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15711B1 - 고소 전지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고소 전지칼에 관한 것으로, 다단으로 구성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케 한 장대(1)와;
일측에 날노출부(202)가 형성된 수납부(201)를 형성하고, 상기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는 피절단물을 날노출부(202) 내측으로 유도하는 유도수단(203)을 형성하며, 상기 수납부(201)의 양 측면에는 통공(204)을 형성하고, 일측면에는 걸고리(205)를 돌출 형성한 칼집(2)과;
상기 칼집(2)의 날노출부(202)를 통해 절단날부(301)가 노출되도록 상기 수납부(201)에 수납되고, 내측 단부에 형성된 고정공(302)과 상기 칼집(2)의 통공(204)을 동시에 관통하는 고정수단에 의해 수납부(201) 내에서 고정되는 칼날(3)을 포함하여 구성함으로써 구조가 간소하고, 중량이 가벼워 순치기와 같은 전지 작업에 있어 사용편의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고소 전지칼{Pruning knife}

본 발명은 고소 전지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구조가 간소하고 가벼워 사용이 편리하고, 나뭇가지에 난 새순과 같은 피절단물의 절단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 고소 전지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추나 복숭아 등과 같은 과수 재배 농가에서는 나무에서 새순이 올라올 때, 나무에 공급되는 영양분이 새순으로 가지 않고 꽃이나 열매로 가서 알이 크고 건강한 열매가 맺도록 하기 위하여 새순을 제거하는 '순치기'를 하는데, 한 나무에 많은 수의 새순이 올라올 뿐만 아니라, 이를 제거하는 작업은 수작업에 의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순치기를 하는 데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로 하고 노동 강도도 높은 편에 속하여 많은 인건비 지출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한편, 순치기를 할 때 나무의 키가 낮은 경우에는 작업자가 지상에서 나뭇가지에 난 새순을 손으로 따서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나무의 키가 크거나, 새순의 제거를 필요로 하는 나뭇가지가 작업자의 키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보통 사다리를 나무 아래에 놓고 작업자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높은 나뭇가지에 난 새순을 제거하게 된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작업자가 나무의 높은 나뭇가지에 난 새순을 제거하기 위하여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일은 하체에 많은 무리를 주는 힘든 일일 뿐만 아니라, 나무를 옮겨서 작업할 때마다 사다리까지 같이 옮겨가며 작업해야 함으로써 매우 번거롭고 불편하여 순치기에 따른 노동 강도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체력적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하여 최근에는 사다리 없이도 높은 나뭇가지에 난 새순을 제거할 수 있도록 긴 막대형으로 된 장대의 일단부에 절단칼이나 절단가위와 같은 절단수단을 구비하고, 장대의 타단부에는 상기 절단수단의 작동을 위한 작동부를 설치한 '고소형 전지가위'를 순치기에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427943호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224402호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전지가위는 장대의 일단부에 설치된 가위와 같은 절단수단을 조작하기 위하여 장대의 타단부에 작동부가 설치되고, 작동부에 의해 상기 절단수단의 동작이 이루어지도록 작동부의 조작을 상기 절단수단으로 전달하는 당김끈이나 와이어와 같은 동력전달수단이 설치됨으로써 구조가 복잡해질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중량이 증가하여 농촌 고령화에 따라서 주로 농사를 짓는 중장년층 이상의 고령자들이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순치기를 하기 위해서 장대(1) 일단부에 설치된 절단수단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장대(1)의 타단부에 설치된 작동부를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작을 반복 수행하는 과정에서 손에 큰 무리가 가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장대(1)의 일단부에 설치되는 가위와 같은 절단수단을 수동식이 아닌, 전기모터나 전자석에 의한 전동식으로 작동되게 하고, 장대(1)의 타단부에는 절단수단의 수동 작동을 위한 작동부를 대신하여 작고 조작이 간편한 스위치만을 설치한 전동식 전지가위도 개발된바 있으나, 이러한 전동식 전지가위의 경우에는 구동을 위한 전기모터나 전자석을 비롯하여 전력 공급을 위한 전원공급부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작동부의 반복적인 수동 작동에 따른 부담은 줄어든 반면에, 수동식에 비해 구조가 더 복잡해지고, 중량도 더 무거워 실 사용상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발명한 것으로서, 다단으로 구성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케 한 장대(1)와; 일측에 날노출부(202)가 형성된 수납부(201)를 형성하고, 상기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는 피절단물을 날노출부(202) 내측으로 유도하는 유도수단(203)을 형성하며, 상기 수납부(201)의 양 측면에는 통공(204)을 형성하고, 일측면에는 걸고리(205)를 돌출 형성한 칼집(2)과; 상기 칼집(2)의 날노출부(202)를 통해 절단날부(301)가 노출되도록 상기 수납부(201)에 수납되고, 내측 단부에 형성된 고정공(302)과 상기 칼집(2)의 통공(204)을 동시에 관통하는 고정수단에 의해 수납부(201) 내에서 고정되는 칼날(3)을 포함하여 구성함으로써 구조가 간소하고, 중량이 가벼워 사용편의성과 작업 능률이 향상되게 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은 구조가 매우 간소하고, 중량이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새순의 절단 과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장대의 길이 조절이 간편하여 사용편의성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작업 능률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 따른 칼날의 손상시에 칼날의 교체가 쉽고 간편하며,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날을 사용함으로써 경제성이 우수한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실시 예에 따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실시 예에 따른 장대의 길이 조절 상태 예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실시 예에 따른 칼날 분해 상태 사시도
도 4, 도 5는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실시 예에 따른 순치기 과정을 나타낸 예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실시 예에 따른 가지 당기는 과정을 나타낸 예시도
도 7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 예에 따른 유도수단을 나타낸 정면 예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따른 구성과 작용을 첨부 도면에 의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은 다단으로 구성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케 한 장대(1)와; 상기 장대(1)의 상단부에 형성되는 칼집(2)과; 절단날부(301)가 외부로 노출되도록 상기 칼집(2) 내부에 수납되어 나뭇가지의 새순을 절단하는 칼날(3)로 구성된다.

상기 장대(1)는 첨부도면 도 1 내지 도 2와 같이 일정 간격으로 다수의 걸림공(101a)을 형성한 외봉체(101)와, 하단부에 코일스프링이나 판스프링으로 탄편(102a)을 탄설하여, 탄편(102a)이 설치된 하단부를 상기 외봉체(101) 내부에 투입하여 외봉체(101)에 일정 간격으로 형성된 다수의 걸림공(101a)으로 탄편(102a)이 돌출되는 내봉체(102)로 구성하여 외봉체(101)에 끼워진 내봉체(102)의 배출 길이를 조절하여 장대(1) 전체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상기 장대(1)의 상단부에 형성되는 칼집(2)은 일측에 날노출부(202)가 형성된 수납부(201)를 형성하고, 상기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는 피절단물을 날노출부(202) 내측으로 유도하는 유도수단(203)을 돌출 형성한다.

상기 유도수단(203)은 탄성을 가진 강선을 호형으로 절곡하여 일단부는 상기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 일체로 형성하고, 타단부는 날노출부(202)쪽으로 형성하되,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 일체로 된 유도수단(203)의 일단부에서 타단부로 갈수록 유도수단(203)과 날노출부(202) 간의 간격이 벌어지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집(2)의 양 측면에는 칼집(2)의 수납부(201)에 수납되는 칼날(3)을 고정하기 위한 통공(204)을 형성하며, 일측면에는 높은 곳에 위치한 나뭇가지와 같은 목적물을 걸어서 당길 수 있도록 걸고리(205)를 돌출 형성한다.

상기 칼집(2)의 날노출부(202)를 통해 절단날부(301)가 노출되도록 상기 수납부(201)에 수납되는 칼날(3)은 내측 단부에 고정공(302)을 형성하여 칼날(3)을 수납부(201)에 수납한 상태에서 상기 칼집(2)의 일측면에서 상기 통공(204)으로 칼날고정볼트(401)를 투입하여 칼날(3)에 형성된 고정공(302)과 칼집(2)에 형성된 통공(204)을 한꺼번에 관통시킨 후 칼집(2)의 타측면에서 체결너트(402)를 체결함으로써 수납부(201)에 수납된 칼날(3)을 고정한다.

상기 칼날(3)은 첨부도면 도 3과 같이 일단부에 고정공(302)을 형성하여 다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직선으로 된 커터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고소 전지칼의 작동 관계를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첨부도면 도 1 내지 도 3과 같이 다단으로 구성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케 한 장대(1)와; 상기 장대(1)의 상단부에 형성되는 칼집(2)과; 절단날부(301)가 외부로 노출되도록 상기 칼집(2) 내부에 수납되어 나뭇가지의 새순을 절단하는 칼날(3)로 구성한 본 발명의 고소 전지칼을 이용하여 대추나무나 복숭아나무와 같은 과수나무의 새순을 제거하는 '순치기'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외봉체(101)와 내봉체(102)로 구성된 장대(1)의 내봉체(102)에 탄설된 탄편(102a)을 외봉체(101)에 형성된 다수의 걸림공(101a) 중 적절한 걸림공(101a)으로 돌출시켜 장대(1)의 길이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그리하여 장대(1)의 길이 조절이 완료되면, 첨부도면 도 4와 같이 칼집(2)에 형성된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 일체로 형성된 유도수단(203)을 순치기 하고자 하는 새순이나, 새순이 달린 나뭇가지에 건 후, 작업자가 장대(1)를 새순이 절단 가능한 방향(일반적으로 하향)으로 잡아당기면,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 일체로 형성된 유도수단(203)과, 칼집(2)에 수납되어 날노출부(202)를 통해 노출된 칼날(3)의 절단날부(301) 사이에 위치하는 피절단물이 유도수단(203)과 절단날부(301) 사이로 깊이 투입되는데, 피절단물이 유도수단(203)과 절단날부(301) 사이로 깊이 투입될수록 유도수단(203)과 절단날부(301)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첨부도면 도 5와 같이 새순과 같은 피절단물의 절단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높은 가지에 순치기를 해야할 새순이 다수 있는 경우에는 칼날(3)을 이용하여 일일이 절단하는 대신에 첨부도면 도 6과 같이 칼집(2) 일측에 형성된 걸고리(205)를 이용하여 높은 가지를 작업자 쪽으로 끌어당긴 후, 가지에서 올라온 다수의 새순을 작업자가 직접 손으로 따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순치기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순치기를 할 때 새순을 절단하여 제거하는 칼날(3)의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칼날(3)의 절단날부(301)가 무뎌진 경우에는 칼날고정볼트(401)와 체결너트(402)로 구성된 고정수단을 풀고, 칼집(2)의 수납부(201)에 수납된 절단날부(301)가 손상된 칼날(3)을 배출한 후 새로운 칼날(3)을 수납부(201)에 수납하여 고정수단을 이용해 고정하는 칼날(3) 교체 작업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칼날(3)은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커터날'을 사용함으로써 칼날(3) 교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첨부도면 도 7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 예에 따른 유도수단을 나타낸 정면 예시도로서, 도면과 같이 칼집(2)의 상단부를 하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그 내부에 또 다른 수납부(201a)를 형성하고, 그 수납부(201a) 내부에는 상기 칼날(3)의 절단날부(301) 쪽으로 날이 노출되는 보조칼날(203a)을 고정수단으로 탈부착 가능케 설치함으로써 상기 보조칼날(203a)이 나뭇가지에 난 새순과 같은 피절단물을 칼집(2)의 수납부(201)에 수납된 칼날(3)의 절단날부(301) 쪽으로 유도하는 유도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칼날(3)의 절단날부(301)가 피절단물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보조칼날(203a)이 상기 칼날(3)의 반대쪽에서 피절단물을 함께 절단함으로써 두껍고 단단한 피절단물의 절단이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대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 실시나 응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변형 실시나 응용 예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전망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이해돼서는 안 될 것이다.

1: 장대 101: 외봉체
101a: 걸림공 102: 내봉체
102a: 탄편 2: 칼집
201: 수납부 202: 날노출부
203: 유도수단 204: 통공
205: 걸고리 3: 칼날
301: 절단날부 302: 고정공
401: 칼날고정볼트 402: 체결너트

Claims (2)

1. 다단으로 구성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케 한 장대(1)와;
   일측에 날노출부(202)가 형성된 수납부(201)를 형성하고, 상기 날노출부(202)의 일측 가장자리에는 피절단물을 날노출부(202) 내측으로 유도하는 유도수단(203)을 형성하며, 상기 수납부(201)의 양 측면에는 통공(204)을 형성하고, 일측면에는 걸고리(205)를 돌출 형성한 칼집(2)과;
   상기 칼집(2)의 날노출부(202)를 통해 절단날부(301)가 노출되도록 상기 수납부(201)에 수납되고, 내측 단부에 형성된 고정공(302)과 상기 칼집(2)의 통공(204)을 동시에 관통하는 고정수단에 의해 수납부(201) 내에서 고정되는 칼날(3)을 포함하여 구성하고,
   상기 유도수단은 상기 칼집(2)의 상단부를 하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그 내부에 또 다른 수납부(201a)를 형성하고, 그 수납부(201a) 내부에는 상기 칼날(3)의 절단날부(301) 쪽으로 날이 노출되는 보조칼날(203a)을 고정수단으로 탈부착 가능케 하고,
   상기 칼날(3)은 일단부에 고정공(302)을 형성하여 다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직선으로 된 커터날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소 전지칼.
2.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