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58415B1 -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도록 생체가 반응하게 하는 정보 해독 단백질 구조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면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비간섭성 단일 파장대의 가시광선을 신체에 조사하는 광소자가 구비된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을 포함하는 착용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과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도록 생체가 반응하게 하는 정보 해독 단백질 구조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면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의 가시광선중 한가지 이상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광소자가 한가지 이상 구비됨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 시키도록 한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을 포함하는 착용물에 의하여 달성되어진다.

면역,가시광선,팔찌,목걸이,벨트

Description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omitted}

본 발명은 가시광선 영역중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단일 파장을 갖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을 포함하는 착용물에 관한 것이다.

면역기능은 일상 생활에서 과도한 운동,스트레스,질병 등에 의해 크게 약화될 수 있으며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로 사용된다.

면역기능의 증진은 신체의 스트레스를 더욱 잘 극복할 수 있게 하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향상 시킴으로써 세균,진균,바이러스 등의 병원성 미생물로부터의 감염을 억제하고 이미 감염된 개체의 경우에는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시광선이 생체에 미치는 국소적인 또는 전신적인 효과에 대해서 이제까지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생아 황달,미세혈류순환의 개선,상처 치유의 촉진,통증완화,개일주기의 조절 등에 대해 많은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런 이유때문에 최근에는 가시광선을 이용한 치료 요법이 의료분야에서 자연의학을 대표하는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이러한 가시광선 치료요법은 대체 의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각광받게 되었으며 그 기술분야도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광선 또는 빛이 육체적,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의 기분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예를들어, 저파장 협 대역폭의 광선을 저밀도 광선치료(LLLT;Low Level Light Therapy)는 통증완화 및 상처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널리 입증된바 있다.

가시광선과 면역기능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면역기능은 크게 두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정의되는데 하나는 면역글로불린 등의 항체와 관련된 체액면역이고 다른 하나는 주로 T림프구가 관계하는 세포매개성 면역이다.

가시광선은 이 두가지 영역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

면역기능과 관련하여 자외선 파장대의 광선조사는 주로 피부를 매개로 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진피층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주로 피부에 나타나는 세포매개면역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한다.

가시광선대의 파장(380~780nm)은 표피와 진피를 뚫고 수 밀리미터 깊이를 지나 표층혈관에 도달하므로 조사를 받은 부위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 혈액에 대한 전신적인 광조절 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

Samoilova 등의 연구(2004)에 의하면 가시광선은 자외선과는 달리 소량의 혈구세포의 구조적,기능적 변화가 혈관을 통해 즉시 전체 순환혈액 풀로 전달된다.

Zhevago(2004) 등은 가시광선의 조사에 의해 혈청 면역 글로불린 농도가 달 라지며 면역글로불린M과 면역글로불린A의 수준이 급격하게 증가함을 보고하였다.

또한 Kubasova(1995) 등은 시험관 내에서 림프구 배양시 저에너지 밀도의 가시광선과 적외선이 조합된 광선을 조사할 경우 림프구아세포의 형성이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Mach(1999) 등은 가시광선에 의한 상처치유의 촉진효과에 대해서 세포매개면역의 중심적 기능을 담당하는 T림프구가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으로 보고 하였다.

Takezaki(2006) 등은 630nm파장의 가시광선을 피부에 8주간 조사한후 피부조직검사를 한 결과 해당 국소피부영역에 국소적으로 T림프구가 모여드는 현상을 보고하였다.

위에서 열거한 바와 같이 종래의 연구들은 국소적인 상처치유나 피부질환에 대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시광선을 어떠한 조건하에서 조사할 경우 생체 전체적으로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성 면역에 영향을 줌으로써 면역 기능을 증대시키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다.

특정 파장 영역의 가시광선을 생체에 조사하게 되면 광자가 에너지를 광수용물질에 전달하면서부터 일련의 광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는 광수용체가 빛을 흡수하면서 전자적으로 여기 상태가 되며 이차적이 생화학적 반응을 통하여 신호가 전달되고 증폭됨을 의미한다.

또한 빛에너지로 인해 세포막에 있는 정보 해독 단백질의 화학결합을 끊음으로써 신호전달과 관련된 이온(예를 들어 칼슘이가이온)의 세포내 유입을 촉진하고 신호전달물질(예를 들어 cAMP)을 활성화 하여 핵산과 단백질의 합성을 유도함으로 써 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일으키게 된다.

본 발명자들은 가시광선을 이용한 광선 치료 요법에 대하여 연구하던 중 단일 파장대의 가시광선이 정보를 해독하는 단백질 구조를 활성화 시켜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면역에 영향을 주게된다는 점과 이러한 단일 파장대의 가시광선은 종래의 가시광선 요법에 비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월등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광소자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본 발명을 안출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 따른 가시광선 기술은 종래의 저파장 협 대역폭의 광선을 활용한 저밀도 광선치료 기술과 비교하여 광선 조사에 따른 반응을 이끌어 내는 점이나. 광원으로 엘이디 램프 등의 인공조명을 사용하는점, 그리고 사용하는 광선의 주파수 대역이 자외선 및 원적외선을 배제하였다는 점 등에서 유사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파장대역 및 빛의 간섭성 그리고 사용에너지 밀도 면에서 전혀 다르며, 저파장 협 대역폭의 광선을 활용한 저밀도 광선치료 기술이 생체의 국소부위에 영향을 주는 데 반해 본 발명은 생체 전체적으로 작용하는 세포매개면역을 강화하는 단일 파장대역의 가시광선을 사용한다는 특성을 갖는다.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도록 생체가 반응하게 하는 정보 해독 단백질 구조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면 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비간섭성 단일 파장대의 가시광선을 신체에 조사하는 광소자가 구비된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을 포함하는 착용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과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도록 생체가 반응하게 하는 정보 해독 단백질 구조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면역체계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의 가시광선중 한가지 이상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광소자가 한가지 이상 구비됨으로써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을 포함하는 착용물에 의하여 달성되어진다.

상기 파장대는 545±5nm, 610±5nm, 710±5nm인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첨부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를 보인 도면으로써, 이것은 도시된 바와 같이 띠모양으로 형성된 착용부재(10)의 양쪽에 채움수단(11)이 구비되어 팔이나 발,목,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것에 있어서,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대의 가시광선중 선택된 한가지 이상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전면으로 조사하는 광소자(20)를 한가지 이상 상기 착용부재(10)에 스위치(21)에 의해 전원(22)이 인가되게 설치한 것이다.

상기 광소자(20)는 545±5nm, 610±5nm, 710±5nm 파장대중 선택된 한가지 이상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조사하도록 제작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대중 선택된 한가지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만을 조사하도록 할 경우에는 동일한 파장대의 빛을 조사하는 다수의 광소자(20)를 사용한다.

또한 비간섭성 단일 파장으로 545±10nm, 610±10nm의 두가지 파장을 선택하여 본 발명에 적용시키는 경우, 상기 광소자(20)는 545nm±10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조사하는 하나 이상의 광소자(200)와 610nm±10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조사하는 하나 이상의 광소자(210)를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빛이 조사되는 경로(201)(211)가 별개로 이루어지게 설치한다.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대의 광소자(20)를 본 발명의 착용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파장대별로 선택된 3개의 광소자(200)(210)(220)를 빛이 조사되는 경로(201)(211)(221)가 각각 이루어지게 설치한다.

면역체계를 강화 시키기 위해서는 상기 광소자(20)로부터 착용부위에 조사되는 광에너지(=단일선량의 시간(T)×광파워 밀도(P))가 0.5mJ㎝^-2〈T×P〈 5J㎝^-2의 범위를 만족하도록 조사할 때 면역 기능을 바람직하게 강화 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본 발명의 광소자(20)를 신체에 조사하여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가시광선의 선량이 최소한 10㎲ 시간이상 조사되어야 하며, 이때 광파워밀도는 5uW㎝^-2~5kW㎝^-2범위를 갖는다.

상기 광소자(20)는 엘이디, 레이저 다이오드, 유기엘이디 등이 단독 또는 조합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어느 경우에도 자외선이나 적외선이 조사되어서는 않되기 때문에 편광 및 차단용 필터가 빛이 조사되는 경로상에 더 설치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착용부재(10)의 양끝에 설치된 채움수단(11)을 전원(22)을 피복된 접속단자가 되도록 설치하면 상기 광소자(20)에 인가하는 스위치 역활을 할 수 있으며, 전원(22)으로는 교체 및 충전이 가능한 수은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착용부재(10)에는 광감지수단을 더 설치하여 착용시에만 상기 광소자(20)에 전원(22)이 인가되도록 실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기 착용부재(10)에는 광소자(20)로부터 조사되는 단일 파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콘트롤 수단이 더 구비될 수 있다.

한편 545±10nm, 610±10nm, 7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각각 조사하는 3가지 종류의 광소자(20)가 사용되는 경우 빛의 강도는 상기 파장대별로 1:1.3~1.7:2.3~2.7의 범위를 갖는다.

이하 본 발명의 광소자(20)를 이용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545±10nm, 610±10nm, 7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각각 조사하는 3가지 종류의 엘이디가 광소자로 배열되어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실시예 2]

545±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조사하는 1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배열하여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실시예 3]

6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조사하는 1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배열하여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4]

7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조사하는 1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배열하여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 장치를 제작하였다.

[실시예 5]

545±10nm과 6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각각 조사하는 2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하여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실시예 6]

545±10nm과 7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각각 조사하는 2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배열하여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실시예 7]

610±10nm과 710±10nm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을 각각 조사하는 2가지 종류의 엘이디를 광소자로 하여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은 분광복사 조도시험결과를 갖는 광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위 실시예 1 내지 7의 광조사장치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

12시간씩 주기로 주야가 구분되는 환경에서 9주령의 SD계 흰쥐 수컷을 낮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매일 12시간씩 실시예 1 내지 7의 광조사장치를 이용하여 빛을 조사 시킨 실험군 각 10마리와 동일 환경에서 광 조사를 하지 않은 제 1,2 대조군 각 10마리를 28일동안 사육하였다.

상기 실험군과 제 1 대조군을 대상으로 강제수영부하시험에 따른 부동시간을 측정하여 아래 표 1-1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표 1-1] 강제수영부하시험에 따른 부동시간

	부동(Immobility) 시간(단위 : sec)
실시예 1	13±4
실시예 2	17±5
실시예 3	20±11
실시예 4	38±15
실시예 5	22±6
실시예 6	21±9
실시예 7	25±11
제 1 대조군	43±37

강제수영부하시험은 쥐를 물에 빠뜨린 뒤 쥐가 익사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는지를 5분동안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때 중요한 측정변수는 쥐가 움직이지 않고 물속에서 머무는 부동시간을 초단위로 측정하는 것이다.

이때 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됨으로써 면역기능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부동시간이 짧을 수록 왕성한 활동력과 면역기능을 가진 개체로 해석하며 부동시간이 길 수록 활동력과 면역력이 저하된 것으로 상대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실험 1의 강제수영부하시험은 두 가지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부동시간을 측정함으로써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상황에서 제 1 대조군과 시험군의 면역력을 측정하는 지표가 되며, 또 하나는 강제수영부하시험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가 됨으로써 급격한 면역 저하를 유도하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는 실험 2에서 강제수영부하시험을 거쳐 급격한 면역이 저하된 실험군과 제 1 대조군을 대상으로 유세포분석법에 의해 면역세포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본 발명의 광 조사 장치가 면역 기능에 미치는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보다는 극한 상황에서 면역기능 관련변수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위 표 1-1의 결과는 본 발명의 광조사장치에 의해 빛을 조사 시킨 실험군(실시예 1 내지 7)이 제 1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로 부동시간이 단축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실험군의 흰쥐가 제 1 대조군의 개체보다 왕성한 활동력과 면역기능을 갖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험 2]

상기 실험 2에서 강제수영부하시험을 거친 제 1 대조군과 실험군의 개체로부터 강제수영부하시험후 한 시간이 경과된 상태에서 혈액을 채취하고, 제 2 대조군 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면역기능의 변화를 유세포분석법으로 측정하여 표 2-1을 얻었다.

[표 2-1] 유세포분석표

	cell/ul
	WBC	Lymph	CD3	CD4	CD8	CD4/CD8 비율
실시예 1	6,610	4,858	3,077	2,092	826	2.53
실시예 2	6,530	4,753	2,952	1,686	742	2.27
실시예 3	7,120	5,023	3,201	2,122	843	2.52
실시예 4	7,320	4,921	2,998	2,200	776	2.15
실시예 5	8,012	5,453	3,232	2,005	790	2.54
실시예 6	7,880	5,220	3,340	2,298	821	2.80
실시예 7	6,545	4,980	3,280	2,306	789	2.92
제1대조군	6,030	4,553	2,852	1,386	742	1.94
제2대조군	11,345	9,793	4,879	3,116	1,524	2.04

혈액은 혈장과 혈구를 통칭하며 혈구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이루어진다.

이 성분들 중 적혈구는 산소 및 영향공급을 담당하고 백혈구는 염증이나 면역기능을 맡으며 혈소판은 혈액응고를 책임진다.

백혈구는 림프구,과립구,대식세포 등으로 구분되며 외부에서 침투한 이물질에 대해서 자기를 방어하는 면역을 담당한다. 백혈구가 외부의 이물질과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이를 잘 극복하면 회복과정을 거치게 되며 반대의 경우 감염이 악화되어 항생제나 기타 면역기능 조절약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인체면역체계는 크게 세포매개성 면역체계와 체액성 면역체계로 구성된다.

림프구는 크게 T림프구, B림프구, NK세포(자연살세포)로 나누어지며, T림프구는 세포매개성 면역의 중추로 작용하고, B림프구는 항체를 생성하여 분비함으로써 체액성 면역의 중추기관으로 기능하며, NK세포는 주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맡는다.

T림프구는 다시 T헬퍼 림프구와 T cytotoxic 림프구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 이 두 종류의 림프구를 구분하기 위한 표지지표가 각각 CD4+ 와 CD8+ 이기 때문에 CD4+ 세포 그리고 CD8+ 세포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모든 T림프구는 CD3+ 란 표지자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T헬퍼 림프구와 T cytoxic 림프구는 각각 CD3+ CD4+ 세포, CD3+ CD8+ 세포라고 표기하며 실험 2의 유세포분석법에서 CD3+ 세포수는 대략 CD3+ CD4+(표 2에서 CD4+로 표기하였다. 세포수와 CD3+ CD8+(표 2-1에서 CD8+로 표기 하였다.) 세포수의 합과 같다.

상기 표 2-1의 단위는 각 개체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유세포분석법에 의해 카운트한 갯수의 평균값이다.

우선 강제수영부하을 거친 실시예 1 내지 7의 광 조사 장치를 사용한 실험군은 물론 제 1 대조군을 강제수영부하를 받지 않은 제2대조군과 비교할 때 강제수영부하시험을 거친 흰쥐의 혈액에서 림프구의 수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음이 관찰된다.

공히 강제수영부하를 거친, 즉 급격한 스트레스를 가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린 실험군(실시예 1 내지 7)과 제 1 대조군을 비교할 때 실험군에서 총림프구 수가 높게 나타나고, T림프구 즉, CD3+ 림프구(CD4+ 림프구와 CD8+ 림프구의 총칭)도 증가한다. 더 정확히 구분하자면 T림프구 중에서도 T헬퍼 림프구인 CD4+ 림프구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T cytotoxic 림프구와 CD8+ 림프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림프구나 NK세포는 광선조사 전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와같은 표 2-1의 결과를 종합하면 본 발명의 광 조사 장치는 T림프구 중에서도 T헬퍼 림프구를 선별적으로 활성화 시킴으로써 세포 매개성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

[실험 3]

실험군과 제1,2대조군에 대하여 T림프구에서 합성분비하는 사이토카인에 대한 RT-PCR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면역세포들 사이에서는 서로의 신호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이토카인을 자체적으로 합성하여 분비하게 된다.

면역세포마다 각각 특징적으로 만들어 내는 사이토카인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구분하기 위해 넘버링을 하는데 실험 3에서 나오는 IL-4, IL-6는 T헬퍼 세포에서 많이 합성되는 물질들이다.

RT-PCR 분석기법은 혈액 내에서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이 사이토카인을 합성하는 유전자 정보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는지를 정밀하게 측정해주는 방법이다. IL-4는 interleukin-4, IL-6는 interleukin-6의 약자이며 T헬퍼 세포가 다른 면역세포들에게 내리는 명령을 전달하는 물질들이다.

위 RT-PCR 결과는 실험군이 제1,2 대조군에 비하여 IL-4, IL-6 같은 사이카토카인 합성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해당 사이토카인을 합성분비하는 T림프구의 활성이 증가 하였음을 의미한다.

종합하자면 545±10nm, 610±10nm, 710±10nm의 3가지 파장에서 본 발명의 광원조사 후에 T헬퍼 세포에서 합상되는 사이토카인의 핵산이 증가함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이 T헬퍼 세포를 활성화함을 알 수 있다.

545±10nm, 610±10nm, 710±10nm 파장대의 가시광선중 선택된 한가지 이상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광소자를 신체에 착용하는 착용물인 팔찌,발찌,목걸이,벨트,시계줄 등에 설치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가시광선이 조사되어 면역기능이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을 도면과 실시예에 한정하여 설명하였으나 여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광소자를 갖는 팔찌를 보인 도면

도 2는 본 발명의 광소자를 보인 요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제 1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4는 본 발명의 제 2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5는 본 발명의 제 3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6은 본 발명의 제 4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7은 본 발명의 제 5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8은 본 발명의 제 6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9는 본 발명의 제 7 실시예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10은 본 발명의 광소자를 갖는 목걸이를 보인 도면

도 11은 본 발명의 광소자를 갖는 벨트를 보인 도면

도 12은 엘씨디모니터에서 조사되는 빛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도 13은 휴대폰에서 조사되는 빛의 파장대를 보인 도면

Claims (10)

1. 띠모양으로 형성된 착용부재(10)의 양쪽에 채움수단(11)이 구비되어 팔이나 발,목,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것에 있어서, T림프구가 주관하는 세포매개 면역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710±10nm 파장대의 비간섭성 단일 파장의 빛을 전면으로 조사하는 엘이디를 상기 착용부재에 스위치에 의해 전원이 인가되게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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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엘이디로부터 빛이 조사되는 경로에 편광 및 차단용 필터를 더 설치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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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착용부재의 양끝에 설치된 채움수단이 접속단자가 되도록 함으로써 전원을 인가하는 스위치 역활을 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9.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착용부재에는 광감지수단을 설치하여 광의 감지 유무에 따라 스위치 역활을 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10. 청구항 1에 있어서, 착용부재에는 엘이디로부터 조사되는 비간섭성 단일 파장이 유지되도록 제어하는 콘트롤 수단이 더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헬스케어를 위한 광소자가 장착된 착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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