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08680A -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흑화현상에 의한 형광등 수명단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여 제안된 것으로, 형광등의 필라멘트가 위치한 양단부의 관체 외측에 반사체를 구비하여 필라멘트로부터 발생되는 전자 방사 물질을 다시 형광등 내측으로 반사시킴으로써 그 전자 방사 물질이 형광등 내측면에 도포된 형광막에 유착되어 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을 제공한다.

이로인해, 형광등의 수명연장은 물론 형광등의 교체 및 관리를 위한 인건비 절감 뿐만 아니라 한번 설치한 이후 형광등 교체가 힘든 높은곳, 외진곳, 간판 조명 등에 사용되는 경우 교체 또는 재설치를 위한 인력투입을 줄임과 아울러 관리가 용이하다.

Description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omitted}

본 발명은 형광등에 관한 것으로, 특히 형광등의 가장자리가 까맣게 변하는 흑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자리에 반사체를 구비함으로써 형광등 수명을 연장시키도록 한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에 관한 것이다.

가정이나 사무실, 공장 등에서 옥내 조명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은 발광의 대부분이 저압수은 증기중의 방전에 의해 생기는 자외선으로 여기된 형광물질의 광냉광(Photo-Luminescence)을 이용한 열 음극 방전램프이다.

일반적으로 효율이 높고, 고연색, 장수명, 저휘도등 많은 장점이 있어 옥내 조명용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형광등은 보통 교류로 점등되는데 전극이 음극이 된 경우는 열 전자 방사를 한다. 이 때문에 전극 즉 필라멘트에는 텅스텐 코일에 바륨(Ba), 칼슘(Ca) 등의 산화물이 피복되어 전자 방출을 용이하게 한다.

방전이 일어나면 방전로(discharging path)에 걸쳐 전기적인 절연파괴가 일어나며 방전이 지속되는 것은 자유전자에 의한 것이다.

정상 동작시 전자 방출은 주로 필라멘트 양단의 고 전위부에서 발생하여 그 곳에서 휘점(hot spot)이 생긴다.

방전중에는 양이온이 높은 에너지를 갖고 음극면에 충돌하므로 필라멘트에 피복되어 있는 전자 방사 물질인 바륨(Ba), 칼슘(Ca) 등이 고열에 의해 방출되면서 형광등의 유리 안쪽에 부딪힌 다음 유착되어 타게 됨으로써 램프를 흑화(Blackening)시키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오랜기간 점등하면 음극물질의 소모가 심해 전자 방출능력을 잃게 되고 결국 점등 불능이 되고, 이러한 흑화현상은 방전개시 순간에 특히 심하며, 램프의 수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본 발명은 이러한 흑화현상에 의한 형광등 수명단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여 제안된 것으로, 형광등의 필라멘트가 위치한 양단부의 관체 외측에 반사체를 구비하여 필라멘트로부터 발생되는 전자 방사 물질을 다시 형광등 내측으로 반사시킴으로써 그 전자 방사 물질이 형광등 내측면에 도포된 형광막에 유착되어 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을 제공하는 것을 과제로 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은,

관체의 양단 내측으로 필라멘트가 구비되고, 관체의 내측면으로는 형광막이 도포됨과 아울러 형광가스가 충진된 형광등에 있어서,

관체의 양측부위 외측 둘레를 따라서 관체의 내측부위를 향한 면에 반사면을 가진 반사체가 구비되어, 필라멘트로부터 방출된 방사물질을 관체의 내측으로 반사시키도록 구성되며, 반사체는 적어도 관체의 내부에서 돌출된 필라멘트의 길이보다 더 길게 형성되도록 한다.

또한, 반사체는 관체의 외측 표면에 아말감 등에 의해 도포되거나 또는 관 형태로 형성되어 관체의 외측으로 끼워져 장착되도록 구성된다.

따라서 이러한 본 발명은 아말감 등과 같은 반사물질을 형광등 양쪽끝 표면에 도포하여 내부의 필라멘트로부터 방출되는 전자 방사 물질이 형광등의 내면에 도포된 형광물질에 부딪힌 다음 유착되어 검게 변하는 흑화현상을 감소시켜 형광등의 수명연장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기존 형광등 사용으로 수명이 다한 형광등의 교체 및 관리를 위한 인건비 절감 뿐만 아니라 한번 설치한 이후 형광등 교체가 힘든 높은곳, 외진곳, 간판 조명 등에 사용되는 경우 교체 또는 재설치를 위한 인력투입을 줄임과 아울러 관리가 용이하다.

이와같은 구성과 효과를 갖는 본 발명을 설명한다.

도 1 은 본 발명의 외관 형태를 보인 도로서, 유리로 된 관체(100)의 양단에 전원을 공급받기 위한 베이스핀(120)이 구비되어 있으며, 관체(100)의 내측면으로는 형광막(110)이 도포됨과 아울러 내측으로는 형광가스인 수은가스가 충진되어 있 다.

또한, 관체(100)의 양단 내측으로는 필라멘트(130)가 구비되고 베이스핀(120)으로부터 공급되는 전원에 의해 필라멘트(130)로부터 전자방출이 발생하여 점등된다.

이때, 필라멘트(130)로부터 전자방출이 용이하도록 피복된 산화물이 고열에 의해 방사됨으로써 형광막(110)에 부딪힌 다음 유착되어 형광막(110)이 타게됨으로 인해 관체(100)의 양측부위가 검게 변하는 흑화현상이 발생된다.

이러한 흑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필라멘트(130)가 위치한 관체(100)의 양측부위 외측으로 반사체(200)를 구비하게 되는데, 이러한 반사체(200)는 필라멘트(130)로부터 발생된 전자 방사 물질이 반사체(200)에 의해 관체(100)의 내측으로 반사되도록 함으로써 형광막(110)에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여 흑화현상의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방지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반사체(200)는 아말감 등의 도포재에 의해 관체(100)의 양측에서 외측 둘레를 따라 도포되는데, 이때 그 반사체(200)의 내측면은 전자 방사 물질을 관체(100)의 내측으로 반사할 수 있도록 반사면을 가진다.

또한 반사체(200)의 길이는 필라멘트(130)를 충분히 감쌀 수 있는 길이 즉 필라멘트(130)의 길이보다 길게 되도록 도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반사체(200)는 관체(100) 길이의 극히 일부분이므로 형광등 밝기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반사체(200)는 또다른 형태로서 관 형태로 되어 관체(100)의 외측으로 끼워 져 장착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반사체(200)는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의 재질로 형성될 수 있으며, 내측면(210)에는 아말감 등이 도포된 반사면(210)을 가진다.

이러한 관 형태로 된 반사체(200)는 사용자가 형광등을 구입한 다음 형광등의 외측에 직접 장착하여 사용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는 일자형 형광등을 그 예로 설명하였지만, 그 밖의 다양한 형태의 형광등 에컨데, 원형, 'U' 자형 형광등에도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도 1 은 본 발명의 단면을 보인 도.

도 2 는 측단면도.

Claims (4)

1. 관체의 양단 내측으로 필라멘트가 구비되고, 관체의 내측면으로는 형광막이 도포됨과 아울러 형광가스가 충진된 형광등에 있어서,

   관체의 양측부위 외측 둘레를 따라서 관체의 내측부위를 향한 면에 반사면을 가진 반사체가 구비되어, 필라멘트로부터 방출된 방사물질을 관체의 내측으로 반사시키도록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
2. 제 1 항에 있어서, 반사체는 적어도 관체의 내부에서 돌출된 필라멘트의 길이보다 더 길게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
3. 제 1 항에 있어서, 반사체는 관체의 외측 표면에 도포되거나 또는 관 형태로 형성되어 관체의 외측으로 끼워져 장착되도록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
4. 제 3 항에 있어서, 관체의 외측에 도포되는 반사체는 아말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흑화현상 방지를 위한 반사체를 갖는 형광등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