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35358A -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제조가 간편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해 기술적·효율적인 측면에서 상당 유리하며 친환경 자재로서 목재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 폐기처리가 상당히 용이한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에 관한 것이다.
상기 쿠션재는, 똬리 틀어 플레이트로 형성한 로프(10)와; 상기 로프(10)의 둘레를 감싸는 억류부재(20)와; 상기 로프(10)의 상면과 하면에 각각 배치되어 양단이 상기 억류부재(20)를 관통하여 로프를 지지하는 결속부재(30)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실시 예에 의하면, 타격에너지의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항타 해머의 충격을 일정부분 완충하여 파일의 두부가 손상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특히 타격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시켜 타격음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소음에 따른 민원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Description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Cushion member for pile driver}

본 발명은 제조가 간편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해 기술적·효율적인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갖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을 시공할 때에 지반이 무른 경우 지반의 강도 증대를 위해 지반 다지기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지반 다지기에는 보통지정(잡석지정, 모래지정, 긴주춧돌지정 등)과 말뚝지정(나무말뚝, 기성콘크리트지정, 프리스트레스콘크리트말뚝, 강제말뚝 등) 및 깊은 기초지정(우물식 기초지정, 잠수기초지정 등)이 활용된다.

이들 중 말뚝지정이 주로 활용되어 있으며, 그 방식은 통상 콘크리트파일을 지반에 근입시켜 흙막이 공사를 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항타 공법을 주로 사용하여 콘크리트파일을 지반에 근입시키게 된다.

항타 공법으로는 움직이는 원동력에 따라 해머를 윈치로 감아 올렸다가 내리치는 낙하해머법, 증기력을 이용한 증기해머법, 압축공기력에 의한 공기해머법, 경유의 폭발력을 이용한 디젤해머법, 유압을 이용한 유압해머법 및 두들겨 박는 것이 아니라 말뚝 위에 해머를 올려놓고 진동을 가해 말뚝을 밀어 넣는 진동해머법 등이 있으며, 그 중 큰 타격력을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기동성도 좋고 연료비도 적게 드는 장점을 가진 유압해머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유압해머법은 상술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타격음이 매우 커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사용할 경우 소음에 의한 환경공해 유발 및 타격으로 인한 파일두부의 손상(파손) 등의 문제가 내제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 중 특히 소음공해는 실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유압해머법을 사용할 경우 파일의 상면에 목재와 같은 쿠션재를 얹혀주고, 캡을 씌워준 상태에서 항타 작업을 실시하거나, 해머의 램 주위를 천으로 감싸는 방식으로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 역시 항타 시 유발되는 소음을 현격히 저감시키지는 못하고 있었다.

또한, 목재는 벌채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어 환경파괴의 우려가 높고 친환경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는 공개특허 제10-2005-0108884호(항타 파일용 소음저감재) 및 등록특허 제10-1222419호(편심 및 소음방지용 파일타격헤드)가 있다.

상기 공개특허 제10-2005-0108884호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Mn:10∼22중량%를 함유하면서 나머지는 불가피한 불순물과 Fe로 이루어지며 마르텐사이트 조직을 갖는 소음저감재에 관한 것으로서, 항타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금속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항타 시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저감율이 상당히 미미하고, 제조를 살펴보면 철계방진합금을 고온(대략 1650℃)에서 용해한 후 압연하고, 이어 1050℃에서 2시간 열처리하여 원판 형상의 소음저감재를 완성하기 때문에 제조가 번거롭고 어려워 제조단가가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상기 등록특허 제10-1222419호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본체와, 상기 본체에 삽입되는 햄머쿠션과, 상기 햄머쿠션의 하부에 위치하는 헤드쿠션과, 상기 햄머쿠션과 헤드쿠션 사이에 설치되는 탄성부재 및 상기 헤드쿠션 하부에 설치되는 편심방지장치로 구성된 파일타격헤드에 관한 것으로서, 파일의 두부손상 예방 및 수직도 유지에 따른 시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점은 있으나, 그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 제조에 어려움이 있고, 근본적으로 금속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항타 시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저감율이 상당히 미미한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제조가 간편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해 기술적·효율적인 측면에서 상당 유리하며 친환경 자재로서 목재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 폐기처리가 상당히 용이한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쿠션재는,

똬리 틀어 플레이트로 형성한 로프와;

상기 로프의 상면 또는 하면에 배치되어 고정되는 결속부재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결속부재는 로프의 상면과 하면에 각각 배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결속부재의 길이는 최소 항타캡의 내경과 같거나 최대 항타캡의 내경보다 50㎜ 큰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결속부재는 탄성력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 로프의 둘레를 감싸거나 또는 상기 결속부재를 포함해 로프 전체를 감싸는 억류부재가 더 보강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억류부재에는 상기 결속부재의 양단이 관통될 수 있도록 관통구멍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실시 예에 의하면, 타격에너지의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항타 해머의 충격을 일정부분 완충하여 파일의 두부가 손상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본 실시 예에 의하면, 타격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시켜 타격음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소음에 따른 민원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게다가, 본 실시 예에 의하면, 취급이 용이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제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천연재료로 제조할 경우 사용 후 폐기처리가 상당히 용이한 이점이 있다.

나아가, 본 실시 예에 의하면, 항타작업 이후에도 쿠션재의 파손이 현저하게 낮아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더욱이, 본 실시 예에 의하면, 결속부재의 사용으로 인해 로프의 직경을 파일사이즈보다 작게 형성할 수 있어 재료비 즉, 로프의 절감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1실시 예의 결합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2실시 예의 결합사시도.
도 3은 도 2의 분해사시도.
도 4는 도 2의 정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도.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설치상태도.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1실시 예의 결합사시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일 실시 예에 의한 본 발명의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는, 로프(10)와 결속부재(30)로 구성된 것으로, 항타캡(100;도 5 참조)과 파일(P;도 5 참조) 사이에 배치되어 항타 시의 충격을 일부 흡수하여 파일(P)의 두부를 보호함과 더불어서 소음 및 진동을 저감하는 기능을 한다.

도 1을 참조하면, 상기 로프(10)는 똬리 틀어 원형의 플레이트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본 실시 예의 경우 항타캡(100;도 6 참조)에 삽입고정되어 파일(P;도 6 참조) 사이에 배치되어 항타 해머(H;도 6 참조)의 충격을 완충함으로써 파일(P)의 두부손상 및 타격음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일 예로서, 상기 로프(10)는 난방향의 섬유(纖維)를 꼬아 일정한 길이의 줄을 만들고, 만들어진 줄을 중심에서부터 외측으로 갈수록 확대되도록 나선형으로 똬리(감아)를 틀어 준 상태에서 똬리 형태가 유지되도록 다양한 고정방법을 통해 고정시켜 주었다.

그리고, 상기 로프(10)를 중심에서부터 감아 준 것이 중실타입(도 1(a) 참조)이고, 중심으로부터 이격시킨 상태에서 감아 준 것이 중공타입(도 1(b) 참조)이다.

여기서, 상기 섬유는 인조섬유(人造纖維) 또는 천연섬유(天然纖維)로서, 이 중에서도 식물·동물성 섬유가 적용되며, 본 실시 예의 경우에는 식물의 과실로부터 채취한 것을 적용하였고, 그 중에서도 코코넛의 겉껍질에서 채취한 적갈색의 질기고 강한 탄력성이 있는 섬유를 적용실시하였다.

또한, 상기 로프(10)의 고정방법으로는 로프(10)의 일면(상면 또는 하면)에 접착제를 도포하여 고정하거나, 천연유(예를 들면, 코코넛 기름)를 도포하여 고정하거나, 일면에 부직포와 같은 천을 덧댄 다음 박음질하여 똬리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으나, 본 실시 예에서는 설치의 편의 및 제작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타카를 이용해 고정하였다.

본 실시 예의 경우, 상기 로프(10)를 파일(P;도 6 참조)의 형상을 고려하여 원형으로 제조하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실시 예에 불과하며, 필요에 따라 공지의 다양한 형상(육각, 팔각 등)으로 얼마든지 변형 실시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실 또는 중공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다.

본 실시 예에 따르면, 상기 로프(10)는 난방향의 섬유질을 꼬아 만들며, 이런 로프(10)를 파일(P)과 항타캡(100) 사이에 설치한 상태에서 항타 해머(H)로 항타 작업을 실시하게 되면 타격에너지의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항타 해머(H)의 충격을 일정부분 완충하여 파일(P)의 두부가 손상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격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시켜 타격음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소음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더욱이 천연재료이므로 사용 후 폐기처리가 상당히 용이하다.

그리고, 상기 로프(10)는 난방향의 섬유질을 꼬아 만든 줄에 다수의 줄을 더 포함하여 이를 꼬아서 인성이 강한 굵은 줄로 형성한 로프(10)를 제작할 수 있고, 더욱이 로프(10)의 두께를 사용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1회용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인 사용에 따른 파손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 역시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다.

도 1을 참조하면, 상기 결속부재(30)는 로프(10)의 상면 또는 하면에 배치되거나 또는 상면과 하면에 각각 배치되어 다양한 결속방법(예를 들면, 타카 등)을 매개로 로프(10)에 고정된다.

여기서, 상기 결속부재(30)는 파일캡(100)의 내부에 로프(10)가 고정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본 실시 예의 경우 로프(10)의 상면과 하면에 복수의 결속부재(30)를 교차시켜 배치하였다.

상기 결속부재(30)는 어느 정도 탄성을 갖춘 금속 또는 합성수지 또는 천연나무가 적용되는데, 일 예로서 금속의 경우에는 선풍기의 금속커버(선풍기의 날개를 보호하는 부재)과 같은 형태로 제작되어 로프(10)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형태로 제작될 수 있고, 합성수지와 천연나무의 경우에는 일정한 폭과 두께를 갖는 편으로 제작될 수 있으며, 본 실시 예에서는 천연나무 중에서도 취급이 용이하면서도 탄성력이 있어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폐기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대나무를 적용하였다.

참고로, 대나무의 물리적 성질을 살펴보면, 압축강도 535 ∼ 734㎏f/㎠, 인장강도 2,277 ∼ 2,854㎏f/㎠, 휨강도 1,448 ∼ 1,719㎏f/㎠, 전단강도 168 ∼ 190㎏f/㎠, 충격강도 1.94 ∼ 2.28㎏f·m/㎠, 경도 1.72 ∼ 3.23㎏f/㎟이며, 두께는 2 ∼ 15㎜이다.

본 실시 예의 경우, 상기 결속부재(30)의 폭은 10 ∼ 20㎜, 두께는 2 ∼ 8㎜ 사이에 것을 적용함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폭을 10㎜ 이하로 만들게 되면 항타캡(100;도 6 참조)의 내부에 고정했을 때 지지력이 약해 쉽게 빠지는 문제가 있고, 폭을 20㎜를 초과해 만들게 되면 항타캡(100)의 내부에 고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다.

또한, 두께 역시 2㎜ 이하로 만들게 되면 항타캡(100)의 내부에 고정했을 때 지지력이 약해 쉽게 빠지는 문제가 있고, 두께를 8㎜를 초과해 만들게 되면 항타캡(100)의 내부에 고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다.

일 예로서, 상기 결속부재(30)로 목재(합판)를 적용할 경우 큰 하중이 가해지게 되면 쉽게 파손되어 항타 과정에 교체 후 다시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반하여, 상기 결속부재(30)로 대나무를 적용할 경우 큰 하중이 가해지더라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특히 파손이 되더라도 단변(폭) 방향보다는 장변(길이) 방향으로 쪼개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억류부재(20)에 고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1회용이 아닌 여러 번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므로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상태에서도 로프(10)를 용이하게 지지할 수 있어 로프(10)가 쏟아지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상기 결속부재(30)의 길이는 최소 항타캡(100;도 6 참조)의 내경과 같거나 최대 항타캡(100)의 내경보다 50㎜ 큰 것이 적용되는데, 보다 바람직하게는 항타캡(100)의 내경보다 30㎜ 크게 형성한 것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로서, 상기 결속부재(30)의 길이가 항타캡(100)의 내경보다 작은 경우 쉽게 항타캡(100)에 삽입할 수 있는 대신 쉽게 낙하될 위험이 크고, 이로 인해 결합상태가 해제될 우려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며, 상기 결속부재(30)의 길이를 항타캡(100)의 내경보다 50㎜ 크게 만들게 되면 항타캡(100)에 삽입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삽입이 되었다 하더라도 상방으로 볼록한 형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항타해머(H)에 의한 항타 시 쿠션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없음은 물론 자체적으로 뒤틀리면서 파손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상기 로프(10)와 결속부재(30)에는 억류부재(20)가 더 보강 구비되어 로프(10)와 결속부재(30) 간의 고정성 및 결합력을 향상시켜 주도록 하였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2실시 예의 결합사시도이고, 도 3은 도 2의 분해사시도이며, 도 4는 도 2의 정단면도이다.

도 2 내지 도 4를 참조하면, 상기 억류부재(20)는 인조섬유(人造纖維) 또는 천연섬유(天然纖維)를 이용해 만든 직물 또는 부직물로서, 본 실시 예의 경우 로프(10)의 똬리가 풀리지 않도록 로프(10)의 둘레 또는 결속부재(30)를 포함하여 로프(10) 전체를 감싸 억류하는 기능과 더불어서 결속부재(30)를 고정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상기 억류부재(20)는 로프(10)의 둘레 또는 전체를 감싼 상태에서 타카를 매개로 로프(10)에 고정된다.

일 예로서, 상기 억류부재(20)는 천연섬유(예를 들면 황마, 코코넛 섬유 등)를 직조하여 천(매트) 또는 그물형태로 제작되며, 천(매트)으로 만든 경우에는 결속부재(30)의 양단이 쉽게 관통될 수 있도록 별도의 관통구멍(21)을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그물로 만든 경우에는 별도의 관통구멍(21)을 형성해 줄 필요는 없다.

본 실시 예에 의하면, 상기 로프(10)의 둘레를 억류부재(20)가 감싸 억류하므로 로프(10)의 똬리가 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특히 로프(10)의 똬리 상태를 유지토록 하기 위하여 로프(10)에 지나치게 많은 타카심을 박을 필요도 없으므로 제작시간의 단축 및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상기 억류부재(20)를 천연섬유를 이용하여 제작할 경우 사용 후 폐기처리가 상당히 용이하므로 환경오염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

한편, 상기 억류부재(20)를 설치시 결속부재(30)는 로프(10)에 고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대신 억류부재(20)에 결속부재(30)의 양단이 관통되어서 억류부재(20)에 고정된다.

이에 따라, 상기 결속부재(30)의 유동이 자유로워져 항타캡(100)의 내부 직경에 맞게 적절하게 조정이 가능해지는 이점이 있다.

계속해서, 이하에서는 상기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조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도이다.

1) 로프제조단계

먼저, 로프(10)는 난방향의 섬유(纖維)를 꼬아 일정한 길이의 줄을 만들고, 만들어진 줄을 중심에서부터 외측으로 갈수록 확대되도록 나선형으로 똬리(감아)를 틀어 준 상태에서 똬리 형태가 유지되도록 듬성듬성 타카를 이용하여 고정해 준다.

2) 억류부재 설치단계

억류부재(20)는 천연섬유(예를 들면 황마, 코코넛 섬유 등)를 직조하여 천(매트) 또는 그물형태로 제작한다.

이때, 상기 억류부재(20)를 천(매트) 형태로 만든 경우라면 결속부재(30)의 양단이 쉽게 관통될 수 있도록 별도의 관통구멍(21)을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그물형태로 만든 경우라면 별도의 관통구멍(21)을 형성해 줄 필요는 없다.

상기와 같이 직조한 억류부재(20)를 똬리 틀어져 있는 로프(10)의 둘레에 감싸준 다음 로프(10)와 일체를 이루도록 타카를 이용하여 고정한다.

3) 결속부재 설치단계

상기와 같이 로프(10)와 억류부재(20)를 상호 고정한 상태에서 로프(10)의 상면과 하면에 복수의 결속부재(30)를 배치하되, 결속부재(30)의 양단은 억류부재(20)의 관통구멍(21)을 관통하도록 결합하며, 이와 같은 결합에 의해 로프(10)의 처짐을 방지함은 물론 외부로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어 로프(10)는 똬리 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 억류부재(20)를 주머니형태로 형성한 경우에는 똬리 튼 로프(10)의 상면과 하면 복수의 결속부재(30)를 배치한 다음 타카를 이용하여 로프(10)와 결속부재(30)를 상호 고정한 상태에서 억류부재(20)를 이용하여 로프(10)와 결속부재(30) 전체를 감싸 고정할 수 있으며, 특히 결속부재(30)의 양단은 감싸고 있는 억류부재(20)를 관통되도록 할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이 상호 결합된 본 발명의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를 항타캡(100)의 내측으로 삽입해 고정하면 된다.

이하,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발명의 사용상태를 설명한다.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설치상태도이다.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먼저, 항타캡(100)의 내측으로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를 삽입하여 결속부재(30)를 매개로 항타캡(100)의 내주면에 고정되도록 한 다음 항타캡(100)을 파일(P)의 상단부에 씌워 준다.

상기와 같이, 조립한 상태에서 항타 해머(H)를 이용하여 항타캡(100)을 타격하게 되면 항타 해머(H)에 의해 전달된 힘은 로프(10)를 통해 파일(P)로 전달됨에 따라 파일(P)은 자연스럽게 지중으로 삽입되며, 특히 로프(10)가 완충 역할을 하게 되면서 파일(P)의 두부가 손상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타 작업이 발생하는 소음의 경우 진동을 로프(10)가 감쇠시켜 타격음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소음문제(소음공해에 따른 민원유발)를 해소할 수 있다.

[실험 예]

아래 표는 본 발명의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 중실타입(실시 예 1)과 중공타입(실시 예 2) 및 종래의 말뚝 항타용 쿠션재(비교 예 1)의 소음측정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측정조건)

- 해머중량: 5ton

- 낙하고: 3m

- 소음측정장비: BlastmateⅢ(U.S.A)

- 측정위치: 항타기로부터 3 ∼ 5m 떨어진 지점

-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의 규격: 실시 예 1 및 실시 예2는 480㎜(팔각형 폭), 비교 예1: 480㎜(팔각형 폭)

- 측정단위: dB(데시벨)

측정구분(단위:데시벨)	측정결과	최대 소음치
작업전(평소음)	52.3	97.3
실시 예 1(중실)	77.4∼81.2
실시 예 2(중공)	75.3∼78.1
비교 예 1(목재)	92.8∼97.3

상기 측정결과와 같이 실시 예 2(중공)의 쿠션재를 사용시 가장 작은 값인 75.3∼78.1(데시벨)로 측정되었고, 실시 예 1(중실)의 쿠션재는 77.4∼81.2(데시벨)로 측정되었으며, 비교 예 1(목재)의 쿠션재는 92.8∼97.3(데시벨)로 측정되었다.

특히, 항타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실시 1(중실)과 실시 예 2(중공)는 약간의 형상변형만 있을 뿐 파손되지는 않아 재사용 가능했지만, 비교 예 1(목재)는 완전히 파손되어 재사용이 어려웠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그 중에서도 실시 예 2(중공)를 공사현장에서 사용할 경우 소음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타작업 이후에도 쿠션재를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이점이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적인 실시 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기술사상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 및 수정할 수 있음은 당업자에 있어서 당연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10: 로프 20: 억류부재 21: 관통구멍
30: 결속부재 100: 항타캡 P: 파일
H: 항타해머

Claims (6)

1. 똬리 틀어 플레이트로 형성한 로프와;
   상기 로프의 상면 또는 하면에 배치되어 고정되는 결속부재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결속부재는 로프의 상면과 하면에 각각 배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결속부재의 길이는 최소 항타캡의 내경과 같거나 최대 항타캡의 내경보다 50㎜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결속부재는 탄성력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5.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로프의 둘레를 감싸거나 또는 상기 결속부재를 포함해 로프 전체를 감싸는 억류부재가 더 보강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억류부재에는 상기 결속부재의 양단이 관통될 수 있도록 관통구멍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말뚝 항타용 소음 저감 쿠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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