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78704A -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풍화암, 연암, 경암과 같은 기반암이나 쓰레기 매립지와 같이 지반이 단단하고 조밀하여, 직항타 혹은 워터제트 공법으로는 시트파일을 설치할 수 없는 작업대상지반에 선천공(pre-boring)을 한 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은, ⑴ 작업대상지반의 설계 심도까지 천공과 동시에 케이싱(1)을 삽입한 다음, ⑵ 상기 케이싱 내(2)에, 시트파일의 설치방향과 직각방향으로 가이드빔(3)을 가설치하고, ⑶ 케이싱(1)과 가이드빔(3) 사이에 직항타가 가능한 치환재(4)를 채운 후, ⑷ 상기 케이싱 내에 채워진 치환재가 따라 올라오지 않도록 유의하여 케이싱을 회수하고, ⑸ 선행 천공홀(2)속의 가이드빔(3)을 따라서 접하는 형태로 상기 ⑴∼⑷의 과정을 반복하여 작업대상지반에 주열(柱列)상의 지중연속천공공(孔)을 형성하고, ⑹ 상기 치환재가 채워진 주열상의 지중연속천공공으로부터, 즉 지중연속벽체로부터 가이드빔(3)을 인발해 낸 다음, 그 속에 시트파일을 직항타하여 설치함으로서 작업이 종료된다.

여기서, 상기 가이드빔은 어떠한 재질의 것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편의상 작업현장에 투입된 시트파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치환재로는, 벤토나이트나 프라이애쉬를 비롯하여 직항타가 가능한 모든 그라우트재가 채택 가능하다.

한편, 케이싱은 설계심도까지 삽입되어야 하지만, 설계심도가 기반암(풍화암, 연암, 경암)까지 시트파일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 케이싱은 삽입가능한 심도까지만 삽입하고 그 하부는 나공상태로 천공한다.

Description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METHOD FOR SHEET PILING AFTER PRE-BORING}

본 발명은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기반암(풍화암,연암, 경암)이나 쓰레기 매립지와 같이 지반이 단단하고 조밀하여, 직항타공법이나 워터제트공법으로는 시트파일을 설치할 수 없는 작업대상지반에,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하구조물을 건설할 때에는, 주변의 토사가 파낸 쪽으로 붕괴되거나 지하수 또는 하천수 등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내고자 하는 부분에 시트파일을 연이은 형태로 박아 넣어서 차수벽(또는 차단벽)을 형성한다.

상기의 시트파일은 토사 층이나 점토층 또는 실트층과 같이 입자가 작은 지반에는 통상 직항타로 타입해 넣으며, 직항타 수행이 불가한 사력층 등에는 고압수를 분사하며 진입시키는 워터제트(WATER JET) 공법이 이용된다.

그러나, 상기의 두 가지 공법에 의해서는,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기반암(풍화암,연암, 경암)이나 쓰레기 매립지와 같이 너무 단단하거나 조밀한 지반에는 시트파일을 설치하기가 불가능하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기반암(풍화암,연암, 경암)이나 쓰레기 매립지와 같이, 지금까지는 시트파일의 설치가 불가능했던 지반을 대상으로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항타가 불가능한 작업대상지반에 주열상의 지중연속천공공(孔)을 형성시켜, 그 공 내부로 양질의 토사와 같은 치환재를 채워서 직항타가 가능하게 토질을 개량한 다음, 그 지중연속벽체(치환재가 채워진 주열상의 지중연속천공공)에 시트파일을 직항타하여 설치함을 특징으로 한다.

도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시트파일의 설치과정을 나타낸 시공도.

〔도면 부호의 설명〕

1...케이싱, 2...홀(천공홀,천공공),

3...가이드빔(시트파일), 4...치환재.

이하,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시트파일의 설치과정을 나타낸 시공도이다.

상기의 도면에서 참조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먼저

⑴ 작업대상지반의 설계 심도까지 천공과 동시에 케이싱(1)을 삽입한 다음,

⑵ 상기 케이싱 내의 천공홀(2)에, 시트파일의 설치방향과 직각방향으로 가이드빔(3)을 삽입하여 가설치하고(상기 가이드빔은 그 재질이 무엇이라도 좋지만, 편의상 실제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트파일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⑶ 케이싱(1)과 가이드빔(3) 사이의 빈 공간에, 예컨대 양질의 토사나 프라이애쉬 또는 벤토나이트 또는 직항타가 가능한 모든 그라우트재와 같은 치환재(4)를 채운 후,

⑷ 상기 케이싱 내에 채워진 치환재가 따라 올라오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상기의 케이싱을 조심스럽게 회수하고,

⑸ 뒤이어서, 선행 천공홀(2)속에 가설치된 가이드빔(3)을 따라서 접하는 형태로, 상기 ⑴∼⑷의 과정을 반복하여, 상당거리까지 작업대상지반에 주열(柱列)상의 지중연속벽체를 형성한 다음,

⑹ 상기 치환재가 채워진 주열상의 연속벽체로부터 가이드빔(3)을 인발해 낸 뒤, 시트파일의 설치방향으로, 시트파일(3)을 천공홀(2)에 직항타해 넣음으로서 작업이 종료된다.

단, 설계심도가 기반암(풍화암, 연암, 경암)까지 시트파일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 케이싱은 삽입이 가능한 설계심도까지만 설치하고, 그 하부는 나공상태로 천공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공법에 따라, 직항타 혹은 워터제트공법으로는 시트파일의 설치가 불가능한 단단한 지반에 지중연속천공공을 설치한 후, 그 공 내에 직항타가 가능한 양질의 치환재를 채워서(토질 개량) 시트파일을 설치함으로서,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기반암(풍화암, 연암, 경암), 쓰레기 매립지 등과 같이 불량한 지반에서도 시트파일을 설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호박돌층(전석층)이나 조밀한 자갈층 혹은 풍화암, 연암, 경암과 같은 기반암이나 쓰레기 매립지와 같이 지반이 단단하고 조밀하여, 직항타 혹은 워터제트 공법으로는 시트파일을 설치할 수 없는 작업대상지반에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에 있어서,

   ⑴ 작업대상지반에 천공과 동시에 케이싱(1)을 삽입한 다음,

   ⑵ 상기 케이싱 내의 천공홀(2)에, 시트파일의 설치방향과 직각방향으로 가이드빔(3)을 삽입하여 가설치하고,

   ⑶ 케이싱(1)과 가이드빔(3) 사이의 빈 공간에 치환재(4)를 채운 후,

   ⑷ 상기 케이싱 내에 채워진 토사가 따라 올라오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상기의 케이싱을 회수하고,

   ⑸ 뒤이어서, 선행 천공홀(2)속의 가이드빔(3)을 따라서 접하는 형태로, 상기 ⑴∼⑷의 과정을 반복하여, 상당거리까지 작업대상지반에 직항타가 가능한 양질의 치환재로 개량된 주열(柱列)상의 지중연속벽체를 형성한 다음,

   ⑹ 상기 치환재가 채워진 각각의 천공홀(2)로부터 가이드빔(3)을 인발해 낸 뒤, 작업진행방향으로 시트파일(3)을 해당 천공홀(2)에 직항타해 넣음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치환재는,

   시트파일을 직항타해 넣을 수 있는 양질의 토사나 프라이애쉬, 벤토나이트, 그 밖의 모든 그라우트제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공후 시트파일을 설치하는 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