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39096U - 신발 중창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화이바 재질의 신발 중창에 관한 것인데, 본인이 선 출원한 중창(실용신안등록원 제 97-13966호)에서,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가 놓이는 부위를 원형으로 절단한 후, 그 원형판을 그 자리에 메꾸어 놓고 스틱카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제화가 진행되는 동안에, 접착재를 건조시키는 과정이 있는데, 여기에서 스틱카가 열을 받아서 화이바 재질의 원형판을 접착 고정 시켜버리는 현상이 발생 하므로서, 제화가 끝난후 이를 제거하지 못하는 애로점이 발견 되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는 실용화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본 고안은 이와같은 점에 유의하여 원형으로된 빈자리에 비접착성을지닌 물질인 실리콘(SILICONE)판을 메꾸어 놓는 방식으로 개량 하였는데, 이렇게 하므로서 작업이 훨씬 능률적으로 진행 될 수 있다(실리콘판은 제화후에 회수되어 재사용된다).

Description

신발 중창

본 고안은 화이바 재질의 중창(TEXON)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같이 사람의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中足骨頭)에는 밑으로 종자골(種子骨)이 두개씩 돌출 되어 있는데, 신발을 신을 경우 평면으로 되있는 화이바 재질의 중창에 의해 떠받쳐지게되며, 이에따라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는 허공에 뜨는 상태가 되는데, 그에따라 발의 자세는 불안정하여지고, 발의 피로는 가중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운동화를 예로 들어 고찰하여보면, 안창(INSOLE) 을 사용하므로서 종자골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 시킬수는 있으나, 그 밑에 착설 되어있는 중창(TEXON)이 평면 상태로 되어있는 한은,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가 허공에 뜨게 되는것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또한, 안창 그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데 안창을 두껍게 하면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를 받쳐주는점에서는 바람직하지만, 나머지 발가락들의 마디뼈에는 필요 이상의 쿳숀작용을 강요하는 결과가 되어, 오히려 피로를 유발한다.

그와 반대로, 안창을 얇게 하면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에는 완충효과가 약해질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이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모순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안창만을 가지고서는 처음에 지적한 문제점, 즉 종자골이 떠받쳐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래에도 여러가지로 중창구조의 개량이 시도된바 있다. 예를 들어, 중창에서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가 놓이는 부위를 원형으로 절단 제거하고, 그 자리에 완충재를 삽입한 후, 접착재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시키는 방법등이 시도 되었다.

그러나, 운동화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고온으로 건조 시키거나, 혹은 구두의 경우 성형용 프레스로 가압(加壓)하는 등의 과정에서 열을 받아가지고, 삽입된 완충재(합성수지 제품)가 위축, 변형 되어버리는 애로점이 있어서 실용화 되지 못하였다.

또한 본인이 선출원한 중창(실용신안등록원 제 97-13966호)에서 보듯이 절단된 원반형판을 제자리에 그대로 메꾸어 놓고, 스틱카로 고정시키는 방식도 있었으나, 이 또한 제화를 진행하는 동안에 접착재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스틱카가 열을 받아, 화이바 재질의 원형판을 접착 고정시키는 현상이 발생하여, 제화가 끝난후에 이를 제거 할 수 없는 문제가 야기되므로서, 실용화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난 것이다.

이와같이, 구조적으로는 필용성이 인정되면서도 제조과정에서의 문제로 인하여 목적달성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든 것이다.

제 1 도는 본 고안의 중창의 상면도.

제 2 도는 본 고안의 중창의 저면도.

제 3 도는 본 고안 중창의 A - A 선 단면도.

제 4 도는 본 고안 중창을 운동화에 착설한 상태에서의 A - A선 단면도.

제 5 도는 본 고안 중창을 운동화에 착설한 상태에서 원형으로 된 실리콘 판을 제거한 후의 A - A선 단면도

제 6 도는 특수하게 구성된 안창을 얹어 놓은 상태에서의 A - A선 단면도

제 7도는 본 고안 중창을 혁화에 착설한 상태에서 원형으로 된 빈 자리에 완충재를 삽입한 후의 A - A 선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파이바 재질의 중창 2 : 원형 절단선

3 : 실리콘판 4 : 실리콘판의 한쪽끝을 도려낸 부위

5 : 스틱카 6 : 스폰지 재질의 중창

7 : 안창 8 : 완충재

9 : 밑창 10 : 갑피

위에서 기술한 점들에 유의하여 본 고안의 중창에서는 그 구성방법을 달리하여, 원형으로 절단된 빈자리에 착탈(着脫)이 용이하며 내열(耐熱)성이 있는 재료(실리콘)를 이용하여, 중창의 제거된 원형판과 동일한 형태의 원형판을 빈자리에 메꾸어 놓고, 고정시킨 다음, 제화 과정을 거친후에는 원형판을 제거하는 방식을 취하므로서, 종래의 애로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그 구조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가 놓이는 부위를 원형(2)으로 절단 제거한 종래의 중창(1)에서, 그 빈자리에 한쪽끝을 도려낸(4)상태의 실리콘판(3)을 끼워 놓은후, 그 저면에는 절단선(2)의 주변까지 넓게 덮을 수 있도록 스틱카(5)를 부착하여서, 제화과정이 끝날때까지 실리콘판(3)을 임시로 고정 시키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와 같은 구조의 중창(1)을 운동화에 착설하면 제 4도와 같이 되는데, 스틱카(5)의 저면은 스폰지 재질의 중창(MIDSOLE)(6)에 접착재로 고정되 있고, 그 상면은 실리콘판(3)에 접촉만 되어있는 상태이므로(제 4도 참조), 스쿠류 드라이바를 이용하여 실리콘판(3)의 도려낸 부위(4)를 찍어내면 실리콘판은 쉽사리 제거된다(제 5 도 참조)(실리콘판은 제화후에 회수하여 재사용 된다).

이상 설명한 것이 본 고안 중창의 기본 구조인데, 제화가 끝난후에 빈 자리를 완충재로 메꾸어 놓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즉, 운동화의 경우에는, 종자골이 함몰되도록 특수한 구조의 안창(7)을 얹어놓는 간접방식으로서 제 6 도와 같이 구성되어, 발바닥은 안정된 상태가 되는 것이며, 구두(革靴)에 사용할 경우에는 운동화와 달리 안창(7)을 사용치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형(2)의 빈자리에는 완충재(8)를 직접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제 7 도 참조).

상기의 식별자가 없습니다.

Claims (1)

1. 엄지발가락 큰 마디뼈가 놓이는 부위가 원형으로 절단(2) 제거된 종래의 중창(1)에서, 그 빈자리에 한쪽끝을 도려낸(4)상태의 실리콘판(3)을 끼워 놓은후, 그 저면에는 절단선(2)의 주변까지 넓게 덮을 수 있도록 스틱카(5)를 부착하여서, 실리콘판(3)을 제화과정이 끝날때까지 임시로 고정되 있도록 구성한 중창(1)과, 이러한 중창을 착설한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