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136740A -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양배추의 일종인 적양배추, 즉 적채를 이용하여 음료용 천연색상차를 제공케 함으로서, 적채의 기능성과, 적채의 색소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기능성은 물론, 적채로부터 추출된 주황색의 미려한 천연색감이 어우러져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받는 양질의 천연색상차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은 선별된 적채(적양배추)를 5㎝크기로 절단한 다음 건조기를 통하여 함수율 15%이하의 조건으로 건조하는 절단, 건조공정과, 절단, 건조된 적채를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한 다음 선별기를 통하여 5메쉬크기의 적채입자를 선별하는 분쇄, 입자 선별공정과, 분쇄선별된 적채입자를 배전기에 투입, 150℃에서 5~10분간 배전처리하여 살균과 기능성 성분 및 색소성분이 용이하게 추출될 수 있게 하는 배전처리공정과, 배전처리된 적채입자를 1㎎씩 티백포장지에 포장하는 칭량 및 포장공정과, 칭량포장된 적채를 80±3℃에 온수 85㎖에 침지시킨 다음 30초에서 5분간 방치하여 적채의 유효성분 및 색소성분이 추출되게 하고, 상기 추출결과물을 분광측색계(색차계)를 이용하여 적채로부터 침출되어 나온 색상값을 확인하는 적채의 침출 및 색상확인공정을 통하여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Description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 및 그 제조방법{NATURAL COLOR TEA USING RED CABBAGE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양배추의 일종인 적채(적양배추)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적채를 이용하여 색상차를 제조음용케 함으로서, 적채로부터 추출된 주황색의 아름다운 색감이 주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색소 및 재료가 갖는 기능성과 약리효능이 부가되게 함으로써, 수요자가 선호하는 양질의 천연색상차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즐겨마시는 음료용 차는 맛이나 향 또는 기능성을 주로 하여 음용하여 왔으며, 사실상 음료용 차가 갖는 색상에 대한 관심은 희박하였다.

적채는 양배추의 일종으로 적양배추를 말하며, 학명은 Brassica oleracea L. var. capitata f. rubra, 영어로는 Red cabbage이며, 한약명은 감람으로 불리며, 붉은색(적자색)을 띤다 하여 붉은꽃 양배추 또는 빨간 양배추, 적양배추, 자색양배추, 루비볼이라고도 부른다.

흰색의 보통 양배추보다 과당과 포도당, 식물성 단백질 리신, 비타민C 등의 영양성분이 더 많으며, 주요성분은 수분94%, 단백질 1.5g, 지방 0.6g, 당질 4.3g, 섬유질 0.7g, 회분 0.5g, 칼슘 18㎎, 인 31㎎, 철분 0.7㎎과 비타민 A, B1, C,U 등 다양하다.

특히 비타민 C는 레몬과 같은 양으로 가식부분 100g 중 40㎎으로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U(S~메칠메치오닌)는 위장강화에 좋은 성분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환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노화방지와 수은중독방지, 간기능 회복 등의 역할을 하는 셀렌(셀레늄)도 풍부하여 대표적인 건강채소로 알려져 있으나,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양배추는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육부를 조절하며, 골수를 보호하고 경락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해 줄 뿐 아니라, 실제 의학적으로도 결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담석증, 대소변배설에 효과가 있다.

속잎보다 바깥잎에 비타민K등 더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고, 특히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성질이 평이해서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지만,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적채의 색소에서 잎이 붉은 색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있기 때문이며,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로 대표적인 기능성은 항산화, 항암작용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며, 특히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시력보호효과를 나타내며, 혈전형성 억제작용과 항염증 작용 및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으로 순환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적채는 활용이 다양한데 빛깔이 독특하여 샐러드에 넣어 예쁜 색을 내는 등의 장식용 뿐 아니라, 서양음식과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식품에 사용되며, 녹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적채의 싹은 싹기름채소(새싹채소)로 이용되며, 줄기가 붉은 색으로 색감이 좋아 샐러드 드레싱과 곁들여 먹기도 하고, 생즙, 비빔밥이나 냉면의 고명, 김밥의 재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적채는 빛깔이 독특할 뿐 아니라, 기능성과 약리효능이 탁월한 등 매우 유용한 식품임에도 주로 음식재료로만 사용되고 있었을 뿐, 천연색상을 포함한 음료용 차로서의 제공은 기술된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 발명은 양배추의 일종인 적양배추, 즉 적채를 이용하여 음료용 천연색상차를 제공케 함으로서, 적채의 기능성과, 적채의 색소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기능성은 물론, 적채로부터 추출된 주황색의 미려한 천연색감이 어우러져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받는 양질의 천연색상차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은 국내산 적채를 구매한 다음 관능검사(관능검사란, 감각기능(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을 이용하여 식품의 외관, 풍미, 조직감, 결함 등 관능적 요소들을 평가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과 동시에 적채의 외관(색상, 모양등) 냄새 및 조직감 등을 객관적인 지표로 검사하는 것이다)와, 이화학검사(적채에 함유된 잔류이산화황 분석, 잔류농약 분석과 중금속 분석을 하는 것이다)를 통하여 재료선정의 적합성을 검사한 결과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졌다.

상기 검사과정을 통하여 선별된 적채를, 적절한 크기로 절단건조하는 공정과, 건조된 적채를 분쇄한 다음, 적정입자로 선별하는 공정과, 선별된 입자를 고온에서 열처리하는 배전처리공정과, 배전처리된 입자를 칭량하고 포장하는 공정과, 포장된 제품을 온수에 침출하여 색상을 확인하는 공정으로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적채를 이용한 천연색상차의 제조가 완료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관능검사과 이화학검사를 통하여 선별된 적채를 적절한 크기로 절단하고 건조하는 공정과, 건조된 적채를 분쇄, 선별하는 공정과, 선별된 입자를 배전처리하는 공정과, 배전처리된 입자를 정량으로 포장하는 공정으로 적채를 이용한 천연색상차를 제공, 음용토록 함으로서, 적채 원료 자체의 기능성과, 적채의 색소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기능성은 물론, 적채로부터 추출된 주황색의 미려한 천연색감이 어우러져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받는 양질의 천연색상차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도 1 : 본 발명의 공정도
도 2 : 본 발명 천연색상차의 견본사진

이하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적채를 이용한 천연색상차의 제조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절단, 건조공정>

본 공정은 선별된 적채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고, 건조하는 공정이다.

야채류인 적채의 경우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침출차로 제조하기가 적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미생물에 의한 식품의 불안전성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단과 건조과정을 거친다.

즉 적채를 5㎝정도의 크기로 절단한 다음 절단된 적채가 중첩됨이 없이 서로 분리되게 하고, 절단분리된 적채를 건조기에 투입, 105℃에서 건조하여 함수율이 15%이하의 조건으로 건조한다.

<분쇄, 입자선별공정>

본 공정은 절단건조된 적채를 분쇄하여 적절한 입자만을 선별하는 공정이다.

즉 절단건조된 적채를 분쇄기에 투입한 다음 분쇄하고, 상기 분쇄된 적채를 선별기를 통하여 5메쉬의 입자만을 선별한다.

상기 선별공정에서 5메쉬보다 큰 입자는 분쇄기에 재투입 분해한 다음 재선별하고, 5메쉬 이하의 적채분쇄물은 별도수거하였다가 조밀한 티백에 포장, 침출차로 활용한다.

<배전처리공정>

본 공정은 적정의 입자로 선별된 적채를 고온으로 열처리하여 미생물의 살균효과와 함께, 적채가 갖는 기능성 성분과, 색소성분이 용이하게 추출될 수 있게 하는 공정이다.

즉 선별된 적채를 배전처리기에 투입하여 105℃에서 5~10분간 배전처리(Roasting)한다.

<칭량 및 포장공정>

본 공정은 배전처리를 마친 적채를 적량으로 티백(Tea-bag) 포장하는 공정이다.

즉 배전처리된 적채를 1g씩 식용 나일론티백에 포장하여 상품화한다.

<적채의 침출 및 색상확인공정>

본 공정은 포장공정에서 상품화된 티백을 온수에 침출시킨 다음 색상을 확인하는 공정이다.

즉 소비자가 색상차를 우려 마시는 일반분위와 조건을 맞추기 위하여 80±3℃의 정수기 온수85㎖를 종이컵에 받은 다음 티백을 넣고 2~3차례 저어주면서 30초에서 5분간 방치시켜 티백에 포장된 적채의 유효성분을 침출함과 동시에 적채로부터 우러나는 색채를 확인하고 확인된 색채를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촬영결과는 도 2에서와 같이 표현되었다.

상기에서 표현된 적채의 객관적인 색채를 확인하여 위하여 분광측색계(색차계)를 이용하여 적채로부터 침출되어 나온 색상값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 사진 및 색상값으로 나타났다.

즉 분광측색계를 이용하여 적채의 색상값을 확인한 결과 Hunter-Lab표색계에서는 L(81.83), a(3.07), b(12.41)을 나타내었고, Munsell표색계에서는 H(9.0YR), V(8.46), C(2.18)값으로 나타났다.

또한 색상은 pH의 변화에 민감하게 변할 뿐 아니라, pH의 안정화는 색상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pH의 변화를 측정한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서 안정적인 색상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측정되었다.

따라서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를 지속적으로 음용토록 함으로서 적채의 재료가 갖는 기능성과, 적채로부터 침출된 색소가 갖는 기능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채의 색소, 즉 주황색의 아름다운 색감이 주는 시각적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보다 양질의 음료용 천연색상차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는 손질의 어려움과 위생상의 문제로 야채류, 적채를 침출차로 활용한 적이 없었으나, 본 발명에서와 같은 공정을 통하여 적채를 이용, 침출차로 활용케 함으로서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적채 및 적채의 색소가 갖는 기능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색상차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Claims (2)

1. 적채(적양배추)를 5㎝크기로 절단한 다음 함수율 15%이하의 조건으로 건조하고, 건조된 적채를 분쇄하여 5메쉬크기로 분쇄된 적채입자를 선별하고, 선별된 적채를 150℃에서 5~10분간 열처리하여, 살균과 기능성 성분 및 색소성분이 용이하게 추출될 수 있게 배전처리하고, 배전처리된 적채를 1g씩 티백용기에 포장하여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
2. 선별된 적채(적양배추)를 5㎝크기로 절단한 다음 건조기를 통하여 함수율 15%이하의 조건으로 건조하는 절단, 건조공정과, 절단, 건조된 적채를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한 다음 선별기를 통하여 5메쉬크기의 적채입자를 선별하는 분쇄, 입자 선별공정과, 분쇄선별된 적채입자를 배전기에 투입, 150℃에서 5~10분간 배전처리하여 살균과 기능성 성분 및 색소성분이 용이하게 추출될 수 있게 하는 배전처리공정과, 배전처리된 적채입자를 1㎎씩 티백포장지에 포장하는 칭량 및 포장공정과, 칭량포장된 적채를 80±3℃에 온수 85㎖에 침지시킨 다음 30초에서 5분간 방치하여 적채의 유효성분 및 색소성분이 추출되게 하고, 상기 추출결과물을 분광측색계(색차계)를 이용하여 적채로부터 침출되어 나온 색상값을 확인하는 적채의 침출 및 색상확인공정을 통하여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적채를 이용한 음료용 천연색상차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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