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72119A - 천연 항산화능을 갖는 식물 엑스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항산화능을 갖은 식물의 알콜 추출 엑스의 제조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감초 엑스가 최소한 0.1내지 99.1중량% 포함되는 생약 엑스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에 있어서, 생약 엑스는 감초를 포함하여, 구기자, 계피, 오미자, 숙지황, 토천궁, 용안육, 뽕나무잎, 국화잎 등의 생약제의 알콜, 또는 알콜+물의 혼합물의 추출물이다. 또한, 알콜은 메탄올, 에탄올 등의 저급 1가 알콜류 또는 글리세린과 같은 다가 알콜이다.

Description

천연 항산화능을 갖는 식물 엑스 조성물

본 발명은 천연 식품 보존료로서 신규한 천연 항산화능을 갖는 식물 엑스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식품분야에서 항산화제란 유지의 산화억제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근래에는 생체세포에서도 산화억제가 발현될 수 있음이 확인되면서 식품의 유지 산패억제나 품질변화의 억제 차원을 넘어 인체의 노화억제나 만성병의 치료등 생리적 활성증진을 위한 식이요법으로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생약재나 허브 등의 식물성 물질들은 산화나 병원성 미생물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피토알랙신(phytoalexine)류의 물질들을 생성하며 이미 항산화효과 뿐만 아니라 항균, 항발암성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들은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등에 첨가할 경우 산화 및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할 수 있으며 체내에 흡수될 경우 건강증진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생활제품 생산도 시도될 수 있다. 이에 본 발명은 각종 식물 엑스로부터 항산화능을 갖는 조성물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유지의 산패방지를 위해 종래에는 합성항산화제인 BHT나 BHA등이 폭넓게 사용되어왔으나 근래에 이들의 생체에 대한 독성이 알려지면서 천연항산화제인 토코페롤등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토코페롤은 친유성으로 유화상의 유지산화방지에는 그 효과가 미약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새로운 형태의 대체 천연항산화제가 절실히 요구되는 형편이다. 현재 식물엑스 천연항산화제로는 로즈마리 엑스가 상품화되어 있으나 한약재를 원료로한 상품은 아직 시판이 미미한 단계에 있다.

본 발명은 일상 생활에서 식품 및 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식물 엑스로부터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등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규의 천연 항산화능을 갖는 식물 엑스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도면은 본 발명에서 발견한 천연 항산화능을 나타내는 각 식물 엑스들의 항산화 특성을 나타낸 그래프도이다. 수치는 난황 레시틴의 과산화 정도가 클수록 항산화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상기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감초 엑스가 최소한 0.1내지 99.1중량% 포함되는 생약 엑스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에 있어서, 생약 엑스는 감초를 포함하여, 구기자, 계피, 오미자, 숙지황, 토천궁, 용안육, 뽕나무잎, 국화잎 등의 생약제의 알콜, 또는 알콜+물의 혼합물의 추출물이다. 또한, 알콜은 메탄올, 에탄올 등의 저급 1가 알콜류 또는 글리세린과 같은 다가 알콜이다.

본 발명에 따른 식물 엑스 조성물은 실시예에서 별도로 나타내겠지만 토코페롤에 버금가는 항산화능을 갖으며, 수용성이다.

다음에 본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한다. 이에 제시되는 실시예들은 단지 본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제시되는 것일 뿐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 예 1)

일반 건약상에서 구입한 감초를 에탄올과 물의 1:1 혼합물중에 중량 대비 1:2의 비로 투입한후, 1시간 동안 환류시켜 감초 엑스를 제조하였다.

이 엑스 phenol 화합물 함량을 측정하여 그 함량을 0.5mM로 일정하게 하여 난황 레시틴에 첨가한 후 과산화를 유도시켜 생성된 TBARS를 측정하였다.

TBARS는 Test tube에 Lecithin 기질 1ml과 시료액을 가한 후 chloroform은nitrogen gas로 제거하고, 0.01M Tris-HCl-0.175M KCl buffer와 2mM FeSO₄40㎕, 2mM ascorbic acid 400㎕을 첨가하여 반응 총 부피를 2ml로 하였다. 이 액을 37℃에서 incubation 시킨 후 식히고, 5mM EDTA 0.5㎖, 1% phosphoric acid 3㎖, 0.7% TBA용액 1㎖을 첨가하여 water bath에서 100℃로 45분간 끓이고, 여기에 n-butanol 4㎖을 가해 3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층액을 취해 53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실시 예 2)

일반 건약상에서 구입한 구기자, 계피, 오미자, 숙지황, 토천궁, 용안육, 뽕나무잎, 국화잎을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식물 엑스를 제조한후, 엑스중의 페놀화합물의 농도를 실시예 1과 같이 조정하여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항산화능을 평가하였다.

(비교 예 1)

실시 예 1에서 식물 엑스를 첨가하지 않고 난황 레시틴의 과산화를 유도하여 TBARS를 측정하였다.

(비교 예 2)

상용되는 항산화제인 α-tocopherol과 BHA 일정 농도를 난황 레시틴에 첨가하여 실시 예1과 동일하게 행하였다.

각종 식물 엑스의 난황 레시틴 리포좀의 산화 방지력을 시험한 결과 농도가 0.5mM일때 감초 추출물이 95%, 숙지황 89%, 오미자 87%로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이들 식물 엑스의 항산화능은 비교예 1의 결과 수치에 대한 상대적인 항산화 효과(Relative Antioxidant Effectiveness, RAE)로 나타내어 비교하였다.

식물 엑스의 항산화 효과 측정 결과 비교군으로 사용한 0.3mM의α-tocopherol과 BHA와 비교하여 감초와 계피, 오미자, 숙지황, 토천궁, 국화의 경우 이에 대등한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감초의 경우 메탄올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력은 각각 95%와 94%였고, 계피는 92%, 88%로 높았다. 숙지황의 에탄올 추출물이 89%, 오미자 메탄올 추출물이 87%, 숙지황의 메탄올 추출물이 83%, 오미자의 에탄올 추출물이 80%로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국화잎 메탄올 추출물 및 에탄올 추출물은 각각 67%, 66%를 나타냈으나, 계피 및 토천궁의 추출물은 50% 이하를 보여 상대적으로 약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식물 엑스의 total phenol성 물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첨가하여 그 농도에 따른 항산화력을 비교한 결과 감초의 경우는 메탄올과 에탄올 추출물 각각 95%의 항산화력을 보여 0.3mM의 α-tocopherol과 BHA와 비교하여 견줄만한 높은 항산화 력을 나타내었다. 오미자와 숙지황의 메탄올과 에탄올 추출물도 감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본 발명 결과 참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년 200억 달러로 추산되는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에서 사용되는 산화방지제의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할 수있는 기술과 물질을 확보할수 있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연구 대상 자원 지원이 국내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이의 대량수요처를 제공하게 되어 농업의 구조적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Claims (3)

1. 감초 엑스가 최소한 0.1내지 99.1중량% 포함되는 생약 엑스로 구성되는 천연항산화능을 갖는 식물 엑스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생약 엑스는 감초를 포함하여, 구기자, 계피, 오미자, 숙지황, 토천궁, 용안육, 뽕나무잎, 국화잎 등의 생약제의 알콜, 또는 알콜+물의 혼합물의 추출물임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알콜은 메탄올, 에탄올 등의 저급 1가 알콜류 또는 글리세린과 같은 다가 알콜임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