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10888U -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병원 등에서 환부 처치후 드레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롤 형상으로 형성시킨 히드로겔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른 히드로겔 롤은 일정한 폭과 길이를 갖는 의료용 부직포의 일면에 드레싱 처치용의 박판상 히드로겔을 도포하고 이를 롤 형상으로 말아 놓은 것으로, 바람직하게는 부직포의 다른 면에 실리콘 피막처리를 하여서, 히드로겔이 도포된 부직포를 롤 형태로 말아놓을 때, 히드로겔이 맞닿게 되는 부직포의 다른 면에 달라붙거나 흡수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Roll type hydrogel for dressing treatment}

본 고안은 히드로겔(hydrogel) 롤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병원 등에서 환부 처치후 드레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롤 형상으로 형성시킨 히드로겔에 관한 것이다.

찰상, 자상, 화상 등을 입은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는 환부의 보호를 위해 환부에 드레싱(dressing) 처치를 하게 된다.

드레싱 처치로서 종래에는 상처부위에 소독제 등을 바른 후 상처부위보다 약 2~3cm 정도 넓은 폭으로 붕대를 덮고 반창고로 고정하였다. 이러한 처치는 상처부위로부터 나온 삼출물이 붕대에 흡수되어 건조됨으로써 붕대가 상처부위에 부착되기 때문에 후에 붕대를 교환하기 위해 이를 떼어 낼 때 상처부위를 다시 벌어지게 하는 등 불편함을 주었으며, 삼출물이 많을 때는 다량의 붕대를 사용하거나 붕대를 자주 교환해주어야만 했다.

최근에는 히드로겔을 드레싱 재료로 사용하여 이를 상처부위에 피복하는 처치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히드로겔은 겔 상태의 반투명 물체로서 이를 상처부위에 피복시키면 상처가 건조되지 않도록 하여 습윤상태를 유지시키며, 상처의 삼출물을 흡수할 수 있어 상처의 회복이 빠르고 흉터를 최소화하며, 또한 방수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있다. 특히 흉터를 최소화하며 상처부위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화상부위의 탁월한 드레싱 재료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히드로겔을 드레싱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 히드로겔이 상처부위에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후에 이를 상처부위로부터 제거할 때 매우 편리하다. 히드로겔은 상처부위를 습윤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드레싱 처치를 종래의 방식과 구별하여 습윤 드레싱이라고 한다.

드레싱 재료로 히드로겔을 사용하는 경우, 종래에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히드로겔(1)이 의료용 부직포(2)에 파지되며 히드로겔(1) 주위의 부직포 부분은 점착성을 가져서 히드로겔(1)을 상처부위에 피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구성을 갖는 판상 히드로겔을 몇개의 사이즈로 제조하여 이들을 세트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종래 구성의 경우,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때는 문제가 없으나, 병원에서 드레싱 처치로 사용하는 것과 같이 다수의 환자에게 사용하는 때는 그때마다 포장을 풀어서 사용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더욱이 환자마다 상처부위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제한된 몇개의 사이즈로 모든 상처부위를 다 커버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위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 등에서 히드로겔을 드레싱 처치에 사용할 때 다수의 환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고안은 일정한 폭과 길이를 갖는 의료용 부직포의 일면에 드레싱 처치용의 박판상 히드로겔을 도포하고 이를 롤 형상으로 말아 놓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부직포의 다른 면에 실리콘 피막처리를 하여서, 히드로겔이 도포된 부직포를 롤 형태로 말아놓을 때, 히드로겔이 맞닿게 되는 부직포의 다른 면에 달라붙거나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 바람직한 것은 상기 의료용 부직포의 폭이 박판상 히드로겔의 폭보다 크며, 히드로겔이 도포되지 않은 의료용 부직포 부분은 점착성 물질이 피복되도록 하는 것이다.

도 1은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의 종래 구성의 예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구성을 갖는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로서 제 1실시예를 보여주는 개략도이다.
도 3은 도 2에 도시된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의 A-A 방향 단면도이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구성을 갖는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로서 제 2실시예를 보여주는 개략도이다.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구성을 갖는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로서 제 3실시예를 보여주는 개략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의 실시예를 설명한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구성을 갖는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 롤의 제 1실시예를 보여주는 도면이며, 도 3은 도 2에 도시된 히드로겔 롤의 A-A 방향 단면도이다.

본 고안에 따른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 롤(10)은 일정한 폭과 길이를 갖는 의료용 부직포(16)의 일면에 박판상 히드로겔(15)을 도포하고 다른 면에는 실리콘 피막(17)을 입히는 처리를 하여 이를 심(11) 둘레로 감아서 만든다.

실리콘 피막처리는 없어도 무방하나, 피막처리를 하는 경우에는 히드로겔이 도포된 부직포를 롤 형태로 말아놓을 때, 히드로겔이 맞닿게 되는 부직포의 다른 면에 히드로겔이 달라붙거나 흡수되지 않도록 하여 장기간 보관이나 장기간에 걸친 사용시 편리하므로 이 처리를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본 고안에 따른 히드로겔 롤(10)의 길이와 폭(W)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롤의 길이는 10, 15 또는 20m 정도가 적당하며, 롤의 폭은 50, 80 또는 100mm 정도가 적당하다. 부직포는 의료용으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재질을 사용하며 그 두께는 히드로겔을 도포시켜 그 형태를 유지하는데 충분할 정도면 되므로 통상적으로 수 마이크론 정도의 두께면 적당하다. 실리콘 피막의 두께 역시 1~5 마이크론 정도의 두께를 갖는다. 한편, 히드로겔의 두께 역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나, 화상 드레싱 처치용의 경우 히드로겔의 두께가 0.8~1.2mm 정도, 일반 상처 드레싱 처치용의 경우는 그 두께가 0.1~0.3mm인 것이 바람직하다.

도 4와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구성을 갖는 드레싱 처치용 히드로겔 롤의 제 2실시예와 제 3 실시예를 보여주는 도면이다.

제 2실시예의 롤(10')은 일정한 폭과 길이를 갖는 의료용 부직포의 일면에 박판상 히드로겔을 도포하고 다른 면에는 실리콘 피막을 입히는 처리를 하여 이를 심(11') 둘레로 감아서 만든다는 점에서는 제 1 실시예와 동일하나, 의료용 부직포의 폭이 박판상 히드로겔의 폭보다 크며 히드로겔이 도포되지 않은 의료용 부직포 부분(12)은 점착성 물질을 피복시킨다는 점에서는 제 1 실시예와 다르다.

점착성 물질을 피복시키는 부분(12)의 폭은 약 10mm 정도가 적당하며, 이 부분(12)의 점착성 물질은 히드로겔을 환부에 피복하여 신체에 부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부직포의 다른 면에 실리콘 피막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점착성 물질을 피복시키는 부분(12)을 형성시키더라도 이 부분이 의료용 부직포의 다른 면에 점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비닐지 등이 필요하지 않다.

본 고안의 제 3 실시예는 전술한 바와 같은 제 1 또는 제 2 실시예에 따른 롤(10,10')을 롤 걸이(20)에 감아 둠으로써 보관이 편리하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롤 걸이(20)를 사용하면, 롤의 길이를 길게 하는 경우 및/또는 롤의 폭을 넓게 하는 경우에도 사용 중에 롤의 형태를 계속 유지시켜주므로 편리하다.

본 고안에서와 같은 구성을 갖는 히드로겔 롤을 사용하여 병원 등에서와 같이 다수의 환자를 상대로 드레싱 처리를 하는 경우, 히드로겔 롤을 환부의 크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환부에 피복시키고 적당한 수단으로 고정(반창고 또는 전술한 점착성 물질을 피복한 부분)함으로써 간단하고 신속하게 드레싱 처리를 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다. 또한, 히드로겔 롤의 폭을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환부의 크기에 따라 적당한 폭을 갖는 롤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이상에서는 도면에 도시된 실시예를 기초로 본 고안을 설명하였으나, 당업자라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실리콘 피막처리를 하는 대신에 부직포와 동일한 폭을 갖는 별도의 얇은 비닐지를 히드로겔 도표면에 부착시켜서 사용시에 이 비닐지를 벗겨내고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으며, 실리콘 피막처리를 한 상태에서 다시 전술한 비닐지를 위치시킬 수도 있다. 또한, 도시된 바와 같이 롤의 형태를 반드시 원형으로 할 필요가 없으며, 예를 들면, 심(11,11') 이 없는 상태에서 납작한 타원 형태로 구성할 수도 있다.

Claims (5)

1. 일정한 폭과 길이를 갖는 의료용 부직포의 일면에 드레싱 처치용의 박판상 히드로겔을 도포하고 이를 롤 형상으로 말아 놓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직포의 다른 면에 실리콘 피막처리를 하여서, 히드로겔이 도포된 부직포를 롤 형태로 말아놓을 때, 히드로겔이 맞닿게 되는 부직포의 다른 면에 달라붙거나 흡수되지 않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의료용 부직포의 폭이 박판상 히드로겔의 폭보다 크며, 히드로겔이 도포되지 않은 의료용 부직포 부분은 점착성 물질이 피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4. 상기 항 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화상 드레싱 처치용의 경우 박판상 히드로겔의 두께가 0.8~1.2mm 이고, 일반 상처 드레싱 처치용의 경우 박판상 히드로겔의 두께가 0.1~0.3m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5. 상기 항 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롤 걸이를 더욱 포함하며,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이 롤 걸이에 말려져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레싱용 히드로겔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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