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93040B1 -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치장벽돌의 조적 작업 이전에 미장을 먼저 작업함으로써, 조적식 벽체의 단점인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은, 철근콘크리트나 시멘트벽돌에 의해 구축된 내벽의 외측으로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있어서,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바닥과 개구부의 상부 또는 하부에 인방을 형성하는 벽체 축조단계와; 상기 개구부에 창호를 설치하는 창호 설치단계와; 상기 인방의 외부에 시멘트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미장 처리하는 인방 미장단계와; 미장 처리된 인방의 상부에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치장벽돌 조적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Method for wall construction of masonry building to pre-plastering construction}

본 발명은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치장벽돌의 조적 작업 이전에 미장을 먼저 작업함으로써, 조적식 벽체의 단점인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구조물을 이루는 벽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건축재가 사용될 수 있으며, 이중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서 벽돌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건축물의 외벽마감재를 치장벽돌을 사용하는 경우 구조체 벽체의 콘크리트 또는 시멘트 벽돌의 외측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이 단열재의 외측에 치장을 위한 다수의 벽돌을 조적하여 외장처리를 하는 방법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종래의 조적식 시공은 통상 재료비 등의 조건에 의해 시멘트 블록 또는 벽돌로 조적하는데, 벽체를 기본으로 시멘트 벽돌인 경우 외벽에 타일 또는 미장마감을 하고 내벽에 모르타르 미장과 스티로폼 등과 같은 단열재(100)의 개재와 최종적으로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마감하는 식으로 벽체를 시공한다.

특히, 조적 시공 시 구조 안전을 위해 턱을 만들고 또한 창문이나 개구부를 형성하면 벽돌을 쌓을 수 있는 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인방'이라 한다. 인방(200)은 철근콘크리트로 이루어져 면자체가 거칠어서 미장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외부에서 보이는 콘크리트면과 치장벽돌(300) 하부까지를 미장(400)하게 되는데 이때 통상적으로 치장벽돌 조적 후 미장을 하였다.

또한, 철근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인방의 상부에 치장벽돌을 조적한 후 창호를 설치 하고나서 인방미장을 한 후 인방도장을 하는 순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종래의 시공방법은 외벽이 기후의 변화, 즉 온도와 바람의 풍압에 의한 벽돌이나 블록 각각이 접합되는 부분에 수축 및 팽창작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상기 수축 및 팽창을 집중적으로 받는 부분에 부분적인 균열이나 탈락현상으로 인하여 누수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치장벽돌의 조적 작업 후 미장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치장벽돌이 오염되는 경우가 발생되어 공사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벽체 시공 시 치장벽돌의 조적 작업 이전에 미장을 먼저 작업함으로써, 빗물을 자연 배수시켜 벽체의 누수를 방지하고 치장벽돌의 오염을 방지하며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선 미장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은, 철근콘크리트나 시멘트벽돌에 의해 구축된 내벽의 외측으로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있어서,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바닥과 개구부의 상부 또는 하부에 인방을 형성하는 벽체 축조단계와; 상기 개구부에 창호를 설치하는 창호 설치단계와; 상기 인방의 외부에 시멘트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미장 처리하는 인방 미장단계와; 미장 처리된 인방의 상부에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치장벽돌 조적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의하면, 치장벽돌의 조적 작업 이전에 미장을 먼저 작업하여 조적식 건물의 단점인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미장 전에 창호를 설치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내부에서 내부 미장 및 마감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공사기간의 단축, 작업효율 증진 및 공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인방 부분에 선 미장 작업 후 치장벽돌을 조적함으로써 미장 작업 시 발생되는 모르타르로 인한 치장벽돌의 오염을 방지하여 외관을 깨끗이 할 수 있고, 미장층의 탈락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을 도시한 블록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상태를 도시한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의 다른 일예를 도시한 도면.
도 4는 종래의 기술을 도시한 도면.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은, 시멘트벽돌이나 시멘트블록에 의해 구축된 내벽의 외측으로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있어서,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바닥과 개구부의 상부 또는 하부에 인방을 형성하는 벽체 축조단계와; 상기 개구부에 창호를 설치하는 창호 설치단계와; 상기 인방의 외부에 시멘트를 이용하여 미장 처리하는 인방 미장단계와; 미장 처리된 인방의 상부에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치장벽돌 조적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인방 미장단계에서 형성되는 미장층은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기 위해 경사지게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치장벽돌 조적단계를 마친 후에 인방의 외부에 도장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치장벽돌 조적단계에서 인방의 양측 단면과 일치하는 치장벽돌의 단면 사이에 치장벽돌의 수축팽창에 따른 크랙을 대비하기 위하여 단열재가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을 도시한 블록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상태를 도시한 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의 다른 일예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은 벽체 축조단계(100), 창호 설치단계(200), 인방 미장단계(300), 치장벽돌 조적단계(400)를 포함한다.

먼저, 상기 벽체 축조단계(100)는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바닥과 개구부(1)의 상부 또는 하부에 인방(2)을 형성하는 단계로서, 앞서 시공된 벽체에는 창호(3)를 설치하기 위한 개구부(1)가 형성되고 치장벽돌(5)을 쌓을 수 있도록 인방(2)이 돌출 형성된다. 인방(2)은 창호(3) 등 개구부 바로 위의 벽을 받치기 위한 것으로서 상기 개구부(1)의 상부 또는 하부에 형성되고 벽체의 외측 바닥에도 형성된다.

상기 인방(2)은 상부에서 오는 하중을 좌우벽으로 균등하게 분산되도록 하며, 상기 인방(2)의 재질로는 콘크리트, 돌, 나무 혹은 스틸 등이 있다.

상기 인방(2)의 저면에는 사각형태의 물끊기 홈(21)이 형성되어 우천 및 장마철에 내리는 빗물이 인방(2)의 저면을 타고 창호(3)측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미리 차단시킨다.

상기 창호 설치단계(200)는 상기 개구부(1)에 창호(3)를 설치하는 단계로서, 창호(3)는 건물 내부를 외부와 차단시키기 위해 창이나 출입구 등의 개구부(1)에 설치되는 각종의 창이나 문을 말한다.

상기에서와 같이 인방(2)을 미장하기에 앞서 창호(3)를 먼저 설치함에 따라 건물 내부에서 내부 미장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병행작업 가능에 따른 작업효율 증진 및 공사기간의 단축으로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상기 인방 미장단계(300)는 상기 인방(2)의 외부에 시멘트를 이용하여 미장 처리하는 단계로서, 인방(2)의 상부 및 전면에 일정한 두께로 시멘트를 발라 미장층(4)을 형성하게 된다.

미장은 시멘트분말을 물로 반죽하여 흙손 등으로 발라 건조시켜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작업이다.

특히, 상기 시멘트분말에 건조된 모래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정수, 정제, 탈색, 탈취의 기능을 갖는 활성탄을 추가로 혼합할 수도 있다.

이러한 활성탄 미세 분말은 미세 구멍(pore)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광범위한 표면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고온에서 수증기 부활을 하기 때문에 흡착력이 좋고, 활성탄의 탄소원자는 주위의 기체 혹은 액체 물질의 분자에 물리 화학적 친화력을 갖는다. 또한 용도와 성분에 따라 미세 구멍의 구조를 적합하게 생산하므로 흡착력이 크고 파쇄와 선별작업으로 입도를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다.

활성탄 미세 분말은 다공성이므로 흡착성이 우수하고 상,하수의 정화 및 유해가스를 흡착 제거해준다.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므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기능도 있다.

또한, 상기 미장층(4)은 시멘트분말, 물과 함께 방수액을 더 첨가하여 혼합할 수 있으며, 희석 방수액을 시멘트 반죽(시멘트+물)과 혼합하여 3mm이상의 두께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방수액은 고급 유기질과 불포화 지방산을 주원료로 하고 특수 고분자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제조한 것으로, 유기화합 물질로 외부 기후,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므로 작업성이 향상된다.

일반적으로 방수액은 원액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인방 미장단계(300)에서 형성되는 미장층(4)은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기 위해 경사지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미장층(4)을 형성하고 그 상부에 시멘트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다수의 치장벽돌(5)을 조적함에 따라 치장벽돌(5)의 하중으로 인해 미장층(4)의 들뜸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치장벽돌(5) 내부로 유입된 빗물은 인방(2)까지 도달하고 빗물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균열이나 기타 결함이 있는 미세한 구멍으로 누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기존의 후 미장시공법은 외부 미장높이가 치장벽돌(5) 내의 인방바닥보다 높게 형성됨에 따라 유입된 빗물이 배출되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치장벽돌(5)의 조적 작업 이전에 미장을 먼저 작업함으로써, 빗물을 자연 배수시켜 벽체의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치장벽돌(5)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치장벽돌 조적단계(400)는 미장 처리된 인방(2)의 상부에 치장벽돌(5)을 조적하는 단계로서, 색채, 형, 표면의 질감 그 밖의 희망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지거나 선택된 치장벽돌(5)을 모르타르를 이용하여 쌓는 작업이다.

한편, 상기 치장벽돌 조적단계(400)를 마친 후에 인방(2)의 외부에 도장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도장은 내용연수 보전과 건축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도료를 칠하는 작업을 말하며, 도장의 기능은 방습, 방식, 방청 등의 물체 보호 기능과 색채, 광택, 무늬 등 물체를 미화하는 기능이 있다.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치장벽돌 조적단계(400)에서 인방(2)의 양측 단면과 일치하는 치장벽돌(5)의 단면 사이에 치장벽돌(5)의 수축팽창에 따른 크랙을 대비하기 위하여 단열재(6)가 설치된다. 상기 단열재(6)로는 단열, 내습을 갖춘 아이소핑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소핑크는 압출법으로 성형한 것으로 진공-압출-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로서, 독립기포 구조를 형성하므로 단열성이 매우 뛰어나고 내습성, 내수성과 압축강도가 우수하다.

즉, 상기 치장벽돌(5)의 조적 이후에는 외벽이 기후의 변화, 즉 온도와 바람의 풍압에 의한 벽돌이나 블록 각각이 접합되는 부분에 수축 및 팽창작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균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균열을 방지하기보다는 균열이 수직의 일직선 형태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벽돌 사이에 단열재인 아이소핑크를 설치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은, 먼저 치장벽돌을 조적하고 인방에 미장을 작업하는 종래 시공방법과 달리, 벽체의 개구부에 창호를 먼저 설치하여 우천 및 장마철에도 건물 내부 미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치장벽돌을 조적하기에 앞서 인방 미장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균열로 인해 유입된 빗물이 미장층을 통해 자연 배수시켜 벽체의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치장벽돌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중심으로 기술되었지만 당업자라면 이러한 기재로부터 본 발명의 범주를 벗어남이 없이 많은 다양한 자명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범주는 이러한 많은 변형의 예들을 포함하도록 기술된 청구범위에 의해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1 : 개구부
2 : 인방
21 : 물끊기 홈
3 : 창호
4 : 미장층
5 : 치장벽돌
6 : 단열재

Claims (4)

1. 철근콘크리트나 시멘트벽돌에 의해 구축된 내벽의 외측으로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에 있어서,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바닥과 개구부의 상부 또는 하부에 인방을 형성하는 벽체 축조단계와;
   상기 개구부에 창호를 설치하는 창호 설치단계와;
   상기 인방의 외부에 시멘트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미장 처리하는 인방 미장단계와;
   미장 처리된 인방의 상부에 치장벽돌을 조적하는 치장벽돌 조적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벽체 축조단계에서 상기 인방의 저면에 사각형태의 물끊기 홈을 형성하고;
   상기 인방 미장단계에서 경사지게 미장층이 형성되며, 상기 미장층은 시멘트분말, 모래, 활성탄 분말, 방수액을 물과 함께 혼합하여 3mm이상의 두께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선 미장시공을 위한 조적식 건물의 벽체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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