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16036Y1 -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PVC를 주원료로 한다. 본 고안은 통상 합지시공이라 불리는 현장에 필요한 고안이다. 합지란 외벽에 먼저 단열재를 붙인 후, 그 위에 석고보드를 붙이는 방법으로, 특히 아파트 등에 많이 이용된다. 본 고안의 특징은 피이브이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본 고안을 석고 하부에 굄으로써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피는 현상을 막을 수있다. 또한 백업날개를 만들어 줌으로써 석고보드의 파손도 막고 이질재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균열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본 고안이 유용될 곳은 습기가 많은 화장실 내부 벽체와 가구 등이 놓임으로써 공기가 통하지 않은 숨은 벽면이 될 것이다.

합지, 백업날개, 런너, 석고보드, 보조 런너, 홈, 접착제, 돌기부. 돋움형 런너

Description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PVC RUNNER}

도 1은 본 고안을 종으로 절단한 단면도

도 2는 도1을 보조하는 보조 런너의 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을 이용하여 완성된 합지벽의 단면도

도 4는 도1과 도2를 이용하여 완성된 합지벽의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 백업날개

2: 홈

3: 돌기부

4: 접착제

5: 석고보드

6: 단열재

7: 콘크리트면

현재 상황은 접착제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면에 단열재를 먼저 붙인 다음 그 위에 석고보드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이는 시공상의 간편성은 있으나, 석고보드 모서리면이 바닥과 맞닿은 관계로 바닥면이 물과 습기를 빨아들이는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은 PVC재질의 돋움형 런너이기 때문이 이런 단점을 해결한다.

현재 우리의 주거문화는 아파트가 주종을 이룬다. 그 아파트에 가장 대표적인 문젯점이 결로현상과 균열현상이다. 그 중 결로현상에 주목한다. 통상 단열공사 미비가 결로현상의 주원인이며, 곰팡이를 부르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곰팡이를 부르는 습기는 단열공사 미비에만 있는 게 아니다. 바로 본 고안이 착안한 부분, 건물 바닥면과 벽면이 직접 맞닿은 것도 큰 원인의 하나다. 내부벽을 석고보드로 마감하는 공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본 고안은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원재료를 PVC를 사용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PVC 제품은 물을 빨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타 재질에 비해 썩는 속도가 느리다. 이를 활용하여 석고보드와 바닥면을 아예 이격시켜 습기를 차단하면 곰팡이는 저절로 줄어들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고안은 PVC재질을 선택했다. 아울러 돋움형 런너를 채택함으로써 바닥면을 흐르는 물기 및 습기로부터 석고보드를 확실히 보호한다.
단, 이때 석고보드의 모서리 면과 본 고안의 상부 면이 맞닿게 시공하는 관계로 그 만나는 부위에 균열이 가거나, 약간의 충격에도 석고보드가 부서지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백업날개가 필수적이다. 다만 백업날개의 목적상 두께를 지정할 필요는 없으나, 본 고안의 목적과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백업날개의 두께를 5mm 이내로 한다.

이하 본 고안에 의한 피브이시 런너(PVC RUNNER)에 첨부된 도면을 상세히 설 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은 본 고안의 본체에 해당하는 도면의 단면이다. (1)은 백업날개로써 본 고안의 핵심기능을 한다. 본 고안의 특성은 석고보드를 런너 본체 위에 직접 올려 시공하게 되어있다. 이는 물기의 차단에는 효과가 있으나 두 제품이 융화하지 못하여 약간의 충격에도 석고보드의 모서리부분이 부서지며 또한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보완한 것이 백업날개이다. 시공 시 백업날개와 석고보드가 맞닿는 면에 본드를 바르거나 나사못 등으로 고정하면 이질감으로 인한 균열도 방지하며 석고의 파손도 막을 수있다.

도2는 석고보드를 두 겹 이상으로 부착할 때 사용하는 보조 런너이다. 각각의 현장은 목적에 따라 벽체의 두께가 제각각인바, 그에 맞는 금형을 만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며, 돌기부(3)가 있어 본체와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도3은 도1을 기준으로 완성된 합지 벽체의 단면도이다. 본 도는 옹벽에 먼저 단열재(6)을 부착한 후, 접착제(4)를 이용하여 석고보드를 붙이는 방식으로,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를 사용한 외에는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점은 없다.

도4는 도1과 도2를 이용하여 완성된 합지 벽체의 단면도이다. 본체의 홈(2)에 보조 런너의 돌기부가(3) 끼우게 됨으로 시공상 어려움은 없다. 이때 도2의 보조 런너를 이용하여 석고보드를 두 겹 이상 붙이면 (6)의 형태를 이룬다.

본 고안에 의한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를 사용한 건물은 일단 바닥에 흘린 물이 벽을 적시는 결과를 확실히 차단한다. 본 고안의 특징이 첫째, 물에 강한 PVC재질이라는 점과, 둘째 본 고안의 형태가 석고보드와 건물 바닥을 확실히 이격시킬 수 있는 돋움형 런너라는 점이다. 이때 런너의 두께는 기존의 석고보드 두께와 맞게 제작되어야 석고보드와 본 고안의 만나는 부위가 평탄함을 이룬다.

따라서 본 고안을 이용할 시 곰팡이가 피는 현상을 막아줌은 물론이고, 건물 내부의 청결과 건물의 수명에도 보탬을 준다. 물을 흥건하게 빨아들인 건물은 수명도 짧을 수밖에 없다. 습기가 급기야 옹벽내부 철근까지도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Claims (3)

1. 공사기법상, 옹벽에 단열재를 붙인 후, 그 앞면에 석고보드를 부착하는 건식공법, 일명 합지벽 하부에 필요한 런너에 관한 것으로, PVC재질의 'L'자 형의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
2. 제 1항에 있어서, 'L'자형 상부 안쪽에 두께가 5mm 이내인 백업날개가 달린 합지용 피브이시 런너.
3. 제 1항에 있어서, 'L' 자 형의 몸체 두께가 석고보드의 두께와 같은 돋움형의 피브이시 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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