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18402A

KR20150018402A - 골프 클럽 헤드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50018402A
Application number: KR1020140099893A
Authority: KR
Inventors: 마사요시 니시오
Original assignee: 던롭 스포츠 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2013-08-08
Filing date: 2014-08-04
Publication date: 2015-02-23
Also published as: CN104338302B; KR102239411B1; JP2015033474A; US9421431B2; CN104338302A; US20150045145A1

Abstract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켰다고 해도, 토우측의 반발 성능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는 골프 클럽 헤드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를 가지며, 상기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로 둘러싸인 개구를 갖는, 골프 클럽 헤드 본체와, 상기 골프 클럽 헤드 본체의 개구를 막는 페이스부를 구비하고, 상기 페이스부는, 평탄한 판형으로 형성된 기초부와, 상기 기초부의 둘레 가장자리로부터 연장되는 둘레 가장자리부를 갖는 컵형으로 형성되며, 페이스-백 방향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길게 형성되어 있다.

Description

골프 클럽 헤드{GOLF CLUB HEAD}

본 발명은 골프 클럽 헤드에 관한 것이다.

우드형의 골프 클럽의 헤드는, 종래부터,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오고 있으며, 특히, 드라이버에 관해서는, 비거리를 연장시키기 위해 여러가지의 제안이 이루어져 있다. 예컨대, 특허문헌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소위 컵 페이스 구조라고 불리는 페이스부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헤드를, 개구가 형성된 헤드 본체와, 헤드 본체의 개구를 막는 페이스부로 구성하고, 페이스부의 둘레 가장자리에, 개구의 둘레 가장자리를 둘러싸도록 연장되는 둘레 가장자리부를 형성하고 있다. 페이스부에 이러한 둘레 가장자리부를 마련하면, 볼을 타격하였을 때의 페이스부의 휘어짐량이 커지기 때문에, 반발 성능이 향상되어, 비거리가 신장된다고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허문헌 1: 일본 특허 공개 제2008-36050호 공보

그런데, 드라이버에 있어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볼의 포구(捕球)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그것을 위해서는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킨다고 하는 검토가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하면, 페이스부에 있어서의 토우측의 반발이 저하한다고 하는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켰다고 해도, 토우측의 반발 성능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는 골프 클럽 헤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를 가지며, 상기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로 둘러싸인 개구를 갖는, 골프 클럽 헤드 본체와, 상기 골프 클럽 헤드 본체의 개구를 막는 페이스부를 구비하고, 상기 페이스부는, 평탄한 판형으로 형성된 기초부와, 상기 기초부의 둘레 가장자리로부터 연장되는 둘레 가장자리부를 갖는 컵형으로 형성되며, 페이스-백 방향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길게 형성되어 있다.

상기 골프 클럽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3 ㎜ 이상 길게 할 수 있다.

상기 각 골프 클럽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은, 6 ㎜∼12 ㎜로 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페이스부에 마련한 둘레 가장자리부를, 평면에서 보아 토우측을 길게 하고 있기 때문에, 볼의 타격 시에, 페이스부에서의 토우측의 휘어짐량을 크게 할 수 있다. 그 결과, 페이스부에서의 토우측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때문에, 예컨대, 드라이버에 있어서, 볼의 포구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킨 경우라도, 토우측의 반발 성능이 저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도 1은 본 실시형태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의 기준 상태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도 1의 평면도이다.
도 3은 페이스부의 경계를 설명하는 도면이다.
도 4는 헤드의 조립을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도 5는 도 1에 나타내는 골프 클럽 헤드에 있어서의 헤드 본체와 페이스부의 접합부를 명시한 평면도이다.
도 6은 도 5의 A-A선 단면도이다.
도 7은 실시예 및 비교예 1의 페이스부의 배면도이다.
도 8은 비교예 2의 페이스부의 배면도이다.
도 9는 실시예에 따른 헤드의 평면도이다.
도 10은 비교예 1, 2에 따른 헤드의 평면도이다.
도 11은 실시예 및 비교예 1에 따른 반발 계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의 일실시형태에 대해서, 도면을 참조하면서 설명한다. 도 1은 본 실시형태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의 기준 상태의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평면도이다. 또한, 골프 클럽 헤드의 기준 상태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1. 골프 클럽 헤드의 개요>

도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본 실시형태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이하, 단순히 「헤드」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는, 중공 구조이며, 페이스부(1), 크라운부(2), 솔부(3), 사이드부(4), 및 호젤부(5)에 의해 벽면이 형성되어 있다.

페이스부(1)는 볼을 타구하는 면인 페이스면을 가지고 있고, 크라운부(2)는 페이스부(1)와 인접하여 헤드의 상면을 구성한다. 솔부(3)는, 헤드의 바닥면을 구성하고, 페이스부(1) 및 사이드부(4)와 인접한다. 또한, 사이드부(4)는, 크라운부(2)와 솔부(3) 사이의 부위이며, 페이스부(1)의 토우측으로부터 헤드의 백측을 지나 페이스부(1)의 힐측으로 연장되는 부위이다. 또한, 호젤부(5)는, 크라운부(2)의 힐측에 인접하여 마련되는 부위이며, 골프 클럽의 샤프트(도시 생략)가 삽입되는 삽입 구멍(51)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삽입 구멍(51)의 중심 축선(Z)은, 샤프트의 축선에 일치하고 있다. 여기서 설명하는 헤드는, 드라이버(#1) 또는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는 우드형이지만, 그 타입은 한정되지 않고, 소위 유틸리티형 및 하이브리드형 등이어도 좋다.

여기서, 전술한 기준 상태에 대해서 설명한다. 우선, 도 1 및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상기 중심 축선(Z)이 지면(수평면)에 대하여 수직인 평면(P1)에 포함되고, 또한 정해진 라이각 및 실제 로프트각으로 수평면(H) 상에 헤드가 배치된 상태를 기준 상태로 규정한다. 그리고, 상기 평면(P1)을 기준 수직면(P1)이라고 칭한다. 또한,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상기 기준 수직면(P1)과 상기 수평면(H)의 교선의 방향을 토우-힐 방향이라고 칭하며, 이 토우-힐 방향에 대하여 수직이며 또한 상기 수평면에 대하여 평행인 방향을 페이스-백 방향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한다.

본 실시형태에 있어서, 크라운부(2)와 사이드부(4)의 경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즉, 크라운부(2)와 사이드부(4) 사이에 능선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것이 경계가 된다. 이에 대하여, 명확한 능선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헤드를 기준 상태로 설치하고, 이것을 헤드의 무게 중심의 바로 위에서 보았을 때의 윤곽이 경계가 된다. 또한, 페이스부(1)와 크라운부(2), 솔부(3)의 경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며, 능선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것이 경계가 된다. 한편, 명확한 능선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도 3의 (a)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헤드 무게 중심(G)과 스위트 스폿(SS)을 연결하는 직선(N)을 포함하는 각 단면(E1, E2, E3…)에 있어서, 도 3의 (b)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페이스 외면 윤곽선(Lf)의 곡률 반경(r)이 스위트 스폿측으로부터 페이스 외측을 향하여 처음으로 200 ㎜가 되는 위치(Pe)가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경계)로서 정의된다. 또한, 스위트 스폿(SS)이란, 헤드 무게 중심(G)을 지나는 페이스면의 법선(직선(N))과 이 페이스면의 교점이다.

이 골프 클럽 헤드의 체적은, 예컨대, 300 ㎤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고, 400 ㎤ 이상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며, 420 ㎤ 이상인 것이 특히 바람직하다. 이러한 체적을 갖는 헤드는, 자세를 취하였을 때의 안심감이 증가하며, 또한 스위트 영역 및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헤드 체적의 상한은 특별히 정하지 않지만, 실용 상, 예컨대 500 ㎤ 이하가 바람직하고, 또한 R&A나 USGA의 룰 규제에 따르는 경우에는 470 ㎤ 이하가 바람직하다.

또한, 헤드는, 예컨대, 비중이 거의 4.4∼4.5 정도인 티탄 합금(Ti-6Al-4V)으로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티탄 합금 이외에도, 예컨대 스테인리스강, 마레이징강, 알루미늄 합금, 마그네슘 합금, 또는 비정질 합금 등 중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이용하여 형성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골프 클럽 헤드는,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예컨대, 공지의 로스트 왁스 정밀 주조법 등의 주조에 의해 제조할 수 있다.

그런데, 본 실시형태에 따른 헤드는, 크라운부(2), 솔부(3), 및 사이드부(4)를 갖는 헤드 본체와, 페이스부(1)를 조립함으로써 구성된다. 이 헤드 본체는, 크라운부(2), 솔부(3), 및 사이드부(4)로 둘러싸인 개구를 가지고, 이 개구를 막도록 페이스부(1)가 부착된다. 이하에서는, 이 페이스부(1)의 구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2. 페이스부의 구조>

이하, 도 4∼도 6도 참조하면서, 페이스부(1)에 대해서 설명한다. 도 4는 헤드의 조립을 나타내는 사시도이고, 도 5는 기준 상태의 헤드에서 헤드 본체와 페이스부의 접합 상태를 나타내는 평면도이며, 도 6은 도 5의 A-A선 단면도이다. 도 4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페이스부(1)는, 판형으로 형성된 본체부(11)와, 이 본체부(11)의 둘레 가장자리로부터 연장되는 둘레 가장자리부(12)를 갖는 컵형으로 형성되어 있고, 이것이 헤드 본체의 개구(61)를 막도록 부착된다. 이때, 둘레 가장자리부(12)는, 개구(61)의 외측 둘레 가장자리에 배치된다.

도 4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부(12)는, 헤드 본체의 개구(61)를 둘러싸는 외측 둘레 가장자리부와 접촉하도록 접합된다. 외측 둘레 가장자리부는, 크라운부(2), 솔부(3), 및 사이드부(4)의 단부 가장자리를 연속적으로 연결하는 접합 영역(62)이며 얇게 형성되어 있다. 이에 의해,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부(12)가 접합되었을 때에, 크라운부(2), 솔부(3), 및 사이드부(4)와 하나의 면을 이룬다.

또한,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부(12)는, 전부 동일한 길이가 아니다. 예컨대, 도 6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페이스부(1)와 크라운부(2)나 사이드부(4)가 이루는 각(α)은 대략 둔각이며, 페이스부(1)와 솔부(3)가 이루는 각(β)은 대략 예각이기 때문에, 접합 강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부(12)는, 솔부(3)측이, 크라운부(2)측이나 사이드부(4)측보다 길게 되어 있다.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 즉 접합 영역(62)과 접촉하는 폭은, 솔부(3)측에서, 예컨대, 4 ㎜∼10 ㎜로 할 수 있고, 크라운부(2)측 및 사이드부(4)측에서, 예컨대, 3 ㎜∼8 ㎜로 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본체부(11)와 둘레 가장자리부(12)의 경계인 능선, 및 둘레 가장자리부(12)의 단부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한다. 이 점은, 이하의 설명에서도 동일하다.

여기서, 토우측과 힐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에 대해서 설명한다. 도 5 및 도 6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둘레 가장자리부(12)는, 헤드를 기준 상태에 두었을 때, 평면에서 보아 페이스-백 방향의 길이가 상이하며, 가장 토우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D1)이, 가장 힐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D2)보다 길게 되어 있다. 토우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D1)은, 6 ㎜∼10 ㎜인 것이 바람직하고, 6 ㎜∼12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한편, 힐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D2)은, 3 ㎜∼6 ㎜인 것이 바람직하고, 3 ㎜∼8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그리고, 폭(D1)은, 3 ㎜ 이상, 폭(D2)보다 긴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1, D2)은, 평면에서 보았을 때의 폭이며, 접합 영역(62)과 실제로 접촉하는 폭이 아니다. 또한, 힐측의 둘레 가장자리부(12)는, 호젤부(5)와 간섭하지 않도록 하는 오목부(15)를 갖는 형상으로 되어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둘레 가장자리부(12)의 폭은, 토우측이 길고, 힐측이 짧기 때문에, 토우측으로부터 힐측에 걸쳐서는 완만하게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이 변화하도록 형성되어 있다.

<3. 헤드의 무게 중심>

본 실시형태의 골프 클럽 헤드에서는, 볼의 포구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무게 중심의 이동은, 예컨대, 솔부(3)의 힐측에 추를 마련함으로써, 행할 수 있다. 혹은, 솔부(3), 사이드부(4), 페이스부(1) 중 적어도 하나에 있어서, 힐측의 두께를 두껍게 하고, 토우측을 얇게 함으로써도 무게 중심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에 의해,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1 ㎜∼5 ㎜ 이동시킬 수 있다.

<4. 특징>

본 실시형태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에 의하면, 페이스부(1)에 마련한 둘레 가장자리부(12)를, 평면에서 보아 토우측을 길게 하고 있기 때문에, 볼의 타격 시에, 페이스부(1)에서의 토우측의 휘어짐량을 크게 할 수 있다. 그 결과, 페이스부(1)에서의 토우측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때문에, 예컨대, 드라이버에 있어서, 볼의 포구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의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이동시킨 경우라도, 토우측의 반발 성능이 저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5. 변형예>

이상, 본 발명의 일실시형태에 대해서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상기 실시형태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그 취지를 일탈하지 않는 한에 있어서, 여러가지의 변경이 가능하다. 예컨대, 이하의 변경이 가능하다.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페이스부(1)의 구성, 특히 페이스부(1)의 둘레 가장자리부(12)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였지만, 페이스부(1)의 본체부(11)의 구조에 대해서는, 특별히는 한정되지 않는다. 예컨대, 본체부(11)의 중앙은 타격에 대한 기계적 강도를 올리기 위해 두께를 크게 하지만, 그 밖의 영역을 포함하여 두께에 대해서는 특별히는 한정되지 않는다.

또한, 페이스부(1) 이외의 다른 부위의 구성에 대해서도 특별히는 한정되지 않는다. 즉, 크라운부(2), 솔부(3), 및 사이드부(4)에 있어서는, 페이스부(1)를 부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면, 어떠한 구성이어도 좋다. 예컨대,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크라운부(2)의 두께를 일정하게 하고 있지만, 크라운부(2)의 일부에 얇은 부분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의해, 크라운부(2)를 경량화할 수 있다. 그리고, 경량화를 위해 작게 한 두께에 따른 중량은, 헤드의 다른 부분에 배분할 수 있다. 이에 의해, 헤드의 설계의 자유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예컨대, 클럽 헤드의 솔부(3)에 전술한 중량을 배분하면 저무게 중심화를 도모할 수 있고, 그 결과 타출 각도를 높게 할 수 있다. 혹은, 사이드부(4)에 중량을 분배하면 헤드의 무게 중심을 지나는 연직축 둘레의 관성 모멘트를 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의해 타구의 방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시예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해서 설명한다. 단, 본 발명은 이하의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는다.

(1) 실시예 및 비교예의 준비

여기서는, 페이스부의 구조가 상이한 1종류의 실시예와 2종류의 비교예에 따른 골프 클럽 헤드[드라이버(1#)]를 표 1과 같이, 제작하였다. 페이스부의 본체부의 배면의 형태에 관하여, 실시예 및 비교예 1은 도 7에 나타내는 형태로 하고, 비교예 2는 도 8에 나타내는 형태로 하였다. 즉, 본체부의 두께를 변화시킴으로써, 본체부와 둘레 가장자리부의 경계 중, 가장 토우측의 점으로부터 무게 중심까지의 수평 방향(토우-힐 방향)의 길이(X)가 상이하다. 또한, 페이스부의 둘레 가장자리부의 형태에 관하여, 실시예는 도 9에 나타내는 형태로 하였다. 즉, 평면에서 보아 토우측의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1)을 8 ㎜로 하였다. 한편, 비교예 1, 2는 도 10에 나타내는 형태로 하고, 평면에서 보아 토우측의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1)을 5 ㎜로 하였다. 또한, 힐측의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2)(도 5 참조)은, 모두 5 ㎜로 하였다. 또한, 페이스부의 배면의 구조 이외에는, 실시예 및 비교예 모두 동일하게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각 헤드는, Ti-6Al-4V의 로스트 왁스 정밀 주조품으로 이루어지는 헤드 본체와, TIX-51AF의 열간 단조품으로 이루어지는 컵형의 페이스 부재를 레이저 용접함으로써 형성된 2 피스 구조이다. 또한, 헤드 체적은 460 ㎤, 페이스 배면의 전체 면적은 42.0 ㎠이며, 헤드 질량은 190.5 g이다. 또한, 페이스부의 토우-힐 방향의 폭은 107 ㎜, 상하 방향의 높이는, 51 ㎜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제작된 헤드에 샤프트로서 던롭스포츠 가부시키가이샤 제조 드라이버용 MP-700 R 플렉스의 샤프트를 접속하였다.

또한, 이하의 표 1에 있어서, 무게 중심 위치(X)란, 상기한 바와 같이, 본체부와 둘레 가장자리부의 경계 중, 가장 토우측의 점으로부터 무게 중심까지의 수평 방향(토우-힐 방향)의 길이이며, 무게 중심 거리란 샤프트의 중심선의 연장선 상으로부터 헤드의 무게 중심까지의 수선의 거리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이 무게 중심 거리가 짧은 쪽이 볼을 포구하기 쉬워진다.

	실시예	비교예 1	비교예 2
무게 중심 위치(X) (무게 중심 거리)	55mm (34mm)	55mm (34mm)	45mm (37mm)
토우측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1)	8mm	5mm	5mm

이상의 실시예 및 비교예 1, 2에 대해서, 이하의 2개의 시험을 행하였다.

(1) 볼의 포구에 관한 시험 10명의 오른손 잡이 플레이어에 의해, 5구씩 실제 타구 시험을 행하고, 비거리(캐리)와, 타격점의 어긋남을 측정하여, 평균을 산출하였다. 타격점의 어긋남이란 페이스부의 중심(상하 좌우의 중심)으로부터 토우-힐 방향을 따라, 토우측 또는 힐측의 어긋남을 나타내는 것이다. 힐측으로 어긋난 경우에는 (+), 토우측으로 어긋난 경우에는 (-)로 하여, 중심으로부터 타격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이하의 표 2와 같다.

	실시예	비교예 1	비교예 2
비거리(yard)	201.0	194.8	193.3
어긋남(mm)	-0.4	-0.5	+5.9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실시예 및 비교예 1은, 무게 중심을 힐측으로 옮기고 있기 때문에, 타격점의 어긋남은 토우측으로 약간 어긋나 있다. 한편, 비교예 2는 힐측으로 크게 어긋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실시예 및 비교예 1은, 볼을 토우측에서 포구하고 있기 때문에, 포구가 좋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비교예 2는, 볼을 힐측에서 포구하고 있기 때문에, 포구가 나쁜 것을 알 수 있다. 그 결과가 비거리에 나타나 있고, 비교예 1과 비교예 2를 비교하면, 볼의 포구에 기초하여, 비교예 1 쪽이 비거리가 신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시예에 대해서는, 무게 중심 위치에 더하여,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D1)이 긴 것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예 1과 비교하여 비거리가 더욱 신장되어 있다.

(2) 반발 성능 시험

U.S.G.A.의 Procedure for Measuring the Velocity Ratio of a Club Head for Conformance to Rule 4-1e, Revision 2(February 8, 1999)에 따라, 실시예와 비교예 1에 관하여, 반발 계수를 구하였다. 계측 위치는, 도 7 및 도 8에 붙인 토우-힐 방향으로 연장되는 직선 상에서 행하고, 이것을 도 11에 나타내는 그래프에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 보아, 실시예와 비교예 1에서는, 중앙 영역의 두께는 같기 때문에, 이 영역에서의 반발 계수는 거의 같다. 그러나, 토우 영역 및 힐 영역에서는, 실시예에서 반발 계수가 높아져 있다. 이것은, 상기한 바와 같이, 페이스부에서, 토우측의 둘레 가장자리부의 폭이 커져, 페이스부가 휘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힐측에 대해서도, 무게 중심이 힐측으로 이동하여 효과가 더욱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상으로부터, 실시예에서는, 비교예 1과 무게 중심 위치가 동일하여도, 토우측 및 힐측의 반발 계수가 향상되어 있기 때문에, 표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비거리가 신장하였다고 생각된다.

1: 페이스부 11: 본체부
12: 둘레 가장자리부 2: 크라운부
3: 힐부 4: 사이드부

Claims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를 가지며, 상기 크라운부, 솔부, 및 사이드부로 둘러싸인 개구를 갖는, 골프 클럽 헤드 본체와,
상기 골프 클럽 헤드 본체의 개구를 막는 페이스부를 구비하고,
상기 페이스부는, 평탄한 판형으로 형성된 기초부와, 상기 기초부의 둘레 가장자리로부터 연장되는 둘레 가장자리부를 갖는 컵형으로 형성되며,
페이스-백 방향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길게 형성되어 있는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1항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은 6 ㎜∼12 ㎜인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2항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3 ㎜ 이상 긴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3항에 있어서,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은 3 ㎜∼8 ㎜인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1항에 있어서,
토우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이,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보다 3 ㎜ 이상 긴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5항에 있어서,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은 3 ㎜∼8 ㎜인 것인, 골프 클럽 헤드.
제1항에 있어서,
힐측에서의 상기 둘레 가장자리부의 평면에서 본 폭은 3 ㎜∼8 ㎜인 것인, 골프 클럽 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