 깔창의 발뒤꿈치에 환부비접촉 보호부 형성하며, 족지간신경종[Morton's neuroma] 환자용 깔창의 경우에는 제2중족골의 관절 부위에 환부비접촉 보호부 형성한다.

도면에서, 도 4는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 깔창들을 나타낸 평면도이다.

제2실시예에 따른 깔창(100)은 발바닥 질환에 따른 환부(1)와 대응하는 지점에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를 미리 형성함에 따라 질환의 종류와 자신의 발 크기에 맞는 깔창(100)을 선택하여 착용한다.

한편, 티눈과 같은 질환의 경우에는 발생할 특정부위를 예측할 수 없다. 이 경우에는 제1실시예에 따른 깔창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지점을 환자 자신이 확인하고, 깔창(100)의 표시부(110)를 통해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를 형성함으로써, 티눈이 발생한 환부 지점(1)을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로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제2실시예에 따른 특정 질환의 경우라도 환부 발생부위가 일반적이지 않을 경우에는 제1실시예에 따른 깔창을 이용하여 환자의 환부에 맞도록 깔창에 환부비접촉 보호부 형성하고 착용할 수 있다.

제1실시예 및 제2실시예에서 설명하고 있는 질환 중에서 티눈의 환부 면적이 가장 작은 편에 속하며, 관절 및 신경에 발생하는 염증에 의해 환부는 상대적으로 환부의 면적이 큰 편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깔창에 있어서, 환부비접촉 보호부(103)는 최소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면적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1평방센티미터 미만일 경우에는 환부비접촉 보호부(103)에 정확하게 환부가 위치한다고 하더라도 착용자의 하중에 의해 환부 둘레에 가해지는 압력이 환부에 미칠 수 있고, 환자의 움직임에 의해 환부가 환부비접촉 보호부(103)의 테두리인 깔창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1실시예에서는 표시부(110)가 깔창(100)의 상면에 형성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깔창(100)의 저면에 표시될 수도 있다.

또한 도 1 및 도 2에는 도시하지 않았으나, 표시부에는 환자가 환부비접촉 보호부를 칼 등으로 도려내기 편리하도록 깔창의 표시부 전체에 격자구조의 눈금선이 표시될 수 있다.

1 : 환부 지점
100 : 깔창
101 : 대응 지점
103 : 환부비접촉 보호부
110 : 표시부

Claims (8)

1.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 있어서,
   상면과 저면 중 어느 한 면에는 발의 모양 또는 발의 조직 모양이 인쇄되거나 인쇄된 종이 또는 천의 표시부가 부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2. 제1항에 있어서,
   깔창에는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3. 제2항에 있어서,
   환부비접촉 보호부는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구멍 또는 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4. 제1항에 있어서,
   표시부에는 격자구조의 선이 표시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5. 신발 내부 바닥에 깔리는 깔창에는 1평방센티미터 이상의 환부비접촉 보호부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6.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환부비접촉 보호부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부에 대응하여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7.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환부비접촉 보호부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발뒤꿈치에 대응하여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8.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환부비접촉 보호부 신발을 착용하는 착용자의 제2중족골의 관절 부위에 대응하여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깔창.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