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46803Y1 - 물에 떠있는 해시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조선시대의 해시계를 재현 것으로서, 북극 방향과 수평을 별도로 맞추지 않고 직접 해시계의 영침을 읽어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한 해시계이다

Description

물에 떠있는 해시계{the sundial on the water}

본 고안은 과거 조선시대 해시계를 재현한 것으로서, 종래의 해시계 재현 방법은 해시계의 크기를 축소 또는 확대시키거나 재질을 바꾸어서 그대로 제작하는 정도였었다.

종래의 해시계 재현기술은 과거 그대로의 재현에만 치중하여 시간을 읽는데까지는 다음의 몇가지 과정을 거쳐야만 했었다.

즉 그 과정은 우선 나침판을 통해 북극 방향을 확인해야 하고, 다음에는 수평을 잡고 이들을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해시계의 영침이 가리키는 그림자를 읽어 주어야 했다.

본 고안은 상기 두개의 지침을 별도로 확인 함이없이 직접 영침의 그림자를 읽어 줌으로써 그 때의 시간을 알수 있게 하여 상기의 불편함을 해결하였다.

제1도는 조립된 상태의 본 고안의 해시계의 측면도

제2도는 분리된 상태의 본 고안의 해시계의 측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액체통 뚜껑 2 : 해시계 뚜껑

3 : 해시계 4 : 해시계 안쪽면

5 : 해시계 바깥면 6 : 영침

7 : 자석(나침판) 8 : 액체통

9 : 액체

본 고안은 북극 방향이나 수평을 맞출 필요없이 직접 영침의 그림자를 읽어서 그 때의 시간을 알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본 고안의 실시예를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면

오목한 해시계(3)는 액체에 뜨는 재질을 이용하여 만들고, 해시계의 오목부분의 안쪽면(4)은 시간과 절기를 그려넣고, 해시계의 오목부분의 밖깥면(5)에 자석 (나침판)(7)을 자북과 영침(6)이 동일 방향이 되도록 완전히 밀착하여 붙인다. 그리고 해시계의 오목한 안쪽면(4)에는 액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시계에 뚜껑(2)를 덮어 밀폐시킨다.

오목한 액체통(8)은 그 안에 적당량의 액체(9)을 넣고, 상기의 해시계를 띄운 후 액체통 뚜껑(1)을 덮고 밀폐시킨다. 그러면 액체 위에 떠있는 해시계는 지구자기에 의해 자북 방향을 찾아가게 되고, 수평또한 해시계가 그 액체 위에 떠있으므로 해서 자동적으로 맞춰지게 된다. 따라서 영침과 자석의 북극이 동일 방향이 되도록 형성된 해시계의 영침(6)은 항상 북극성을 가르키게 되고, 영침의 끝부분이가르키는 그림자를 읽으면 그 때의 시간과 절기를 직접 알 수 있게 된다(시간과 절기를 읽는 방법은 조선시대의 해시계와 동일하다).

본 고안은 조선시대의 해시계의 재현에 있어서 북극 방향과 수평을 별도로 맞추지 않고, 직접 해시계의 영침을 읽어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laims (1)

1. 자석(나침판)을 해시계에 직접 부착시킨 구조와 액체를 이용하여 해시계의 방향과 수평을 맞춘 구조로 형성된 해시계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