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49370B1 -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한방 발열팩 및이를 제조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발열팩 및 이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여성이 사용하는 패드는 주로 흡수력에 주안점을 두고 제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생리시에 생리혈이나 각종 분비물을 흡수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한 악취를 불러일으키거나 심한 경우에는 피부와의 마찰에 의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생리시 경혈의 분비장애로 인한 생리통 냉대하증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본 발명은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쑥 등의 한방재료와 발열체가 들어간 발열팩을 제공함으로써 여성용 패드의 사용시에 함께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한방재료에 의한 좌훈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Description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한방 발열팩 및 이를 제조하는 방법{HEAT GENERATING PACK INCLUDING ORIENTAL MEDICINE}

본 발명은 좌훈효과를 갖는 발열팩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한약재를 발열팩에 첨가하여 한약재에 의한 좌훈이 가능하도록 하여 건강에 유익하도록 하는 한방 발열 팩에 관한 것이다.

여성용 패드로는 생리대 또는 팬티라이너가 있으며, 생리대는 상하로 배치된 방수 시트 사이에 흡수를 위한 흡수제가 내장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시트에는 생리혈이 그 아래쪽의 흡수재쪽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투과성 혹은 다공성의 재질로 형성이 되며 하부시트는 흡수되지 못한 생리혈이라도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방수처리된 재질이 사용된다.

이러한 여성용 패드는 흡수층이 어떠한 재질로 되어 있어 흡수력이 얼마나 뛰어난지가 패드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그러나 생리혈의 흡수효과를 높이는데만 주력하여 제조되고 있으며 생리대는 착용시에 생리혈이나 각종 분비물을 흡수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한 악취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와의 마찰에 의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생리시 경혈의 분비장애로 인한 생리통 냉대하증 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단순히 생리혈의 흡수에만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생리시에 발생하는 생리통, 무기력증, 면역력 약화와 같은 증상에 대한 고려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10-2005-0074562호 '한방조성물이 함유된 생리대 및 그 제조방법'은 생리대의 생리혈 흡수 패드에 조성된 액상, 겔 및 분말 상의 한방 조성물을 함침 건조시키거나 도포 건조를 통한 고착 및 도포하여 섬유조직 사이에 고정하도록 하여 한방조성물의 약리작용을 통해 분비물의 발생에 따른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상기 발명에 사용된 한방재료는 쑥, 고삼, 녹차엽으로부터 추출된 추출물로 여기에 목초액, 편백정유 등을 섞어 조성하게 되는데 조성물이 흡수역할을 하는 흡수재에 도포 되어 있어 패드의 흡수율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흡수재의 상단을 막고 있는 흡수층에 의해 막혀있어 한방조성물이 본래의 역할을 하기 힘들며 상기 조성만으로는 특별한 효과를 가져 오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실용신안 등록 제 20-0356911호는 흡수대에서 외피측으로 스며나가는 것을 차단시키도록 흡수대와 외피 사이에 적층 구조를 갖도록 하고 면직물을 감물로 염색한 방수대를 포함하도록 하고 피부에 닿는 내피 부분에 익모초, 자초, 소목, 홍화, 양파, 치자, 봉숭아등 어느 하나 이상의 재료로 이루어진 천연염료로 염 색을 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내피에 천연염료로 염색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기능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한방성분을 별도의 발열팩에 함유하도록 함으로써 생리시 여성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발열에 의하여 좌훈 효과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발열팩을 제공하는데 상기 발열팩은 투과성 있는 시트로 된 외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내부에 발열을 위한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충진되며 상기 발열팩의 외부 어느 한쪽 면에는 접착을 위한 접착제가 도포되어 여성용 패드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팩은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별도로 구획되어 충진되는데 상기 층은 두 개이상의 세로층으로 이루어지며 상기 층중 어느 하나에는 한방재료로 충진되며 또 다른 어느 하나의 층은 발열체로 충진이 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팩은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별도로 구획되어 충진되며 상기 구획은 중심부분과 가장자리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상기 어느 하나의 구역에 한방재료가 충 진되며 다른 구역은 발열체로 충진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한방재료로 채워진 구획은 투과성 있는 외피로 이루어지며 발열체 부분은 투과성이 없는 외피로 이루어지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팩에 발열체와 한방 재료가 함께 충진되는데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를 분말화 한뒤 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쑥은 10~30 중량부, 홍화는 10~20 중량부 쑥과 홍화를 제외한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는 5~10 중량부를 혼합하여 섭씨 90~110도에서 중탕 가열하여 한방추출물을 얻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한방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직경 0.2mm 내지 10mm 의 환을 만든 한방재료를 충진시키는 것일 수 있다.

상기 한방재료는 건조 분말화된 쑥 100 중량부에 대하여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중 4개이상의 건조 분말을 각각 2~10 중량부 충진시키되 전체중량은 40~50 중량부가 되도록 한 것일 수 있다.

상기 건조 분말화된 쑥 100 중량부에 대하여 청피의 건조분말 10 내지 20 중량부를 더 포함시켜 충진시키는 것일 수 있다.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를 분말화 한뒤 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쑥은 10~30 중량부, 홍화는 10~20 중량부 다른 약제는 5~10 중량부를 혼합하여 섭씨 90~110도에서 중탕 가열하여 한방추출물을 얻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한방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 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상기 발열팩의 내외부에 도포시킨 것일 수 있다.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를 분말화 한 뒤 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쑥은 10~30 중량부, 홍화는 10~20 중량부 다른 약제는 5~10 중량부를 혼합하여 섭씨 90~110도에서 중탕 가열하여 한방추출물을 얻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한방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상기 발열팩의 외피에 함침건조시킨것을 특징으로 하는,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상기 발열팩의 내외부에 도포시킨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팩은 원적외선을 발생시키기 위한 게르마늄 분말을 발열체 100중량부에 대하여 50 내지 150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팩은 원적외선을 발생시키기 위한 상기 발열팩은 원적외선을 발생시키기 발열체 100중량부에 대하여 SiO₂ 50 내지 80중량부와 Al₂O₃ 20내지 50중량부를 더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발열팩을 제조하는 방법으로서,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를 분말화하는 단계와 물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쑥은 10~30 중량부,홍화는 10~20 중량부,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청피 각각을 5~10 중량부 혼합하여 섭씨 90~110 도의 온도에서 중탕 가열하여 추출물을 얻어내는 단계와; 상기 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키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발열팩에 의하여 한방재료에 의한 좌훈효과를 가지는 팩을 제공하는 효과를 갖는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은 종래의 생리대를 도시한 도면이다. 종래의 생리대(10)는 도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부시트(11)와 하부시트(13)로 이루어지고 상부시트와 하부시트 사이에 흡수재(12)가 들어가게 된다. 이때 상부시트는 투과성이 있는 재질이거나 다공성이 있는 재질로 구성이 되며 하부시트는 생리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투과성이 없는 재질로 구성이 된다.

도2는 본 발명에 따르는 발열팩의 일 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이다. 본 발명과 함께 사용되는 패드는 발열팩을 수납하기 위한 수납부를 별도로 가질 수 있다. 발열팩은 한방재료와 발열체가 내장되는데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층을 이루어 충진될 수도 있으며 한방재료의 가장자리 부분에 충진되도록 할 수 있다. 가장자리 부분에 발열체가 충진되는 구조는 한방재료가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때 한방재료 층은 되도록 얇게 형성되도록 하여 패드의 흡수력에 문 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발열패드는 그 내부에 발열체와 기능성 한방제재가 들어가 있으며 접착제가 한쪽면에 도포되어 상부시트나 하부시트에 직접 부착되거나 흡수재와 하부시트의 사이에 수납부를 형성하여 수납되도록 할 수 있다.

종래의 기능성 한방약제를 포함한 패드는 기능성 한방제재를 상부시트 혹은 흡수재에 액체 형태로 도포하거나 흡수재의 사이에 고착되도록 하였다. 그러나 액체상태로 도포되는 경우 보관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생기며 고체형태로 고착되는 경우 운동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고착된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기만 하며 냄새를 맡게 되는 경우 한약재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한약성분이 함유되어 특별한 효과를 가질 것이라는 인상을 풍기지만 실제로는 섬유질안에 고착된 한약성분은 아무런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기능성 한약재 성분을 졸, 겔 형태로 별도의 팩에 넣어 포장을 할 뿐 아니라 상기 포장재 안에 발열 역할을 하는 발열체를 함께 넣어 발열체로부터 열이 발산되어 졸, 겔 형태의 한약재에 운동성을 부여하여 한약재의 약리기능이 좀 더 잘 발휘되도록 한다.

이러한 발열체의 조성물은 일본특허공개공보 제 89319477호, 일본 특허공개공보 61126019호 등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흔히 발열체로 사용되는 철분(Fe2O3), 활성탄, 염분(NaCl), 버미쿨라이트(Vermiculite), 초산소다(Sodium Acetate) 등을 사용하거 나 발열반응을 하는 금속분말, 액상이나 고상의 티오황산나트륨(Na₂ S₂ O₃ ·5H₂ O)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금속분말을 발열체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산소와의 산화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금속성 분말은 철 분말, 아연 분말, 알루미늄 분말 또는 마그네슘 분말 혹은 이들중 둘 이상을 포함하는 합금의 분말, 또한 이들 중 2종 이상을 혼합한 혼합금속분말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을 유지시키기 위한 보습제는 규소계, 석탄계, 탄소계 및 흡수성을 나타내는 무기물 분말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무기물 중에서 목탄으로부터 제조된 활성탄이 유용하게 이용되며, 산화반응의 촉매물질인 무기전해질은 알칼리 금속, 알칼리 토금속, 중금속의 염화물 및 알칼리 금속의 황산염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금속분말 100 중량부에 대하여 활성탄 40~50 중량부 정도를 배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발열체는 기능성 한약재와 함께 섞여서 사용될 수 있다. 발열체 자체는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유해한 성분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한약재와 함께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발열체가 한약재와 함께 섞여 있는 경우에 발열체의 산화작용에 의하여 발생된 열이 한약재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발열체와 한약재의 혼합은 필요에 따라 혼합비율을 달리하면 되는데 고형체의 한약재 100 중량부에 대하여 발열체 50~80 중량부를 혼합한다. 50 중량부보다 작은 경우 발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80 중량부보다 더 많이 혼합되는 경우 패 드의 흡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패드의 하면에 부착되는 경우 발열체의 양은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한약재는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발열체와 혼합되더라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없다. 특히, 쑥, 홍화, 대황 등의 약제는 고형성분이라고 하더라도 발열에 의하여 더 뛰어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쑥, 홍화, 대황의 경우는 발열체와 함께 혼합하는 경우에 다른 성분 보다 좀 더 많이 혼합되도록 한다.

발열체를 한약재와 분리된 공간에 두도록 할 수도 있는데 발열체와 한약재가 층을 이루도록 구성하게 되면 발열팩을 하부시트와 흡수재 사이에만 놓아야 하며 상부시트 위에 놓게 되면 한약재층과 흡수재 사이에 발열체 층이 하나 더 생기게 되어 흡수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흡수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한약재층은 최소한으로 하며 발열체 층은 한약재 층의 외곽을 따라 형성되도록 한다. 즉, 발열체층은 팩의 외곽선을 따라 형성이 되고 한약재 층은 팩의 안쪽에 위치하게 된다. 한약재와 발열체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부시트나 하부시트 어느 곳에나 부착이 가능하며 부착을 위해 팩의 한쪽에는 접착제가 도포되도록 할 수 있다.

도2는 이러한 실시예를 도시한다. 발열팩(22)은 상부시트나 하부시트의 상단에 올라올 수 있는데 하부시트의 상단에 올라온것은 발열체층과(42) 한약재층(41)이 별도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서 발열팩의 겉피(43)는 투과성이 있는 물질로 되어 있다. 발열체층과 한약재층은 열만 전달될 수 있는 비투과성의 시트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발열체층에서 발생된 열이 한약재층으로 전달되 한약재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상기 발열팩은 하부시트의 상단뿐 아니라 하단에 부착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발열체층과 한약재층은 서로 바뀌어 질 수도 있다. 발열팩의 패드의 위나 아래 어느쪽에나 부착될 수 있는데 발열팩이 패드의 아래쪽에 부착되는 경우 발열체가 위로 올라오고 한약재층이 아래쪽으로 전달되도록 할 수 있다. 한약재층이 아래쪽에 있음으로 해서 발열체로부터 나온 열이 한약재층에 전달되어 한약재가 활성화되어 외부로 나오도록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된 발열체는 층을 이루지 않고 한약재와 혼합되어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개발된 것이지만 한꺼번에 혼합되는 경우 발열체와 발열체사이의 평균간격이 멀어짐으로 인해 발열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구획으로 나누되 발열체가 들어가는 구역과 한약재가 들어가는 구획이 번갈아 오도록 할 수 있다. 특히, 도2와 같이 형성된 발열팩(20)의 경우 중심부에는 한약재층을 둔다고 하더라도 주변부는 여러 개의 가로 혹은 세로 구획으로 나뉘어 각 구획마다 발열체와 한약재를 번갈아 두도록 할 수 있다. 이 경우 발열체가 어느 정도 발열할 수 있는 정도 모여있을 수 있도록 구획의 크기를 정하고 한약재가 그 사이사이에 오도록 함으로써 좀더 한약재가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부시트의 상단에도 발열팩(20)이 부착될 수 있는데 발열팩이 흡수효 율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투과성이 있는 한약재층(23)이 가운데에 위치하고 그 외부에 발열체층(21)이 위치한다. 발열체의 열은 한약재층으로 전달이 되어 한약재를 활성화시키게 된다. 도2의 모양 크기는 일실시예에 불과하며 필요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발열체층과 한약재층은 서로 바뀔 수도 있다.

상부시트의 하단에도 발열팩이 부착될 수 있으며 한약재층이 바깥쪽에 위치하고 발열체층이 바깥쪽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부시트의 하단에 있는 경우 한약재층만 투과성이 있는 재질로 이루어지면 된다.

그러나 위와 같은 구성의 한약재가 상부시트의 상단에 위치하게 되는 경우 발열체층도 투과성있는 재질로 구성하는 것이 패드의 흡수력을 저하시키지 않게 한다. 또한 상부시트의 상단은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발열체의 양을 조절하여 발열량을 조절하고 하부시트의 하단에 별도의 발열부를 더 포함하도록 할 수 있다.

발열체는 한약재에 운동성을 주어 한약재 분자가 팩으로부터 대기 중에 좀더 넓게 퍼지도록 하며 한약재가 사용자에게 유익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또한 발열체로부터 열이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의 몸을 덮혀주며 온기에 의하여 안정감을 갖도록 함으로써 생리시 발생하는 무기력증, 신경과민 등의 정신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갖는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한약재는 액체화 분말화 하기 쉬워 패드와 함께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을 사용하였으며 전통요법과 동의보감등의 서적에서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는 약제를 사용하였다.

본 발명에 따라 사용되는 한약재는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 등이 사용되는데

쑥은 약재로 쓰는 것은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하여 말린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며 복통·토사(吐瀉)·지혈제로 쓰고, 냉(冷)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나 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건칠은 옻나무의 즙을 말려 만든 약제로서 살충, 파적, 통경제, 속병, 기침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유향은 감람과에 속하는 열대 지방의 식물인 유향수의 분비액을 말려 만든 수지(樹脂)로서 옹저, 창양, 복통 등의 약제로 사용되고 향, 방부제로도 사용되는 것이고,

몰약(沒藥)은 감람과에 속하는 관목으로서 잎은 겹잎이고 꽃잎은 넷이며 열매는 핵과이고 옛날 부터 방향 및 방부제로 쓰였고 줄기에서 나오는 즙을 말린 덩이는 특이한 향기와 쓴맛이 있으며 방광, 자궁 등의 분비 과다를 멎게하고 의료품, 구강소독 및 통경제, 건위제, 함수제, 향수 등에 사용되고 있다.

삼릉은 흑삼릉과에 속하는 흑삼릉의 괴경으로서 진통, 파혈, 소적, 행기 등 의 효능이 있어 기혈응체(氣血凝滯), 심복동통(心腹疼痛), 월경부조, 산후복통, 타박성동통 등에 응용되며,

봉출(봉아출)은 생강과에 속하는 아출(봉아출)의 근경으로서 행기, 파혈, 진통 등의 효능이 있어 심복동통, 소화불량, 어혈경폐(瘀血經閉), 타박성동통, 위암, 자궁암 등에 응용되고,

회향(소회향)은 마니리과에 속하는 회향의 종자로서 온신(溫腎), 산한(散寒), 건위, 행기, 진통 등의 효능이 있어 한설(寒泄),하복부의 냉통, 위통, 자궁냉, 소변실금, 각기, 구토 등에 응용된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참당귀의 근으로서 강장, 조경(調經), 화혈(和血), 진통 등의 효능이 있어서 월경불순, 산후복통, 폐경, 관절통, 요통, 타박성동통, 빈혈 등에 응용되며,

천궁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천궁의 근경으로서 거풍, 활혈(活血), 진통의 효능이 있어 풍한두통(風寒頭痛), 폐경, 난산, 산후통증 등에 이용하고,

지각은 탱자나무 열매의 속이고, 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쇠무릎 또는 당우슬의 뿌리로서 이뇨, 구어혈(驅瘀血), 진통, 소종의 효과가 있으며,

대황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대황속의 뿌리 및 근상경(根狀莖)으로서 건위, 파적체(破積滯), 행어혈의 효능이 있어 실열변비, 이질초기, 어혈경폐, 토혈, 활당, 수종 등에 응용하고,

청피(청귤피)는 청귤의 껍질로서 기체(氣滯), 협통(脇痛), 적체(積滯), 울증(鬱症) 등에 쓰며,

진피는 물푸레나무의 껍질로서 성질이 차고 주로 열을 내리는 데 사용하며,

익모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익모초의 전초로서 활혈, 구어혈, 조경, 고미건위의 효능이 있어 월경불순, 혈뇨, 어혈복통 등에 응용한다.

홍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잇꽃의 꽃으로 활혈, 통경, 구어, 진통 등의 효능이 있어 월경불순, 폐경, 어혈동퉁(瘀血疼痛), 타박성동통 등에 응용한다.

이중 쑥과 홍화, 대황은 발열체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 등이 사용되며 위의 약제를 분말화한 뒤 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각각의 약제를 쑥은 10~30 중량부, 홍화는 10~20 중량부 다른 약제는 5~10중량부를 혼합하여 섭씨 90~110도에서 중탕가열하여 추출물을 얻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발열팩의 내외부에 도포시키게 된다.

또한, 건조시켜 분말화 된 쑥 100 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약제의 건조 분말 40~50 중량부를 함께 섞어 발열팩의 내부에 충진시킨다. 발열팩은 상하부가 투과성있는 재질로 되어 있으며 흡수재의 기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최대한 얇게 구성한다. 따라서 충진되는 쑥등의 충진재는 하부시트에 붙이는 경우에는 상부시트에 붙이는 경우보다 충진재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고형화된 한방재료는 건조 분말화된 쑥 100중량부에 대하여 건칠, 유향, 몰 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 청피 중 어느 하나 이상의 건조 분말 각각 2~10 중량부 충진시키되 쑥을 제외한 다른 한약재의 전체중량은 40~50중량부가 되도록 할 수 있다. 이때 홍화와 대황은 다른 한방재료보다 더 많이 충진시키는 경우 더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즉, 쑥 100중량부에 대하여 대황과 홍화는 각각 10~15중량부 충진시키고 나머지 한약재는 쑥 100중량부에 대하여 35~45 중량부가 되도록 충진시켜도 대황과 홍화는 고형성분이라도 하더라도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액상으로 추출해내어 농축시킨 한방재료는 발열팩의 제조시에 발열팩의 외피를 함침 건조시켜 제조할 수도 있으며 발열팩의 외피에 직접 도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초기에는 외피에 도포된 한방재료가 대기중으로 퍼져나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분말형태로 팩속에 담긴 한방재료의 작용이 시작된다.

특히, 청피는 청귤의 껍질로서 기체(氣滯), 협통(脇痛), 적체(積滯), 울증(鬱症) 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부인병 등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임산부는 섭취를 금기하여야 하나 섭취하는 것이 아닌 다른 부인병 한약제 및 발열체와 함께 분말, 액체 형태로 사용되는 경우 특유의 청량감에 의해 한방성분이 주는 한약재의 느낌을 상쇄시키면서도 약재 자체의 보온성능에 의하여 열전달이 잘되도록 하여 한방성분이 대기중으로 쉽게 퍼질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한방재료는 도포되거나 분말로 사용되는 외에 환형태로 만들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발열체를 한약재의 바로 옆에 놓아 한약재가 바로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분말이나 액체형태로 도포하지 않아도 되며 분말로 만드는 경우 한약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한약재를 감싸는 부분은 조밀하게 형성된 것으로 하여야 하지만 환형태로 만드는 경우 다소 성기게 된 재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외부로 유출될 염려가 없다. 특히 흡수, 투과가 중요한 본 발명과 같은 경우에는 환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 본래의 흡수력을 떨어트리지 않게 된다.

발열팩은 한방재료와 함께 충진되거나 세로로 층을 이루어 충진되거나 한방재료의 가장자리에 발열체가 들어가는 형태가 될 수 있다. 또한 발열팩의 내외부에 한방재료의 추출액이 도포되기 때문에 발열체의 발열에 의하여 쑥, 익모초등의 추출액이 운동성을 갖게 되며 충진된 한방재료에 의하여 좌훈효과를 갖게 한다. 좌훈이란 한약재를 태워 생식기 및 회음혈 항문주위에 열과 연기를 쏘임으로써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각종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발열팩의 가열에 의하여 도포된 추출액이 좌훈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한방재료는 액체형태로 도포될 수 있으며 고형체로서 발열체와 함게 내장될 수 있다. 액체형태로 도포된 한방재료는 사용과 동시에 효과를 발휘하며 발열체에 의해 발열이 일어나면서 좌훈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고형체로 포함된 한방재료도 발열에 의하여 좌훈효과를 일으키게 되며 초기의 좌훈은 액상으로 도포된 한방재료에 의해 일어나지만 일정시간이후의 좌훈은 고형체로된 한방재료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발열체가 한약재와 같이 들어가는 이외에 게르마늄 이나 바이오세라믹 물질 과 같은 원적외선발산 물질이 들어가 발열체+한약재+원적외선발산 물질 혹은 발열체+원적외선발산 물질과 같은 조합이 되도록 할 수 있다. 원적외선발산 물질은 게르마늄, 바이오세라믹 물질, 황토 같은 물질이 될 수 있다. 바이오세라믹물질은 세락믹 물질의 주성분인 SiO_{2 ,} Al₂O₃ 등을 포함하는 세라믹 물질일 수 있다.

예전부터 아궁이불은 좌훈 효과를 가지고 있어 아궁이 불을 쬐는 경우 원적외선이 발산되어 온몸의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워지며 이것은 좌훈 효과라 하여 특히 여자들에게 많은 냉증, 부인병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에도 이러한 좌훈 효과를 이용한 좌훈기가 만들어져 이용되고 있다. 본 발명은 한방성분이외에도 좌훈효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게르마늄, 황토, 혹은 SiO_{2 ,} Al₂O₃ 등과 같은 세라믹 물질을 포함하도록 하여 발열체에 의하여 발열되는 열에 의하여 원적외선을 일으키도록 할 수 있다. 발열체의 온도와 원적외선의 발열량이 비례하기는 하지만 패드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본발명에 사용되는 발열체만으로도 발열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발열체에 의한 화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좌훈효과를 갖는 물질을 사용할 경우 발열체를 하부시트 쪽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도3은 패드의 아래쪽에 부착되는 경우를 도시한다. 도3에 사용된 팩은 상하층에 한방약재와 발열체가 들어간 것이 아닌 중심부에는 한약재가 들어가고 주변부에 발열체가 들어간 형태이다. 한약재와 발열체가 들어가는 부분은 서로 바뀔 수 있다. 상단부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약재를 환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투과성을 위하여 좋지만 하단부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분말형태로 사용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분말이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조밀한 구성을 갖는 외피를 사용하여야만 한다.

도1은 종래의 여성용 패드를 도시하는 도면

도2.3은 본 발명에 의한 한방발열체를 여성용 패드에 부착하는 것을 도시하는 도면

<도면부호의 간단한 설명>

10: 생리대 11: 상부시트

12: 흡수재 13: 하부시트

20,22: 발열팩 21: 발열체층

23: 한약재층

Claims (13)

1.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발열팩으로서,

   상기 발열팩은 투과성 있는 시트로 된 외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내부에 발열을 위한 발열체가 충진되며

   상기 발열팩의 외부 어느 한쪽 면에는 접착을 위한 접착제가 도포되어

   여성용 패드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상기 발열팩은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별도로 구획되어 충진되는데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구획되는 공간은 두 개이상의 세로층으로 이루어지며 상기 층중 어느 하나에는 한방재료로 충진되며 또 다른 어느 하나의 층은 발열체로 충진이 되며

   상기 발열팩은 발열체와 한방재료가 별도로 구획되어 충진되며 상기 구획은 중심부분과 가장자리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상기 어느 하나의 구역에 한방재료가 충진되며 다른 구역은 발열체로 충진되며

   상기 한방재료로 채워진 구획은 투과성 있는 외피로 이루어지며 발열체 부분은 투과성이 없는 외피로 이루어지며

   상기 한방재료로 채워지는 구획은 쑥,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 홍화를 분말화 한뒤 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쑥은 10~30 중량부, 홍화는 10~20 중량부 쑥과 홍화를 제외한 건칠, 유향, 몰약, 삼릉, 봉출, 소회향, 당귀, 천궁, 지각, 대황, 진피, 익모초는 각각 5~10 중량부를 혼합하여 섭씨 90~110도에서 중탕 가열하여 한방추출물을 얻어내고 이렇게 얻어낸 한방추출물 100 중량부에 대하여 편백정유 50~80 중량부를 섞어 농축시켜 직경 0.2mm 내지 10mm 의 환으로 만든 한방재료를 충진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여성용 패드에 사용되는 좌훈효과를 갖는 한방발열팩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삭제
8. 삭제
9. 삭제
10. 삭제
11. 삭제
12. 삭제
13.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