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130513A

KR20120130513A -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20130513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048497A
Authority: KR
Inventors: 김광훈; 윤지훈
Original assignee: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11-05-23
Filing date: 2011-05-23
Publication date: 2012-12-03
Also published as: KR101234296B1

Abstract

본 발명은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회전축을 따라 회전하면서 치조골 내부에 삽입되고, 치조골 내부에 임플란트 픽스쳐의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자루부, 측면절삭부 및 선단부가 회전축 방향을 따라서 순차배열되며, 상기 자루부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치조골 내의 골조직을 파쇄하기 위하여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는 다수의 톱니를 가지는 랜드부 및,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며 상기 랜드부에 의하여 파쇄된 골조직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상기 골조직을 안내하는 플루트홈을 포함하고,
상기 선단부는, 다각뿔 형상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이다.

Description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Drill for operating implant}

본 발명은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임플란트 시술이 요구되는 치조골이 경사지거나 얇은 경우에도 원하는 식립위치에 간편하고 용이하게 임플란트 시술용 구멍을 형성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이다.

임플란트는 원래 인체조직이 상실되었을 때, 회복시켜 주는 대치물을 의미하지만, 치과에서는 인공으로 만든 치아를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상실된 치근(뿌리)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titanium) 등으로 만든 치근을 이가 빠져나간 치조골에 심은 뒤, 인공치아를 고정시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시술이다. 일반 보철물이나 틀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주위 치아와 뼈가 상하지만 임플란트는 주변 치아조직을 상하지 않게 하며, 자연치아와 기능이나 모양이 같으면서도 충치가 생기지 않으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시술은, 소정의 드릴을 사용하여 식립 위치를 천공한 후, 임플란트를 치조골에 식립하여 뼈에 골융합시킨 다음, 임플란트에 지대주(abutment)를 결합시킨 후, 지대주에 최종 보철물을 씌움으로써 완료된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단일 결손치 수복은 물론이거니와 부분 무치아 및 완전 무치아 환자에게 의치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치아 보철 수복의 심미적인 면을 개선시키며, 나아가 주위의 지지골 조직에 가해지는 과도한 응력을 분산시킴과 아울러 치열의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구체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은 미리 드릴을 이용하여 식립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하는게 중요한데, 이때 사용되는 드릴은 초기 드릴링이 용이하도록 뼈에 구멍을 형성하는 랜스드릴(lance drill)과, 상기 랜스드릴에 의하여 형성된 마킹홈을 중심으로 하여 삽입되면서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는 트위스트 드릴(Twist drill)로 구분된다. 상기 랜스드릴은 드릴링을 통하여 골밀도의 판단이 가능하여 외표면에 Tin 코팅을 하여 내식성과 내마모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랜스드릴(100)은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치과용 기기에 연결되는 자루부(110)와, 상기 자루부로부터 회전축방향으로 연장되는 몸체부(120) 및, 상기 몸체부로부터 회전축방향으로 연장되며 원주방향으로 날카로운 날이 등간격으로 형성된 커팅부(130)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커팅부의 끝단(131)은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마킹을 하기 위하여 회전축방향으로 날카로운 형상을 가진다. 상기 트위스트 드릴(200)은, 자루부(210), 몸체부(220) 및 외주 측면에 커팅날이 형성되어 있는 커팅부(230)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커팅날에는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톱니가 형성되어 있어 치조골 내부를 파고들면서 식립을 위한 홈을 형성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시술에서 치조골이 평평한 경우에는 랜스드릴만을 사용하여 구멍을 형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나,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치조골이 경사지면서 얇은 경우에는 랜스드릴(100)만으로 치조골에 구멍을 형성시키는 것이 용이하지 않는다. 즉, 치조골에 최초 구멍을 형성시키는 과정에서 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 랜스드릴(100)을 위치시킨 후에(도 3(a) 참조), 랜스드릴(100)을 회전시켜 마킹홈을 형성한다. (도 3(b) 참조) 이후에는, 실제 식립이 이루어져야 할 방향으로 랜스드릴(100)을 세워서 구멍 형성용 드릴공정을 수행해야 한다.(도 3(c)) 그러나, 도 3(c)와 같이 랜스드릴(100)을 세워서 얇은 치조골 사이에 랜스드릴(100)을 삽입하는 경우에는 랜스드릴(100)의 외주면에 톱니형상의 날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식립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치조골이 붕괴될 염려가 있게 된다.

이에 따라서, 도 3(d, e)에 도시된 바와 같이 외주면에 톱니형상의 날이 형성된 트위스트 드릴(200)을 사용하여 랜스드릴(100)에 의하여 마킹홈이 형성된 부위에 구멍을 형성시키게 하고 있다. 이때 트위스트 드릴(200)은 외주면에 톱니형상의 날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치조골이 얇은 경우에도 주변 골조직에 큰 영향을 주지않고 용이하게 삽입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초기부터 랜스드릴이 아닌 트위스트 드릴을 이용하여 치조골에 구멍을 형성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이와 같이 트위스트 드릴을 초기부터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트위스트 드릴의 경우 선단부가 날카롭지 못하고 뭉툭한 형상을 이루고 있어 랜스드릴에 의하여 마킹홈이 치조골에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구멍을 형성시킬 수 없게 된다. 특히 경사면에 트위스트 드릴을 위치시키는 경우에는 그 트위스트 드릴의 선단부 형상으로 인하여 트위스트 드릴이 드릴링과정에서 쉽게 위치이동할 염려가 있게 된다.

따라서, 치조골이 경사지거나 얇은 경우에서는 랜스드릴과 트위스트 드릴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이는 전체적인 시술조건을 불편하게 할 뿐 아니라, 시술시간이 지연됨에 따라서 시술비용도 증가시킨다는 문제점도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식립위치의 마킹과 측면절삭이 단일의 드릴로 가능함으로서 치조골이 경사지거나 얇은 경우에도 쉽고 간편하게 임플란트 시술용 구멍을 형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은, 회전축을 따라 회전하면서 치조골 내부에 삽입되고, 치조골 내부에 임플란트 픽스쳐의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자루부, 측면절삭부 및 선단부가 회전축 방향을 따라서 순차배열되며,

상기 자루부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치조골 내의 골조직을 파쇄하기 위하여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는 다수의 톱니를 가지는 랜드부 및,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며 상기 랜드부에 의하여 파쇄된 골조직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상기 골조직을 안내하는 플루트홈을 포함하고,

상기 선단부는,

다각뿔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부는, 삼각뿔 또는 사각뿔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부의 모서리각은, 10°~ 45°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부의 회전축방향의 길이는, 4m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플루트홈은, 측면절삭부의 원주방향을 따라서 2 ~ 4개가 등간격으로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랜드부의 톱니의 각 정점에서 골까지의 수직거리는 1.0m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랜드부에는,

톱니가 마련되지 않은 매끈한 부분이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자루부와, 상기 측면절삭부의 사이에는 상기 측면절삭부보다 큰 외경을 가지는 스토퍼부가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자루부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상기 선단부는,

끝단이 뾰족하고 그 단부로부터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되는 복수의 모서리를 포함하되, 상기 인접한 모서리 사이의 각도인 모서리각은, 10°~ 45°일 수 있다.

상기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부의 회전축방향의 길이는, 4mm 이하일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은, 기존의 랜스 드릴이나 트위스트 드릴이 가지는 한계점을 극복하여 치조골이 경사지거나 얇은 경우에도 단일의 드릴만으로 치조골에 임플란스 시술용 구멍을 형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별도의 치조골 평탄화 작업이나 셉탈본(septal bone)의 제거, 구멍의 위치 이동 등과 같이 추가적인 작업없이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구멍을 형성하여 픽스쳐의 식립을 가능하게 하여 시술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시술자가 원하는 곳에 픽스쳐의 식립이 가능하게 하여 최종 보철물의 형태를 시술자가 생각했던 대로 가져갈 수 있게 해 보철물의 장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게 된다.

도 1은 종래기술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나타내는 도면.
도 2는 도 1의 정면도.
도 3은 도 1의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이용한 홈형성과정을 나타내는 도면.
도 4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나타내는 도면.
도 5는 도 4의 정면도.
도 6은 도 4의 사시도.
도 7은 도 4를 이용하여 치조골에 임플란트 시술용 구멍을 형성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도면.
도 8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나타내는 도면.
도 9는 도 8의 사시도.
도 10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나타내는 도면.

이하,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은, 회전축을 따라 회전하면서 치조골 내부에 삽입되고, 치조골 내부에 임플란트 픽스쳐의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드릴이다.

이러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은, 자루부(20), 측면절삭부(30) 및 선단부(40)를 포함하며 상기 자루부(20), 측면절삭부(30) 및 선단부(40)가 순차적으로 축방향을 따라서 배열된다.

상기 자루부(20)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의 상부를 형성한다. 이러한 자루부(20)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자동으로 회전시키기 위한 모터 또는 수동으로 회전시키기 위한 드라이버 등에 삽입될 수 있는 형상을 가지게 된다.

상기 측면절삭부(30)는 상기 자루부(20)로부터 연장되어 형성되는 것으로서, 랜드부(31)와 플루트홈(32)을 포함한다.

상기 랜드부(31)는, 치조골 내의 골조직을 파쇄하기 위하여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되는 다수의 톱니(31a)를 가지고 있다. 상기 톱니(31a)는 각 정점에서 골까지의 수직거리인 높이(예를 들어 정점으로부터 회전축과 수직한 방향으로의 골까지의 최단거리; h1)는 1.0m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0.1 ~ 0.8 mm 인 것이 좋다. 톱니(31a)의 높이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는 치조골 내에 쉽게 삽입되는 것이 용이하지 않고, 톱니(31a)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는 드릴링을 위한 토크가 커야하고 삽입되는 치조골의 구멍 주변에 손상을 줄 염려가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한다.

이러한 랜드부(31)는 원주방향을 따라서 등간격으로 3개가 형성되며 각 랜드부(31)는 나선형으로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2 ~ 4개의 사이라면 당업자가 설계변경하여 측면절삭부(30)에 형성시킬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그 수를 확장 및 축소 가능하다.

상기 플루트홈(32)은, 인접한 랜드부(31) 사이에 배치되며 회전축을 향하여 내측으로 패여지도록 형성된다. 이러한 플루트홈(32)은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되되 상기 랜드부(31)에 의하여 파쇄된 골조직의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상기 파쇄된 골조직을 안내한다. 상기 플루트홈(32)은 원주방향을 따라서 등간격으로 3개가 형성되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2 ~ 4개 사이라면 당업자가 설계변경하여 측면절삭부(30)에 형성시킬 수 있으며 기타 필요에 따라 증감이 가능하다.

상기 선단부(40)는, 상기 측면절삭부(30)로부터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되어 형성되는 것으로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의 단부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단부(40)는 끝단이 뾰족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기 평평한 면(42)이 원주방향을 따라서 연장형성된다. 각각의 면(42)이 만나는 곳에는 직선형태의 모서리(41)가 형성되어 선단부(40)는 전체적으로 다각뿔 형상을 가지고 있게 된다. 본 실시예에서는 선단부(40)가 삼각뿔 형상일 것을 예시하였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사각뿔로 이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선단부(40)에서 면(42)과 면(42)이 서로 만나는 지점에서의 모서리들 사이의 각인 모서리각(θ)은 10 ~ 45°일 수 있으며, 15 ~ 30°인 것도 바람직하다. 모서리각(θ)이 지나치게 작으면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에 쉽게 부러져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전체적인 내구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며, 모서리각이 지나치게 큰 경우에는 경사진 치조골의 표면에 충분한 깊이의 마킹홈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러한 선단부(40)의 회전축방향의 길이(l1)는 4mm 이하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1 ~ 3mm 인 것도 좋다. 선단부(40)의 길이(l1)가 지나치게 짧으면 충분한 깊이의 홈을 치조골의 표면에 형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내구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며 선단부(40)의 길이가 지나치게 긴 경우에는 톱니(31a)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선단부(40)가 깊숙하게 치조골 내에 삽입되어야 하므로 치조골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지게 되고 얇은 치조골의 경우에는 미처 측면절삭부(30)가 삽입되기 전에 그 치조골이 붕괴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은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

먼저, 도 7을 이용하여 설명하면,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구멍이 형성된 위치로서 치조골의 표면과 수직하게 배치시킨다. (도 7(a) 참조).

이후에,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회전시키면서 일정깊이의 마킹홈을 상기 치조골의 표면에 형성시킨다. (도 7(b) 참조).

이후에,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회전시켜 픽스쳐 식립을 위한 구멍이 형성되어야 할 위치로 회전이동시킨다. (도 7(c) 참조).

이후에,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회전시키면서 치조골 내에 파고들면서 임플란트 픽스쳐가 삽입될 구멍을 치조골 내에 형성시킨다.(도 7(d) 참조)

이때, 도 7(b)에서는 다각뿔 형태를 가지면서 끝단이 뾰족한 선단부(40)가 치조골의 표면에 홈을 형성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고, 도 7(d)에서는 일단 홈이 형성되어 위치가 어느 정도 고정된 상태에서 상기 측면절삭부(30)가 삽입되면서 그 측면절삭부(30)의 톱니(31a)가 치조골 주변을 파쇄하면서 상기 드릴(10)이 치조골 내에 삽입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측면절삭부(30)로부터 파쇄된 치조골의 골조직은 랜드부(31)들 사이에 배치된 플루트홈(32)을 따라서 상측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먼저, 종래기술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을 이용하여 경사진 얇은 치조골에 구멍을 형성하기 위하여 랜스드릴(100)과 트위스트 드릴(200)을 각각 준비한 상태에서, 랜드드릴(100)은 마킹을 위한 홈을 치조골에 형성하고 그 후에 별도로 마련된 트위스트 드릴(200)을 이용하여 랜스드릴(100)에 의하여 마킹된 홈에 삽입되면서 픽스쳐가 삽입될 수 있는 구멍을 치조골에 형성시키게 되나, 이는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이 별도의 2개의 드릴(100, 200)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하고 번거로웠다.

이에 반해서, 본 실시예에서는 단일의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로서, 마킹을 위한 홈을 치조골에 형성하면서 그 홈을 통하여 치조골 내에 구멍을 형성시키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시술이 간편하고 전체적인 시술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은 선단부(40)의 모서리각이 작아서 뾰족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경사면에 대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마킹을 수행할 수 있으며 측면절삭부(30)의 랜드부(31)에는 톱니(31a)가 형성되어 쉽게 치조골 내부로 삽입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은 다음과 같이 변형되는 것도 가능하다.

먼저, 도 8 및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측면절삭부(30)에 톱니(31a)가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길게 연장형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측면절삭부(30)의 일부는 톱니(31a)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부분(33)도 마련될 수 있다. 예컨데 측면절삭부(30)에서 선단부(40) 측의 부분에는 톱니(31a)가 형성되어 치조골내에 드릴(10)이 용이하게 삽입될 수 있도록 하고, 자루부(20)와 인접한 부분(33)에는 톱니(31a)가 형성되지 않아서 일단 톱니(31a)가 형성된 부분으로부터 파쇄된 골조직이 플루트홈(32)을 따라서 외부로 용이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한,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스토퍼(50)부가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스토퍼(50)부는 자루부(20)와 측면절삭부(30)의 사이에 배치되며, 측면절삭부(30)의 외경보다 큰 외경을 가지도록 형성된다. 이와 같이 스토퍼(50)부가 형성되면 원하는 깊이 이상으로는 상기 드릴(10)이 삽입되지 않도록 하여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드릴(10)이 삽입될 때 스토퍼(50)가 치조골에 맞닿음으로서 더 이상 상기 드릴(10)이 치조골 내에 삽입되지 않도록 함으로서 시술자가 원하는 깊이만큼의 구멍이 형성될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상에서 실시예 및 다양한 변형예를 들어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반드시 이러한 실시예들 및 변형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 실시될 수 있다.

10...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20...자루부
30...측면절삭부 31...랜드부
31a...톱니 32...플루트홈
40...선단부 41...모서리
42...면 50...스토퍼

Claims

회전축을 따라 회전하면서 치조골 내부에 삽입되고, 치조골 내부에 임플란트 픽스쳐의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자루부, 측면절삭부 및 선단부가 회전축 방향을 따라서 순차배열되며,
상기 자루부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치조골 내의 골조직을 파쇄하기 위하여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는 다수의 톱니를 가지는 랜드부 및,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며 상기 랜드부에 의하여 파쇄된 골조직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상기 골조직을 안내하는 플루트홈을 포함하고,
상기 선단부는,
다각뿔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부는, 삼각뿔 또는 사각뿔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부의 모서리각은, 10°~ 4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부의 회전축방향의 길이는, 4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플루트홈은, 측면절삭부의 원주방향을 따라서 2 ~ 4개가 등간격으로 마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랜드부의 톱니의 각 정점에서 골까지의 수직거리는 1.0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랜드부에는,
톱니가 마련되지 않은 매끈한 부분이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자루부와, 상기 측면절삭부의 사이에는 상기 측면절삭부보다 큰 외경을 가지는 스토퍼부가 마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회전축을 따라 회전하면서 치조골 내부에 삽입되고, 치조골 내부에 임플란트 픽스쳐의 식립을 위한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자루부, 측면절삭부 및 선단부가 회전축 방향을 따라서 순차배열되며,
상기 자루부는,
치과용 회전기구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치조골 내의 골조직을 파쇄하기 위하여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는 다수의 톱니를 가지는 랜드부 및, 상기 회전축방향을 따라 연장되며 상기 랜드부에 의하여 파쇄된 골조직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상기 골조직을 안내하는 플루트홈을 포함하고,
상기 선단부는,
끝단이 뾰족하고 그 단부로부터 회전축방향을 따라서 연장되는 복수의 모서리를 포함하되, 상기 인접한 모서리 사이의 각도인 모서리각은, 10°~ 4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9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부의 회전축방향의 길이는, 4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
제9항에 있어서,
상기 모서리는 직선형태를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