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71709A

KR20210071709A - 시선 추적 디스플레이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10071709A
Application number: KR1020190162172A
Authority: KR
Inventors: 서영우
Original assignee: 서영우
Priority date: 2019-12-07
Filing date: 2019-12-07
Publication date: 2021-06-16

Abstract

사용자의 시각적 불편함을 해소하는 시선 추적 디스플레이{eye tracking display}가 개시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시선 추적 디스플레이{eye tracking display}는 아이트래커가 내장된 디스플레이로부터 모니터 암이 연동되어 아이트래커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전원을 공급받은 모니터 암이 사용자에게 맞는 디스플레이의 위치로 이동하기 위해 움직이는 기능과 부품을 포함할 수 있다.

Description

시선 추적 디스플레이{eye tracking display}

본 발명은 사용자의 자세나 위치에 따라 시각적 편리함을 주기 위한 디스플레이에 관한 것으로, 자세히 말하자면 각막 반사법(PCCR)이 활용된 아이트래킹 기능이 포함된 디스플레이와 모니터 암 기능을 결합해 실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옆으로 눕거나 디스플레이 정면이 아닌 좌측 또는 우측으로 이동하여도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에 맞게 움직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한 기능을 가진 디스플레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크게 3가지 TV, 컴퓨터의 모니터, 스마트폰의 액정이 있다. 스마트폰 액정은 이미 중력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의 회전에 따라 출력되는 영상이 회전되고 사용자가 이를 고정하거나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이는 휴대성과 조작성이 충분히 확보된 스마트폰이기에 충분히 가능하고 실용적인 기능이다.

하지만, TV는 40인치(101cm)에서 최대 75인치(189cm)까지 점점 더 큰 크기로 보급화되는 중이며 과거의 평면TV나 PDP TV같이 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두께가 얇아진 벽걸이 TV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거대한 크기나 벽에 붙여 사용하는 특성들로 인해 한번 배치한 TV는 제자리에서도 움직이기 어렵고 회전 역시 불가능하다.

컴퓨터의 모니터는 TV에 비해 크기도 작고 가벼우며 TV의 발전과 함께 발전했기에 최근에 나온 제품들도 대부분 좌우 방향전환과 더불어 회전 역시 가능하다. 다만, 모니터 역시 24인치(61cm)에서 최대 49인치(124cm)로 발전하는 중이며 크기가 커지는 만큼 무거워지고 회전 등이 불가능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모니터의 위치나 각도에 예민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모니터 암을 이용해 위치나 각도를 사용자가 자신에 맞춰 조정하곤 한다. 그러나 모니터 암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가 다른 위치나 각도를 원한다면 매번 수작업으로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이러한 불편함과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막 반사법(PCCR)이 활용된 아이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시선과 눈의 위치가 디스플레이의 위치와 비교해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고 판단되는 범주에 속한다면 모니터 암을 활용한 기술로 시각적으로 편하고 안정감을 가지는 디스플레이를 이동 및 회전시키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상기 제품은 시각적으로 방해받지 않기 위해 고정된 자세를 취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것으로서,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아이트래킹 기능이 디스플레이와 모니터 암과 연동하여 사용자의 시선의 방향과 각도에 맞추어 디스플레이를 회전, 이동시켜 사용자가 사용하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유지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위 목표를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의 기능을 탑재한 디스플레이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브랜드 로고나 기능을 가진 버튼이 달린 상단 및 하단 부분에 내장할 아이트래킹 기능을 하는 장치(이하 "아이트래커"라고 함)와 디스플레이를 벽 또는 바닥과 고정하고 디스플레이 위치의 이동과 각도를 조절하는 모니터 암으로 구성된다.

아이트래커는 상기 각막 반사법(PCCR)을 통해 사용자의 눈의 위치와 디스플레이의 위치를 대조,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기준상, 하, 좌, 우, 정면 등 위치 관계를 파악해 사용자에게 맞는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모니터 암에 제공하고, 사용자의 눈이 디스플레이와 수직인지, 수평인지, 또는 얼마나 각을 이루고 있는지 파악하여 디스플레이가 어느방향으로 얼마나 회전해야 하는지 모니터 암에 제공한다.

모니터 암은 아이트래커로 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조절하고 회전시킨다. 다만, 벽에 부착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각도 조절이 벽에 붙은 상태에서 원활하지 못하므로 벽과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된다.

본 고안의 기능을 가진 제품은 사용자가 제품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받지 않기 위해 자세의 제약을 받거나 시각적 불편함을 무릅쓰고 편한 자세로 이용하는 등 제품을 편하게 사용하는데에 걸린 제약을 없애고 시각적 안정감을 주며 사용자의 자세에 제약을 두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함과 실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1은 본 고안의 기초 기능을 갖는 모니터 암의 구상도와 각 부품의 실사용 시 구동 가능한 움직임의 사용상태도.

본 고안의 아이트래킹 기능을 갖는 모니터 암과 결합된 디스플레이의 구체적 구성관계 및 작용을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1은 본 고안의 기본적인 구동에 대해 작동 범위의 모니터 암 부분을 나타낸 것으로, 기본적으로 모니터 암과 더불어 연결될 디스플레이를 지지 클램프(10)와 전후, 상하로 움직이기 위한 메인 암(20,21)이 있다. 클램프(10)와 메인 암(20), 메인 암(20)과 메인암(21) 사이를 연결할 관절부(30)를 고정할 고정부(40)가 디스플레이의 전후, 상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고정부(40)는 이 외에도 베사 거치부(60,61)와 메인 암(21)을 연결하는 연결부(50,51)에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아이트래커로 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자체적인 동작을 위해 전원은 지지 클램프(10)의 플러그에서 공급받으며 메인 암(20,21), 연결부(50,51)를 통해 제품에 전원을 공급한다. 전선은 각 부품에 내장되며 메인 암(20,21), 연결부(50,51)의 움직임은 아이트래커로 부터 받은 정보를 통해 연결부(40)의 회전으로 이루어진다. 베사 거치부(60,61)는 각도의 조절이 위아래, 좌우 모두 이루어지며 메인암(20,21)이나 연결부(50,51)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움직임을 구사한다.

도1에서 보이듯이 연결된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간의 거리, 각도, 위치 모두 조절 가능하며 클램프(10)는 책상이나 탁자에 사용 가능하며 벽걸이 방식은 클램프(10)만 부착형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아이트래커와 모니터 암의 연결은 베사 거치부(60,61)를 디스플레이에 연결한 뒤 디스플레이와 베사 거치부(60,61)간의 유선 연결이 필요하다.

10 : 지지 클램프
20, 21 : 메인 암
30 : 암 관절부
40 : 암과 관절부 고정부
50, 51 : 베사 거치부와 메인 암 연결부
60, 61 : 베사 거치부

Claims

제품을 고정시키고 전원을 공급받는 클램프(10)와;
각 부품을 연결하고 아이트래커로 부터 받은 정보로 메인 암(20,21)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고정부(40)와;
디스플레이에 부착, 고정해 아이트래커로 부터 받은 정보로 디스플레이의 움직임과 각도를 조절하고 정보 전달을 받기 위한 유선 연결을 할 수 있는 베사 거치부(60)로;
이루어진 아이트래커와 연동되어 기능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니터 암
제 1항에 있어서, 연결된 메인 암(20,21)사이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클램프(10)와 메인 암(20), 메인 암과 연결부(50) 사이에서도 움직임을 조절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정부(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