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6048A - 합성보드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합성보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불포화성수지를 액상으로 용융시키는 제1공정과; 펄라이트와 질석을 1000℃ 이상의 고열로 가열한 후 각각 분말 상태로 분쇄하는 제2공정과; 화학사 또는 인견사 등을 1㎜로 절단하여 단섬유를 만드는 제3공정과; 제1공정 내지 제3공정을 통해 구비된 액상의 수지 35ｇ과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30ｇ과 분말 상태의 질석 30ｇ과 단섬유 3ｇ과 안료 2ｇ을 혼합시키는 제4공정과; 제4공정의 혼합물 99ｇ에 경화제 1ｇ을 넣고 혼합한 후 성형틀에 주입후 30분 - 60분 정도 경화시키는 제5공정으로 이루어진 합성보드 제조방법을 구비하였다.

그러므로,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및 질석에 의해 단열성, 흡음성, 경량성이 향상되고, 단섬유에 의해 강도, 경도 증대 및 시공성이 향상되며, 비교적 고가의 수지에 상술한 저가의 재료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므로 경제성이 뛰어나도록 하였다.

Description

합성보드 제조방법{method of producing a compound board}

본 발명은 합성보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경량성, 단열성, 방음성, 경제성이 뛰어난 합성보드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목재는 다른 재질에 비해 가볍고 미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축자재, 또는 가구나 생활용품등의 자재로써 널리 사용된다.

이러한 목재는 비교적 고가이므로 MDF(톱밥을 압축시켜 제작한것)를 사용하여 목재의 효과를 얻으면서 원목에 비해 단가 절감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합판, 원목, MDF는 싱크대, 문짝, 장롱, 책걸상, 마루바닥 등에 사용되는데, 이와 같은 재질들은 물에 매우 약하여 싱크대 문짝이나 화장실 문짝, 문틀과 같이 물이 쉽게 접촉하는 것들은 물에 젖으면 부풀고 뒤틀려서 제대로 결합되지 못하며, 물에 젖은 목재는 쉽게 부패되는 문제가 발생된다.

또한 상술한 재질의 판들에 나사 등을 박아서 고정시킬시 일정한 힘 이상으로 회전시키거나 너무 많이 회전시키게 되면 나사못에 형성된 목재의 암나사부가 파손되면서 나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된다.

상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가볍고, 단열성, 방음성이 뛰어나며, 경제성, 시공성이 탁월한 합성보드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 합성보드 제조방법은, 불포화성수지를 액상으로 용융시키는 제1공정과; 펄라이트와 질석을 1000℃ 이상의 고열로 가열한 후 각각 분말 상태로 분쇄하는 제2공정과; 화학사 또는 인견사 등을 1㎜로 절단하여 단섬유를 만드는 제3공정과; 제1공정 내지 제3공정을 통해 구비된 액상의 수지 35ｇ과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30ｇ과 분말 상태의 질석 30ｇ과 단섬유 3ｇ과 안료 2ｇ을 혼합시키는 제4공정과; 제4공정의 혼합물 99ｇ에 경화제 1ｇ을 넣고 혼합한 후 성형틀에 주입후 30분 - 60분 정도 경화시키는 제5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및 질석에 의해 단열성, 흡음성, 경량성이 향상되고, 단섬유에 의해 강도, 경도 증대 및 시공성이 향상되며, 비교적 고가의 수지에 상술한 저가의 재료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므로 경제성이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구체적 특징 및 이점은 이하의 설명으로 더욱 명확해 질 것이다.

본 발명 합성보드 제조방법은, 불포화성수지를 액상으로 용융시키는 제1공정과; 펄라이트와 질석을 1000℃ 이상의 고열로 가열한 후 각각 분말 상태로 분쇄하는 제2공정과; 화학사 또는 인견사 등을 1㎜로 절단하여 단섬유를 만드는 제3공정과; 제1공정 내지 제3공정을 통해 구비된 액상의 수지 35ｇ과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30ｇ과 분말 상태의 질석 30ｇ과 단섬유 3ｇ과 안료 2ｇ을 혼합시키는 제4공정과; 제4공정의 혼합물 99ｇ에 경화제 1ｇ을 넣고 혼합한 후 성형틀에 주입후 30분 - 60분 정도 경화시키는 제5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제1공정에서, 불포화성수지는 천정, 바닥용 타일등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재질의 건축 자재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이러한 불포화성수지를 용융시켜서 액상의 수지를 구비한다.

제2공정에서, 펄라이트와 질석(vermiculite)을 약 1000℃의 온도로 가열하게 되는데, 펄라이트(pearlite)는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의 공석정(eutectoid)을 말한다. 공석정의 조직은 주로 층상이며, Fe-C 합금에서의 공석정 조직을 특히 펄라이트라 하는데, 726℃에서 오오스테나이트로부터 시멘타이트와 페라이트가 층상으로석출한 것으로서, 그 탄소량은 약 0.85%이다.

이러한 펄라이트를 1000℃ 정도로 가열하면 다수의 기공이 발생하여 단열성, 흡음성이 뛰어나게 되며, 이러한 상태의 펄라이트를 미세하게 분쇄하면 분말 가루에 형성된 기공에 의해 매우 가볍다.

또한 질석은 단열성이 있는 광물로서, 운모군에 속한다. 상온에서는 치밀하지만 950℃ 정도로 가열하면 팽창하며, 다공질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질석을 1000℃로 가열한 후 분쇄시켜서 다수의 기공이 형성된 분말가루로 만들게 되며, 이와 같이 하면 분말가루에 형성된 기공에 의해 재료가 가볍고, 단열성, 흡음성이 향상된다.

제3공정에서, 긴 길이의 실을 1-2㎜로 절단하여서 단섬유를 만들게 되는데, 단섬유에 사용되는 실은 화학사, 인견사등이 사용된다.

이러한 단섬유를 액상의 수지,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질석과 혼합하면 응고된 후 이들이 서로 엉겨 붙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제조된 합성보드가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절단되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한다.

상술한 제1공정 내지 제3공정을 통해서 액상의 수지, 분말 상태의 펄라이트, 질석, 그리고 1-2㎜의 단섬유가 구비되면 이드를 안료와 함께 적절히 배합하여 혼합시키는 제4공정이 있게 된다.

제4공정에서, 비교적 고가인 액상의 수지 35ｇ을 준비하고, 초경량인 분말 상태의 펄라이트 30ｇ을 준비하며, 이와 동일하게 마련된 분말 상태의 질석 30ｇ을 준비하고, 단섬유 3ｇ을 준비한다.

이와 같이 재료가 준비되면 여기에 안료 2ｇ을 넣은 후 혼합시키게 되는바,

여기서 안료는 천연재나 비천연재 모두 사용가능하며, 적절한 색상의 안료를 첨가하여 여러가지의 색상을 가지는 보드를 만들므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제5공정에서, 제4공정의 혼합물에 경화제를 투입하여 액상의 합성보드가 신속하고 견고하게 경화되도록 하는데, 이들의 혼합비율은 상술한 혼합물 99ｇ에 경화제 1ｇ을 넣는다.

이와 같이 혼합된 혼합물을 성형틀에 주입하여 응고시키는데, 성형틀에 주입한 후 30분에서 60분 정도 상온에서 응고시킨다.

성형틀의 형상은, 응고된 후 제조된 합성보드를 적절한 크기로 절단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통상적으로 비교적 넓은 직사각형 형상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성형틀이 특정한 모양의 갖도록 구비한다면 제조된 합성보드가 색상에 의한 미감과 독특한 형상에 의한 전체 디자인이 미려해 질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제조된 합성보드의 양단에 요철이 형성되어서 단위 합성보드가 서로 끼워지도록 성형틀의 형상을 갖출 수도 있으며, 연속 조립 가능한 별모양, 하트모양 등 다양한 형상의 성형틀을 갖도록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비된 본 발명 합성보드는 여러가지 특징의 장점을 가지는바, 첫째로, 합성수지에 돌가루인 펄라이트와 질석이 다량 함유되므로 견고하다.

그리고 비교적 저가인 펄라이트와 질석이 합성수지와 혼합되어 제조된 합성보드의 60% 정도를 차지하므로 합성보드의 전체 단가를 절감시키므로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둘째, 견고한 반면에 매우 가벼운 장점을 가지는바, 이 펄라이트와 질석이 고열에서 소성되면서 공지된 바와 같이 재질의 특성상 950℃ 이상, 1000℃ 정도로 가열하면 분말 가루의 단위 입자 외주면에 미세한 기공이 형성된다.

따라서 무수히 형성된 기공에 의해 합성보드의 단열성과 흡음성을 향상시키게 되고 합성보드의 전체 무게를 경감시키게 된다.

셋째, 단섬유는 펄라이트, 질석과 함께 비교적 저가이므로 액상의 합성수지와 함께 합성수지의 전체 비중의 일부를 차지하여 전체 합성보드의 단가를 절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섬유의 주된 역할은, 건축물 시공시 콘크리트벽에 철근을 심는 원리와 동일하게 액상의 수지, 펄라이트, 질석이 서로 엉겨 붙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이러한 단섬유에 의해 재료들 간의 결합성, 전체 합성보드의 경도, 강도가 증가되므로 합성보드에 나사를 조립할시 나사구멍 주변이 부서지면서 나사가 헛바퀴 도는 종래 문제가 해결된다.

넷째, 본 발명 합성보드의 주 재료가 합성수지, 펄라이트, 질석인바, 이러한 재질들은 나무나 MDF에 비해 물해 강하므로 본 발명 합성보드가 물에 장기간 접촉되어도 썩지 않으며, 따라서 위생적으로, 최초의 품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섯째, 투입되는 안료에 의해 다양한 칼라 및 대리석, 화강석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 합성보드는 경도, 강도, 경량성, 단열성, 칼라, 경제성, 시공성, 방수성 등이 탁월하므로 가구용, 싱크대용, 방수문, 바닥재, 타일 대용, 장식재, 거푸집, 수족관, 합판 대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석고보드 제조방법에 의하면,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및 질석에 의해 단열성, 흡음성, 경량성이 향상되고, 단섬유에 의해 강도, 경도 증대 및 시공성이 향상되며, 비교적 고가의 수지에 상술한 저가의 재료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므로 경제성이 뛰어난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불포화성수지를 액상으로 용융시키는 제1공정과;

   펄라이트와 질석을 1000℃ 이상의 고열로 가열한 후 각각 분말 상태로 분쇄하는 제2공정과;

   화학사 또는 인견사 등을 1㎜로 절단하여 단섬유를 만드는 제3공정과;

   상기 제1공정 내지 제3공정을 통해 구비된 액상의 수지 35ｇ과 분말상태의 펄라이트 30ｇ과 분말 상태의 질석 30ｇ과 단섬유 3ｇ과 안료 2ｇ을 혼합시키는 제4공정과;

   상기 제4공정의 혼합물 99ｇ에 경화제 1ｇ을 넣고 혼합한 후 성형틀에 주입후 30분 - 60분 정도 경화시키는 제5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합성보드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