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89852Y1 -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에 관한 것으로, 씽크대 상부에 위치되어 있는 플랩벽장 아랫 부분에 장착할수 있는 형광램프와 자외선 살균램프가 일치되어 제작된 것으로 씽크대에서 요리 및 설거지등 기타 작업시 사용자가 접근하면 접근 센서를 통해 형광등이 점등되어 조명을 제공하여 사용에 편리를 주고, 사용자가 씽크대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이탈 시 에는 적외선 살균램프를 조사하여 씽크대 위면에 번식하는 대장균을 비롯한 각종 병원균을 단시간 내에 섬멸시키고 또한 바퀴벌레 및 개미 등 각종 유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함으로써 씽크대에서 요리 및 음식물 요리 시 각종 전염병으로 부터 해방되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유지비용 및 관리비용이 극히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한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sink light using ultraviolet rays}

본 고안은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주방가구인 플랩벽장 밑면에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하여 각종 전염 병원균을 단시간 내에 섬멸시킴으로써 씽크대 사용시 전염병의 전염우려로 부터 해방되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비용 및 관리비용이 극히 적게 소요되며 사용이 간편한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씽크대는 물을 흘려보내며, 물건을 씻을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재료는 금속, 사기, 타일, 플라스틱 등이 사용된다.

주방가구는 일반적으로 물을 흘려 보내며 물건을 씻을수 있는 싱크보올과 음식을 조리할수 있는 가스랜지가 설치된 쿡탑 그리고 수돗물을 제공하는 수도가랑 및 음식조리시 음식의 연기 및 냄새를 실 외로 배출하는 후드가 있으며 편리에 따라 식기세척기 그리고 주방기구 및 각종 양념들을 보관할수 있는 플랩벽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음식물 세척 및 식기 세척시에는 씽크보올이라는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싱크대에서 수도가랑에 의해 수도물을 제공 받아 작업이 이루어 진다.

그러나 수시로 사용하는 씽크보올에는 행주, 도마, 각종 음식물 찌꺼기, 그릇등이 놓여 지는데 대장균등 전염성 병원균의 대부분이 이 씽크볼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많으며 바퀴벌레 및 개미등 유해 해충이 서식하고 있다. 이 병원균을 소독하는 방법은 세제 또는 끓는 물에 의해 주기적 또는 수시로 소독을 하고 있으나 번거러울 뿐만 아니라 끓는 물에 의한 소독 같은 경우에는 화상의 우려도 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이 종래의 살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씽크보올 윗면플랩벽장 밑면에 설치하여 사용자가 씽크대를 사용시에는 감지센서에 의해 형광등이 점등되어 사용자에게 작업조명을 제공함으로서 작업이 수월하게 하며,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형광등은 자동으로 소등되고 자외선 살균램프가 점등되어 대장균을 비롯한 각종 전염성 세균을 단시간 내에 살균하고 바퀴벌레등 각종 유해 곤충의 접근을 방지하여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이 있으며, 유지비용이 극히 적게 소요되며 사용이 간편한 씽크대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씽크대 위면 플랩벽장 밑면에 위치되어 씽크대에 조명제공과 병원균을 살균하는 장치에 있어서;

제작된 박스안에 고정수단에 의해 부착 고정된 반사경과;

내측면 일측에 고정된 형광등 및 자외선 살균램프와;

사용자의 접근여부에 따라 형광등 또는 자외선 살균 램프가 점등 및 소등되는 접근센서를 갖는다.

상기 조절 수단은 사용자가 씽크대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접근시 형광등이 점등되어 조명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그 사용을 끝 마치고 이탈시에는 형광등 램프는 소등이 되고 자외선 살균램프는 점등이 되어 씽크대를 살균작용하며;

자외선 램프의 작동시간을 카운터 하여 적정시간 후 타임센서를 통해 자외선 램프를 오프 시키는 타이머를 구비하는 특징을 갖는다.

도 1은 본 고안 실시예의 설치모습을 보인 측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요부확대 측면단도,

도 3은 본 고안의 아랫면의 평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사용자 방향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

2: 접근감지센서

3: 형광등

4: 자외선 살균램프

11: 타임센서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 rays)은 태양광의 스팩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때, 가시광선의 단파장보다 바깥쪽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1801년 독일의 화학자 J.W.리터가 자외선이 가지는 사진작용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약397~10nm에 이르는 파장으로 된 넓은 범위의 전자기파의 총칭으로서, 극단적으로 파장이 짧은 자외서은 X선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적외선을 열선(熱線)이라 하는 것에 대응하여 화학선이라 하기도 한다. 또 파장에 따라 근자외선(파장 290nm이상), 수정범위(水晶範圍)의 자외선(수정을 투과하는 290~190nm), 슈만선(190~120nm), 라이만선(120~60nm), 밀리컨선(60nm 이하) 등으로 세분하거나, 190nm 이하의 파장을 가지는 자외선을 원자외선(遠紫外線)이라고도 한다.

많은 물질은 자외선에 대하여 불투명하지만 그 정도는 물질의 종류나, 자외선의 파장에 따라 여러 가지 값을 가진다. 사람의 피부에 대해서도 긴 파장의 자외선일수록 투과력이 강하여, 390nm보다 파장이 긴 자외선은 진피(眞皮)까지 도달하지만 300nm이하인 단파장의 자외선을 표피 내에서 투과가 저지된다.

이런, 자외선은 화학작용 및 생리작용이 크며, 사진건판을 강하게 감광시킨다. 표백작용이 강하므로 안료 및 염료 등은 햇볕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에 의해 색이 바랜다. 또, 피부가 햇볕에 그을리게 되는 것도 자외선의 화학작용에 의한 것으로서, 파장 325~290nm의 범위에 있는 자외선은 이 작용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더욱이 자외선에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특히210~329nm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나며 250~260nm파장을 가진 것은 큰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서 1㎠당 100μW의 강도를 가진 자외선을 1분간 쪼이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은 99%가 죽는다. 그런데 물은 비교적 자외선을 잘 투과시키므로, 예를 들면 우물물의 살균, 소독에는 자외선 조사가 효과가 있지만, 자외선에 불투명한 식기, 의류등에서는 표면살균만 된다.

화학·생리작용으로서는 그 밖에 구루병(비타민 D2결핍증)을 방지하는 작용이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체내에서 에르고스테롤(프로비타민D2)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2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도 파장이 짧으므로 형광작용·광전작용도 강하다. 그 중 형광작용은 형광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곰팡이의 검출, 보석류의 감정, 선광(選鑛) 등에 응용된다. 또 물질의 자외선에 사진을 찍으면 가시광선에 대한 반사율과는 다르므로, 물질에 자외선을 비추어 사진을 찍으면 가시광선에 의한 것과는 다른 모양이 나타난다. 이 현상은 자외선사진법으로서, 고문서(古文書)의 감정이나 범죄수사 등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자외선의 응용으로는 자외선현미경 등이 있다.

자외선의 인공광원으로서는 보통 방전판내에서 수은을 들뜨게 하여, 그 때 발생하는 빛의 자외선 부분을 이용하는 수은등(저압 또느 고압)이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등이라고 불리는 것도 수은등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 광원으로서는 그 밖에 수은 아크등·탄소아크등·수소방전관·헬륨방전관·라이만방전관 등이 자외선 흡수스펙트럼 연구 등에 쓰인다. 한편 자외선의 검출측정기로서는 형광체·사진건판·광전관·광전지 등이 쓰인다.

이런 자외선에 의한 살균은 자외선을 조사했다고 살균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에너지의 수준까지 조사했을 때에만 살균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에너지 수준은 μW sec/㎠로 표시하며 이것은 단위 면적당 에너지와 시간의 총합 개념이다.

자외선에 의한 미생물의 살균은 세포막을 투과한 자외선이 DNA에 영향을 일으키는 것으로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생물을 살균하고자 한다면 필연적으로 미생물의 종류를 알아야 하며 대상물에 맞게 설계하여야만 목적하는 살균을 이룰 수 있다. 자외선의 오랜 사용으로 대부분의 미생물 살균 조사량 기준은 정해져 있으므로 종류만 알 수 있다면 설계에 큰 어려움은 없다.

자외선 살균기는 잔류소독성이 없다. 그러므로 살균기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망각하면 비싼 돈을 투자하고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 후에 오염원을 통과하면 다시 오염되는 특성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자외선 살균기는 항상 최종사용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에 놓던지 또는 자외선 살균기와 최종위치사이를 청정화 시켜야 한다.

이하, 본 고안을 첨부된 도면에 의해 보다 상세하게 살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고안 실시예인 설치모습을 보인 측면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의 요부확대 측단면도이며, 도 3은 본 고안의 아랫면의 평면도이고, 도3은 본 고안의 사용자 측면에서본 정면도 이다.

본 고안의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1)은 형광등(3)과 자외선 살균램프(4)와 접근 감지센서(2),반사경(10), 타임센서(11)로 구성되어 벽면(5)에 부착된 플랩벽장(6)의 하단에 볼트 또는 접착제로 고정되어 진다.

사용자가 씽크대(7)에서 수도 가랑(9)에 의해 작업을 하고자 할시 접근센서(2)에 감지 되어 형광등(3)이 점등되어 사용자에게 조명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씽크대(7)에서 작업을 마치고 자리를 이탈하면 접근감지센서(2)는 형광등(3)을 소등시키고 자외선 살균램프(4)를 점등시켜 씽크대(7) 표면에 있는 각종 병원균등을 멸균시키도록 유도한다.

형광등(3)과 자외선 살균램프(4)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1)의 내측면 일측에 공지의 고정수단에 의해 고정되어 지는 반사경(10)을 설치한다.

자외선 살균램프(4)는 전기신호를 받아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램프로, 살균작용이 강한 210~328nm파장의 자외선을 씽크대(7)위면에 조사하여 각종 병원균을 살균시킴은 물론 바퀴벌레 및 개미등 유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다 타임센서(11)의 시간제어에 따라 점등 및 소등을 공지의 간격에 따라 변화시킨다. 이는 과열로 인한 주변기기의 오작동 및 화재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형광등(3) 및 자외선 램프(4)는 소모품이므로 대략 1년에 한번씩 교환해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의 사용상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자가 씽크대(7)에 접근을 하면 접근감지센서(2)가 통전되어 형광등(3)의 전원을 공급하여 점등시켜 사용자에게 조명을 제공하게 되며, 사용자가 위치를 이탈하면 접근감지센서(2)가 형광등(3)의 전원을 차단시켜 소등시킴과 동시에 자외선 살균램프(4)에 전원을 공급시켜 점등시킨다. 이때 타임센서(11)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자외선 살균램프(4)의 전원을 차단시켜 소등시켜 대기 상태에 들어 가며 일정 소등시간이 흐르면 다시 자외선 살균램프(4)에 전원을 공급하여 살균작용을 하는 것을 사용자가 접근감지센서(2)에 감지되기 전 까지 반복한다.

이와 같이 본 고안은 씽크대의 각종 전염 병원균을 단시간 내에 섬멸시킴으로서 음식물 조리시 사용자가 병원균으로 부터 전염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 및 관리비용이 극히 적게 소요되며 사용이 간편한 효과가 있다.

본 고안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고안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고안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 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 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Claims (1)

1. 씽크대 상단에 위치되어 씽크대에 조명과 살균효과를 갖는 장치에 있어서;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1)의 내측에 부착 고정되어 있는 적외선 램프(4)와 형광등(3)과;

   내 측면에 부착 고정되어 있는 반사경(10)과;

   접근감지센서(2)에 의해 점등 및 소등되는 형광등(3)과 자외선 살균램프(4)와;

   타임센서(11)에 의해 점등 및 소등을 반복하는 자외선 살균램프(4)를 구비함을 특징으로 하는 씽크대 조명을 갖는 자외선 살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