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92959A

KR20120092959A -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20092959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012916A
Authority: KR
Inventors: 이경희
Original assignee: 이경희
Priority date: 2011-02-14
Filing date: 2011-02-14
Publication date: 2012-08-22

Abstract

본 발명은,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으로서, 20~30중량% 함수율을 갖는 도자기 흙을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두개 이상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고,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들을 서로 교차시키는 성형을 포함한 성형작업으로 일측 형상물을 얻되 일측 형상물에는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질감이 표현되게 하고, 흙원형물의 표면에 부착된 곡물이나 모래를 포함한 잔돌기들로 인한 잔홈들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도돌도돌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고, 판상 흙덩어리를 성형작업하여서 타측 형상물을 얻되 타측 형상물의 외면에는 도돌도돌한 표면 질감이 노출되게 하며, 일측 형상물과 타측 형상물을 결합하여서 된 합체 형상물을 음지 양생후 750~850℃온도로 1차 소성하고, 1차 소성후에는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한 채색으로 얼룩얼룩한 색상표현이 형상물에 선택적으로 나타나게 하게 한 다음 고화도안료를 이용해 유약을 입히고, 상기 유약을 입힌 후 합체 형상물을 1100~1400℃로 2차 소성하며, 상기 2차 소성된 형상물을 덩컨유와 러스터유, 금은분, 채색유를 선택적으로 이용한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고 750~1100℃로 소성하여서 도자조형물을 얻는 것이다.

Description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SMALL SIZE CERAMIC WARE ADORNMENTS HAVING TEXTURE OF NATURAL OBJECT}

본 발명은 도자기물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장신구나 종교장식물 등 을 휴대형이나 탁상형과 같은 소형 도자기류로 만들되 자연물 형태와 질감이 나타나는 공예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장신구는 토탈패션에 장식미감을 돋구어 주고 개성을 창출하는 표현매체로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고 있으며, 그 종류로도 허리띠, 노리개, 목걸이, 반지, 귀걸이, 벨트, 팔찌, 브로치, 핀, 머리 장식품, 시계, 모자, 가방 등등 무수히 많이 있으며, 또 염주나 묵주, 십자가상, 성모마리아상 등과 같은 종교 장식물도 있다.

이러한 장신구나 장식물은 재질도 다양하고 소재의 폭은 자신만의 개성을 요구하는 현대 요구에 부응하여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유통되는 장신구는 금속과 합성수지 재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까닭에 장신구나 장식물을 포함한 도자기류 도자조형물의 개발도 요구되고 있다.

시중에는 휴대형이나 탁상형의 도자기물이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대개가 유약 처리가 획일적이며 오래보면 질리고 싸구려 티가 나는 등으로 인해서 소비자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현재 제조되고 있는 도자기물의 디자인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형태나 무늬가 표현되지 못하고 과거 전통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탈피하지 못해 과거의 상품유형을 답습하고 있는 실정이며 색채표현에 있어서도 1~2가지의 색을 이용하는 단순한 형태가 대부분이다.

장신구나 종교장식물을 도자기류로 만들되 자연물 형태의 질감이 나타나는 공예품으로 제조될 수 있다면 일반 플라스틱제품이나 금속제품에 비해 차별화 및 고급화를 꾀할 수 있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종 및 소량의 제품생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장신구나 종교장식물 등을 휴대형이나 탁상형과 같은 소형 도자기류로 만들되 자연물 형태와 질감이 나타나는 공예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방법을 제공하는데에 있다.

상기한 목적에 따라 본 발명은, 20~30중량% 함수율을 갖는 도자기 흙을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두개 이상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고,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들을 서로 교차시키는 성형을 포함한 성형작업으로 일측 형상물을 얻되 일측 형상물에는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질감이 표현되게 하고,

흙원형물의 표면에 부착된 곡물이나 모래를 포함한 잔돌기들로 인한 잔홈들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도돌도돌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고, 판상 흙덩어리를 성형작업하여서 타측 형상물을 얻되 타측 형상물의 외면에는 거친 돌의 표면 질감이 노출되게 하며,

상기 일측 형상물과 타측 형상물을 결합하여서 된 합체 형상물을 음지 양생후 750~850℃온도로 1차 소성하고, 1차 소성후에는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한 채색으로 얼룩얼룩한 색상표현이 형상물에 선택적으로 나타나게 하게 한 다음 고화도안료를 이용해 유약을 입히고, 상기 유약을 입힌 후 합체 형상물을 1100~1400℃로 2차 소성하며, 상기 2차 소성된 형상물을 덩컨유와 러스터유, 금은분, 채색유를 선택적으로 이용한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고 750~1100℃로 소성하여서 도자조형물을 얻음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이다.

또한 본 발명은, 20~30중량% 함수율을 갖는 도자기 흙을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두개 이상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고,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들을 서로 교차시키는 성형을 포함한 성형작업으로 일측 형상물을 얻되 일측 형상물에는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질감이 표현되게 하고,

요철문양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요철문양 표현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거나 자연석 화강암으로 찍어서 표면 형성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고, 판상 흙덩어리를 성형작업하여서 타측 형상물을 얻되 타측 형상물의 외면에는 요철문양이나 도돌도돌한 표면 질감이 노출되게 하며,

또 본 발명에서는, 상기 일측 형상물의 표면에 공예톱날을 선택적으로 이용하여 조개껍질 및 종유석 질감이 표현되게 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장신구나 종교장식물 등의 휴대형이나 탁상형과 같은 소형 도자기류로 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갈라짐이나 거친형태 등과 같은 자연물의 형태와 질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전통문양을 가미할 수 있고, 또 자유로운 형태로 표현되고 다수 차의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색상 표현이 이루어지게 하여서 상품 고유의 작품성과 디자인이 조화되도록 해주며, 폭넓은 소비자 계층들로부터 호응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 내지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라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의 제작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도,
도 5 내지 도 9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라 제작된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의 예시 사진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들을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는 도자조형물이 도자기물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갈라짐이나 거친느낌이 드는 등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적어도 갖도록 구현하며, 아울러 다양한 색상이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도록 구현한다.

도 1 내지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라 자연물형태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의 제작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 사진도이다.

본 발명에서 자연물의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을 얻기 위해 사용한 도자기 흙은 함수율 20~30중량%을 가지는 도자기 흙이다. 도자기 흙은 백자토, 청자토, 옹기토, 산청토, 산백토, 세인토, 내열토, 조합토, 밀양백토, 고려도토, 슈퍼화이트, 실크소지, 밀양도토 등을 사용할 수 있고, 1차 소성후 안료나 유약의 고유 색상이 잘 드려내야 하는 바탕면을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백색도가 있는 도자기 흙종류 예컨대 실크소지, 백자토, 수퍼화이트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자기 흙의 함수율 20~30중량%으로 정하면 자연물의 형태나 질감을 표현하는데에 적절하며, 특히 공예톱날을 이용하거나 화강암과 같은 돌로 찍거나 곡물을 이용한 형태나 질감 표현하는데에 상당히 양호하다.

도 1 내지 도 4를 참조하여 도자기 흙으로 가공되지 않은 것 같은 자연물의 형태와 질감을 갖는 장식형상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개략 도면이다.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자연물 형태와 질감의 도자조형물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함수율 20~30중량%의 적당한 성형 크기의 도자기 흙덩어리를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도 1의 (a)와 같이 원통 막대형으로 만든다. 이때에는 원통 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되 자연물의 갈라진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두 덩어리 이상으로 만든다.

그 후에는 도 1의 (b)에서와 같이 말아 놓은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서로 교차시킴과 동시에 필요에 따라서 말아주는 것을 함께하고, 또 면형성 되도록 압착시켜주어서(도 1의 (c)) 조형물 일부분 형태가 되는 일측 형상물을 성형함과 동시에 그 형상물에는 자연스러운 갈라짐이 일부 표현될 수 있다(도 1의 (d)).

또 도자 조형물을 얻기 위한 타측 형상물을 얻기 위해서, 일면에 성형홈이 형성된 판상 석고틀을 먼저 제작한다. 제작된 석고틀의 성형홈면에는 석고의 원형물의 표면에 부착한 좁쌀과 같은 곡물이나 모래 등과 같은 잔돌기들에 의한 잔홈들이 형성되게 한다. 이를 위해서 흙 원형물을 만들되 흙 원형물의 표면에 좁쌀과 같은 곡물이나 모래를 적절히 부착한다. 이렇게 곡물이나 모래가 부착되어 양각 표현된 흙 원형물을 이용해서 석고틀을 뜨게 되면 석고틀의 성형홈면에는 곡물이나 모래 등에 의한 잔홈들이 형성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판상 석고틀을 제작한 후, 판상 석고틀의 성형홈에 도자기 흙을 도 1의 (e)와 같이 채우고 압착한 후, 다시 빼내게 되면 도 1의 (f)에서와 같이 도돌도돌한 거친돌의 표면 모양이 일면에 표현된 판상 흙덩어리를 얻는다.

일면에 도돌도돌한 거친 돌의 표면 질감이 표현된 판상 흙덩어리를 얻은 후에는 다시 판상 흙덩어리 표면 위에 좁쌀과 같은 곡물을 부착할 수 있다(도 1의 (f)에는 곡물이 부착되어 있음).

판상 흙덩어리 일면 상에 좁쌀과 같은 곡물들이 부착되면, 나중 1차 소성시 곡물들이 타서 없어지면서 그 자리에 오목오목한 잔홈들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면 1차 소성된 도자조형물의 일부분 표면에는 석고틀에 의해서 형성된 도돌도돌한 돌기들과 함께 오목오목한 잔홈들이 함께 표현되어서 거친 돌의 표면 질감이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얻은 판상 흙덩어리를 작업자가 원하는 형태가 나오도록 접고 말고 맞붙이면서 도자조형물을 얻기 위한 타측 형상물을 얻으며, 이 경우 판상 흙덩어리의 표면은 당연히 외면 노출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도자조형물을 얻기 위한 타측 형상물을 얻는 다른 변형된 방법으로는 석고틀을 사용치 않고 판상 흙덩어리를 만든 후, 그 판상 흙덩어리 일면에 좁쌀과 같은 곡물들을 붙이거나 화강암과 같이 잔홈들이 거칠게 형성된 돌로 찍어서 거친 돌의 표면 질감이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또 타측 형상물을 얻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공예톱날을 이용해서 조개 껍질이나 종유석과 같은 질감을 판상 흙덩어리에 표현할 수도 있다. 이때 톱날의 피치간격은 상기 피치간격범위 0.5~5mm내에서 균일한 것이나 불균일한 것 모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려 피치의 공예톱날을 다양하게 사용하면 다양한 피치의 톱날 긁힘 자국에 의해 장식 형상물의 질감표현이 더욱 풍성하게 된다.

또 타측 형상물을 얻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석고틀을 이용하여 전통 와당문양과 같은 요철문양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요철문양 표현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든 도자조형물용 일측 형상물과 타측 형상물을 맞붙여 결합하여서, 도 3의 (g) 및 (h)와 같은 합체 형상물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자연물의 형상과 질감이 표현된 합체 형상물을 완성한 후에는 음지양생으로 건조시킨다.

그 후 건조된 합체 형상물을 소성 및 시유, 그리고 채색을 통해서 더욱 풍성한 자연물 형상 및 질감이 표현된 도자조형물을 얻는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상기와 같은 합체 형상물을 먼저 750~850℃로 1차 소성한다. 1차 소성은 점토의 강도와 흡수성을 증대시키고 유약과 밀착을 조장하여 시유작업의 편리와 파손 방지를 목적으로 행한다. 1차 소성이 이루어지면, 합체 형상물 내에 붙어 있는 곡물들이 타서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잔홈이 형성된다.

1차 소성후 도자기 표면에 채색을 하되 일반 붓과 함께 자연물의 고르지 못한 자연스러운 표현 즉 색상의 얼룩진 느낌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여 채색한다. 스텐실붓이 브러쉬는 모(毛)가 일반 붓의 모보다 빳빳한 특성이 있다.

도 4의 (i)에서는, 형상물에 스텐실 붓을 이용하여 얼룩진 느낌의 채색을 하여서 자연스러운 자연물의 표면 질감이 표현되도록 함을 보여주고, 도 4의 (j)에서는 형상물에 일반붓도 함께 이용하여 채색을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도 4의 (k)는 채색을 완료한 사진이다.

채색은 형상물에 소원하는 풍부한 질감형성과 그라데이션(gradation) 또는 무늬형성을 하기 위한 것으로 2차 소성 온도에 적합한 고화도 안료를 사용해 붓으로 칠해서 정밀한 색 농도가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채색 전에는 물에 젖은 스펀지 등으로 합체 형상물의 표면을 닦아내고 건조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 1차 소성후의 시유는 투명유로 스프레이방식 등으로 하여서 균일한 도포면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색 후에는 유약을 입힌(시유) 후에는, 1100~1400℃, 바람직하게는 1250℃온도로 2차 소성을 하여서 경질화된 온전한 도자기 제품을 얻는다.

또한 2차 소성한 합체 형상물에 더욱 풍부한 색채표현과 제품가치 향상을 위해서 다수 차에 걸친 채색 및 소성과정이 수행될 수 있다. 다수차에 걸친 채색과 소성과정을 수행함에 있어 2차 소성온도에 비해서는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소성온도 예컨대 750~1100℃로 소성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해당 차수의 소성시 중요한 것은 사용했던 채색유나 채색물의 융점에 적합한 소성온도로 소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2차 소성이 완료된 후 동굴 느낌의 색감이 나는 덩컨유나 러스터유를 이용해서 형상물의 표면에 채색을 하는 경우에는 덩컨유나 러스터유에 맞는 900~1100℃ 소성온도로 3차 소성을 하여야 하고, 3차 소성한 후 금분이나 은분으로 채색하는 경우에는 750~850℃의 소성온도로 4차나 5차까지의 소성이 차례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2차 소성 후의 다양한 재질을 이용한 다수차의 채색과 소성은 심미성을 갖춘 다양하고 풍부한 색깔과 질감 표면을 가능케 하며, 장식미와 고유성 및 희소성을 더해줄 수 있다.

상기한 2차 내지 5차에 걸친 소성은 전기가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수 차수에 걸친 채색과 소성과정을 모두 마치면, 도 5 내지 도 8에 도시된 일예의 본 발명 도자 조형물이 얻어진다.

도 5 내지 도 9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라 제작된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의 예시 사진도이다. 도 5, 도 6 및 도 8에서, (a)는 전면부이고, (b)는 후면부이다.

먼저 도 5의 (a)(b)를 참조하면, 위의 십자가 모양이 원통막대형 흙덩어리 두 개를 이용해서 만든 일측 형상물에 해당되는 것이고, 아래의 받침대가 판상 석고틀을 이용해서 만든 타측 형상물에 해당된다. 받침대인 타측형상물은 좁쌀과 같은 곡물을 이용함에 따라 거친돌 등에서 볼 수 있는 도돌도돌한 표면 질감이 나타나고, 십자가인 일측 형상물은 원통막대형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효과와 아울러 공예톱날을 이용한 조개껍질 표면이나 동굴느낌의 질감이 함께 표현된다. 또 십자가 형상물은 러스터유나 덩컨유를 사용하고 금분을 사용하는 채색도 함께 하였으며, 받침대 형상물도 채색을 한 경우이다.

다음으로 도 6의 (a)(b)를 참조하면, 도 6의 도자조형물에서 위의 십자가 형상물은 원통막대형 흙덩어리 두 개를 이용해서 만든 일측 형상물에 해당되는 것이고, 아래의 받침대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해서 만든 타측 형상물에 해당된다. 받침대인 타측형상물은 전통와당 무늬가 새겨진 성형홈면을 갖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한 것이며, 십자가 형상물은 원통막대형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효과와 함께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여 얼룩얼룩한 채색 표현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받침대 형상물은 금분도 일부 사용하는 채색을 한 경우이다.

그 다음으로, 도 7을 참조하면, 도 7의 도자조형물에서 위의 십자가 형상물과 아래 받침대 형상물 모두에는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한 얼룩얼룩한 채색 표현을 가미하였고, 아래 받침대 형상물에는 와당 무늬 표현을 한 것이다.

또 그 다음으로, 도 8을 참조하면, 도 8의 도자조형물은 도 5와 유사하게 제작하였지만, 채색을 함에 있어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였고 십자가 형상물에는 음각과 채색, 흙덩어리의 교차 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갈라짐 질감표현을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 9를 참조하면, 도 9의 도자 조형물은 타측 형상물인 받침대가 판상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일측 형상물인 십자가 형상이 받침대 상면에 얹혀진 형태이다. 삽자기 형상의 일측 형상물은 두 개를 넘는 갯 수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이용하여 갈라짐 질감이 표현하고 공예톱날을 이용해서 종유석 질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채색에 있어서도 다수의 색채를 사용하며 수차에 걸친 소성을 행한 것이다.

상술한 본 발명의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예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여러 가지 변형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범위는 설명된 실시 예에 의하여 정할 것이 아니고 특허청구범위 및 그 특허청구범위와 균등한 것에 의해 정해 져야 한다.

본 발명은 휴대용이나 탁상형과 같은 소형의 도자조형물 제조에 이용될 수 있다.

Claims

20~30중량% 함수율을 갖는 도자기 흙을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두개 이상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고,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들을 서로 교차시키는 성형을 포함한 성형작업으로 일측 형상물을 얻되 일측 형상물에는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질감이 표현되게 하고,
흙원형물의 표면에 부착된 곡물이나 모래를 포함한 잔돌기들로 인한 잔홈들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도돌도돌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고, 판상 흙덩어리를 성형작업하여서 타측 형상물을 얻되 타측 형상물의 외면에는 도돌도돌한 표면 질감이 노출되게 하며,
상기 일측 형상물과 타측 형상물을 결합하여서 된 합체 형상물을 음지 양생후 750~850℃온도로 1차 소성하고, 1차 소성후에는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한 채색으로 얼룩얼룩한 색상표현이 형상물에 선택적으로 나타나게 하게 한 다음 고화도안료를 이용해 유약을 입히고, 상기 유약을 입힌 후 합체 형상물을 1100~1400℃로 2차 소성하며, 상기 2차 소성된 형상물을 덩컨유와 러스터유, 금은분, 채색유를 선택적으로 이용한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고 750~1100℃로 소성하여서 도자조형물을 얻음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
20~30중량% 함수율을 갖는 도자기 흙을 작업판 위에서 말아서 두개 이상의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를 만들고, 원통막대형 흙덩어리들을 서로 교차시키는 성형을 포함한 성형작업으로 일측 형상물을 얻되 일측 형상물에는 흙덩어리의 교차로 인한 갈라짐 질감이 표현되게 하고,
요철문양이 성형홈면에 형성된 성형홈면이 있는 판상 석고틀을 이용하여서 도자기 흙을 성형하여서 표면이 요철문양 표현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거나 자연석 화강암으로 찍어서 표면 형성된 판상 흙덩어리를 만들고, 판상 흙덩어리를 성형작업하여서 타측 형상물을 얻되 타측 형상물의 외면에는 요철문양이나 거친 돌의 표면 질감이 노출되게 하며,
상기 일측 형상물과 타측 형상물을 결합하여서 된 합체 형상물을 음지 양생후 750~850℃온도로 1차 소성하고, 1차 소성후에는 스텐실붓이나 브러쉬를 이용한 채색으로 얼룩얼룩한 색상표현이 형상물에 선택적으로 나타나게 하게 한 다음 고화도안료를 이용해 유약을 입히고, 상기 유약을 입힌 후 합체 형상물을 1100~1400℃로 2차 소성하며, 상기 2차 소성된 형상물을 덩컨유와 러스터유, 금은분, 채색유를 선택적으로 이용한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고 750~1100℃로 소성하여서 도자조형물을 얻음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일측 형상물의 표면에 공예톱날을 선택적으로 이용하여 조개껍질 및 종유석 질감이 표현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물 형태와 질감을 갖는 소형 도자조형물 제작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