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126590A - 두피열해소기능을 갖는 발모촉진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두피열해소기능을 갖는 발모촉진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for promoting hair growth and methods for preparing the same with function of reducing the scalp fever}

본 발명은 탈모방지 및 발모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탈모방지 및 발모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모발은 모낭에서 생성되며 모낭세포는 피부의 표피세포에서 유래된다. 임신 초기에 표피의 배아층에 모낭의 형성을 알리는 모아(毛芽)가 나타나고, 그 후 진피 속으로 침입하여 기둥 모양의 모낭을 형성하게 된다. 모낭의 하단에 존재하는 모유두는 모낭의 성장을 위해 표피층과 상호작용을 하는 세포들을 모아놓은 영구적이고 안정된 집합체이며, 진피유두(dermal papilla)는 모발이 새로 발생하는 시작시기에 표피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강력한 인자를 제공하고, 모발의 생장기와 모낭형태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모발의 성장은 모유두 상부에 있는 모유두 세포의 분열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3-5년 주기로 반복한다. 탈모가 없는 정상 상태에서 성장기모발은 전체의 약 85-90%를 차지하며, 수명을 다한 휴지기 모발은 약 10-14% 이고, 하루 탈락하는 모발수는 60-80개 정도이다. 하루 탈락하는 모발수가 이보다 많거나, 휴지기에서 생장기로 전환되지 않아 밀도가 떨어지는 상태가 발생하면 이를 탈모증이라고 하며, 남성호르몬, 가족력, 노화,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발생한다(류은주 등, 2003; 유광석, 2008; Arck et al., 2001).

탈모치료를 위한 의약품으로는 경구복용약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외용도포제인 미녹시딜(minoxidil)이 있다. 경구 복용약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5α-reductase 저해제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성에게만 사용하도록 승인하였다. 이에 반해 미녹시딜은 탈모 부위에 도포하는 형태이며, 남 · 여 모두 사용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되어 있다. 경구 복용약은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때문에 비록 남성일지라도 여성처럼 가슴이 커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고, 발기부전, 성욕감퇴, 사정량감소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두타스테리드는 성 기능장애, 사정량 감소, 소화불량, 위장관의 불쾌감, 두통, 외용도포제인 미녹시딜은 도포부위의 가려움증과 자극감, 염증, 발적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 2010).

최근에는 탈모의 여러 가지 원인 중 두피열로 인한 탈모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을 보면“毛髮鬚髮黃落老來髮落鬚長常也少壯有髮落或鬚亦落者火炎血燥故 ; 늙으면 머리털이 빠지고 수염이 길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젊어서 머리털이 빠지거나 수염이 빠지는 것은 화(火)가 성(炎)해서 혈(血)이 말랐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도 화(火)로 인한 모발의 탈락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은 항온동물로 36.5-37.0℃를 유지해야지만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며, 더위나 추위에 대하여 스스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열량의 약 75% 정도를 사용하며, 체온은 1℃만 저하되어도 신체 능력에 여러 가지 변화들이 감지된다.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이라고 하며, 오한, 과호흡, 신체기능 저하, 판단력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된다. 체온이 높아지는 고열 또한 생명활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 특히 단백질은 온도에 민감하며, 41℃ 정도에서 변성이 일어나면서 효소의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온이 지속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열은 혈액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말초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열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두피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고온이 되어 열이 나게 된다. 이로 인해 두피는 열감을 느끼지만, 손, 발 및 아랫배는 차가운 상열하냉의 체질적인 특징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상열하냉의 체질을 갖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머리에서부터 땀이 나고, 두피가 자주 가려우며,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두피열로 인해 느끼는 증상이기도 하다.

본 발명은 사람의 두피에 몰린 열을 진정시키고 모낭을 자극함으로써 모발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한약재의 구성과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또한,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만드는 단계(단계 1);

상기 혼합물에 5배 부피의 에탄올 용매에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추출하여 에탄올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2);

상기 혼합물에 5배 부피의 물을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 추출하여 물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3);

상기 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상기 물초음파추출물을 각각 8시간 동안 증류하여 추출물을 얻는 단계(단계4);

상기 증류하여 얻은 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물초음파추출물을 45:55의 비율로 혼합하고 카본필터, 100um, 20um 및 0.2um 여과기로 여과하여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단계 5)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상기한 바와 같이 두피에 몰린 열을 진정시키며, 모낭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한약재들의 혼합추출을 통해 탈모방지 및 모발성장을 촉진하며, 생약추출물로 이루어져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제는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 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상기 조성물은 황금추출물 10∼15 중량부, 페퍼민트추출물 10∼15 중량부, 박하추출물 10∼15 중량부, 애엽추출물 10∼15 중량부, 치자추출물 5∼10 중량부, 상백피추출물 5∼10 중량부, 알로에추출물 5∼10 중량부, 고삼추출물 5∼10 중량부, 감초추출물 5∼10 중량부, 녹차추출물 5∼10 중량부, 어성초추출물 5∼10 중량부, 은행잎추출물 5∼10 중량부 및 오이추출물 5∼10 중량부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 황금(Scultellaria baicallensis)은 꿀풀과에 속한 다년생 본초인 황금의 뿌리를 거피하여 건조한 것으로 제습열, 지혈, 안태(安胎)의 효능이 있어, 고혈압, 유행성뇌척수막염 (腦脊髓膜炎)의 치료에 사용되어 온 한약재이다. 이에 대한 성분으로는 우고닌(wogonin), 바이칼린(baicalin), 바이칼레인(baicalein) 등 여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있으며, 약리효과로는 심장 및 폐의 열을 내리게 하거나 기침 및 피를 멈추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피부에는 항알레르기, 항산화, 항염증효과를 갖고 있고 유해산소 제거효과가 우수하다.

상기 페퍼민트(Mentha Piperita (Peppermint))는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소독, 소염, 수렴, 진경, 진통, 해열효과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상기 박하(Mentha arvensis)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박하의 줄기와 잎으로 휘발성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인 멘톨(menthol)이 77% 함유되어 있다. 발산작용이 강하여 감기로 열이 나고 두통과 땀이 안나는 증상을 다스리고, 두통과 눈의 충혈을 제거하며, 피부 가려움증에도 쓰이며, 여름철에 습기와 병원균이 침습해서 일어나는 복통 및 설사, 구토에 곽향을 배합해서 쓰며, 모세혈관 확장작용을 한다.

상기 애엽(Artemisia princeps)은 황해쑥 및 동속(同屬) 근연식물(近緣植物)의 잎을 말린 것이며, 지혈작용, 항균작용, 청혈작용에 효능을 나타내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냉증과 온열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상기 치자(Gardenia florida)는 꼭두서니과 식물인 치자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치자나무는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서 심으며, 북부에서는 온실에 심는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심경(心經), 폐경(肺經), 위경(胃經), 간경(肝經), 삼초경(三焦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며, 습열사(濕熱邪)를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출혈을 멈추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해독한다.

상기 상백피(Morus alba)는 뽕나무과의 뽕나무 또는 동속식물의 뿌리껍질로 만든 약재로 폐열로 인한 해수, 천식을 치료하며 이뇨작용이 있다. 급성신우염, 허약성 부종에 쓰이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으며 코피와 각혈에도 사용한다. 또한 유행성 간염 등에도 쓰인다. 약리작용은 진해, 이뇨, 혈압강하, 진정, 진통, 해열, 진경,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상기 알로에(Aloe barbadensis)는 외떡잎 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속으로,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신(aloecin)이 들어 있으며, 항암효과가 있는 알로미신 (alomicin)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 아미노산, 사포닌, 항생물질, 상처치유 호르몬,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 알로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회복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알로에의 잎을 잘라두면 유난히 쓴 황색물질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변비에 특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잎의 액즙을 위장병에 내복하고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또한 건성피부와 지성피부를 중성화시키고 피부보습효과가 있어 화장품원료로도 쓰인다.

상기 고삼(Sophora flavescens)은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를 말하며 봄과 가을에 채취한다. 뿌리에는 알카로이드(alkaloid)류인 d-마트린(matrine), d-옥시마트린(oxymatrine), d-소포라놀 (sophoranol), l-메틸시티신(methylcytisine), l-밥티폴린(baptifoline) 및 l-소포카르핀(sophocarpine)이 함유되어 있고, 플라보노이드(Flavonoid)류의 잔토휴몰, 이소잔토휴몰 및 캠프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주요 효능으로는 이뇨작용 및 항균효과 등이 있다.

상기 감초(Glycyrrhiza glabra)는 콩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항염증, 항알레르기, 항균효과가 우수하고 피부탄력, 주름개선, 피부보습효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콜라겐 합성 및 히아론산 합성 증진 효과가 우수하다. 감초의 생리활성의 주성분으로는 글리시리친(glycyrrhizin), 후라보노이드 (flavonoid), 마니톨(mannitol) 등이다.

상기 녹차(Camellia sinensis)는 녹차의 잎을 약용한 것으로 각성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살균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

상기 어성초(Houttuynia cordata)는 해열, 배농작용이 뛰어나,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폐렴, 장염, 요로감염증, 종기에 쓰며, 열이 많고, 소변을 못 볼 때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항균작용, 면역증강작용, 항염증작용, 이뇨작용, 진해작용이 보고되었다

상기 은행잎(Ginkgo biloba leaf)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및 징코라이드(ginkgolide) 성분에 의하여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두피의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하고 모공에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한다.

상기 오이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즙액은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바르는 등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황금 10~15중량%, 페퍼민트 10~15중량%, 박하 10~15중량%, 애엽 10~15중량%, 치자 5~10중량%, 상백피 5~10중량%, 알로에 5~10중량%, 고삼 5~10중량%, 감초 5~10중량%, 녹차 5~10중량%, 어성초 5~10중량%, 은행잎 5~10중량%, 오이 5~10중량%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만드는 단계(단계 1);

상기 혼합물에 5배 부피의 에탄올 용매에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추출하여 에탄올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2);

상기 혼합물에 5배 부피의 물을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 추출하여 물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3);

상기 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상기 물초음파추출물을 각각 8시간 동안 증류하여 추출물을 얻는 단계(단계4);

상기 증류하여 얻은 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물초음파추출물을 45:55의 비율로 혼합하고 카본필터, 100um, 20um 및 0.2um 여과기로 여과하여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단계 5)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실시예 1. 인간 모유두세포에서 세포증식효과 확인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한 혼합추출물의 세포증식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MTT assey를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인간 모유두세포(Human Follicle Dermal Papilla Cells, HFDPC)는PromoCell(Germany, Heidelberg)로 부터 구입하였고, 실험에 사용된 passage number는 5에서 7이다.

HFDPC는 10% heat-inactivated FBS (fetal bovine serum)와 100 units/mL penicillin -streptomycin을 함유한 DMEM (Dubeccos’ Minimum Eagles Media ;Gibco Carlsbad, CA)을 이용하여 5% CO₂, 37℃ 항온기(Icubator-3650, Sanyo, Japan)에서 75T flask로 cell이 80-85% 정도 포화될 때까지 전배양하였다. 세포의 전 배양을 통해 80-85% 정도 포화된 상태가 되면 0.05% trypsin-EDTA 용액을 처리하여(Gibco, Carsbad, CA), 24 well plate의 well 당 1x10⁴의 세포를 분주하여, 24 well plate의 세포가 40-45% 정도 포화되면 배양액을 석션으로 제거하고 37℃ warming 된 FBS(-)-DMEM 0.9 ml 씩으로 배지를 교환하였다. 실험군에는 시험군으로 혼합추출물 100%와 대조군으로 순수한 물 또는 순수한 에탄올을 0.1 ml씩 넣어준 뒤, 5% CO₂, 37℃ 조건 (Icubator-3650, Sanyo, Japan)에서 48시간 배양하였다.

배양 후에 5 mg/ml 농도로 제조된 MTT solution 100 μl을 각 well에 첨가하여 최종 농도가 0.5 mg/ml이 되게 처리하고, 5% CO₂, 37℃에서 3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배양액을 제거하고, 제거한 well에 dimethyl sulfoxide (DMSO) 200 μl를 첨가하여 형성된 formazan 크리스탈을 용해시킨 후 100 μl씩을 96 well로 옮겨, ELISA reader를 이용하여 5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세포의 증식률은 추출물의 흡광도를 대조군의 흡광도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MTT를 이용한 추출물의 세포증식률(%)

= (추출물의 흡광도/ 대조군의 흡광도) x 100

HFDPC에 혼합추출물을 처리하여 MTT assay를 실시한 결과는 147.96±8.12%이다. 추출물은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시예 2. 항산화효과 확인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한 혼합추출물의 항산화능은Blois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Blois, 1958). E-tube에 EtOH 400 μl, 추출물 100μl, 첨가한 0.2 mM 1,1-diphenyl-2- picrylhydrazyl (DPPH, Sigma) 용액을 500 μl을 첨가하여 총량 1 ml로 만들어서 10초간 vortex mixer로 강하게 혼합한 다음, 냉암소에서30분간 반응시킨 후 96 well에 0.2 ml씩 옮겨서 5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효과를 통해 알아본 생약제재의 항산화능은 아래의 식을 통해 구하여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4회 반복하여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 효과(%)

=[ (대조군의 흡광도 - 추출물의 흡광도) / 대조군의 흡광도] x 100

혼합물로 DPPH radical 소거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72.87±0.29%이다. 양성대조군인 10 ug/ml 농도의 Ascorbic Acid (A.A, 52.00 ± 0.50%) 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실시예 3. 세포성장인자 확인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한 혼합추출물과 대조군이 처리된 세포를 48시간 배양한 후, 배양 175T 플라스크들을 PBS (phosphate Buffered Saline)로 2번 세척하고, 2% NET buffer (150 mMNaCl, 5 mM EDTA pH 8, 50 mMTris-HCl pH 7.4)를 이용하여 세포를 용해하고 sonication을 통해 세포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세포추출물의 단백질 정량은 BSA (Bovine Serum Albumin)를 표준물질로 Bradford법으로 수행하였다. 간략하게 Quick Start Bradford Protein Assay Kit (500-0201, Bio-Rad Co.)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정량하였다. 단백질을 정량한 시료는 well 당 20 ug의 단백질량을 로딩하여 10% SDS-PAGE로 150 V, 1시간 동안 전기영동하였다. 전기영동을 통해 분리된 sample은 electro-blot를 이용하여 70 V로 30분간 Nylon membrane filter로 전사되었으며, 전사된 NC membrane은 5% skim milk solution에 filter를 담그고 하룻밤 동안 배양하였다. 이후 TBS 세척액으로 10분간 3번 세척하고, 2,500배 희석된 1차 항체를 이용하여 1시간 30분 동안 반응시켰으며, 세척액으로 3번 세척한 후 2,500배 희석된 2차 항체로 1시간 동안 반응시키고, 세척액으로 3번 세척한 후 ECL 키트를 이용하여 필름에 감광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여 단백질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신호 단백질인 IGF-1과 VEGF의 발현 정도를 확인한 결과는 IGF-1은 127.00%, VEGF는 122.00% 이다. 혼합물은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시예 4. 두피열 감소효과 및 발모효과 확인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한 혼합추출물의 두피열 감소효과 및 발모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서울지역 A관리센터를 방문한 탈모인 중 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모주기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Q1 ~ Q10에 모두 체크하지 않은 경우와 Q1 혹은 Q2만 체크한 경우는 두피열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탈모가 되는 것이므로,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두피열이 있는 탈모인의 체질적인 특징은 두피는 열이 많고 손발은 차가운 상열하냉의 경우와 온몸에 열이 많은 경우로 구분된다. 상열하냉의 경우 Q1 ~ Q10 의 증상이 나타나며, 온몸에 열이 많은 경우는 Q3 ~ Q10 증상이 나타난다. 설문 항목에 하나 이상 체크한 탈모인 중 1개월 후 2차 설문에 참여해준 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 항목은 아래와 같고, 50명은 Q1 ~ Q10 중 평균 6가지의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

-탈모인이 직접 작성한 설문 문항-

본인이 평소에 느끼는 증상이 있으면 체크해주세요. (중복체크 가능)

Q1. 손발이 차거나 저리다.

Q2. 아랫배가 냉하다.

Q3. 운동하면 머리에서 가장 먼저 땀이 난다.

Q4. 매운 것을 먹으면 머리부터 땀이 난다.

Q5. 평소에 머리에 열이 많다고 느낀다.

Q6.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으면 머리가 떡진다.

Q7. 두피가 자주 가렵다.

Q8.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

Q9. 비듬이 자주 생긴다.

Q10. 현재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

<모주기검사>

50명은 모주기(phototrichogram) 검사 결과 휴지기 비율이 평균 37%로 나타나, 정상 10-14% 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한 혼합물을 3개월 사용 후 결과

혼합물을 아침, 저녁으로 탈모부위에 2-3ml 사용한 결과 두피열이 감소하였다는 비율이 86%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50명 중 혼합물 사용 후

두피열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50명 중 43명 86%

두피열이 약간 감소하였다 50명 중 6명 12%

두피열에 변화가 없다 50명 중 1명 2%

두피열이 더 심해졌다. 50명 중 0명 0%

<모주기검사>

설문을 통해 두피열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5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혼합물을 사용한 후

50명은 모주기(phototrichogram) 검사 결과 휴지기 비율이 평균 16%로 나타나, 최초 37%에서 21%감소하였으며, 정상 10-14%에 가까운 수치로 나타났다. 휴지기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최초 설문에서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고 응답했던 42명 중 37명이 모발의 빠지는 양이 상당히 감소하였다고 응답하였고, 4명은 약간 감소하였다, 1명은 사용 전과 비슷하다고 응답하였다.

Claims (3)

1. 황금, 페퍼민트, 박하, 애엽, 치자, 상백피, 알로에, 고삼, 감초, 녹차, 어성초, 은행잎, 오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조성물은 황금추출물 10∼15중량부, 페퍼민트추출물 10∼15중량부, 박하추출물 10∼15중량부, 애엽추출물 10∼15중량부, 치자추출물 5∼10중량부, 상백피추출물 5~10중량부, 알로에추출물 5∼10중량부, 고삼추출물 5∼10중량부, 감초추출물 5∼10중량부, 녹차추출물 5∼10중량부, 어성초추출물 5∼10중량부, 은행잎추출물 5∼10중량부 및 오이추출물 5∼10중량부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3. 다음의 단계를 포함하는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a) 황금 10~15중량%, 페퍼민트 10~15중량%, 박하 10~15중량%, 애엽 10~15중량%, 치자 5~10중량%, 상백피 5~10중량%, 알로에 5~10중량%, 고삼 5~10중량%, 감초 5~10중량%, 녹차 5~10중량%, 어성초 5~10중량%, 은행잎 5~10중량%, 오이 5~10중량%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만드는 단계(단계 1);
   (b)상기 (a)혼합물에 5배 부피의 에탄올 용매에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추출하여 에탄올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2);
   (c)상기 (a)혼합물에 5배 부피의 물을 넣고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초음파추출하여 물초음파추출물을 만드는 단계(단계3);
   (d)상기 (b)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상기 (c)물초음파추출물을 각각 8시간동안 증류하여 추출물을 얻는 단계(단계4); 및
   상기 증류하여 얻은 에탄올초음파추출물과 물초음파추출물을 45:55의 비율로 혼합하고 카본필터, 100um, 20um 및 0.2um 여과기로 여과하여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 계(단계 5)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