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06965U -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횡단보도 교통신호등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상호간의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종래 다수개의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비해 적은 개수의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함으로써 전력소비를 줄이고, 발열에 대한 고장 등의 요인을 낮추며,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정지신호기와 보행신호기에 양측 모두 내재시킴으로써 정지신호시 상단의 정지신호와 하단의 보행신호에 내재된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이용하여 정지신호의 점등시점을 나타내고 보행신호시 하단의 보행신호와 동시에 상단의 정지신호기에 내재된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이용하여 작동되어 보행잔여시간을 보행자에게 표시해줌으로써 횡단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잔여시간 표시장치 일체형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POF,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 보조신호등

Description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POF crosswalk traffic light within dual extra-time signal}

과거의 백열전구를 이용한 교통신호등은 전구의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하여 사용하였으며, 낮은 발광 효율 (10 lm/W), 큰 빛 손실(50∼90%), 짧은 수명(약 4,000 시간)의 단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365일 24시간 점등이 지속되어 큰 에너지 소비의 요인이 되었으며, 잦은 유지보수 및 나쁜 시감 특성을 가졌다.

반면 램프 LED를 이용한 교통신호등은 매우 적은 발열, 저 전력 소비, 긴 수명(백열전구 대비 10배 이상),양호한 반복 점등이 되며, 낮은 발열에 의한 발광효율 향상(20∼30 lm/W), 단색광 발광에 의한 빛 손실 경감, 백열전구 대비 70∼90% 절전 (150W⇒20W), 유지보수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절반에 가까운 교통신호등이 LED를 이용한 교통신호등으로 교체되었으며 현재 교체가 진행중이다.

본 고안은 기 출원한 바 있는 출원번호 20-2007-0015900의 실용신안을 개선시킨 것으로 당초 제안한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은 보행신호시 현행 보조신호등을 이용한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정지신호 에 내재시키는 방안이었으나, 본 고안에서는 보행신호 뿐만 아니라 정지신호시에도 잔여시간을 표시해줌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의 상호 안전을 도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본 고안은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관한 것으로 종래의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경우 정지신호와 보행신호가 표시되는 신호등함체의 하단에 별도의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설치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함과 동시에 시공시 어려움이 뒤따르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 본 고안과 동일하게 정지신호에 잔여시간 표시를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일체화시키는 디자인이 고안된 바 있지만 신호등에 사용되는 램프형 발광다이오드의 크기로 인해 정지신호를 나타내는 발광다이오드를 회피하여 잔여시간 표시를 하는 발광다이오드를 위치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표시형태가 일그러지는 등의 이유로 실용화되지 못하였다. 또한 차량용 신호등은 단순한 원형을 나타내는 발광패턴이므로 기존의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여도 발광에는 큰 무리가 따르지 않았으나,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은 정지신호시 서있는 사람의 형태와 보행신호시 보행자의 표시가 상대적으로 큰 발광부를 갖는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함으로써 발광형태가 매끄럽지 못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의 인식이 저하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소수의 발광다이오드 묶음에서 인출되는 광을 광섬유를 통해 정지신호와 보행신호 또한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를 나타낼 수 있으며, 광섬유를 통해 직진하는 광은 보행자의 눈에 무리를 덜 주며 더 선명하게 잔여시간 및 보행신호를 인식시켜 주는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고안의 또 다른 목적은 종래 제시되었던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비해 소수의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함으로써 발열에 따른 고장을 회피하는 등의 안정성을 높여주며 자연재해나 기타 요인에 의해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였을 시 종래와 같이 전체 패널을 교체하지 않고 점검구를 열어 소수의 발광다이오드 묶음만을 교체하는 것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해진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기본 원리는 발광다이오드로부터 출력되는 광을 플라스틱 광섬유를 통해 발산시키는 형태의 아주 간단한 원리에서 비롯되지만, 정지신호와 보행신호 그리고 잔여시간 표시장치의 세 개의 패널을 구비해야 하는 종래의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개선하여 정지신호에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내재시키는데 발광다이오드보다 상대적으로 직경이 작은 광섬유를 도입함으로써 횡단보도 신호등이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시키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종래의 발광다이오드만을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비해 유사한 수준의 시인성을 나타내면서도 저전력소비, 낮은 단가, 높은 안정성을 보이는 교통신호 등의 구현이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발열에 따른 고장요인의 회피로 높은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낙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였을 시 종래의 발광다이오드만을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은 전체를 개봉하여 패널을 교체하여야 하지만 본 고안에 따른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은 후면의 소형 점검구 개방만으로 소수의 발광다이오드 묶음을 교체하는 것으로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본 고안에 따른 바람직한 일실시예는 도면에 나타난바와 같이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정지신호 패널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것이지만,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어느 곳에 위치시켜도 본 고안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에 따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양측에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은 정지신호, 보행신호 잔여시간의 고유의 색상(적색, 녹색)을 나타내는 발광다이오드 묶음과 상기 발광다이오드 묶음과 일측 말단이 직접 맞닿도록 연결된 플라스틱 광섬유 다발을 구비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 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나타내 보인 정면도이고,

도 2는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정지신호를 나타내는 정면도이며,

도 3은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보행신호시 잔여시간과 보행신호를 나타내는 정면도이며,

도 4는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내재된 플라스틱 광섬유를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배면도이다.

도 1은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일체화된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을 나타내는 정면도

도 2는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일체화된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정지신호를 나타내는 정면도

도 3은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일체화된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보행신호를 나타내는 정면도

도 4는 상호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일체화된 광섬유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의 배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 신호등함체 110 : 신호등패널

120 : 플라스틱광섬유 210 : 점검구

Claims (1)

1. 횡단보도 교통신호등에 있어서, 보행신호 잔여시간과 정지신호 잔여시간을 나타내는 표시장치를 상호 신호기내에 내재시킨 교통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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