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01558B1 - 암벽화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암벽 등반시 착용하는 암벽화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는 아웃솔이 신축성과 유연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발바닥 앞쪽을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여 에징 동작이나 프릭션 동작시 모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적은 힘을 이용하여 손쉽게 엄지발가락을 갈고리 형태로 굽힐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암벽화(10)의 저면을 형성하는 아웃솔(11)과; 상기 아웃솔(11)의 가장자리에서 상측으로 연결되고 발을 수용하는 갑피(13)와; 상기 아웃솔(11)의 상부에 배치되어 발바닥을 지지하도록 하고, 상기 아웃솔(11)보다 경질인 지지창(15); 을 포함하는 한편, 상기 지지창(15)의 상면에는 발가락의 지절골이 구부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가락의 기절골 부분을 상승시키는 융기부(17)가 상향 돌출된 암벽화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암벽화{CLIMBING SHOES}

본 발명은 암벽 등반시 착용하는 암벽화에 관한 것으로, 특히 착화성과 암벽에 대한 접지력을 향상시킨 암벽화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벽화는 암벽을 등반할 때 착용하는 신발로서, 과거에는 유연성과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고무 재질의 아웃솔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의 암벽화는 아웃솔의 성능을 고려하여 석유화학물질인 뷰틸고무(IIR: Isobutylene-Isoprene rubber)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암벽화는 등반 목적에 따라 미세한 돌출부를 딛고 서기 좋은 에징용, 슬랩에서 마찰력이 높은 프릭션용, 크랙 등반용, 스포츠 클라이밍에 적합한 인공암장용 등으로 구분된다.

예컨대 아웃솔이 단단한 것은 마찰력이 떨어지나 발끝으로 서는 에징 동작이 쉽고, 반면 신축성이 있고 부드러운 아웃솔은 강한 마찰력이 필요한 프릭션 동작에 뛰어나다.

이와 같은 암벽화를 구조적으로 개선한 종래 기술의 일 예로, 대한민국 특허공개 제10-2014-0065623호에서는 발끝에 힘을 모으기에 유리한 구조 및 형태에 따른 착용성 향상을 위하여 엄지발가락만 따로 가르고 나머지 네 발가락은 한군데 함께 들어가는 구조로 이루어진 암벽화가 제안된 바 있다.

그러나 발끝에 힘을 집중시켜야 하는 경우 다섯 개의 발가락 중 특히 엄지발가락을 갈고리 형태로 굽힌 상태가 유리한데, 특허문헌 1과 같이 암벽화를 엄지발가락만 따로 갈라지도록 제조하더라도 엄지발가락을 굽힐 때 오직 등반자 자신의 힘을 이용해야 하므로 에징 동작시 많은 힘이 필요하고 안정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종래 암벽화는 아웃솔의 재질이 단단한 것과 신축성이 있는 것으로만 양분되기 때문에 예컨대 에징 동작과 프릭션 동작에 모두 유리한 암벽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1. 대한민국 특허공개 제 10-2014-0065623호

본 발명은 상기의 종래 기술이 내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아웃솔이 신축성과 유연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발바닥 앞쪽을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단단한 재질을 가미함으로써 에징 동작이나 프릭션 동작시 모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힘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엄지발가락을 갈고리 형태로 굽힐 수 있게 하는 암벽화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암벽화는, 상기 암벽화의 저면을 형성하는 아웃솔과; 상기 아웃솔의 가장자리에서 상측으로 연결되고 발을 수용하는 갑피와; 상기 아웃솔의 상부에 배치되어 발바닥을 지지하도록 하고, 상기 아웃솔보다 경질인 지지창; 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한 실시 예로서, 상기 지지창은 발바닥의 뒤꿈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지하도록 아웃솔의 전방 부분에 배치될 수 있고, 또한 상기 지지창의 상면에는 발가락의 지절골이 구부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가락의 기절골 부분을 상승시키는 융기부가 상향 돌출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유연성과 신축성이 있는 아웃솔과 발바닥 사이에 아웃솔보다 경질의 지지창을 설치하여 발바닥 앞쪽을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에징 동작이나 프릭션 동작 등에 모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지지창의 일측에 융기부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착화시 지지창의 융기부에 의해 자연스럽게 엄지발가락이 갈고리 형태로 구부러지게 하여 적은 힘으로도 발끝에 힘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되어 암벽 등반시 안정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동시에 장시간 등반시 피로감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가진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암벽화의 정단면도이다.
도 2는 도 1의 A-A선의 단면도이다.
도 3은 도 1의 B-B선의 단면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해 발가락 뼈의 세부 명칭을 보인 도면이다.

본 발명은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실시예를 가질 수 있는 바,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형태의 방법을 예시하고 이에 기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을 예시된 형태만으로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는 예시된 형태의 통상적인 변경이나 균등물 내지 대체물까지 포함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암벽화의 정단면도이고, 도 2는 도 1의 A-A선의 단면도이고, 도 3은 도 1의 B-B선의 단면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해 발가락 뼈의 세부 명칭을 보인 도면이다.

도 1 및 도 2를 참조하는 바와 같이 암벽화(10)는, 암벽화(10) 저면을 형성하고 지면에 착지되는 부분인 아웃솔(11)과, 상기 아웃솔(11)의 가장자리에서 상측으로 연결되고 발을 수용하여 감싸는 부분인 갑피(13)로 이루어진다.

상기 아웃솔(11)은 유연성을 가져서 구부러질 수 있는 재질, 예를 들면 고무나 우레탄과 같은 연질의 합성수지재로 제조될 수 있고, 상기 갑피(13)는 발을 보호하는데 적합한 것으로서 예를 들면 가죽이나 섬유로 제조된 천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아웃솔(11)의 상부에 단단한 재질의 지지창(15)이 배치되어 착화자의 발바닥을 지지할 수 있게 하며, 이때 상기 지지창(15)은 상기 아웃솔(13)의 재질보다 경질의 재료로 제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지지창(15)을 상기 아웃솔(13)보다 경질의 재료로 제조하는 경우 발바닥이 쉽게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발바닥을 곧게 펼 수 있기 때문에 암벽 등반시 발가락 끝에 힘을 주거나 암벽의 돌출부분을 딛고 올라서는데 유리하다.

이때 발바닥 전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되면 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없고, 착화감이 좋지 않으므로, 상기 지지창(15)은 적어도 발바닥의 뒤꿈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즉 뒤꿈치를 제외한 발바닥의 앞쪽 부분에만 지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도 3을 참조하는 바와 같이 상기 지지창(15)에는 융기부(17)가 더 형성될 수 있다. 상기 융기부(17)는 암벽화(10) 착화시 착용자가 일부러 또는 억지로 발가락(19)을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융기부(17)에 의해 자연스럽게 갈고리 형태로 굽어지게 함으로써 적은 힘으로 발가락(19) 끝에 힘을 더 집중시킬 수 있게 한 것이다.

상기 융기부(17)가 돌출되는 부분에 대하여 도 4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4와 같이 발가락 뼈는 다섯개의 중족골과, 상기 중족골의 단부에서 연장되는 지절골로 이루어지고, 이때 지절골은 뿌리 부분인 기절골과 끝 부분인 말절골로 이루어져 있다.

이때, 도 3과 같이 발가락(19)이 갈고리 형태로 굽어지게 하기 위해서, 상기 융기부(17)는 발가락의 기절골 부분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위치에서 상향 돌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기절골과 말절골은 관절로 이어져서 굽힐 수 있기 때문에 융기부(17)가 기절골 부분을 상승시키는 경우 자연스럽게 말절골 부분이 구부러질 수 있다.

또한, 상기 융기부(17)의 후방 경사부(17b)는 융기부(17)의 정점(17a)으로부터 후방으로 점진적으로 하향 경사지게 하여 발가락의 중족골 부분을 지지할 수 있게 하며, 이 경우 융기부(17)에 의해 상승한 기절골의 뿌리 부분인 중족골이 후방 경사부(17b)에 의해서 안정적으로 지지되므로 발가락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동시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더욱이 상기 융기부(17)의 전방 경사부(17c)는 상기 정점(17a)으로부터 전방으로 하향 경사지게 형성하되 그 경사각을 상기 후방 경사부(17b)보다 큰 각으로 급격하게 경사지게 하여 발가락의 말절골 부분을 지지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구성하면 발가락(19)의 바닥면은 전방 경사부(17c)에 의해 지지된 상태에서 기절골에서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게 되어 발가락(19)의 움직임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 융기부(17)는 위의 설명과 같이 다섯 개의 발가락 전부가 구부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지창(15)의 전면 전체 구간에 형성될 수도 있지만, 특히 엄지발가락 부분의 단면(도 1의 B-B)을 보인 도 3과 같이 융기부(17)가 엄지발가락 부분에만 돌출되게 하여 엄지발가락만 구부러지도록 할 수도 있다.

상술한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보인 한정된 실시 예에 따라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특정의 실시 예나 수치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실시 예들의 구성요소 일부를 변경, 혼합하는 등, 특허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하고, 그러한 변형 실시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전망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10... 암벽화 11... 아웃솔
13... 갑피 15... 지지창
17... 융기부 17a... 정점
17b... 후방 경사부 17c... 전방 경사부
19... 발가락

Claims (5)

1. 암벽화에 있어서,
   상기 암벽화의 저면을 형성하는 아웃솔과;
   상기 아웃솔의 가장자리에서 상측으로 연결되고 발을 수용하는 갑피와;
   상기 아웃솔의 상부에 배치되어 발바닥을 지지하도록 하고, 상기 아웃솔보다 경질인 지지창; 을 포함하되,
   상기 지지창의 상면에는 발가락이 구부러지도록 하기 위해 발가락의 기절골 부분을 상승시키는 융기부가 상향 돌출되고,
   상기 융기부는 엄지발가락의 기절골만 상승시키도록 일부분에만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암벽화.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지지창은 발바닥의 뒤꿈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지지하도록 배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암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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