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93081A - 파닉스 학습교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파닉스 학습교구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발음 중심의 영어 학습을 시각과 촉각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 학습교구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직육면체인 글자블록(10)의 좌, 우측면에 자석 N극(13)과 자석 S극(14)을 매설하는 한편, 하나의 글자블록(10)마다 상, 하면 및 전, 후면에는 각각 상이한 영문자(11)와 함께 동일한 숫자(12)를 표기한 구성이다.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숫자(12)는 각기 다른 색깔로 구성하며,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영문자(11)는 크게 중앙에 배치하고 숫자(12)는 작게 상단 코너에 배치한다.
본 발명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유아나 아동이 수동적으로 따라 하는 시청각 학습이 아니라 피학습자가 직접 손으로 선택하고 조합하는 학습모델로서 촉각을 활용하므로 집중도를 크게 높이고, 피학습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냈을 때 성취의 희열을 느끼므로 학습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Description

파닉스 학습교구 {Studying Tools for Learning Phonics}

본 발명은 파닉스 학습교구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발음 중심의 영어 학습을 시청각 및 촉각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는 파닉스 학습교구에 관한 것이다.

파닉스란 알파벳 글자와 소리 간의 규칙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언어 교수법이다. 파닉스가 우리나라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90년대로 국내 역사가 아직 30년이 채 되지 않으며 영어 교습소와 영어 공부방 등 주로 사교육 현장에서만 활용되어 왔다.

파닉스로 영어를 배워보지 못한 세대들은 주로 영어 단어의 발음은 발음기호를 외우는 식으로 학습해 왔다. 한국어나 독일어처럼 발음기호가 없는 언어는 따로 파닉스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발음기호에 의존하는 영어의 발음학습은 단어마다 발음기호를 암기해야 하므로 학습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발음기호가 없으면 스펠링을 읽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영어 학습에 앞서 일반적으로 파닉스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문제는 유아들에게 파닉스가 흥미를 끌지 못하여 학습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유아들은 활자에 친숙하지 않고 집중 시간이 짧으므로 활자에 의존하는 파닉스 과정을 소화해내기는 어렵다.

지금까지의 파닉스 학습은 교사가 단어 스펠링을 제시하고 발음하면 유아나 아동들이 따라서 발음하며 시각으로 철자의 음가를 익히는 일방소통방식이다. 단어에 단어가 상징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곁들였다고는 하지만 교재가 활자 매체나 다름없고 유아들은 수동적으로 듣고 따라 하는 것이 반복되므로 학습을 시작하고 5초가 지나면 유아들은 흥미를 잃고 손으로 딴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착안하게 되는 것은 유아들의 촉각인 두 손을 붙잡지 않고서는 시각과 청각의 효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사의 일방적 소통방식에 시청각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교사와 유아 사이에 쌍방적 소통방식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아울러 촉각적 요소까지 부가되는 학습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발명은 유아가 교사의 일방적 소통방식에 따라 영어 단어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발음을 익히는 기존의 학습방법이 지루하여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집중시키지 못하는 문제에 주목하여 교사와 유아들이 쌍방적 소통방식에 따라 청각과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동원하여 학습함으로써 파닉스 학습에 흥미와 성취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발명의 구성을 첨부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직육면체인 글자블록(10)의 좌, 우측면에 자석 N극(13)과 자석 S극(14)을 매설하는 한편, 하나의 글자블록(10)마다 상, 하면 및 전, 후면에는 각각 상이한 영문자(11)와 함께 동일한 숫자(12)를 표기한 구성이다.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숫자(12)는 각기 다른 색깔로 구성한다.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영문자(11)는 크게 중앙에 배치하고 숫자(12)는 작게 상단 코너에 배치한다.

본 발명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유아나 아동이 수동적으로 따라 하는 시청각 학습이 아니라 피학습자가 직접 손으로 선택하고 조합하는 학습모델로서 촉각을 활용하므로 집중도를 크게 높이고, 피학습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냈을 때 성취의 희열을 느끼므로 학습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도1은 본 발명의 평면 예시도
도2는 본 발명의 글자블록 사시도로서
(a)는 상면과 전면, 좌측면도
(b)는 저면과 배면, 우측면도
도3은 본 발명에 의한 학습과정 설명도로서
(a)는 그림과 숫자로 문제가 예시된 교재 앞면
(b)는 단어 스펠링의 해답이 예시된 교재 뒷면
(c)는 글자블록으로 스펠링을 조합한 상태이다.

본 발명은 도1에 예시한 바와 같이 9개 내지는 12개의 글자블록(10)이 한 세트를 이루고 있다.

글자블록(10)은 직육면체로서 좌측면 및 우측면은 연결의 기능을 가지며 상면, 하면, 전면 및 배면은 표시기능을 갖는다. 글자블록(10)의 좌측면 및 우측면에는 각각 자석 N극(13)과 자석 S극(14)이 노출되도록 매설하며, 나머지 4개의 면의 중앙에는 각각 상이한 영문자(11)가 크게 표기되고 상단 코너에는 각기 동일한 숫자(12)가 표기된다.

글자블록(10)마다 표기된 영문자(11)는 교재의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철자를 선택한 것이다. 예컨대, 교재에서 학습할 단어가 cap, man, pan, fan, can, jam, can, cat, bat, hat, rat 등이면 이러한 단어에 쓰이는 자음과 모음이 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 글자블록(10)에 적절히 배치된다.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영문자(11)의 색깔은 숫자(12)의 색깔과 일치하지 않는다. 다만 교재 앞면(20)에 표기된 영문자(11) 중 모음의 색깔은 일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파닉스 과정의 핵심은 자음이 아니라 모음의 다양한 음가를 익히는 것이므로 모음을 자음과 확연히 구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을 활용한 수업과정을 설명하면, 먼저 교재 앞면(20)을 펴고 그림과 함께 철자를 본다. 이때 교사는 영어단어를 여러 차례 반복하여 들려주고 유아들은 교사를 따라서 발음한다. 교재를 대체하여 영상화면을 시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러한 문제 제시가 끝나면 유아들은 글자블록(10)에서 교재 앞면(20)에서 제시한 영어 단어에 맞는 글자블록(10)을 고르는데, 우선 숫자(12)가 일치하는 것을 골라서 차례로 배열한다. 같은 번호라도 색깔이 다르면 철자가 다르므로 그다음으로는 숫자(12)의 색깔을 맞춘다. 숫자(12)와 숫자의 색깔이 일치하면 물론 철자도 일치한다. 여기서 유아는 숫자를 알고 있는 것을 전제한다.

유아가 도3(a)의 문제를 보고 도3(b)와 같이 글자블록(10)을 조합한 다음 도3(c)의 교재 뒷면(30)을 보면 자신이 수행한 글자조립이 맞다는 것을 알고 크게 즐거워한다. 이때 글자블록(10)의 좌측 및 우측은 자석 N극(13)과 자석 S극(14)이 노출되어 서로 접합된다. 글자블록(10)을 거꾸로 조합하면 자석의 극이 같아져서 서로 밀어내므로 유아가 잘못을 금세 깨닫는다.

10: 글자블록 11: 영문자 12: 숫자
13: 자석 N극 14: 자석 S극 20: 교재 앞면
30: 교재 뒷면

Claims (3)

1. 직육면체인 글자블록(10)의 좌, 우측면에 자석 N극(13)과 자석 S극(14)을 매설하는 한편, 하나의 글자블록(10)마다 상, 하면 및 전, 후면에는 각각 상이한 영문자(11)와 함께 동일한 숫자(12)를 표기한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파닉스 학습교구.
   
2. 제1항에 있어서,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숫자(12)는 각기 다른 색깔로 구성한 파닉스 학습교구.
   
3. 제1항에 있어서, 하나의 글자블록(10)에 표기된 영문자(11)는 크게 중앙에 배치하고 숫자(12)는 작게 상단 코너에 배치한 파닉스 학습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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