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65978A -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어쓰아몬드 식물(사초과에 속하는 Cyperus esculentus var satvus)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어쓰아몬드 식물의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은 그 크기가 콩알 정도로 잘아 수확이 불가능하여 식품으로로서 이용할 수가 없어 쓸모없는 잡초로 분류되어 있었다.

본 발명에서는 종래 잡초성 식물로 분류되고 있는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을 개선하여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를 4∼5배 정도로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수확을 용이토록 하여 식품으로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A METHOD OF CULTIVATION FOR THE EARTH-ALMOND}

본 발명은 어쓰아몬드 식물(사초과에 속하는 Cyperus esculentus var satvus의 학명을 가지며, 미국에서는 Earth Almond라 부르며, 또는 Yellow Nut Sedge, Chufa 등으로 불림, 이하, "어쓰아몬드 식물"이라 칭함) 및 그 재배방법에 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지하경에 고치벌레 형상의 열매가 다수 매달리고 난초잎과 비슷한 잎이 무성히 자라나는 1년생 초목의 괴경식물인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어쓰아몬드 식물은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괴경식물로서 잎이 새초나 꼴 또는 난초잎과 비슷하며, 잎의 길이는 약 80∼100㎝이고, 지하경에 달리는 괴경(땅속열매, 이하, "어쓰아몬드"라 칭함)의 모양은 고치벌레와 비슷하고 색상은 옅은 황색을 띠고 있으며 콩알 크기만한 것이 한 포기에 4∼5백개 정도 달리며, 자생력이 매우 강한 잡초성의 식물로 타 농산물의 수확에 많은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래 어쓰아몬드 식물의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은 그 크기가 콩알 정도로 잘아 수확이 불가능하여 식품으로로서 이용할 수가 없었으며, 게다가 자생력이 강하여 다른 농산물에까지 피해를 주게 되므로 쓸모없는 잡초로 분류되어 최근에는 이의 제거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는 종래 잡초성 식물로 분류되고 있는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을 개선하여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를 4∼5배 정도로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수확을 용이토록 하여 식품으로의 이용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해 재배되는 어쓰아몬드 괴경은 어쓰아몬드 식물의 한 포기당 90∼100 개 정도가 달리며, 한 개의 길이는 보통 1.5∼3㎝이고 직경은 0.5∼1㎝이며 색상은 옅은 황색이고 모양은 고치벌레 형상이다.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괴경 성분(1개당)은 조단백질 5.14%, 조지방 14.99%, 탄수화물56.77%, 조섬유 10.33%, 회분 1.97%, 열량341.23㎉, 비타민B1 0.07㎎/100g, 비타민B2 0.04㎎/100g, 칼슘 27.86㎎/100g, 칼륨 502.24㎎/100g, 수분 21,13%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밖에 미량의 인, 철, 나트륨, 나이아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은,

마사토 및 사토가 혼합된 사질토양에 유기질 비료 4∼5t(300평당), 질산암모늄 화학비료 10∼30㎏(300평당)을 시비한 후, 땅 깊이를 23∼26㎝ 되게 밭갈이 하여 40∼50㎝ 나비로 밭이랑을 만드는 밭가꾸기단계;

건실하고 똑같은 발아시기를 위해 어쓰아몬드 괴경(그늘에서 보관중인 건조된 종자)을 파종전 1∼2일간 다시 햇빛쪼임으로 건조시킨 후, 우량 어쓰아몬드 괴경을 골라 상온의 물에 4∼5일간 담그되 매일 한번씩 새물로 갈아 주어 어쓰아몬드 괴경의 표피를 충분히 불린 다음,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담아 온도 20∼30℃의 분위기에서 4∼5일간 싹을 틔우는 발아단계;

발아된 어쓰아몬드 괴경을 밭두둑의 중앙에 20∼30㎝ 간격으로 일열로 식재하고, 포기와 포기 사이에 질산칼륨비료 15∼25㎏(300평당)을 시비한 후, 흙을 살짝 덮어 다져주는 파종단계;

잎이 40∼70㎝ 자라면 더 이상의 잎의 성장을 제한하기 위하여 요소비료 20∼30㎏(300평당)을 물에 타서 분무 시비해 주는 다수학여건조성단계;

잎 색깔이 누렇게 변하면 수확시기로 판정하여 지하경에 달린 어쓰아몬드 괴경을 수확하는 수확단계;

의 재배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를 종래보다 4∼5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어 어쓰아몬드 괴경을 수확이 용이토록 함과 동시에 식품으로 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시예를 참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어쓰아몬드 식물은 기후나 토지에 적응력이 매우 강하여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자생력이 뛰어난 잡초성의 식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본 발명자는 식품으로서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어쓰아몬드 괴경의 품질을 개량할 수 있는 재배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어쓰아몬드 식물은 그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으로 염기성의 사질토에서 재배가 가능한 식물로서 해안 간척지의 사질 양토에 알맞는 품종이나 점질토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는 것이 본 발명자의 시험재배 결과 밝혀졌다.

그러나 해안 간척지나 일반 점토질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종래와 같이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가 매우 잘아 수확이 곤란하고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등 여전히 잡초의 수준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더욱이 어쓰아몬드 괴경은 그 크기가 잘아 채로 쳐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점토질에서는 어쓰아몬드 괴경과 점토가 엉겨붙어 있는 관계로 수확이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를 4∼5배로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롭고 개선된 재배방법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

(실시예)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은 크게 밭가꾸기단계와, 발아단계와, 파종단계와, 다수확여건조성단계와, 수확단계로 구분된다.

＜밭가꾸기단계＞

마사토(가는 모래)와 사토(모래흙; 12.5% 이하의 점토가 들어 있는 토양)를 4∼6 : 6∼4의 비율로 혼합하여 토양의 깊이가 30㎝ 이상이 되도록 사질토양(모래밭)을 만든다. 그다음 동 사질토양에 유기질 비료 4∼5t(300평당), 질산암모늄 화학비료 10∼30㎏(300평당)을 시비하여 골고루 편다. 그런다음 사질토양의 깊이가 23∼26㎝ 되도록 밭갈이를 하여 40∼50㎝ 나비로 밭이랑을 만드는 밭가꾸기단계를 수행한다. 이때 병충해 방지를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 이랑을 만들어 주면 더욱 좋다.

＜발아단계＞

건실하고 똑같은 발아시기를 위해 어쓰아몬드 괴경(기 건조되어 그늘에서 보관중인 종자)를 파종전에 1∼2일간 다시 햇빛을 쪼여서 충분히 건조시킨다. 그다음 우량의 어쓰아몬드 괴경을 골라서 상온의 물에 4∼5일간 담그어 놓고 매일 한번씩 새물로 갈아 주어 발아가 용이하도록 어쓰아모드 괴경의 표피를 충분히 불린다. 그다음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충분히 불린 어쓰아몬드 괴경을 담아 온도 20∼30℃의 분위기에서 수일(예; 4∼5일)간 놓아 두어 싹이 트도록 하는 발아단계를 수행한다.

＜파종단계＞

싹이 잘 트인 우량의 어쓰아몬드 괴경을 밭가꾸기가 완료된 밭두둑에 20∼30㎝ 간격으로 한 알씩 일열로 식재하고, 심어진 포기와 포기 사이에 질산칼륨비료 15∼25㎏(300평당)을 시비한 후, 식재된 어쓰아몬드 괴경에 흙을 살짝 덮어 다져주는 파종단계를 수행한다.

＜다수확여건조성단계＞

식재된 어쓰아몬드 괴경으로부터 잎이 40∼70㎝ 정도 자라 나면 지하경에 달린 어쓰아몬드 괴경의 정상 성장을 위해 잎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도록 요소비료 20∼30㎏(300평당)을 물에 타서 분무하여 잎의 성장을 제한하는 다수학여건조성단계를 수행한다. 한편 극심한 가뭄 땐 1∼2차 관수해 주면 더욱 좋다.

＜수확단계＞

잎의 색깔이 누렇게 변색되면 성장이 끝난 상태이므로 수확시기로 판정한다. 통상의 땅콩(낙화생)을 수확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어쓰아몬드 식물의 잎을 두손으로 잡고 뽑으면 사질토양(모래밭) 속으로부터 지하경이 뽑히면서 지하경에 매달린 어쓰아몬드 괴경이 함께 출토된다. 그러나 사질토양 속에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낱알이 다수 존재하므로 채를 사용해 사질토양 속에 묻힌 어쓰아몬드 괴경을 수확할 수 있으나 이는 재래식 방법으로 시간과 인건비가 많이 들므로, 보다 수확의 효율을 높이려면 진동채가 설치된 굴취기를 사용하여 지하경에 달린 어쓰아몬드 괴경을 쉽게 수확할 수가 있다. 이때 수확한 어쓰아몬드 괴경에 흙이 많이 묻어 있으면 물에 깨끗이 씻고 햇볕에 잘 건조시킨 후 망사나 포대에 넣어 건조한 그늘에서 보관한다. 어쓰아몬드 괴경의 건조상태는 손톱으로 눌렀을 때 손톱자국이 나지 않을 정도로 되면 충분하다.

(다른 실시예)

밭가꾸기단계를 실행함에 있어서, 마사토와 사토를 혼합하여 그 깊이가 30㎝ 이상되도록 사질토양을 만든 다음, 동 사질토양에 유기질 비료 4∼5t(300평당), 질산암모늄 화학비료 10∼30㎏(300평당)을 시비하여 골고루 편 후, 사질토양의 깊이가 23∼26㎝ 되도록 밭갈이를 하여 80∼90㎝ 나비로 밭이랑을 만드는 밭가꾸기단계를 수행한다.

그다음 발아단계를 거쳐 싹이 잘 트인 우량의 어쓰아몬드 괴경을 80∼90㎝ 나비로 만들어진 밭이랑의 밭두둑에 20∼30㎝ 간격으로 한 알씩 이열로 식재하고, 심어진 포기와 포기 사이에 질산칼륨비료 15∼25㎏(300평당)을 시비한 후, 식재된 어쓰아몬드 괴경에 흙을 살짝 덮어 다져주는 파종단계를 수행한다.

이렇게 밭이랑을 80∼90㎝ 나비로 해서 이열로 식재를 하게 되면 40∼50㎝로 밭이랑을 만들었을 경우에 비해 밭고랑 수를 1개씩 줄일 수 있어 결국 많은 수의 밭이랑을 만들 수 있어 한정된 면적에 보다 많은 어쓰아몬드 식물을 재배하게 되어 어쓰아몬드 괴경의 수확율을 증대시킬 수가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마사토와 사토를 4∼6 : 6∼4의 비율로 혼합한 사질토양에서 어쓰아몬드 식물을 재배하는 가장 바람직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사토만의 토양에 어쓰아몬드 식물을 재배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시비비용이 많이 드는 결함이 있으며, 또한 점토질의 토양에 어쓰아몬드 식물을 재배할 수도 있으나 지하경의 성장이 원활치 못하여 마사토와 사토가 섞인 사질토양에서 재배하는 경우보다 괴경의 크기가 잘아 그만큼 수확율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마사토와 사토가 적정비율로 혼합된 사질토양에서 개량 수확된 어쓰아몬드 괴경의 길이는 평균 1.5∼3㎝이고 직경은 0.5∼1㎝ 정도이고, 고치벌레 형상과 비숫하며, 색상은 옅은 황색을 띄는데 생것으로 먹을 수도 있고 볶아서도 먹을 수 있다. 맛은 매우 고소하고 단맛이 나며 우유와 같은 뿌연 생즙이 많이 나온다. 주성분으로는 당분, 단백질, 아미노산 등 각종 비타민류와 광물성인 철, 칼슘과 같은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특히 20% 내외의 식물성 유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짤 경우 콩보다 더 많은 양의 기름을 얻을 수 있으며, 여기서 얻어진 기름은 냄새와 맛은 농후하고 순하며 물리화학적 성질이 온순하여 참기름의 대체 기름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어쓰아몬드 식물의 잎은 초식동물인 소나 양의 먹이로 사용할 수 있으며(이때에는 잎의 성장을 억제함이 없이 80∼100㎝가 되도록 무성하게 재배함),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에도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를 이용해 물엿, 과자, 빵류, 국수, 사료 및 술제조의 기본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본 발명자가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괴경("기름골"로 명명하여 의뢰)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검사 외뢰한 결과 식용으로 적합하여 식품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받았으며,

또한, 한국식품연구소에 의뢰한 어쓰아몬드 괴경{"야초두(기름골)"로 명명하여 의뢰)의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본 발명에서 수확된 어쓰아몬드 괴경의 성분(1개당)은 표1과 같이 나타났다

함 유 성 분	성 분 비	비 고
조단백질	5.14%
조지망	14.99%
탄수화물	56.77%
조섬유	10.33%
회분	1.97%
열량	341.23㎉
비타민 B1	0.07㎎/100g
비타민 B2	0.04㎎/100g
칼슘	27.86㎎/100g
칼륨	502.24㎎/100g
수분	21.13%

상기 표1의 예시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해 수확된 어쓰아몬드 괴경에는 조단백질과 조지방 및 무기질 성분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참깨에 준하는 인, 철, 나트륨, 나이아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등 참기름을 짜는 참깨와 버금가는 식품임이 입증되었다.

이를 표2의 비교예를 통해 확인해 보면,

함 유 성 분	어쓰아몬드 괴경	참 깨	비 고
조단백질	5.14%	18.8g
조지방	14.99%	49.9g
탄수화물	56.77%	17.0g
조섬유	10.33%	4.5g
회분	1.97%	4.9g
0열량	341.23㎉	552㎉
비타민 B1	0.07㎎/100g	0.55㎎/100g
비타민 B2	0.04㎎/100g	0.20㎎/100g
칼슘	27.86㎎/100g	1245㎎/100g
칼륨	502.24㎎/100g	678㎎/100g
수분	21.13%	4.9g
인	미량	620㎎/100g
철	미량	10.5㎎/100g
나트륨	미량	5㎎/100g
나이아신	미량	5.6㎎

이와 같이 본 발명에서 수확되는 어쓰아몬드 괴경과 참깨는 함유성분이 비숫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교실시예)

한편,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식물을 재배함에 있어서 마사토와 사토가 적정비율로 혼합된 사질토양에서 재배하는 경우와 일반 점토에서 재배를 실시해 본 결과 어쓰아몬드 괴경의 수확율이 15%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증명이 되었다. 여기에 자생의 경우도 함께 표시하여 표3으로 나타내 보면,

	마사토와 사토가 혼합된 사질토양에서 재배	점토에서 동일조건으로 재배	자생시킨 경우(종래의 재배법)	비 고
어쓰아몬드 길이 및 직경	길이 1.5∼3㎝직경 0.5∼1㎝	길이 1.2∼2.5㎝직경 0.4∼0.8㎝	콩알크기
지하경에 달리는 괴경 수	90∼100개	90∼100개	400∼500개
색상	옅은 황색	옅은 황색	옅은 황색

이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에 의하면, 지하경에 달리는 어쓰아몬드 괴경의 크기를 증대시킴으로써 수확이 용이해지고 나아가 식품으로의 이용이 가능해져 생것으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을 경우 고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괴경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식품에는 참기름에 버금가는 어쓰아몬드기름을 만들 수 있어 참깨의 수입대체효과를 이룰 수 있으며, 또한 어쓰아몬드가 첨가된 과자, 빵, 국수, 술 등을 만들 수 있고, 기름을 짠 찌꺼기를 사료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며, 더욱이, 본 발명의 어쓰아몬드 식물은 잎이 무성하여 가축의 먹이로도 충분히 개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3)

1. 마사토와 사토가 혼합된 사질토양에 유기질 비료 4∼5t(300평당), 질산암모늄 화학비료 10∼30㎏(300평당)을 시비한 후, 땅 깊이를 23∼26㎝ 되게 밭갈이 하여 40∼50㎝ 나비로 밭이랑을 만드는 밭가꾸기단계;

   건실하고 똑같은 발아시기를 위해 어쓰아몬드 괴경(그늘에서 보관중인 건조된 종자)를 파종전 1∼2일간 다시 햇빛쪼임으로 건조시킨 후, 우량 어쓰아몬드 괴경을 골라 4∼5일간 상온의 물에 담그되 매일 한번씩 새물로 갈아 주어 어쓰아몬드 괴경의 표피를 충분히 불린 다음,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담아 온도 20∼30℃의 분위기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단계;

   발아된 어쓰아몬드 괴경을 밭두둑의 중앙에 20∼30㎝ 간격으로 일열로 식재하고, 포기와 포기 사이에 질산칼륨비료 15∼25㎏(300평당)을 시비한 후, 흙을 살짝 덮어 다져주는 파종단계;

   잎이 40∼70㎝ 자라면 더 이상의 잎의 성장을 제한하기 위하여 요소비료 20∼30㎏(300평당)을 물에 타서 분무 시비해 주는 다수학여건조성단계;

   잎 색깔이 누렇게 변하면 수확시기로 판정하여 지하경에 달린 어쓰아몬드 괴경을 수확하는 수확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사질토양은 마사토와 사토가 4∼6 : 6∼4의 비율로 혼합된 토양임을 특징으로 하는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80∼90㎝의 나비로 만들어진 밭이랑의 밭두둑에 발아된 어쓰아몬드 괴경을 20∼30㎝ 간격으로 이열로 식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쓰아몬드 식물의 재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