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88640A - 상악동 거상용 확공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치과용 임플란트 수술 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골에 홀(hole)을 형성하는 확공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잔존 치조제로부터 상악동까지의 골량이 부족한 환자에게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할 경우 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상악동 내막을 거상함에 있어 기존의 드릴과 오스테오톰(골절도)에 의한 방법이나 상악동 측벽에 골창을 형성한 후 골 이식하는 방법에서 흔히 발생되는 상악동 내막의 찢어짐 없이 손상 없고 간편하게 내막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기구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테이퍼진 원통형 몸체 외면에 절삭 날이 형성되어 있고 첨부가 뾰쪽하거나 둥근 형태가 아닌 편평한 코르크 스크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술자가 힘을 주어 라쳇(ratchet)을 이용해 돌린다든지, 전동공구에 연결해서 천천히 돌릴 경우 스스로 뼈를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구현하여 절삭날에 의해 천공된 치밀골 조각이 상악동 내막이 찢어지기 않게 보호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전동공구에 연결해서 돌릴 경우 확공기 내에 형성된 내부 주수로를 통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위에 식염수를 주수할 수 있으므로 수압에 의해서도 상악동 내막이 밀려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특징으로 한다.

확공기, 상악동 내막, 오스테오톰, 코르크스크루, 임플란트

Description

상악동 거상용 확공기{ sinus lift drill }

본 발명은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시 사용되는 확공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상악 구치부에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골량이 부족할 경우 상악동 내막의 손상 없이 간편하게 들어 올려줌으로써 골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드릴에 관한 것이다.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골 두께와 폭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상악 구치부에는 상악동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로 인해 많은 경우에 있어 잔존 치조제로 부터 상악동까지의 잔존골이 부족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곤란한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 상악동 내막을 거상 시켜 상악동 내벽과 내막 사이에 골 이식을 하고난 후 임플란트를 매식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도 2에 도시된 측방 접근법과 도 3에 도시된 수직접근법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측방 접근법은 임플란트 시술부위의 잔존골이 매우 부족할 때 (잔존골의 두께 4mm 이하)의 방법으로 골 이식이 필요한 상악동 부위의 구강 전정 부위에 절개선을 넣고 판막을 거상 한 후 상악동의 측면에 창(윈도우)를 형성하여 상악동 내막을 거상 한 후 골 이식을 하는 방식인데 한꺼번에 많은 양의 골 이식재를 빨리 넣을 수 있어서 골의 높이가 부족하며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필요가 있을 때 추천되는 방법이고 수직접근법은 해당 상악동 아래 임플란트 시술부위에 잔존골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을 때(잔존골의 두께 4mm 이상) 추천되는 방법으로 트위스트 드릴을 이용하여 상악동 하방에 잔존해 있는 골을 1mm 정도 남겨두고 홀을 형성한 후 해머를 이용하여 오스테오톰(골절도)으로 상악동 하방 피질골을 파절시켜 구멍을 낸 다음 구멍을 통해 이식골을 조금씩 넣는 방식이다.

측방 접근법은 상악동 측면에 창(윈도우)를 형성할 때 혹은 상악동 내막을 기구로 들어올릴 때 내막이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상악동 측면에 창을 형성해야 하기 때문에 판막을 커다랗게 형성해야 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오래 걸리고 술 후 심한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술식이다. 물론 이 방법으로도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으나 대부분 이 방법은 골 이식 후 이식된 골이 완전한 골로 재형성될 때까지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매식하여야 하기 때문에 수직접근법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수직접근법은 시술 부위가 좁아 술 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방사선 사진만으로는 잔존 치조제 정상에서 상악동 내막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계측하기 어려우므로 경우에 따라 상악동 하방 피질골이 많이 남아서 오스테오톰으로 잔존 골을 파절 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오히려 거리측정을 지나치게 하여 상악동 내막이 드릴에 의해 뚫려버릴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며 설령 정확히 계측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오스테오톰으로 상악동 하방 잔존골을 파절시킬 때 힘 조절이 잘못되어 상악동 내막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발명은 시술 부위에 후유증이 적게 남아 임상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수직적인 접근법으로 상악동내에 골이식을 하는 경우에 상악동 내막의 손상 없이 손쉽고 간편하게 거상하여 골 이식을 할 수 있는 기구를 제공하여 상악동 거상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시술 시간을 줄여 술 후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사선 사진으로 잔존치조골에서 상악동 막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한 상악동의 하방의 형태가 완전히 편평한 상태가 아니고 경사진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히 해머와 오스테오톰으로 파절이 가능한 두께(약 1mm)를 남기는 것은 경우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해머로 오스테오톰을 너무 세게 칠 경우 체위성 발작적 현훈(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을 발생시켜 환자와 술자 사이에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다.

본 발명인 상악동거상용 확공기의 경우는 첨부가 코르크스크루 형태로 되어있어 스스로 뼈를 뚫고 들어갈 수 있어 트위스트 드릴로 정확하게 1mm 하방까지 홀을 형성할 필요가 없이 적당한 부위에서 이 기구를 넣어서 돌려 넣으면 되므로 정확하게 해머와 오스테오톰(골절도)에 의해 파절이 가능한 정도의 골을 남기기 위해 시술도중에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므로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상악동 내로 뼈를 밀어 넣을 때 큰 힘이 필요 없으므로 시술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일반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치조골에 홀을 뚫기 위해 사용되는 첨부가 뾰쪽한 형태의 드릴(31)이 아니라 저단부가 평면을 가진 코르크 스크류 형태(15)이고 몸체는 원추형으로 외주면에 나사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 상부는 수동으로 확공기을 돌려 넣을 때 사용되는 라쳇(ratchet)(53)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12)과 전동 기구에 연결하기 위한 샤프트(shaft)(11)로 구성되어있다.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 확공기의 외주면(13)에 형성되어 있는 나사부내에는 절삭 홈이 없게 형성될 수도 있으나 하방으로 여러 개로 된 절삭 홈( 61a, 61b, 62)에 의해서 날카로운 다수의 절삭 날들이 형성되게 구성하는 것이 골을 뚫고 들어가는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유리하다. 상기의 절삭날은 가능한 한 많이 형성되는 것이 골을 뚫고 들어가는데 있어서 바람직 하지만 4개 이상의 절삭홈 모두가 하단부에까지 연장 형성되면 절삭 홈의 홈폭에 의해서 저단부에는 코르크 스크루 형태가 사라져 버리게 되어 뼈를 스스로 뚫고 들어가는 능력이 저감되므로 절개 홈의 개수 및 그 절개길이는 확공기의(100)의 직경과 길이에 따라 조절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실시 예에서는 4개의 제1,제2 절삭 홈(14a)(14b)을 하방으로 형성시 두개의 제1 절삭 홈(14a)은 완전히 하단 부까지 하부연장 절개형성하고 나머지 두개의 제2 절삭 홈(14b)은 바람직하게는 제1 절개 홈(14a)에 교호 되게 배치되며 일부까지만 하부연장 절개되게 형성된다.

도 1e는 본 발명의 확공기의 저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총 4개로 된 제1,제2 절개 홈(14a)(14b)에 의해서 날카로운 다수의 절삭 날들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테이퍼진 원통형 몸체 외면에 절삭 날이 형성되어 있고 첨부가 편평한 코르크스크루 형태의 외형은 본 출원인에 의해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특허등록 제0841218)된 임플란트 장치에 기재된 임플란트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어 아주 단단한 치조골에 출원인에 의해 특허 등록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임플란트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조골에 나사 홈을 낼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상기와 같은 확공기(100)는 다수의 절삭 날(16)들에 의해서 자가 나사형성 능력(self-tapping)이 향상되는바, 술자가 전동 기구에 연결해서 저속으로 확공기(100)를 돌리거나 라쳇(ratchet)(53)으로 확공기를 돌리게 되면 자체가 스스로 뼈를 뚫고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또한 확공기의 형태가 원추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골을 뚫고 들어갈 때 생기는 골편(44)들이 상악동 내막(24) 쪽으로 밀려가게 되어 상악동 내막을 들어올릴 때 완충 역할을 하며 전동 기구에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확공기 내부에 형성되어 있는 내부 주수로(17)로 멸균된 생리식염수(45)가 주수됨으로 인해 강력한 수압으로 상악동 내막을 거상 시킬 수도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의 실시가 가능하고 이러한 변형은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간단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상악동 거상용 확공기 단면도로써 저단부가 편평한 코르크 스크루 형태의 테이퍼진 원추형 확공기(100 )에 있어서 외주면(13)에는 4갈래의 절삭홈(14a, 14b)이 형성되고 이 절삭 홈의 일부는(14a) 저단부까지 연장되고 일부는(14b) 나사부 상부 일부까지만 하방 연장 되도록 형성되어있고 상부에는 라쳇(ratchet)(53)을 이용해서 수동으로 돌려 넣을 수 있도록 샤프트에 사각 혹은 육각볼트부(12)가 구성되어 있는 샤프트(shaft)(11)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멸균생리 식염수가 시술부위에 주수될 수 있도록 내부주수로(17)가 형성되어 있다.

도 2a에서 2e는 측방접근 상악동 거상술을 도시한 것으로써 잔존치조제(21)에서 상악동저(22)까지의 수직적인 골량이 많이 부족하고 광범위한 양의 골 이식이 필요할 경우에 잔존 치조골의 높이에 따라 상악동 측벽에 창(window)(23)을 형성해 따내고 상악동 내막(24)을 거상한 후 이식할 골(26)을 이식한 후 측벽에 형성된 창을 재생막(27)으로 막고 이식된 골의 골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임플란트(28) 시술을 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고

도 3a에서 3d는 잔존치조골 정상에서 수직적인 접근 방법으로 해머와 오스테오톰(골절도)(32)을 이용해서 상악동저 거상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써 먼저 트위스트 드릴(31)을 이용해서 상악동 하방의 일정 깊이까지 홀을 형성하고 남은 잔존 치밀골을(33) 해머와 오스테오톰(32)을 이용해서 상악동 내막(24)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파절시킨 다음 형성된 홀로 이식할 골(26)을 조금씩 채워넣은 후 임플란트(28)를 매식하는 것을 설명하는 도면이다.

도 4a에서 4e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확공기(100)를 이용해서 도 3a에서 3h까지 설명된 것과 유사한 수직적인 접근법으로 상악동저 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을 설명하는 도면으로 도 4a는 트위스트 드릴(31)을 이용해 상악동 하방 적당한 부위까지 홀을 형성하는 것을 설명하고 도 4b는 형성된 홀 속에 본 발명의 실시 예에서 설명된 확공기를 돌려 넣어 상악동 하방에 남은 치밀골(33)을 뚫고 들어가는 것을 설명하고 있고 도4c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확공기 저단부의 코르크스크루 형태에 의해 상악동저 하방의 치밀골이 해치(43)를 형성하면서 상방으로 들려 올려 지는 것을 설명하며 도 4d는 절삭 날에 의해 형성된 골의 잔사(44)들이 나사부를 따라 상방으로 밀려올라 가면서 상악동 내막을 들어올리는 것을 나타내며 도 4e는 확공기 내부에 형성된 주수로(17)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냉각수(45)에 의해 상악동저가 거상되는 것을 설명한다.

도 5a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상악동 확공기(100), 도 5c는 확공기를 술자의 손으로 돌려 넣기 위한 라쳇(53)을 설명하고 도 5b는 라쳇과 샤프트의 사각 혹은 육각부위(12)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연결대(52)이고 도 5d는 확공기가 연결대에 의해 라쳇과 결합된 형태를 보여준다.

도 6은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다른 형태의 절삭 홈을 가진 드릴의 형태를 설명한 것으로 확공기 외부면의 상단에서 편평한 저단부까지 곡선의 절삭홈(61a, 61b)을 형성하거나 상단과 하단에 여러 개의 짧은 절삭 홈(62)을 형성하여 확공기가 회전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절삭 날과 골이 접촉되게 한 것을 설명하는 도면이다.

Claims (3)

1. 저단부가 편평한 코르크 스크루 형태(15)의 테이퍼진 원추형 상악동 거상용 확공기(100)에 있어서 외주면에는 여러 갈래의 절삭홈(14a,14b,61a,61b,62)이 형성되고 상부에는 라쳇(ratchet)(53)을 이용해서 수동으로 돌려 넣을 수 있도록 샤프트(shaft)(11)에 사각 혹은 육각볼트부(12)가 구성되어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장치.
2. 청구항 1에 있어서 확공기의 외주면에 형성되어 있는 절삭홈(16)을 형성함에 있어 4개로된 제1,제2 절개홈(14a)(14b)에 의해서 날카로운 다수의 절삭날(26)들이 형성되게 구성하되 상기의 제1 절개홈(14a)은 확공기의 저단부까지 하부연장 형성되게 하고 제2 절개홈(14b)은 제1 절개홈(14a)에 교호 배치되며 확공기의 일부까지만 하단 연장 형성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절개홈(14b)의 개수 및 그 절개길이는 편평한 저단부에 형성되어 있는 골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코르크스크루 형태가 갖춰질 수만 있다면 확공기의(100)의 직경과 길이에 따라 절삭 홈의 형태와 개수(61a, 61b, 62)가 조절될 수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상악동 거상용 확공기.
3. 청구항 1에 있어서 확공기 내부에는 내부주수로가 형성되어 있어 전동 기구 에 연결해서 사용 시 전동 기구에 연결되어 있는 냉각수가 내부주수로(17)를 통해 편평한 저 단부 끝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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