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03489U - 부양떡밥 - Google Patents

Abstract

낚시용 떡밥미끼 제조에 있어서 탄산가스 발생을 이용한 부양떡밥의 제조방법

Description

부양떡밥{Buoyant bait}

본 고안은 낚시용 민물 낚시용 미끼에 관한 것으로 미끼를 수중 바닥에서 일정높이를 띄워 자연 퇴적물 혹은 양어장의 떡밥 슬러지로 인해 바닥상황이 좋지 않은 곳에서의 낚시나, 물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져 입질이 약한 저온기에 바닥에 있는 먹이를 잘 먹지 않을 때, 그리고 바닥층에서 일정 높이 떠서 생활하는 물고기가 쉽게 먹이를 취이하게 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부양하는 떡밥을 만든 것이다. 이 떡밥은 기존의 물과 함께 반죽하여 옆에 두고 쓰는 것이 아니라 분말상태로 바늘에 물을 묻혀 분말을 묻히면 내용물의 겔(Gel)화 성분으로 인해 바늘에 달라붙으며 탄산가스를 발생시키는 성분이 물과 결합하여 탄산이 발생하며 탄산은 떡밥내부와 표면에 위치해 부양하는 능력을 지닌 떡밥이 된다.

일반적으로 낚시용 미끼라 함은 물고기를 잡는 레저인 낚시에 있어서 물고기를 먹이로 유혹하는데 쓰이는 먹이를 뜻한다. 미끼의 종류는 떡밥미끼, 인조미끼 등 다양하고 인조미끼는 물고기모양 혹은 물고기가 좋아하는 먹이 모양을 본따 만든 것이며 인조미끼를 제외한 미끼는 물고기가 직접 먹이로 취이하는 종류로 만든다. 이런 자연미끼는 생미끼와 떡밥미끼로 나뉘어지는데 자연미끼는 지렁이나 새우, 참붕어 등이 이에 속하고 떡밥은 곡물류나 어분류 등 자연상태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물고기가 먹을 수 있도록 가공, 혼합, 숙성 등의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떡밥미끼의 사용법은 제조된 떡밥을 바늘에 달아 물 속에 던져 붕어가 먹이를 먹게 하는 것이다. 이 고안의 내용은 바로 이러한 물고기 먹이용 떡밥미끼 제조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떡밥은 바닥에 바늘과 함께 닿아 물고기가 먹이를 먹을 때 바늘과 함께 흡입되므로서 바늘이 입걸림이 되어 낚시행위가 성립된다. 그런데 바닥상황이 좋지 않은 곳, 즉 자연상태의 낚시터라면 낙엽부류물, 수초퇴적물, 청태, 이끼 등 각종 이물질이 퇴적되어 떡밥유실률이 높고 떡밥이 퇴적물에 묻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양어장낚시터의 보급으로 많은 유료낚시터들이 생겨났는데 한정된 공간에 많은 양의 떡밥이 투척되어 바닥이 떡밥슬러지로 퇴적된 곳이 대부분이다. 양어장 여건상 지속적으로 물갈이를 하고 바닥을 청소하기 어려운 상태다보니 양어장낚시터는 먹이부족이 아니라 먹이과잉으로 먹이경쟁이 붙지 않아 물고기들의 먹이 성취도가 낮다. 이것은 곧 입질약화로 이어져 양어장에서 시원한 찌올림을 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워졌다. 더불어 양어장 물고기의 대부분은 수입종으로 특성상 입질이 약하다. 물고기의 특성상 바닥에서 떠서 생활하는(떡붕어, 희나리붕어 등) 어종도 있는 바, 이 물고기들을 포획하기 위해서는 미끼를 띄워야 하는 문제가 생겨났고 그 방법은 이미 낚시미끼가 아닌, 채비운용법으로 중층낚시, 내림낚시라는 기법이 개발되어 많은 조사들이 활용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낚시인 바닥낚시(찌올림낚시)를 하는 조사들은 그 방법을 기피하고 있다. 중층낚시나 내림낚시는 찌가 내려가는 현상으로 물고기의 취이를 파악하는 방식이고 찌올림낚시는 찌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취이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전통 바닥낚시를 하는 조사들은 찌올림을 보고자 하며 이 고안은 바로 이 두가지 문제점, 첫째 바닥상황이 좋지 않은 곳에서의 먹이취이를 쉽게 하고자 함과 둘째로 찌올림을 주는 미끼의 개발을 의미한다.

본 고안은 미끼를 수중에서 일정높이 뜨게 하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떡밥미끼는 물과 혼합하여 사용한다. 물의 비중은 1이므로 거기에 미끼가 반죽되면 비중은 더 높아져 대부분의 미끼는 침수한다. 미끼를 가라앉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물보다 비중이 작게 고형화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딱딱한 미끼는 물고기들이 거의 취이하지 않는다. 이 고안은 미끼가 바늘을 들어주게끔 부력을 발생시킨 미끼고 고형상태가 아닌 부드럽고 무르면서도 기존의 떡밥크기보다도 현저히 작게 달아 원하는 높이만큼 미끼를 부양시킨 것이다. 이 고안은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떡밥미끼에 탄산가스를 발생시켜 부양하는 능력을 지닌 떡밥을 만든 것이다.

이 고안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점은 두가지다.

첫째가 바닥상황이 좋지않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끼다. 이 고안의 핵심인 부양떡밥은 부력을 발생시켜 물에서 뜨므로 바닥을 피해 원하는 높이 만큼에 떡밥을 위치하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양어장낚시터의 슬러지가 침전된 곳이나 노지의 퇴적물이 쌓인 곳에서는 바닥낚시가 매우 어렵다. 새로이 던져진 미끼가 퇴적물에 덮히고 파묻혀 물고기가 취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회유성 어종들은 바닥에 붙어 살지 않고 약간 부양하여 생활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물고기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퇴적물에 묻히거나 덮히는 상태를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고안의 내용은 떡밥미끼를 부양시키는 것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두번째는 찌올림이다. 이 미끼는 첫번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개발된 낚시방법인 봉돌을 띄워서 낚시하는 중층낚시나 내림낚시와 달리 우리 전통낚시방법인 바닥낚시, 즉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에 응용되는 고안이다.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고 떠 있을 경우 물고기가 미끼를 취이하면 그 힘으로 찌가 내려가는 형태를 보여 내림낚시라 부르는 것이다. 반면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봉돌을 들어줘야 하므로 찌는 상승하고 이를 올림낚시라 하는 것이다. 이 고안은 바닥에 봉돌을 닿게 하고 미끼만 부양을 시킨 것으로 물고기가 본 고안의 미끼를 취이하면 봉돌이 들리고 찌는 상승하여 찌올림맛을 제공한다.

[도 1] 부양떡밥의 제조 및 원리도

본 고안의 부양떡밥은 탄산가스발생을 전제로 한다. 부양떡밥을 제조하는 원료로 물고기가 좋아하는 새우분말, 멸치분말, 멸치분말 등의 어분류와 옥수수분말, 감자분말, 깻묵, 고구마분말 등의 곡물분말에 겔(Gel)화제인 호화전분과 식품용 카르복시 메틸 셀룰로오스(carboxy methyl cellulose)), 물고기가 좋아하는 딸기향과 바닐린향 등의 향료, 식품용 착색료 그리고 중탄산나트륨과 구연산을 일정비율로 혼합하여 분말형태로 제조된다. 이렇게 제조된 분말이 물과 반응하면 중탄산나트륨과 구연산이 혼합되어 탄산가스가 발생하고 이 가스가 기포상태로 물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흡습성이 좋은 호화전분(알파전분)과 카르복시 메틸 셀룰로오스가 물과 결합하여 순식간에 겔(Gel)화 되어 피막을 형성하고 탄산가스 일부는 떡밥내부에 갖히며 일부는 떡밥표면에 붙게 된다. 이 탄산가스가 부력을 만든다. 포함된 성분인 어분류나 곡물류 및 향신료, 착색료는 물고기의 주 먹이 성분과 유혹하는 원료이며 호화전분 역시 식물성 전분으로 물고기의 좋은 먹이다. 이렇게 제조된 부양떡밥은 분말상태이므로 미리 물에 반죽하여 놓고 쓸 필요가 없이 사용할 때마다 바늘에 물을 묻혀 분말에 두어번 흔들어 분말을 묻히면 점성이 좋은 소재이므로 바로 바늘에 붙게 되고 그것을 봉돌에 달아 물 속에 투척하면 물이 스며들면서 탄산가스가 발생한다. 발생한 탄산가스는 부양떡밥 내부에도 존재하고 표면에도 달라붙게 되며 일부는 기포가 되어 물 표면으로 배출된다. 부양떡밥 내부와 표면에 존재하는 탄산가스는 부력을 만들고 유출된 탄산가스는 기포현상으로 인한 진동으로 물고기를 자극하는 요소가 된다. 물고기가 먹이를 먹는 것은 먹이의 냄새와 진동이다. 이 부양떡밥은 부양능력이 있으므로 바닥이 좋지 않은 곳에서 부양하여 수중에 노출시켜 물고기가 먹이를 찾기 쉽고 겔화 되어 먹기 쉽게 해줄 뿐만 아니라 탄산가스가 기포현상을 일으켜 일정한 먹이진동을 줌으로써 더욱 큰 유혹제가 된다. 또한 원료는 모두 식품재료로 물에 자연 용해되는 소재이므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량만을 필요시마다 바늘에 묻혀 쓰면 되므로 떡밥낭비가 적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물고기가 좋아하는 성분을 분말로 만든다면 이 원리를 이용하여 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되는 부양떡밥을 만들 수 있다. 사료용 원료를 물고기 미끼로 사용할 수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도 내려졌고 이제 낚시미끼는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 기존의 집어제는 너무 많은 양을 물 속에 투입하게 된다. 현재 겔화 시킨 미끼가 시판되고는 있지만 부양떡밥이 아닌 침수용 미끼다. 본 고안의 부양떡밥은 침전을 방지하고 떠 있는 물고기를 유혹하여 가능성을 높였으며 전통 찌올림 낚시를 추구하는 조사들에게 찌올림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다양한 소재로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은 원리다.

없음

Claims (1)

1. 낚시용 떡밥미끼 제조에 있어서 부양떡밥을 만들기 위해 중탄산나트륨과 구연산, 호화전분과 카르복시 메틸 셀룰로오스(carboxy methyl cellulose)를 배합하여 탄산가스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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