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17442Y1 - 낚시 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민물에서 서식하고 있는 붕어를 낚시할 때 주로 사용하는 낚시 찌에 관한 것이다.

민물에서 서식하고 있는 붕어는 여타 고기와는 달리 먹이를 따먹는 것이 아니고, 입속에 물은 다음 삼켜 버리는 버릇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붕어가 먹이를 인지한 후 입속에 물게되는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챔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종래의 낚시찌는 이의 몸체가 오목· 볼록한 원주면을 이루고 있어 입수 속도는 비교적 빠르나, 올림속도나 어신 속도는 비교적 느린 결점이 있고, 또한 물결과 접하면 쉬이 떠밀려서 어신의 오작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날나리(4) 부위와 봉돌(5) 및 낚시 바늘이 직선을 이루지 않고, 경사곡선을 이루고 있어 붕어가 먹이를 입질할 때의 예신이나 먹이를 입에 물었을 때의 어신을 정확히 보낼 수 없는 결점이 있었던 것이다.

본 고안은 이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한 것으로 이의 고안요지는 발사목으로된 심체(1a)의 주면에 다수의 억새풀대 등으로된 보강체(1b)를 접착제(8)로 접착 건조한 비교적 가벼운 찌 몸체(1)의 주면에 일정간격으로 다수의 요입홈(2)을 형성하고, 찌 몸체(1)의 중심부에 형성된 통공(1')에 끼움 고정된 지지간(3)의 상부에 돌출된 톱(3')의 꼭지(3')에는 케미라이트가 부착되게하고, 지지간(3)의 하부에 노출된 다리(3')의 하단에는 날나리(4)와 봉돌(5) 및 낚시 바늘(7)을 체결한 낚시줄(6)을 연결하므로서 이를 낚시 찌로 사용하게되면 이의 입수 속도가 다수의 요입홈(2)에 의한 점성 저항(마찰력)으로 서서히 이루어지면서 낚시 찌 몸체(1)와 날나리(4) 및 봉돌(5)과 낚시 바늘(7)은 물 속에서 일직선을 이루게되어 붕어가 먹이를 인지하고, 입질하게되면 이때에는 다수의 요입홈(2)이 상당한 점성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예신을 하지 않고, 붕어가 먹이를 입속에 넣어 물게될 때 비로소 어신을 하게되므로 이때, 챔질을 하면 정확하게 붕어를 잡을 수 있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낚시 찌{Fishing bob}

본 고안은 민물에서 서식하고 있는 붕어를 낚시할 때 주로 사용하는 낚시찌에 관한 것이다.

민물에서 서식하고 있는 붕어는 여타 고기와는 달리 먹이를 따 먹는 것이 아니고, 입속에 물은 다음 삼켜버리는 버릇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장 바람직한 것은 붕어가 먹이를 인지한 후 입속에 물게되는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챔질을 해야하나, 이와 같은 조건을 맞추어 낚시 찌를 구성한다는 것은 매우 힘드는 것이다.

즉, 붕어가 먹이를 인지하고 입질을 시작하는 예신(豫信)과 입속에 먹이를 물기까지의 어신 시간은 낚시자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붕어 낚시의 경우는 붕어의 느긋한 습성으로 보아 낚시자가 정확한 예신이나 어신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 필수적인 것이다. 즉, 붕어가 먹이를 인지하고 입질을 하면 붕돌에는 마이너스 현상이 일어남과 동시에 낚시 찌에는 플러스 현상이 생기면서 찌가 수면에서 상승하면서 예신을 하게된다. 이와 같은 예신이 있을 때 급히 챔질을 하면 붕어를 놓치는 헛수고를 하게된다.

따라서, 종래의 붕어용 낚시 찌는 이의 몸체가 오목 볼록한 원주면으로 되어 있어 입수 속도는 비교적 빠르다고 하겠으나, 올림 속도나 어신 속도는 비교적 느린 결점이 있고, 또한 물결과 접하면 쉬이 떠밀리면서 예신의 오작동을 하는 폐단과 찌 몸체의 다리 하단에 부착된 날나리 부위와 봉돌 및 낚시 바늘 사이에는 직선이 되지 못하고 휘임이 생겨 붕어가 먹이를 입질하였을 때 정확한 어신을 보낼 수 없는 결점이 있었던 것이다.

본 고안은 이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한 것으로 이의 고안요지는 발사목 으로된 심체의 주면에 억새풀대로 된 보강재를 접착제로 접착하여 가벼운 재질로된 낚시 찌 몸체의 주면에 일정간격으로 다수의 요입홈을 형성하여 수면과의 표면 장력과 점성저항(마찰면적)을 높임으로서 물결에 의한 찌 몸체의 유동을 최소로 함과 동시 찌 몸체와 낚시 바늘과의 수직선이 유지되지 않고, 휘임되어 어신 상태를 불량하게 하는 폐단을 방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전체 사시도

도 2는 도1의 'A'부분의 확대 사시도

도 3은 도2의 B-B선 단면도

도 4는 도2의 C-C선 단면도

도 5는 본 고안의 작용 표시도로서

a는 본 고안 찌의 낚시 수하상태

b는 종래 찌의 낚시 수하상태

* 도면의 중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찌몸체 1'-통공 1a-심체 1b-보강체

2-요입부 3-지지간(카본) 3'-톱 3'-머리

3''-다리 4-날나리 5-봉돌 6-낚싯줄

7-낚시바늘 8-접착제

이를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발사목 또느 억새풀대 등의 가벼운 재질로서 찌 몸체(1)를 구성함에 있어 발사목으로된 심체(1a)의 주면에는 다수의 억새풀대로 보강체(1b)를 접착체(8)로 접착, 건조한 후 성형한 찌 몸체(1)의 주면에 일정 간격을 두고 다수의 요입홈(2)을 형성하고, 찌 몸체(1)의 중심부에 형성된 통공(1')에 끼움 고정된 지지간(카본)(3)의 상부에 돌출된 톱(3')의 꼭지(3')에는 야간 낚시를 할 때 사용되는 통상의 케미 라이트(발광(형광) 캡슐)가 부착되게 하고, 지지간(3)의 하부에 노출된 다리(3')의 하단에는 날나리(4)와 봉돌(5) 및 낚시바늘(7)을 체결한 낚싯줄(6)이 연결된 것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민물에서 서식하고 있는 붕어를 낚시할 때 주로 사용하는 낚시용 찌인 바 이를 물 속에 투척시키면 낚시 찌 몸체(1)는 수면 위에서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하여 낚시줄(6)에 연결된 낚시 바늘(7)은 봉돌(5)의 무게에 의해 물밑으로 침하함에 따라 찌의 다리(3'')가 점차 수중으로 입수되면서 찌 몸체(1)는 바로 세워지게되는데 이때의 입수 속도는 요입홈(2)의 갯수에 따른 점성 저항(마찰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입수가 끝나면 즉, 낚시 바늘(7)과 봉돌(5)의 무게와 찌 몸체(1)의 부력이 균형을 잡게되면 이때 찌 몸체(1)와 이의 다리(3'') 하단에 부착된 날나리(4)와 봉돌(5) 및 낚시 바늘(7)은 수직상으로 일직선이 되어진다.

따라서, 고기(붕어)가 낚시바늘(7)에 부착된 먹이를 인지하고 입질을 하게되면 이때에는 찌 몸체(1)의 주면에 형성된 다수의 요입홈(2)은 상당한 점성저항(마찰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어신을 하지 않고, 고기가 먹이를 입속에 넣어 물게될 때 비로소 정확한 어신을 하게 되므로 이때, 챔질을 하게되면 물린 고기를 놓치지 않고 정확히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찌 몸체(1)의 주면에 형성된 요입홈(2)이 마찰력을 갖고 급속한 입수를 하지 않고, 서서히 입수를 하는 경우에 있어 자가 실험을 한 바는 다음과 같다.

기존 찌(찌 몸체의 주면에 홈이 없는 것)와 본 고안의 찌(찌 몸체의 주면에 2∼6개소에 요입홈이 형성된 것)

* 찌 몸체의 입수 속도 실험 예

* 모양과 크기가 거의 같은 본 고안 찌 몸체를 다수 제작하여 요입홈을 2개, 3개, 4개, 5개, 6개로 각각 형성하여 이의 부력 조절은 0.5호 봉돌로서 무게를 맞추고, 찌홈의 크기로 부력 조정하였으며,1개의 홈은 이의 지름(ø)은 3.5mm이고, 길이(L)는 10mm인 반원형상으로 하였음.

이상의 실험결과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고안의 찌 몸체(1)에 한 개의 요입홈(2)이 가지는 물의 접착력과 마찰 계수에 입수 속도가 요입홈을 추가 할 때마다 0.98, 1.24, 1.42, 1.52, 1.78초이므로 요입홈 1개소가 추가할 때마다 입수 속도가 점점 더 느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기존 찌 몸체보다 느리게 입수함으로 찌 몸체(1)와 봉돌(5)이 거의 수직이며, 도 5 'a', 'b'에 예시한 바와 같이 기존 찌 몸체 'b'는 낚싯줄이 사선으로 되어있어 이 사선 길이만큼 기존 찌 몸체 'b'는 어신이 불량함을 알 수 있었다.

(3) 기존의 찌 몸체는 입수를 느리게 하기 위하여 찌 몸체 자체의 외형을 오목, 볼록하게 굴곡을 형성하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찌 몸체의 올림 시는 즉, 어신 시에는 물의 저항을 많이 받으나, 본 고안의 찌 몸체는 다수의 요입홈(2)이 형성되어 있어 어신 시는 물론 찌 몸체의 올림시는 수직 방향으로 물을 와류 시켜 상승하므로 어신이 확실함을 알 수 있었다.

(4) 기존의 찌 몸체는 찌 몸체가 길기 때문에 재질의 뒤틀림이 있었으나, 본 고안의 찌 몸체(1)는 비교적 짧기 때문에 뒤틀림 현상이 없었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은 발사목을 심체(1a)로 하고, 이의 주면에 억새풀대를 보강체(1b)로 접착하여서 된 찌 몸체(1)의 주면에 일정 간격으로 다수의 요입홈(2)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부력과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입수 시는 이의 입수 속도가 느리고 어신 시는 이의 어신 속도가 비교적 정확하고, 오작동이 없으므로 낚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고안이다.

Claims (1)

1. 발사목으로 된 심체(1a)의 주면에 억새풀대 등으로된 보강체(1b)를 접착제로 부착하여 비교적 가벼운 찌 몸체(1)를 형성하고, 이 찌 몸체(1)의 주면에는 일정간격을 두고?? 다수의 요입홈(2)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한 낚시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