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11864A -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소재를 주재료로 하여 한방적으로 제조한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인 발모제 조성물의 경우,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재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며, 그 중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및 감초는 각각 8 내지 13중량%를 함유하고,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및 너삼의 경우에는 5 내지 8중량%를 각각 갖도록 하여 구성된다.

이러한 발모촉진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의 경우에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발모촉진과 함께 모발의 성장에 좋은 효과를 주게 된다.

Description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Hair Restorer Composition and the Production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천연 소재인 생약재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여 한방적으로 제조한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탈모증이라 함은 모발이 탈락하여 성기거나 소실한 상태를 말하며, 독발증(禿髮症)이라고도 하며 대표적인 탈모증으로는 원형 탈모증이 있다.

또한, 모발의 경우 수명이 있으며 끊임없이 빠지고 새로 나고 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하여 균형을 이루어 적정한 수효를 유지하게 되나 이러한 균형이 파괴되면서 탈모증의 형태로 나타나 심지어는 대머리가 되는 경우도 많은 실정이다.

이러한 탈모증의 원인으로는 통상 유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선천성 탈모증이나, 기타의 환경적인 원인에 의하여 나타나게 되는 후천성 탈모증이 있으나, 오늘날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두피근육의 긴장, 남성호르몬의 과도한 증가, 아토피성 체질 등이 그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탈모증에 대한 정확한 치료방법이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가발이나 모이식수술 등을 행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탈모의 해결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다만, 이러한 탈모증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알려져 있는 것은 국내특허공개 제91-106호, 국내특허공개 제96-40346호 등이 알려져 있으나 이들은 기대한 만큼 발모의 촉진효과나 탈모방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여 실제로는 활용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연구 개발된 것으로서, 각종 생약성분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외용액제 형태로 제공하여 발모의 촉진이 이루어지고 탈모의 방지가 가능한 발모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인 발모제 조성물의 경우,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재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며, 그 중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및 감초는 각각 8 내지 13중량%를 함유하고,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감나무잎, 복숭아잎 및 너삼의 경우에는 5 내지 8중량%를 각각 갖도록 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성분이나 효능을 각각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당귀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숙근초로서, 진통, 배농(排膿), 지혈, 강장작용이 있어 복통, 종기, 타박상 및 부인병에 활용하고 있다.

국화꽃은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여러해살이풀로서, 효능은 진정, 해독, 소농 등이 있어 두통이나 어지럼증에 사용하고, 본초강목에는 두통을 없애고 이목(耳目)을 밝게 하며, 위비를 제거하여 백병을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다.

박하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로서, 박하원유에서 분리해낸 멘톨과 박하유의 주성분은 멘톨이며, 이 멘톨은 도포제, 진동치, 선위제, 구충제 등으로 약용하거나 치약, 잼, 사탕, 담배 등에 청량제나 향료로 사용한다.

인삼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드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불로 장생하고, 익기(益氣), 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곰팡이를 죽이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살균효과도 있고 기(氣)를 돋우며, 비위(脾胃)를 따뜻하게하고 소화불량, 위장의 냉통, 수종(水腫), 이질, 버짐으로 인하여 탈모나 종기 등의 증사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으깨서 환부에 부착하여 활용하고 있다.

감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는 단맛이 나며 감미료나 한양재로 활용한다.

뽕나무는 쌍떡잎 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 뽕나무속에 속한 낙엽교목 또는 관목을 총칭하며, 뿌리껍질은 한방에서 해열, 진해, 이뇨제, 소종으로 사용한다.

감국은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한방에서는 열감기, 폐렴, 기관지염, 두통, 위염, 장염, 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구기자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낙엽관목에 속하고, 잎은 나무로 섭취하거나 약재로서 강장 해열제로 폐결핵,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감나무잎은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서, 그 효능으로서는 딸꾹질, 구토, 야뇨증에 효과가 있고, 해소, 토혈, 객혈, 이질의 치료에 쓰이고 진해, 거담에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하여 차로도 활용되며, 고혈압의 치료에도 활용이 되고 있다.

복숭아잎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으로서, 약용으로서는 소염성 구어혈제(驅瘀血劑) 등으로 쓰이고, 월경불순이나 충수염(蟲垂炎)등에 적용이 된다.

또한, 너삼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맛이 쓰고 인삼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신경통, 간염, 황당,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설명한 12가지의 생약성분을 우선 분쇄기(Bead Mill)를 이용하여 50 내지 80 메쉬 범위로 분말화시킨 다음, 정제수 100 중량%에 대하여 10 내지 1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 다음, 중탕기를 이용하여 유효한 성분을 추출하여 수용성 추출물을 얻는다. 이때, 생약성분의 총함량을 10 내지 15중량%로 한정한 이유는 10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생약을 추출하는 효율이 감소하게 되고, 15중량%를 초과하게 되더라도 약효의 향상이 크게 기대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전술한 생약성분의 추출 방법이외에도, 용제로서 기름 100중량%나 에탄올 100중량% 각각에 생약성분의 총합량을 20 내지 30중량%씩을 침지시킨 상태로 10일 내지 15일간 유지시켜 생약성분을 추출하여 기름추출물이나 에탄올추출물을각각 얻는다. 물론, 생약성분의 총함량을 20 내지 30중량%로 한정한 이유는 20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생약을 추출하는 효율이 감소하게 되고, 30중량%를 초과하게 되더라도 약효의 향상이 크게 기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식에 의하여 유효한 생약성분을 추출한 수용성추출물, 기름추출물, 에탄올추출물은 각각 독립적으로 외용의 액상의 약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 저녁에 머리를 감고 바를 경우 발모의 촉진과 탈모의 방지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나며 생약성분을 이용하여 추출된 추출물이므로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염려가 없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구분하여 각각 살펴보기로 한다.

실시예1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및 감초는 각각 90그람씩 그리고,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감나무잎, 복숭아잎 및 너삼의 경우에는 60그람씩을 각각 분쇄기에 넣고 50 내지 80 메쉬 범위내로 분쇄 혼합한 상태로 900그람의 생약혼합물을 준비하였다.

이와 같이 혼합 분말화된 생약분말중 150그람을 1000CC(1리터)의 정제수에 넣고 혼합한 상태에서 중탕기를 이용하여 500CC의 추출된 수용성 추출물인 제1외용액제 얻었다.

실시예2

상기 실시예1에서 얻어진 생약혼합물중 250그람을 1000CC의 들깨기름에 넣고 10일간 침지시켜 기름추출물인 제2외용액제를 얻었다.

실시예3

상기 실시예1에서 얻어진 생약혼합물중 250그람을 1000CC의 에탄올에 넣고 10일간 침지시켜 에탄올추출물인 제3외용액제를 얻었다.

실시예4

실시예1 내지 실시예3에서 얻어진 수용성추출물, 기름추출물 및 에탄올추출물중 일부를 이용하여, 수용성추출물은 40중량%, 기름추출물은 10중량%,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은 50중량%의 비율로 교반기에 넣고 혼합하여 별도의 제4외용액제를 얻었다.

실험예1

상기 실시예1에서 제조한 제1외용액제를 이용하여 선천성 탈모증을 가진 10명의 패널과 후천성 탈모증을 갖는 10명의 패널에게 하루에 2회씩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약 3CC씩 바르기를 3개월간 시행하였다.

그러한 결과 선천성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7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후천적인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9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2

상기 실시예2에서 제조한 제2외용액제를 이용하여 선천성 탈모증을 가진 10명의 패널과 후천성 탈모증을 갖는 10명의 패널에게 하루에 2회씩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약 3CC씩 바르기를 3개월간 시행하였다.

그러한 결과 선천성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6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후천적인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7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3

상기 실시예3에서 제조한 제3외용액제를 이용하여 선천성 탈모증을 가진 10명의 패널과 후천성 탈모증을 갖는 10명의 패널에게 하루에 2회씩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약 3CC씩 바르기를 3개월간 시행하였다.

그러한 결과 선천성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7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후천적인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8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4

상기 실시예4에서 제조한 제4외용액제를 이용하여 선천성 탈모증을 가진 10명의 패널과 후천성 탈모증을 갖는 10명의 패널에게 하루에 2회씩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약 3CC씩 바르기를 3개월간 시행하였다.

그러한 결과 선천성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7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후천적인 탈모증을 갖는 패널의 경우에는 9명에게서 새로운 모근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교실험예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발모제로서 중국제품인 화택생발정과 한미약품의 목시딜을 사용하여 선천적인 탈모증을 갖는 패널 10명에게 하우에 2회씩,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약 3CC씩 바르기를 3개월간 시행하였으나, 기대치 이하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재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여 조성물 형태로 제조가 이루어진 외용액제로서, 각종 생약성분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외용액제 형태로 제공하여 발모의 촉진이 이루어져, 탈모의 방지가 가능하게 된다.

Claims (4)

1.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재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며, 그 중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및 감초는 각각 8 내지 13중량%를 함유하고,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감나무잎, 복숭아잎 및 너삼의 경우에는 5 내지 8중량%를 각각 갖도록 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
2.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성분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50 내지 80 메쉬 범위로 분말화시킨 다음, 정제수 100 중량%에 대하여 10 내지 15중량%의 비율로 혼합한 후에, 중탕기를 이용하여 유효한 성분을 추출하여 수용성 추출물을 얻는 것으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성분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50 내지 80 메쉬 범위로 분말화시킨 다음, 용제로서 기름 100중량%에 대하여 20 내지 30중량%씩을 침지시킨 상태로 10일 내지 15일간 유지시켜 생약성분을 추출하여 기름추출물을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제2항에 있어서,

   당귀, 국화꽃, 박하, 인삼, 마늘, 감초, 뽕나무뿌리, 감국잎, 구기자잎, 복숭아잎, 너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생약성분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50 내지 80 메쉬 범위로 분말화시킨 다음, 용제로서 에탄올 100중량%에 대하여 20 내지 30중량%씩을 침지시킨 상태로 10일 내지 15일간 유지시켜 생약성분을 추출하여 에탄올추출물을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