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74525A

KR20150074525A -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50074525A
Application number: KR1020130162400A
Authority: KR
Inventors: 박재석; 강희훈; 주성돈; 백은미
Original assignee: 영주시
Priority date: 2013-12-24
Filing date: 2013-12-24
Publication date: 2015-07-02

Abstract

본 발명은 철쭉의 발아 혹은 삽목번식시 발근이후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자생지내 토양과 유사한 환경의 배양토를 인공적으로 제조하여, 철쭉꽃나무의 생육율을 향상시키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소백산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 + 피트모스20Kg + 유황1Kg + 일반 밭흙 50Kg를 사용하여pH 4.9~5.3인 배양토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Rhododendron flowering plants growing compost}

본 발명은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발명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자생지내 토양과 유사한 환경의 배양토를 인공적으로 제조하여, 철쭉꽃나무의 생육율을 향상시키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에 관한 것이다.

철쭉은 100속, 300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종들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철쭉류 유전자 중심지로서 철쭉꽃나무(R. schlippenbachii), 진달래(R. mucronulatum), 산철쭉(R. yedoense uar poukhanense) 등 24종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영주지역의 소백산 철쭉은 철쭉꽃나무(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이며 대부분 높이는 5m 내외의 낙엽성 관목이며 영명의 Royal azalea로 꽃이 연분홍색이고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화로서, 대자두견, 척촉, 철죽나무, 개꽃나무라 불리어지며 화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정원용 및 관상식물로 개발가치가 높다.

그러나, 산 정상에서는 자생철쭉이 주변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등산로 개방 및 등산객의 사진 촬영 등을 위한 인위적 훼손으로 인해 고사주가 증가하여 정상부근에는 자생철쭉이 소멸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며, 반 상록성인 산철쭉에 비하여 삽목번식이 어려워 대량생산이 안 되기 때문에 조경용으로의 이용도 미미한 편이다.

따라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6년부터 영주지역의 대표자원인 철쭉꽃나무의 보존과 철쭉복원을 위하여 삽목발근과 종자번식법을 통한 대량증식 방법을 규명하여 자생지 내에 복원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철쭉꽃나무(R. schlippenbachii) 자생지 환경조사 및 발근촉진제처리가 삽목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등록특허 0186675호는 진달래과 철쭉과 철쭉의 삽목번식(揷木繁殖) 방법에 관한 것으로, 황철쭉의 삽수(揷穗)에 발근촉진제를 처리하여 발근(發根)시키는 삽목번식 방법에 의해 묘목의 생산기간을 단축시키고, 따라서 정원용과 조경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황철쭉을 대량생산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삽목의 배양토로는 피트모스(Peatmoss)와 펄라이트(Perlite)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삽목발근 촉진제로는 루톤, 옥시베른, IAA(Indole Acetoacetic Acid), IBA(Indole Butyric Acid), NAA(Naphtol Alphanol Acid)를 사용하였으며, 프러그상자(Plug箱子)나 온도센서가 설치된 삽목상(揷木箱)을 사용하여, 우수한 캘러스(Callus)의 형성과 발근효율 및 많은 수의 발근이 생성되는 효과를 얻게 되는 동시에, 황철쭉의 삽목번식으로 묘목 생산기간을 단축시켜 노동력 절감과 경제성 향상 및 황철쭉의 수요공급의 원활을 기하여 농가소득의 증대는 물론 국가이익에도 큰 보탬이 되는 진달래과 철쭉의 삽목번식(揷木繁殖)방법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선행기술들은 삽목번식만 제시하고 있고, 발근 이후의 적응에 대한 기술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 발근 이후의 적응에 대한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철쭉의 발아 혹은 삽목번식시 발근 이후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자생지내 토양과 유사한 환경의 배양토를 인공적으로 제조하여, 철쭉꽃나무의 생육율을 향상시키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를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자생지내 토양의 채취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이를 해결하여 배양토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다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은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피트모스10Kg~30Kg,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유황0.5Kg~2Kg,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pH는 6 ~ 6.5인 일반 밭흙 40~60Kg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pH가 4.9~5.3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에 있다.

상기한 본 발명에 의하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배양토가 자생지내 토양과 유사한 특성을 갖게 되므로, 철쭉의 발아 혹은 삽목번식시 발근이후의 적응력이 높아져서 철쭉꽃나무의 생육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하여 철쭉꽃나무를 정원 등 조경용으로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생지내 토양의 채취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자생지내 토양비율을 최소로하는 배합비를 제공함으로서, 자생지내 토양공급문제를 해결하여 인공 배양토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배양토 사용으로 인한 철쭉의 생육율을 나타내는 사진.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철쭉나무 원뿌리(主根)는 땅 속 깊이 내리지 못하며, 곁뿌리가 발달되어 있다. 그 뿌리는 철쭉과 식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균근(菌根)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소백산철쭉나무에 대한 자생지 생태 환경과 토양환경 조사를 실시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실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철쭉 자생지내 토양환경 조사

철쭉 자생지 토양은 군락 생태계내에서 주요한 요소중의 하나로서 철쭉꽃나무의 분포, 생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철쭉꽃나무의 분포 및 입지환경을 구명하기 위하여 철쭉꽃나무의 자생지 내 토양을 분석한 결과 표 1과 같았다.

표 1에서 A는 표면으로부터 5 ㎝ 깊이내, B는 5~10 ㎝ 깊이, C는 10~15 ㎝깊이이고, 구분의 1,2,3은 표층으로부터 상층부, 중층부, 하층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상층부는 표면으로부터 15cm깊이까지, 중층부는 표면으로부터 15cm~30cm깊이, 하층부는 표면으로부터 30~45cm깊이를 나타낸다.

상기 표 1에서 소백산내 철쭉 자생지의 토층별 pH는 A층이 5.3로 가장 높았으며 B, C층은 4.9~5.3로 별 차이가 없었다. 이는 철쭉꽃나무가 강산성 토양에서 잘 생육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부식함량은 A, B, C 층 순이었으며 A층의 경우 당 7487g 으로 유기물 함량이 매우 높았으며 B층 6684g, C층 6278g 으로 지역에 따라 변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토양층위 발달이 양호하여 유효 토심이 깊고, 높은 유기물 함량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인산함량 및 치환성 양이온인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함량은 표층에서 가장 많았으며 하부층으로 갈수록 감소하였으며 염류농도(EC)는 토층간 차이가 없었다.

표 1에서 pH(1:5)는 pH측정시 채취토양:증류수를 부피비로 1: 5로 혼합하여 측정한 것을 나타낸다.

나. 기본 토양( 자생지내 토양)에서 토양산도(pH)조정법

일반적으로 철쭉꽃나무의 자생지의 토양이 산성을 나타내는 것은 부엽함량과 관계있으며 부엽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부식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토양 산도 조절이 필수적이다.

본 발명에서 토양의 산도 조절을 위하여 사용한 방법으로 표 2에 나타내는 바와 기초토양으로 사양토, 양토, 식양토를 사용하고 여기에 아래 표2와 같이 유황을 살포한 후 혼합하였고, 이러한 조절방법에 의하여 최종 토양의 pH는 기본토양인 자생지내 토양과 일치하는 pH 4.9~5.3을 갖게 된다.

초기토양 산도( pH )	토양종류별 유황사용량( kg /10a)
초기토양 산도( pH )	사양토	양토	식양토
4.8	12	40	60
5.0	20	60	90
5.5	39	118	180
6.0	57	173	260
6.5	74	227	341
7.0	95	287	431
7.5	113	342	513

상기 표 2에서 초기토양이 사양토이고 산도가 4.8인 경우 유황은 10a당 12kg사용되고, 초기토양이 양토이고, 산도가 4.8인 경우 유황은 10a당 40kg이 사용된다. 이와 같이 유황이 초기토양 산도 및 토양 종류에 따라 첨가되어 최종 토양의 산도는 자생지내 토양과 일치하는 pH 4.9~5.3을 갖게 된다.

그리고, 측정된 토양의 pH는 유황과 혼합 후 표층으로부터 15cm 깊이 사이의 토양을 채취하여 채취토양:증류수를 부피비로 1: 5로 혼합하여 측정한 결과이다.

다. 상토의 조제법

본 발명에 사용한 상토의 조제법을 보면 소백산 1,100m 고지내에 소백산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 + 피트모스20Kg + 유황1Kg + 일반 밭흙 50Kg를 사용하여 종자 파종용으로 적정한 pH는 4.9~5.3으로 조정한다.

상기에서 소백산 1,100m 고지내에 소백산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은 표면으로부터 5~10cm깊이의 토양으로 pH 4.9~5.3이고, 밭흙은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단립(團立)구조로서 토양입자 50%, 수분 25%, 공기 25%로 구성되고 해당 밭흙의 pH는 6.2 이며, 상기와 같이 제조된 상토의 최종 pH는 4.9~5.3이 된다.

라. 철쭉의 생육 실험

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된 상토에서의 생육을 살펴본 결과, 자생지내토양인 소백산 1,100m 고지내에 표면으로부터 5~10cm깊이의 토양인 기본토양 과 상기한 바와 같이 제조된 상토(본발명)에서의 생육 결과는 도 1과 같이 본 발명의 상토가 기본토양과 비교하여 열등하지 않고, 오히려 더 우수하며, 이는 상토에 혼합되는 기본토양 외의 피트모스 등의 첨가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에서 철쭉의 생육 실험을 위하여 육모판에 각각 기본토양과 본발명의 상토를 채우고 철쭉씨앗을 파종하여 온실 내에서 별도의 온도조절없이 자연광을 이용하여 하루에 1번 물을 주어 4월5일부터 8월 30일까지 재배하였다.

이때, 자생지내 토양외에 다른 토양을 혼합하는 이유는 철쭉의 자생지내 토양이 소백산 국립공원내에 있어 무제한으로 자생지내 토양을 채취가 불가하여 본 특허에서는 일반적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자생지내 토양과 같은 조건을 완성하였다.

Claims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피트모스10Kg~30Kg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유황0.5Kg~2Kg,
상기 철쭉나무자생지내 토양 5Kg기준 pH는 6 ~ 6.5인 일반 밭흙 40~60Kg을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배양토는 pH가 4.9~5.3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철쭉꽃나무 재배용 배양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