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72380A

KR20040072380A - 고형상 묘화체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0072380A
Application number: KR1020030008843A
Authority: KR
Inventors: 정한신
Original assignee: 동아연필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03-02-12
Filing date: 2003-02-12
Publication date: 2004-08-18
Also published as: KR100962091B1

Abstract

필기면의 색상에 따라 묘화된 색상이 빛의 간섭효과에 의하여 다양하게 변화하므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가능하도록, 용제와 착색제 및 간섭안료를 혼합한 잉크조성물을 고형형성물질인 고형화제를 이용하여 고형화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고형상 묘화체를 제공한다.

간섭안료로는 박편상 미세모재의 표면에 굴절율이 높은 이산화티타늄(TiO₂) 등과 같은 금속산화물을 60∼160㎚의 두께로 피복하여 사용하며, 박편상 미세모재로는 평균입자크기가 5∼125㎛인 운모, 규산염글라스 등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하며, 금속산화물을 피복하기 전에 이산화주석(SnO₂)을 피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섭안료는 1∼30중량％, 고형화제는 1∼20중량％, 용제는 10∼60중량％, 착색제는 0.05∼50중량％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Description

고형상 묘화체 {Drawing Body of Soldifying}

본 발명은 고형상 묘화체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막대형상으로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주로 묘화용으로 사용되고, 묘화시에 필기면의 색상에 따라 묘화된 색상이 빛의 간섭효과에 의하여 변화하여 사용자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고형상 묘화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묘화(描畵)시 손으로 잡고 종이나 화이트보드 등의 필기면 위에 색상을 표현하기 위한 고형상 묘화체로는 크레파스나 색연필, 고형상 마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상기한 고형상 묘화체는 액체상태에 가까운 물감 등에 비하여 사용이 쉽고 간편하므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고형상 묘화체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조하여 제공되지만, 필기된 상태에서는 다른 색상으로 변화하지 않고 필기된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므로 흥미를 유발하거나 새로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광의 입사각도에 따라 보이는 색이 다른 간섭효과를 초래하는 안료인 간섭안료(interference pigment)를 첨가하는 것에 의하여 필기면의 색상에 따라 묘화된 색상이 빛의 간섭효과에 의하여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형상 묘화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의 일실시예를 나타내는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의 일실시예를 형성하는 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단면도.

본 발명이 제안하는 고형상 묘화체는 용제와 착색제 및 간섭안료를 혼합한 잉크조성물을 고형형성물질인 고형화제를 이용하여 고형화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상기한 간섭안료로는 박편상 미세모재의 표면에 굴절율이 높은 이산화티타늄(TiO₂) 등과 같은 금속산화물을 피복하여 사용한다.

상기에서 금속산화물은 이산화티타늄(TiO₂)을 주로 사용하며, 피복되는 두께는 대략 60∼160㎚ 정도의 범위이다. 상기한 이산화티타늄의 피복되는 두께에 따라 간섭효과의 세기가 변화된다.

그리고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로는 운모, 규산염글라스 등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는 평균입자크기가 대략 5∼125㎛ 정도의 범위인 것을 사용하며, 묘화성을 고려하여 가장 바람직하게는 평균입자크기가 10~60㎛ 정도의 범위인 것이 좋다.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의 입자크기(또는 간섭안료의 입자크기)가 5㎛보다도 작으면 특유의 색상을 얻기가 어렵고, 125㎛보다도 크게 되면 필기감이 저하되고 묘화선이 거칠게 된다.

상기에서 간섭안료를 박편상의 미세모재에 피복하는 방법으로는 열분해법, 도포법, 증착법 등이 사용가능하지만, 피복되는 두께의 조정의 용이성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열분해법이 가장 바람직하다.

상기한 열분해법은 박편상 미세모재 표면상에 금속산화물을 수화물로 석출시키고, 이 금속산화물의 수화물을 열분해에 의해 금속산화물로 만드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가 천연운모이고 금속산화물이 이산화티타늄인 경우에는 미세모재인 천연운모의 박편상 입자를 물에 현탁하고 교반하면서 대략 80℃까지 가열하고, pH를 1.9로 조정한 4염화티탄을 적하한 다음, 수산화나트륨수용액으로 현탁액을 대략 pH를 9로 조정하고, 이산화티타늄의 수화물인 티탄산을 미세모재상에 석출시킨다. 그리고 현탁액으로부터 고형물을 분리하고, 수세하여 건조후 800∼1,000℃로 소성하여 이산화티타늄으로 피복된 간섭안료를 얻는다.

상기한 금속산화물로서는 이산화티타늄 이외에도 산화철, 산화납, 산화인듐, 산화크롬, 산화아연 등도 사용가능하며, 굴절율과 내약품성, 내후성, 내열성, 안전성 등의 면에서 이산화티타늄이 가장 바람직하다.

상기한 간섭안료로는 빛에 의한 간섭효과를 갖는 재료이면 특히 제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상기한 간섭안료로 이리오딘 201, 이리오딘 205, 이리오딘 211,이리오딘 215, 이리오딘 219, 이리오딘 221, 이리오딘 223, 이리오딘 225, 이리오딘 231, 이리오딘 235, 이리오딘 249, 이리오딘 259, 이리오딘 289, 이리오딘 299(이상 상품명;일본국 머크재팬주식회사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상기한 간섭안료로는 상기한 금속산화물을 피복하기 전에 이산화주석(SnO₂)을 피복하는 것도 사용 가능하다.

상기와 같이 금속산화물을 피복하기 전에 이산화주석(SnO₂)을 피복한 간섭안료를 사용하면 간섭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상기한 이산화주석의 피복율은 상기한 금속산화물(예를 들면 이산화티타늄)의 피복율의 0.1∼10% 정도가 바람직하고, 보다 바람직하게는 0.5∼5%가 좋다. 상기에서 피복율은 미세모재의 중량에 대한 피복되는 금속산화물 또는 이산화주석의 중량을 의미한다.

상기한 간섭안료로는 예를 들면, 이리오딘 7205, 이리오딘 7215, 이리오딘 7217, 이리오딘 7219, 이리오딘 7225, 이리오딘 7235(이상 상품명;일본국 머크재팬주식회사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기한 간섭안료는 전체에 대하여 대략 1∼30중량％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상기한 고형화제로는 스테아린산나트륨, 미리스틴산나트륨, 팔미틴산나트륨, 지방족카르본산, 지방족카르본산염, N-지방족아실아미노산, N-지방족아실아미노산염 등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2종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한 고형화제는 전체에 대하여 대략 1∼20중량％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상기한 용제로는 물, 알콜류, 글리콜류 등의 일반적으로 잉크조성물의 용제로 널리 사용하는 것을 단독 또는 2종이상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한 용제는 전체에 대하여 대략 10∼60중량％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상기한 착색제로는 산화티탄, 카본블랙, 금속분 등의 무기안료나 아조레이키, 불용성아조안료, 킬레이트아조안료, 프탈로시아닌안료, 페리렌 및 페리논안료, 안트라퀴논안료 등의 무기안료, 형광안료 등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2종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한 착색제로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잉크조성물의 착색제로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안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기한 착색제는 전체에 대하여 대략 0.05∼50중량％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다음으로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1]

간섭안료로서 이리오딘 225(상품명;일본국 머크재팬주식회사 제품) 10.0중량%, 용제로서 글리세린 10.0중량%와 이온교환수 65.0중량%, 고형화제로서 스테아린산나트륨 10.0중량%, 착색제로서 PANAX YELLOW 2GS(상품명;욱성화학주식회사 제품) 5.0중량%를 고르게 혼합하여 배합통에 넣고 1시간 동안 90℃로 가열하면서 교반한 후,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통형상체(4)에 교반된 혼합물을 넣어 고형화되도록 냉각하여 노랑색의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2)의 실시예 1을 얻었다.

그리고 상기한 실시예 1의 고형상 묘화체(2)를 이용하여 흰색의 종이 위에묘화하여 메탈릭색조의 노랑색 묘화선을 얻었고, 검은색 종이 위에 묘화하여 메탈릭색조의 파랑색 묘화선을 얻었다.

[실시예 2]

간섭안료로서 이리오딘 219(상품명;일본국 머크재팬주식회사 제품) 10.0중량%, 용제로서 글리세린 10.0중량%와 이온교환수 65.0중량%, 고형화제로서 스테아린산나트륨 10.0중량%, 착색제로서 PANAX GREEN GY(상품명;욱성화학주식회사 제품) 5.0중량%를 고르게 혼합하여 배합통에 넣고 1시간 동안 90℃로 가열하면서 교반한 후,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통형상체(4)에 교반된 혼합물을 넣어 고형화되도록 냉각하여 녹색의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2)의 실시예 2를 얻었다.

그리고 상기한 실시예 2의 고형상 묘화체(2)를 이용하여 흰색의 종이 위에 묘화하여 메탈릭색조의 녹색 묘화선을 얻었고, 검은색 종이 위에 묘화하여 메탈릭색조의 보라색 묘화선을 얻었다.

상기한 실시예 1 및 실시예 2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는 필기면의 색상에 따라 간섭안료의 간섭효과에 의하여 시인되는 묘화선의 색상이 달라진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특허청구범위 및 발명한 상세한 설명, 첨부한 도면의 범위내에서 여러가지로 변형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내에 속한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에 따른 고형상 묘화체에 의하면, 광의 입사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도록 간섭효과를 초래하는 간섭안료를 사용하므로, 필기면의 색상에 따라 묘화선의 색상이 변화되므로 사용자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필기구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Claims

용제와 착색제, 박편상 미세모재의 표면을 굴절율이 높은 금속산화물로 피복하여 이루어지는 간섭안료를 혼합한 조성물에 고형화제를 첨가하여 고형화하는 것으로 제조되는 고형상 묘화체.
제1항에 있어서,

상기한 금속산화물은 이산화티타늄이고, 피복층의 두께가 60∼160㎚인 고형상 묘화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는 운모, 규산염글라스 중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하는 고형상 묘화체.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한 박편상 미세모재는 평균입자크기가 5∼125㎛인 고형상 묘화체.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한 간섭안료는 박편상 미세모재에 금속산화물을 피복하기 전에 이산화주석을 상기한 금속산화물 피복율의 0.1∼10%의 피복율로 피복하는 고형상 묘화체.
제1항에 있어서,

상기한 용제는 10∼60중량％, 착색제는 0.05∼50중량％, 간섭안료는 1∼30중량％, 고형화제는 1∼20중량％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고형상 묘화체.
제1항 또는 제6항에 있어서,

상기한 고형화제는 스테아린산나트륨, 미리스틴산나트륨, 팔미틴산나트륨, 지방족카르본산, 지방족카르본산염, N-지방족아실아미노산, N-지방족아실아미노산염 중에서 선정하여 단독 또는 2종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고형상 묘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