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16553A - 색칠학습용 블럭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소아를 위한 블럭조립 및 색칠학습을 겸하는 교재에 관한 것으로, 육면체,사면체,또는 원기둥 등 기하학적 입체물을 포함한 각종의 소형 입체 조각을 제작하되 그 재질을 종이죽으로 하여 유소아들이 입체 형상을 조립 및 접착하여 완성시킨 뒤,크레파스나 수채화물감을 이용하여 표면에 채색을 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유소아들의 지각능력 향상과 색채 표현에 대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펄프를 원료로한 종이죽으로 제작되어 그 질감이 부드러우며 사용 후 폐기시에도 환경에 영향이 적은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색칠학습용 블럭 {block for coloring aids}

본 발명은 유소아(본 발명에서는 '유소아'를 취학 전후의 아동을 대상으로 정의 한 것이며 본 명세서에서는 이하 '어린이'라 함)를 위한 색칠학습용의 교재로서,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색칠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키기 위하여 입체조형물을 제공하되,그 입체조형물을 어린이 스스로가 놀이용 조각(블럭)을 이용하여 조립하고 접착하여 완성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종래의 어린이용 색칠학습 교재는 밑그림이 그려진 도화지에 각 영역별로 구분되게 색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그러나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을 위하여는 입체적인 형태감각과 그 형태에 맞는 색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어린이를 위한 입체물들(모형,인형 등)은 미리 채색이 완성되어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놀이용 조립블럭 역시 미리 다양한 색상으로 색이 정해진 상태로 제공이 되어왔다.

어린이 스스로 입체물을 만들고, 만든 입체물에 색칠을 할 수 있도록 된 것으로는 대한민국 실용신안공개번호 제97-63855호(1997.12.11공개)인 '어린이용 색칠놀이방'이 있었다.그러나 이것은 골판지를 사용하여 놀이방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그 부피가 크며 또한 그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었다. 즉 상기 '어린이용 색칠놀이방'은 완성된 집모양의 놀이방에 색칠을 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다. 특히 크레파스 등을 이용하여 색칠을 하고자 할 때,손목에 힘의 강약 조절이 미숙한 어린이들은 골판지로 만들어진 상기 놀이방을 찌그러뜨릴 가능성이 있으며, 또 여러 부분에 형성된 조립체결용 천공부에 각 부분을 끼워 조립하는 일은 취학 전후의 어린이들에게는 힘든 과정이 되는 것이다.

또한, 선등록실용신안 제0230647호인 '색채학습용 교구'는 특정한 사물이 일체로 성형된 입체물의 외표면에 색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나,이것은 입체물의 외표면에 색칠을 가하는 것일 뿐, 입체물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의 학습효과는 없는 것이다.

또한, 어떤 입체물을 완성시키기 위한 각 부분품들을 직접 조립한 뒤,채색을 하는 것으로는 '모형제작(일명 프라모델)'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각 부분품을 칼로 다듬고 접착하며 페인팅하는 것으로서, 연령대가 낮은 어린이들이 하기에는 어려운 과정이며, 또한 그 재질이 합성수지로 제작되어 있어서 모형의 정교한 표현에는 유리하지만 크레파스나 수채화물감 같이 어린이들이 다루기 쉬운 재료로 색칠을 하기에는 곤란한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색칠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즉 본 발명에서는 입체물을 조립 완성시킬 수 있는 부분품들의 강도가 충분하도록 펄프를 주재료로 한 종이죽을 이용하여 가압 성형하여 제작함으로써 각 부분품들이 대략의 두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질감을 주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며, 또 환경 등에 피해가 덜하도록 하였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특정 사물의 축소된 입체모형을 분해 제작하는데, 상기 특정 사물은 기와집이나 아파트 같은 건축물처럼 인공물의 모형일 수도 있으며, 동물 형상 또는 공원이나 숲의 풍경을 단순화시켜 축소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즉 상기의 특정사물이라 함은 어린이들이 식별할 수 있고 색칠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느 것이나 포함된다.

상기 특정 사물의 입체모형이 축소되는 정도는 어린이 한명이 충분히 다룰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면 된다. 즉 작게는 사과 한개 정도의 크기에서부터 크게는 수박 한개의 크기 정도인 범위내로 함이 좋을 것이다.

상기 입체모형은 색칠학습에 유리하게 구획 분해(분리)시키는데,예를들어 집의 모형인 경우 지붕과 대들보,벽체,기둥들이 분리되도록 함이 좋으며,모형이 클 경우에는 동일한 부분에서도 몇개로 더 나뉘어지도록 구성함이 좋다.

즉 입체모형의 크기 형태 등에 맞추어 색칠학습에 유리하도록 적절한 형태의 조각으로 나누어지도록 한다.따라서 각 조각들은 육면체,사면체,원기둥,원뿔,등과 같은 기하학적 형상을 기본으로 하지만,일부는 일측면이 자유곡면으로 된 형상이될 수도 있다.

그리고,상기 조각들은 일면 이상의 면에 조립 체결에 유리하도록 적절한 돌출부나 요홈을 형성시키도록 한다.그러나,조립완구로 잘 알려진 '레고블럭'에 형성된 맞춤홈과 돌출부들처럼 많은 수의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본 발명의 조각들은 모형을 완성시키기 위한 정도이면 충분하다. 즉 상기에서 예로 든 집의 모형인 경우 지붕이 되는 조각에는 각각의 기둥과 결합되는 부분에 모두 요홈이 있어야 할 것이며,각 기둥들에는 상하로 돌출부를 형성시켜 상측 돌출부는 지붕의 요홈에 맞춤되고 하측의 돌출부는 바닥재에 맞춤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상기 요홈과 돌출부는 반구체 형태의 오목/볼록부를 형성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상기 조각들을 성형하는 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입체 성형물의 조각(부분품)들은 공지된 종이죽을 재료로 사용하는데,종이죽은 펄프를 주재료로 하여 녹말풀 등의 점결제 및 소량의 표백제를 물과 혼합하여 대략 100℃ 내지 120℃ 범위의 온도에서 교반 가열하여 만든 것으로,그 용도에 따라 석고분 등을 추가 혼합하기도 하는데,공예품 제작 또는 어린이용 미술교재 또는 완충용 포장용기 등을 제작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다.종이죽은 펄프 또는 재생용지의 사용량 또는 가열시간 또 화학약품의 첨가정도에 따라 그 입자를 곱게 할수도 있으며 거칠게 할 수도 있는데,모두 공지된 기술이므로 본 명세서에서는 종이죽의 제조과정에 대하여는 상술을 생략한다.

또,종이죽은 폐지 등의 비율이 높아서 탁한 빛을 띄는 것보다는 펄프의 비율을 높이거나 적당히 표백시켜 백색에 가깝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종이죽을 재료로 입체 성형물의 조각들을 성형하기 위하여는 먼저 형틀을 제작하여야 한다. 형틀은 금속으로 제작하나 종이죽에 함유된 수분의 배출에 유리하도록 목재 또는 금속망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예로써 상기 집의 모형의 지붕 조각을 성형할 경우 깨끗하게 형성되어야 할 지붕 윗쪽의 형상은 알루미늄재로 된 오목부 형틀을 사용하고,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다소 거칠어도 되는 지붕 아래쪽에는 목재로 된 형틀을 사용한다. 즉,알루미늄재 형틀을 아래에 놓고 종이죽을 적당량 채워넣는다.그리고 목재로 된 형틀로 위에서 아래로 종이죽을 가압한다.이때 알루미늄 형틀에는 100℃ 이상의 열을 가하여 수분이 위로 방출되도록 한다.목재로 된 윗 형틀은 통기성과 내열성이 좋은 직물로 충분히 감싸지도록 하는데,수분방출을 위하여 알루미늄 형틀에도 감싸는 것이 좋다. 이것은 한 예로 든 것일뿐 형틀 제작과 조작방법은 달라질 수도 있다.

형틀에 채워진 종이죽을 가압하는 시간과 가열 정도 및 수분 배출 정도 등은 모두 만들어진 모형 조각의 표면 상태를 결정짓는 변수가 된다. 즉 종이죽이 건조 완성된 모형 조각의 표면에 균열과 같은 주름이 발생하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종이죽은 다루기 쉽고 위험성도 없는 재료이므로 본 발명에서 다루고자 하는 모형 조각같은 작은 성형체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또 사과 한개 정도의 크기를 갖는 성곽이나 첨성대 같은 모형을 조립 완성할 수 있도록, 그 부분품(조각)으로서 벽돌 혹은 바위조각을 제공하고자 한다면,많은 수의 동일한 크기의 벽돌 모형 조각을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이때에는 대략 손톱크기 정도의 벽돌 모양을 동일한 형틀을 이용하여 성형하면 되는데,이때에는 가열건조시간 등의 조절과 같은 문제로 벽돌 모형 조각의 표면에 작은 균열이 생기더라도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즉 자연스럽게 질감을 나타내는 효과가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형틀을 이용하여 제작된 모형 조각들은 조립과정을 설명한 그림 및 완성된 모형의 사진과 색칠학습에 대한 내용이 인쇄된 설명서 및 여분으로 제공되는 소량의 종이죽 및 모형 받침과 함께 박스(트레이)에 담겨져 사용자(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그리고,상기 모형 조각들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학습을 하는 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 설명서에 인쇄된 완성품의 그림 혹은 사진을 보며 어린이들은 각 조각들을 결합하는데,견고히 고정시키기 위하여 접착제를 사용하도록 한다.종이죽으로 제작된 조각들은 인체에 무해한 녹말풀 또는 문구용 화학풀로 간단히 결합시킬 수 있다.

그리고,각 조각들의 상호 연결 부위에 생긴 틈새 등을 메꾸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상기 여분으로 제공된 종이죽을 소량의 물에 개어 붓으로 덧칠하거나 메꾸어 넣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조각들을 접착 완성한 모형의 형상이 잘못되거나 했을 때에는 지도자(학부모 또는 선생님)가 칼이나 물에 적신 붓 등을 이용하여 접착된 부분을 분리하여 주어 어린이들이 재접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그리고, 완성된 모형의 표면에 색칠을 하는데,크레파스 혹은 색연필 또는 수채화물감 등을 사용하면 된다.특히 수채화물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모형 자체의흡습성이 좋아서 번지지 않으며,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을 주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좋다.

이상과 같은 고안의 응용으로서,완성된 모형이 성곽이나 집일 경우에는 모형의 일부분에 작은 창을 만들도록 하고,상기 모형의 몇몇 조각(부분품)의 내부에 통공을 형성시키고,꼬마전구 등을 삽설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이때,스위치 등과 같은 전기적 구성은 완성된 모형을 올려놓는 받침판(받침판은 대략의 두께를 갖도록 한다.)하부에 은폐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또한,완성된 입체물의 표면에 한지 등을 이용하여 덧붙이기를 하여 한지공예와 같은 표현과정을 익히게 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에게 블럭조립하는 놀이과정과 색칠하는 과정이 연결되도록 함으로써,색칠학습의 흥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또한,스스로 조립한 입체물에 채색을 함으로써,해당 사물에 맞는 색을 선정하고 적절히 색을 칠하게 됨으로써 사물에 대한 정확한 표현력,인지력이 배양된다.그리고,입체물에 대한 색칠이므로 평면적인 색칠학습보다 수배의 시간이 소요되게 되므로 인내력과 집중력이 훈련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공지된 조립/색칠용 재료인 '프라모델'과 비교하여 볼 때,어린이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재료 및 부재료가 사용되며,폐기시에도 환경에 대한 피해가 적다.그리고,상급 학생들만 할 수 있던 모형만들기의 기회를 취학 전후의 어린이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펄프나 폐지 등을 재료로 한 종이죽으로 성형하여 제공되므로 제조가 용이하며 형틀제작 등 제조비용도 저렴하여,어린이들에게 값싸게 제공할 수 있다.

Claims (1)

1. 어린이(유/소아)를 위한 색칠학습용 교구에 있어서; 공지된 종이죽을 재료로 하여 형틀에 의해 제작되며 원기둥·육면체와 같은 기하학적 형상을 포함하는 다수개의 조각들,상기 조각들과 함께 제공되는 안내서;로 구성된 것으로서, 상기 안내서 대로 상기 조각들을 결합하였을 경우에 특정한 사물의 형상이 완성되도록 되는 동시에 상기 완성된 사물의 외표면에 수채화물감 등의 도료를 이용하여 채색을 할 수 있도록 된 색칠학습용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