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84095A -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야산에 방치된 마른솔잎을 이용한 양질의 부엽토를 난을 비롯한 각종 화초의 밑거름으로 사용함으로서 식물에게 보다 나은 생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에 관한 것으로 그 제조방법은 소나무가 많은 인근 야산에 소나무의 마른 솔잎을 채집하는 단계와;

채집된 마른 솔잎은 돌맹이 굵은 나무가지등은 분리 배출하고 순수한 솔잎으로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된 순수 마른 솔잎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1 ~ 3mm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와;

분쇄된 솔잎입자를 물과 솔잎의 비율(g)을 1 : 1로 하여 찜통에 넣고 가열하여 끓는물의 수증기로 살균, 소독하는 단계와 ;

살균, 소독이 끝난 솔잎 입자를 자연 건조 내지는 건조기를 이용한 자연건조를 하되 수분함량 15 ~ 20%정도로 건조를 하는 단계와;

건조된 솔잎입자(부엽토)를 밀봉 포장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분쇄기, 부엽토

Description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 제조방법{ a making method of humus make use of a pine needle }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제조공정도

본 발명은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히는 야산에 방치된 마른솔잎을 이용한 양질의 부엽토를 난을 비롯한 각종 화초의 밑거름으로 사용함으로서 식물에게 보다 나은 생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늘리 알려진 화초의 재배법으로는 구멍이 뚫려진 용기에 자갈과 부엽토, 흙을 주성분으로 하여 차례로 채워 넣고 그 위에 심고자 하는 꽃모종을 심는 방법이 일반화 되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물을 주성분으로 하거나 돌을 주성분으로하여 각종 화초를 재배하는 방법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자갈과 부엽토, 흙을 주성분으로 하여 화초를 재배하는 방법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생장환경이 난해한 식물과 잦은 분갈이 혹은 적정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하는 식물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어려움이 뒤따를 뿐만 아니라, 주성분이 식물의 생장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필요성분을 추가로 주입시켜줘야 했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제반 문제점을 일소키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잦은 분갈이를 탈피함은 물론, 초보자도 쉽게 여러종류의 화초를 가꿀수 있는 식물 생장발육에 우수한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제조에 주안점을 두고 기술적 과제로서 완성한 것이다.

위의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 첨부된 각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하기와 같다.

먼저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제조 공정도로서 이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소나무가 많은 인근 야산에 소나무의 마른 솔잎을 채집하는 단계와;

채집된 마른 솔잎은 돌맹이 굵은 나무가지등은 분리 배출하고 순수한 솔잎으로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된 순수 마른 솔잎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1 ~ 3mm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 와;

분쇄된 솔잎입자를 물과 솔잎의 비율(g)을 1 : 1로 하여 찜통에 넣고 가열하여 끓는물의 수증기로 살균, 소독하는 단계와 ;

살균, 소독이 끝난 솔잎 입자를 자연 건조 내지는 건조기를 이용한 자연건조를 하되 수분함량 15 ~ 20%정도로 건조를 하는 단계와;

건조된 솔잎입자(부엽토)를 밀봉 포장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마른솔잎을 채집할 때는 갈코리 등을 이용하여 바닥에 떨어진 마른솔잎을 긁어모아 포대(찜루)에 담으면 되며, 가급적이면 돌맹이등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살균소독을 하기 위한 찜은 통상의 찜통을 이용하여 하되 바닥에는 물을 채우고 그 상측으로 솔잎입자를 채운 용기를 물과 일정간격을 두고 배치되게 함으로서 끓는물의 수증기로 살균, 소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얻어진 부엽토로 화초를 재배하고자 할때는 기존의 방식인 자갈, 부엽토, 흙을 용기에 채운 후 화초를 심어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마른 솔잎으로 제조된 부엽토만을 용기에 채워 화초를 재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식물의 생장환경을 향상시켜 발육상태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잦은 분갈이에서 벗어남은 물론 적정 수분이 장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초보자 혹은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화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부터 지조와 절개 장생의 상징으로 사랑받던 소나무가 점차 생장환경이 어려워 우리곁을 떠나고 있는 전국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바, 이는소나무의 성장방식 때문으로 소나무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맨땅에 떨어져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인데, 이렇게 맨땅을 드러내주는 일을 해주는 사람이 농촌의 농부들이었는데 농촌을 떠나거나 땔감으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나무 주변에는 각종 낙엽들이 쌓임으로서 활엽수에는 토지를 비옥하게해 자양분을 제공하지만, 소나무에게는 싹을 틔울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가 않게되고, 결국 이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소나무의 대(代)가 끊기고 활엽수만 남게 되는 불합리한 자연생태계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부가적이 효과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는 식물의 생장환경을 향상시켜 식물의 발육을 촉진시킬 뿐만아니라,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수분과 양질의 영양분이 장시간 공급되어지기 때문에 언제라도 싱싱한 화초를 제공 받을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야산에 있는 마른 솔잎을 걷어내 주기 때문에 갈수록 사라지는 소나무를 다시 싹틔움으로서 균형적인 자연생태계 존속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등 그 기대되는 바가 매우 다대한 발명이다.

Claims (1)

1. 소나무가 많은 인근 야산에 소나무의 마른 솔잎을 채집하는 단계와;

   채집된 마른 솔잎은 돌맹이 굵은 나무가지등은 분리 배출하고 순수한 솔잎으로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된 순수 마른 솔잎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1 ~ 3mm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와;

   분쇄된 솔잎입자를 물과 솔잎의 비율(g)을 1 : 1로 하여 찜통에 넣고 가열하여 끓는물의 수증기로 살균, 소독하는 단계와 ;

   살균, 소독이 끝난 솔잎 입자를 자연 건조 내지는 건조기를 이용한 자연건조를 하되 수분함량 15 ~ 20%정도로 건조를 하는 단계와;

   건조된 솔잎입자(부엽토)를 밀봉 포장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른 솔잎을 이용한 부엽토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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