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05751U - 차량 내부감시 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차량 내부감시 장치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차량내 감시와 범죄자료 확보를 위한 기존의 차량용 내부감시 장치를 개선하기 위하여 승용차, 택시, 버스 및 기차의 내부중심부 천장에 전방위 아이피(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내부를 사각지대없이 전방위로 촬영하여 저장 관리하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 등 음성 수집장치와 GPS기능 모듈을 가진 스마트폰 기능모듈을 구비하여 차량 탑승자의 음성과 보유한 이동통신의 위치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여 저장, 분석, 관리하여 활용하는 장치이다.
이를 위하여 본 고안에 의한 장치는 상기 카메라 및 그에 부착된 음성수집용 마이크, GPS 및 스마트폰 기능 모듈에 의해 취득된 화상, 음성 및 이동단말 위치정보를 저장하는 저장수단; 상기 저장수단에 의해 저장된 정보를 중앙통제센타에 무선을 통하여 전송하는 전송수단; 및 상기 전송된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관리 수단으로 이루어지는데, 상기 전송 수단은 CDMA, 무선 LAN 또는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중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차량 내부감시 장치{Vehicle monitoring devices}

본 고안은 차량 내부감시 장치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차량내 감시와 범죄자료 확보를 위한 기존의 차량용 내부감시 장치를 개선하기 위하여 승용차, 택시, 버스 및 기차의 내부중심부 천장에 전방위 아이피(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내부를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로 촬영하여 저장 관리하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 등 음성 수집장치와 GPS기능 모듈을 가진 스마트폰 기능모듈을 구비하여 차량 탑승자의 음성 정보와 보유한 이동통신의 위치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자체 보유하는 DVR에 저장하거나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여 저장, 분석 및 관리하고 활용하는 장치이다.

이를 위하여 본 고안에 의한 장치는 상기 카메라 및 그에 부착된 음성수집용 마이크, GPS 및 스마트폰 기능 모듈에 의해 취득된 화상, 음성 및 이동단말 위치정보를 저장하는 저장수단; 상기 저장수단에 의해 저장된 정보를 중앙통제센타에 무선을 통하여 전송하는 전송수단; 및 상기 전송된 정보의 분석하는 분석관리 수단으로 이루어 지는데, 상기 전송 수단은 CDMA, 무선 LAN 또는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중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오늘날 차량이 필수 이동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차량이 급증하여 상기 차량의 본래 목적 중 신속성 확보에는 기여를 하였지만 차량 사고와 차량내 안전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보면 오히려 퇴보하는 측면도 있다.

그리하여 차량을 이용한 강력 사건 및 차량내 소매치기, 성추행 등 범죄로부터 차량운전자 및 탑승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량 내부의 범죄예방용 장치와 차량의 안전관리 상황을 기록하여 관리할 장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인적인 안전에 대한 강력한 필요성이 있는데 불구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측면과 국내 관계법규의 미비 등으로 차량 내부감시 장치는 아직 보편적으로 상용개발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오히려 차량 안전관리를 위해 카메라 및 각종 센서 부착에 의한 자동차의 사고감지 장치나 차량용 블랙박스는 나름대로 더 많이 개발되고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게 그 현실이다.

따라서, 상기한 바와 같이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 및 범죄예방은 물론 차량 안전관리를 위한 차량용 블랙박스 기능을 아우르는 기술, 혹은 그 방법이나 장치가 매우 소망된다고 할 것이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는 본 고안에 의한 차량 내부감시 장치에 대한 기술적인 구현보다는 우선 현행 관계법규의 위반 여부를 먼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즉, 본 고안의 차량 내부 감시 장치의 수집정보는 전방위 IP 카메라에 의한 사각지대 없는 영상촬영, 음성수집 및 보유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 수집 등 세가지로 요약되는데 상기 항목 모두 개인정보보호 혹은 프라이버시 문제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영상촬영 및 음성 수집. 국내 통신비밀보호법 제4조의2(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설치 등)에 의하면, 공공기관의 장은 범죄예방 및 교통단속 등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행정절차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공청회(이하 “공청회”라 한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를 거쳐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 후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동법에 의하면 범죄예방 및 교통단속 등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공공기관장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CCTV를 설치할 수 있다. 그런데, 국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에 의하면 CCTV라 함은 정지 또는 이동하는 사물의 순간적 영상 및 이에 따르는 음성, 음향 등을 특정인이 수신할 수 있는 장치를 말한다.

상기와 같이 CCTV설치 및 운용에 대한 관계법규에 의하면 주자장, 카지노 및 지하 공공보도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시설관리 등을 위하여 임의로 설치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장은 쓰레기무단 투기, 범죄예방 및 교통위반단속 등 공익을 위한 법규이행확보 수단으로서 CCTV를 설치할 수 있지만 아직도 국내 정보주체의 개인 영상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설치 및 운용기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기준 마련 혹은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타인의 대화비밀 침해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상기와 같은 관계법규의 입법 취지를 감안하여 본다면 단지 대화뿐만이 아니라 CCTV에 의한 화상 촬영에도 이는 해당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제4조(개인정보의 수집)에 의하면 공공기관의 장은 사상?신조 등 개인의 기본적 인권을 현저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정보주체의 동의가 있거나 다른 법률에 수집대상 개인정보가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되어 있어서 공익을 위하여 법률로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명기되어 있거나 현저하게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없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즉 화상 및 음성 등을 수집할 수 있다.

그러나 법규정이 상기와 같아도 동법 제3조의2(개인정보보호의 원칙)에 의하여 공공기관의 장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 그 목적을 명확히 하여야 하고, 그 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적법하고 정당하게 수집하여야 하며 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되어 있어서 권한남용의 폐해를 차단하고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의 장치에서 제공하는 영상과 음성 정보제공에 관한 문제를 분리하여 검토하거나 고려할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하여 국내의 경우에는 2010.10. 행정안전부가 개최된 택시의 CCTV의 개인정보 보호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 공청회 결과를 보면, 택시에 교통사고 증거수집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영상정보 처리기기를 설치, 운영할 때 개인영상정보의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여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 근거 법규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제22조 및 정보통신망법 제2조, 제22조 내지 제29조 등인데 상기 공청회에서 제안된 주요 내용은 첫째 정보주체의 초상권,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촬영을 최소화, 둘째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거나 촬영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셋째 회전, 줌인 등 카메라 조작 및 녹음기능의 사용을 금지, 넷째 개인영상정보를 임의로 열람할 수 없도록 보호조치를 이행하는데 있어 범죄예방용은 사고 발생시 경찰관 입회하에서만 열람하도록 하고, 다섯째 운영 규정 및 개인 정보보호 책임자를 두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상기 공청회는 결국 택시내부에 CCTV를 설치할 경우에는 승객들의 개인영상정보와 대화내용이 무분별하게 수집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시민단체의 입장과 택시기사 폭행 및 택시를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해 택시내 CCTV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택시업계의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상기 공청회의 결과로서 제정된 가이드라인을 보면 택시업계 의견보다는 택시내부 CCTV로 인한 사생활 및 초상권 등의 침해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규제와 제한이 필요하다는 시민단체 의견을 더 중시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논의는 택시보다는 더 공공성이 강한 버스와 도시철도 차량의 경우에는 조금 달라서 2010.8. 현재 도시철도 차량에 CCTV 설치 및 운영을 강제하는 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범죄인 혹은 범죄혐의자 호송차량의 경우에는 사생활 혹은 초상권의 침해우려보다는 범죄예방이 우선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므로 호송 차량내 CCTV의 설치는 오히려 강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위치정보. 위치 정보와 개인 위치정보는 다른 것이다. 현행 국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는 위치정보를, 이동성이 있는 물건 또는 개인이 특정한 시간에 존재하거나 존재하였던 장소에 관한 정보로서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 제2호 및 제3호의 규정에 따른 전기통신설비 및 전기통신회선설비를 이용하여 수집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개인위치정보는, 특정 개인의 위치정보(위치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의 위치를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특정 개인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로 규정하고 있어서 상기 현행 법규정으로는 아직은 본 고안에 의한 인접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의 일방적인 수집은 위법이고 민감한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사안이라고 할 것이다. 다만, 동법의 2011.1월 개정안 입법예고를 보면 개인위치정보를 취급하지 않는 사업자를 허가?신고 등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개인 위치정보가 아닌 위치정보의수집, 이용, 제공사실 확인자료에 대한 기록 및 보존 의무를 면제(동법 개정안 제12조의2 및 제19조2 신설)하고 있어서 상기 개정안이 통과되면 본 고안에 의한 위치정보의 수집은 그 위법 요소가 제거될 것이다.

본 고안에 의한 차량 내부감시 장치는 승용차, 택시, 버스 및 기차의 내부중심부 천장에 전방위 아이피(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내부를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로 촬영한 화상정보를 저장 관리하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 등 음성 수집장치와 GPS기능 모듈을 가진 스마트폰 기능모듈을 구비하여 차량 탑승자의 음성과 보유한 이동통신의 위치정보 등 세가지 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여 저장, 분석관리하고 그 자료를 생성 및 활용하는 장치로서 이를 위하여 본 고안에 의한 장치는 상기 카메라, 그에 부착된 음성 수집용 마이크, GPS 모듈 혹은 스마트폰 기능모듈에 의해 취득된 이동단말의 위치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저장하는 저장수단; 상기 저장수단에 의해 저장된 정보를 중앙통제센타에 무선을 통하여 전송하는 전송수단; 및 상기 전송된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관리 수단으로 이루어 지는데 상기 전송 수단은 CDMA, 무선 LAN 또는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중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수단을 구비하도록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장치에 의하면, 차량을 이용한 강력 사건 및 차량내 소매치기, 성추행 등 범죄로부터 차량운전자 및 탑승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량 내부의 범죄예방용 장치와 차량의 안전관리 상황을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효율적이며 사각지대 없는 장치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의 장치는 화상, 음성 및 위치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국내외적으로 차량 내부감시 장치의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측면과 관계법규의 미비 등으로 차량 내부감시 장치는 아직 보편적으로 상용개발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장치이며 더나아가 사각지대 없이 촬영하는 전방위 IP 카메라의 기능으로 교통사고 발생상황 저장 등 차량용 블랙박스의 기능도 일부 포함,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차량 내부감시 장치의 무선 시스템 설치 개념도.
도2는 본 고안에 따른 차량 내부감시 장치의 설치사례 사진.
도3은 본 고안 장치에 채용한 전방위 IP 카메라.
도4는 본 고안 장치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 각도.
도5은 본 고안 장치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승용차 내 설치 위치도.
도6은 본 고안에 따른 장치에 채용한 스마트폰 모듈에 의한 가장 인접하는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 표시 방법.
도7은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원본(Original).
도8은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180°파노라마 X 2(Half Panorama).
도9는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360°+ 120°X 2(Quad Panorama).
도10은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타원형(Oval).
도11은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120°X 4(Quad).
도12는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호송차량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360°파노라마 + 줌(Zoom Panorama).
도13는 본 고안에 따른 장치를 버스에 채용한 IP 카메라의 촬영화면 중 180°파노라마 X 2(Half Panorama).

본 고안에 의한 차량 내부감시 장치는 승용차, 택시, 버스 및 기차의 내부중심부 천장에 전방위 아이피(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내부를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로 촬영한 화상정보를 저장 관리하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 등 음성 수집장치와 GPS기능 모듈을 가진 스마트폰 기능모듈을 구비하여 차량 탑승자의 음성과 보유한 이동통신의 위치정보 등 세가지 정보를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여 저장, 분석 및 관리하는 등 그 자료를 생성, 활용하는 장치이다.

이를 위하여 본 고안에 의한 장치는 정보 수집 수단으로 IP 카메라, 그에 부착된 음성 수집용 마이크, GPS 모듈 혹은 스마트폰 기능모듈 등, 전송수단으로는 CDMA, 무선 LAN 또는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중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수단, 그리고 분석관리하는 전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하 본 고안의 장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그 실시례를 설명한다.

설명할 실시례는 본 고안에 의한 장치 중에 범죄인 호송차량의 경우이다.

본 고안에 의한 차량내부 감시장치는 도1에 나타낸 바와 차량내부 천장 중심부에 전방위 360° 촬영이 가능한 아이피 카메라를 설치한다.

본 고안의 장치에서는 국내 감시카메라 제조 업체인 (주)펜타원의 P-360A 모델을 장착한 사례를 설명하지만 본 고안의 장치가 전방위 360° 촬영이 가능하고 본 고안 목적에 부응하고 외부환경에 적합한 카메라 모델이면 되는 것이지 반드시 상기 회사의 특정 모델에 한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본 실시례의 (주)펜타원의 P-360A 카메라의 경우는 호송차량 내부에 설치하는데 상기 카메라는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하나의 카메라로 사각지대 전혀 없이 전체 촬영이 가능하며 300만 화소급의 고화질 센서를 채용하는데 해상도가 2,048 * 1,536인 초고화질 카메라이다.

상기 카메라는 차량내 DVR을 하나의 저장 시스템으로 통합하거나 무선 인터넷으로 중앙통제센터로 화상정보를 전송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본 실시례에서는 무선 인터넷으로 중앙통제센터로 촬영되는 화상을 즉시 중앙통제셈터로 전송하여 분석 및 관리하고 저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를 구비하여 음성정보를 수집하도록 하는데 음성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보다 신중하고 선택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즉, 상기 기술한 택시와 관련한 공청회 결과를 보면 불가피하게 택시내 CCTV 촬영을 허용하는 경우에도 음성대화 수집은 금지하자는 주장이 보다 강하고, 상술한 바와 같이 국내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타인의 대화비밀 침해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고 되어 있어서 자신과의 대화이거나 녹취 대상자가 허락하지 않으면, 혹은 공개되지 아니한 채 임의로 대화음성을 녹취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역발상으로 공개된 공공 장소이거나 녹취하는 자신과의 대화이거나 녹취 대상자의 양해 혹은 허락을 얻은 경우의 음성녹취는 적법하고 증거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음성분석자료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음성지문을 갖고 있어서 어찌보면 주로 얼굴인식을 하기 위한 화상자료보다 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되거나 상호 보완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카메라에는 GPS기능으로서 위치정보 수집 및 발신 기능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혹은 그 기능 모듈을 구비하는데 이를 이용한 GPS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상기 IP 카메라를 중심으로 하여 0-5km이내 인접한 이동단말기들의 근접 순서대로 미리 설정된 갯수만큼 검색하여 검색된 이동단말의 상태정보를 함께 표시한 위치정보 데이터를 중앙통제센터에 상기 카메라에서 촬영한 화면과 함께 전송한다. 상기에서 설정하는 이동단말의 갯수는 현장 상황에 의존하지만 5-100개가 바람직한데 본 실시례에서는 승용차이므로 10개 이내로 세팅하였다.

그런데, 상기와 같이 스마트폰 혹은 이동단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한 위치서비스 제공 및 수신 방법은 삼성전자주식회사를 출원인으로 하여 2009.1.12. 국내 특허출원번호 10-2009-0002402로 이미 출원되어 공개되어 있는 상태인데, 상기 특허 출원과 본 고안의 다른 특징은 상기 기재 특허가 이동통신단말기 보유자에게 그 위치를 중심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동단말의 사용자 정보를 캐릭터로 형상화하여 보여줌으로써 모르는 사람과도 친근감을 가지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목적인데 비하여 본 고안은 다만 범죄 혐의 혹은 범죄 발생 후 차량 인근 장소에 위치하였던 이동통신단말기 위치정보 혹은 개인위치정보 조사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많이 다르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서 아직 국내에서는 그것이 비록 공공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허가없이 일방적으로 수집하는 경우에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하면 위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는 특정 개인의 개인위치정보와는 명백히 다른 것이고 상기 이동단말기의 위치정보가 특정 개인의 정보 등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되지 않는 한 극도로 민감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사안이라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동법 규정이 외국 업체들이 스마트폰 어플이케이션을 통한 각종 위치기반 서비스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 업체를 역차별하는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많아서 동법의 2011.1월 개정안 입법예고를 보면, 개인위치정보를 취급하지 않는 사업자를 허가 및 신고 등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개인위치정보가 아닌 단순한 위치정보 수집,이용,제공사실 확인자료에 대한 기록?보존 의무를 면제하고 있어서 위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본 고안에 의한 공공목적의 위치정보 수집에 대한 위법 요소가 전부 제거될 것이다.

상기 IP카메라는 360° 촬영이 가능한 전방위 촬영기능과 야간의 약한 빛 아래에서도 별도의 라이트를 공급화하여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IP(Internat Protocol) 카메라로 이루어 지는데 상기 카메라는 일반적으로는 네트워크카메라(Network Camera), 웹카메라(Web Camera) 등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은 내부에 소형의 아날로그 CCTV카메라와 인코더(Encoder)를 내장하고 있는 형태의 복합형 장치이다.　　여기서 인코더라는 것은 아날로그 영상 신호를 TCP/IP 네트워크를 통하여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패킷의 흐름(Video Stream)으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그리고, 아날로그 CCTV카메라는 영상 출력을 1Vp-p의 전기적인 신호로 출력하는 아날로그 영상 촬상 장치이다.　그리고 상기 카메라는 방송용 카메라나 캠코더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영상을 출력하므로 바로 아날로그 모니터 연결하여 출력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IP카메라는 아날로그 CCTV카메라에 한 가지 더 구성 요소(인코더)가 더 해진 장치라고 볼 수 있고 그 구성은 카메라와 모뎀, 그 뒤로 공유기와 카메라로 구성된다. 그리고 연결 라인은 전원선, RJ-45 LAN케이블(일반 인터넷선)이면 그 구성이 되어 아날로그 CCTV에 비해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IP세팅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본 실시례에서는 이동하는 차량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DVR에서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거나 무선인터넷망을 사용하여 무선으로 즉시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여 저장하는 시스템을 구성한다. 그리고 상기 IP 카메라는 TCP/IP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 전송 및 저장 관리하게 되는데 상기 TCP/IP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네트워크 스위치, 네트워크 기반 저장 장치, 네트워크 기반 디스플레이 장치, 보안 및 관리 서버 등의 모든 장비는 기존에 나와 있는 기술을 그대로 활용하면 본 고안에 적합한 용도, 구축 규모, 운영 방안과 예산 규모에 따른 최적의 장비 및 시스템을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상기와 같이 구축된 TCP/IP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 전송과 저장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중앙통제센터에서 차량의 운행상태 및 궤적을 상시 감지할수 있다. 그리고, 본 실시례는 폐쇄적인CCTV와는 달리 공개된 네트워크로 구성되기 때문에 다른 현장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현장 IP 카메라에 부여된 IP로 접근하면 즉시 실시간 촬영 영상과 그간 저장된 영상 자료, 인근 이동단말기 등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확고한 대외적인 자료의 보안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중앙통제센터에서는 상기 호송차량 카메라에서 촬영된 영상자료와 음성수집 자료, 위치정보 자료를 실시간 감시하면서 저장한다. 그리고, 상기 저장된 자료를 적법한 목적에 맞는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분석, 관리한다.

100 : 전방위 아이피 카메라
101 : 카메라 렌즈
102 : 음성수집용 마이크
103 : 스마트폰 혹은 GPS 기능모듈

Claims (3)

1. 차량내 감시와 범죄자료 확보를 위한 차량용 내부감시 장치를 개선하기 위하여 승용차, 택시, 버스 및 기차의 내부중심부 천장에 전방위 아이피(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내부를 사각지대없이 전방위로 촬영하여 저장?관리하고 상기 카메라에 마이크 등 음성 수집장치와 GPS기능 모듈을 가진 스마트폰 기능모듈을 구비하는 차량 내부감시 장치.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장치로 촬영한 화면, 음성수집자료 및 위치정보를 차량내 저장장치에 저장하거나 중앙통제센터에 전송하는데 그 전송을 CDMA, 무선 LAN 또는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중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차량 내부감시 장치.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장치로 촬영한 화면, 음성수집자료 및 위치정보 자료를 중앙통제센터에 한꺼번에 혹은 선택적으로 전송하여 저장, 분석, 관리 및 활용하는 차량 내부감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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