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89281B1 -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되 종래 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과 미장층 및 인테리어층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함으로써 공사비용 40% 절감과 공사기간 30% 단축과 우수한 방수안정성 제공 및 건축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목적달성을 위한 본 발명은,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방수 시공방법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으로부터 50 ~ 100 ㎜ 범위로 이격된 위치에 벽돌을 쌓아 보호벽(12)을 설치하되 보호벽 중 가장 상측에 위치된 1개의 벽돌을 쌓지 않아 주입공간(13)을 형성하고; 상기 주입공간(13)을 통하여 준비된 방수부재(14)를 주입식기계를 이용하여 보호벽(12)의 내측 빈공간(A1) 및 균열(C1)에 충만하도록 주입한 뒤 상기 주입공간(13)을 밀폐부재(15)로서 마지막 벽돌로 밀폐하여; 방수를 위해 선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지하실 벽면으로부터 이격되어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하되; 상기 방수부재(14)는, 5 ~ 15 부피%의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와, 40 ~ 50 부피%의 모래와, 25 ~ 35 부피%의 시멘트와, 10 ~ 20 부피%의 물을 혼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을 그 기술적 요지로 한다.

Description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Method of Constructing Eco-friendly Waterproof on the Basement Wall Slab}

본 발명은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되 종래 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과 미장층과 인테리어층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함으로써 공사비용 40% 절감과 공사기간 30% 단축과 우수한 방수안정성 제공 및 건축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빌딩, 아파트, 상가 등 대부분의 건축물이 콘크리트로 건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건설되는 콘크리트 건축물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는 수축성 포틀랜드 계열로서 양생시 수축이 동반되기 때문에 양생시간이 길면 풍화(風化)에 강하고 수명이 길지만, 사정상 빠른 건축을 위해 양생시간을 짧게 하면 양생시 동반되는 빠른 수축에 의해 균열(crack)이 100% 발생된다. 참고로 수축성 포틀랜드 계열 콘크리트의 온전한 양생은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와 같이 빠른 건축을 위해 양생시간이 짧게 시공된 수축성 포틀랜드 계열 콘크리트 건축물은 균열에 의한 누수 및 결로가 반드시 발생된다.

통상, 콘크리트 건축물(5)의 신축시 방수 시공도 함께 하게 되는데, 종래 방수 시공방법은 콘크리트 건축물(5)의 표면에 직접 방수제(51)를 도포하고 콘크리트 건축물(5)의 표면으로부터 일정간격 이격되어 보호벽(52)을 설치하거나, 도막방수재층과 단열방수재층과 누름모르타르층을 포함하는 옥상방수층을 형성하거나, 아스팔트싱글를 이용하여 방수용 지붕을 형성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5)의 지하실 벽면슬랩(50a)의 표면에 도포되어 접착된 방수제(51)는 지하실 벽면슬랩(50a)의 균열(C)에 의해 함께 균열(C)이 발생되어 훼손됨으로써 누수 및 결로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5)의 지하실 벽면슬랩(50a)의 균열(C)은 콘크리트 시공후 빠른 양생시 발생되며, 동시에 지반하중에 의한 부동침하에 의해서 발생된다.

상기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5)의 표면인 지하실 벽면슬랩(50a)에 밀착되도록 방수제(51)를 도포하고 벽면슬랩(50a)으로부터 이격된 보호벽(52)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상기 보호벽(52) 내측 빈 공간(A)에 누수나 결로에 의해 쌓인 물이 보호벽(52)을 뚫고 밖으로 베어나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5)의 표면인 지하실 벽면슬랩(50a)으로부터 이격되어 설치된 보호벽(52)에 미장층(521) 및 인테리어층(522)을 하고 지하영업을 하는 경우에는, 누수 및 결로로 인하여 인테리어층(522)이 훼손되고 보수기간 중 영업을 정지해야 하므로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수제(51)와 보호벽(52)과 미장층(521) 및 인테리어층(522)을 철거하고 콘크리트 건축물의 균열(C)을 메움한 뒤 다시 방수제(11)를 도포하고 보호벽(52)을 다시 쌓고 미장층(521) 및 인테리어층(522)을 시공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100평의 지하업소를 방수 보수시공하는 경우 소요되는 기간은 대략 15일로서 이 기간동안 영업을 정지해야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재시공된 보호벽(52)에서 누수 및 결로가 재발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해체되어 철거된 보호벽(52)과 방수제(51)와 미장층(521)과 인테리어층(522)의 재료는 재사용이 불가하며 해체시 유해한 비산이 발생되고 대량의 건축폐기물이 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근래들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수 시공방법이 개시되었으나 해체로 인한 비산 및 건축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이 없었고, 보수한 보호벽(52)에서 누수 및 결로가 발생되는 등 방수안정성이 매우 낮았으며, 보호벽(52)이 설치된 상태에서 보호벽(52)을 뚫고 콘크리트 균열(C)을 메움하거나 보호벽(52) 내측에 방수제(51)를 도포하는 등의 시공방법도 개시된 바 있으나, 보수 이후 보호벽(52) 내측 공간에 누수 및 결로가 재발됨으로써 보호벽(52)을 통해 누수 및 결로된 물이 배어나오는 하자가 발생되어 재시공된 인테리어층(522)이 다시 훼손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되는 것으로,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되 종래 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과 미장층 및 인테리어층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함으로써 공사비용 40% 절감과 공사기간 30% 단축과 우수한 방수안정성 제공 및 건축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방수 시공방법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으로부터 50 ~ 100 ㎜ 범위로 이격된 위치에 벽돌을 쌓아 보호벽(12)을 설치하되 보호벽 중 가장 상측에 위치된 1개의 벽돌을 쌓지 않아 주입공간(13)을 형성하고; 상기 주입공간(13)을 통하여 준비된 방수부재(14)를 주입식기계를 이용하여 보호벽(12)의 내측 빈공간(A1) 및 균열(C1)에 충만하도록 주입한 뒤 상기 주입공간(13)을 밀폐부재(15)로서 마지막 벽돌로 밀폐하여; 방수를 위해 선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지하실 벽면으로부터 이격되어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하되; 상기 방수부재(14)는, 5 ~ 15 부피%의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와, 40 ~ 50 부피%의 모래와, 25 ~ 35 부피%의 시멘트와, 10 ~ 20 부피%의 물을 혼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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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되 종래 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과 미장층 및 인테리어층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함으로써 공사비용 40% 절감과 공사기간 30% 단축과 우수한 방수안정성 제공 및 건축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도 1 은 종래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과 이격되어 설치된 보호벽 사이에 누수가 발생되는 모습을 보이는 개략도
도 2 는 본 발명에 따라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과 이격되어 설치된 보호벽 사이에 방수 시공한 상태를 보이는 개략도
도 3 은 본 발명에 따라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과 이격되어 설치된 보호벽과 미장층과 인테리어층이 형성된 사이에 방수 시공한 상태를 보이는 개략도
도 4 는 본 발명에 따라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보호벽을 설치하고 방수 시공한 상태를 보이는 개략도

이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본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 해석되어서는 아니되고,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하며, 본 발명을 이에 한정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실시예1)

본 발명의 실시예1은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종래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으로부터 일정간격 이격된 위치에 보호벽(12)이 설치되었으나, 지하실 벽면슬랩(10a)에 발생된 균열(C1)로 인하여 이에 도포된 방수제(11)도 함께 균열(C1)이 생겨 내측 빈공간(A1)에 누수 및 결로가 발생되어 누수 및 결로가 배어나오는 경우에 방수 시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작업자는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으로부터 일정간격 이격된 위치에 설치된 보호벽(12)의 상측에 10 ~ 50 ㎜ 범위의 지름을 갖는 통공으로 관통되는 주입공간(13)을 형성한다.

이때 지하 영업을 위하여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보호벽(12)에 미장층(121)과 인테리어층(122)을 함께 한 경우에는, 상기 주입공간(13)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보호벽(12)과 함께 미장층(121)과 인테리어층(122)이 관통하도록 주입공간(13)을 형성하게 된다.

상기 주입공간(13)의 형성은 전동공구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으로 널리 사용되는 공구 중 선택하여 작업할 수 있어 한정하지 않으며, 상측에 설치하는 이유는 이후 방수부재(14)의 주입중 넘쳐서 주입공간(13)을 통해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 모래, 시멘트, 물을 포함하는 방수부재(14)를 일정비율로 혼합한다.

보다 상세하게 상기 방수부재(14)는 5 ~ 15 부피%의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와, 40 ~ 50 부피%의 모래와, 25 ~ 35 부피%의 시멘트와, 10 ~ 20 부피%의 물을 포함하도록 혼합하여 방수부재(14)를 준비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1에서 제조되는 방수부재(14)는 탄성과 강질과 흡수성을 가지고 있어 수분을 흡수하면서 건조되며 건조된 후에도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에 접착되지 않으면서 일정한 탄성을 보유하고 있어 보호벽(12)의 압력에 의해 벽면슬랩(10a)을 일정압력으로 미는 성질을 갖게 되며 수분의 유입과 결로를 막게 된다.

다음, 상기 주입공간(13)을 통하여 준비된 방수부재(14)를 주입식기계로 보호벽(12)의 내측 빈공간(A1)에 충만하게 주입한다.

상기 충만하게 주입되는 이유는 주입된 방수부재(14)가 내측 빈공간(A1)을 채우고 벽면슬랩(10a)과 방수제(11)의 균열(C1)을 메우도록 하기 위함이다. 작업에 사용되는 주입식기계는 시중에서 널리 구할 수 있으며 매우 다양하며 상황에 따라 적당한 기계를 취사선택하여 사용될 수 있어 한정하지 않는다.

다음, 상기 주입공간(13)을 밀폐부재(15)로 밀폐한다.

또한, 상기 보호벽(12)의 전면에 미장층(121)과 인테리어층(122)이 형성된 경우에는 밀폐부재(15) 위에 동일한 인테리어층(122) 소재로 마감함으로써 주입공간(13)이 형성된 지름 10 ~ 50 ㎜ 범위만을 마감하면 됨으로써, 인테리어층(122)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짧은 기간 내에 재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하 100평의 경우 종래방법으로는 15일정도가 소요되었으나 본 실시예1을 적용하게 되면 3일정도의 공사기간이면 가능하므로 영업상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고 비용면에서도 40% 절감하게 되며 콘크리트 및 미장층의 경우 시공후 어느정도 균열이 발생되는데 본 실시예1의 방수 보수시공시에는 콘크리트 및 미장층을 재시공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함으로써 더 이상의 균열이 발생되지 않아 온전한 방수시공이 가능케 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1에서 주입된 방수부재(14)를 건조하는 과정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상기 주입된 방수부재(14)는 내측 빈공간(A1)과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의 균열(C1)내에서 서서히 건조되면서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된 뒤에도 지하실 벽면슬랩(10a)에 접착되지 않지만 보호벽(12)에서 방수부재(14)를 밀고 있어 지하실 벽면슬랩(10a)과 일정압력으로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분의 유입과 결로를 막아 우수한 방수안정성을 갖게 된다.

또한, 이미 설치된 보호벽(12)을 해체하여 철거하고 재차 세우지 않아 건축기간 30% 단축과 작업비용 40% 절감과 비산 및 건축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장점을 갖는 것이다.

(실시예2)

본 발명의 실시예2는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만 있고 방수제(11) 정도만 시공되고 보호벽(12)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수 및 결로가 발생되는 경우에 방수 시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작업자는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으로부터 50 ~ 100 ㎜ 범위로 이격된 위치에 벽돌을 쌓아 보호벽(12)을 설치하되 보호벽 중 가장 상측에 위치된 1개의 벽돌을 쌓지 않음으로써 주입공간(13)을 형성한다.
상기 주입공간(13)을 보호벽(12) 중 가장 상측에 형성하는 이유는, 이후 방수부재(14)의 주입중 방수부재(14)가 구석구석 제대로 주입되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넘쳐서 주입공간(13)을 통해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측에서 하측으로 낙하하면서 방수부재(14)를 주입함으로써 낙하에 의한 충격효과와 자중에 의한 다짐효과가 부가되어 방수부재(14)의 충진밀도가 상승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실시예1에서 구멍만을 뚫고 작업자의 감으로만 작업하는 것에 비하여 신뢰도가 높고, 구멍에 의한 작업은 여러 곳에 다수의 구멍을 뚫어서 작업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게 되지만, 실시예2의 벽돌 주입공간(13)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신뢰도가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벽돌 1개로 부족할 때에는 벽돌 2개 이상을 비워놓았다가 주입하면서 밀폐할 수도 있다.

다음, 실시예1과 동일한 방법으로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 모래, 시멘트, 물을 포함하도록 혼합된 방수부재(14)를 준비한다.

본 발명에서 제조되는 방수부재(14)는, 탄성과 강질과 흡수성을 가지고 있어 수분을 흡수하면서 건조되며 건조된 후에도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에 접착되지 않으면서 일정한 탄성을 보유하고 있어 보호벽(12)의 압력에 의해 벽면슬랩(10a)을 일정압력으로 미는 성질을 갖게 되며 수분의 유입과 결로를 막게 된다.

다음, 상기 주입공간(13)을 통하여 상기 방수부재(14)를 주입식기계로 보호벽(12)의 내측 빈공간(A1)에 충만하게 주입한다. 상기 충만하게 주입된 방수부재(14)는 내측 빈공간(A1)을 채우고 벽면슬랩(10a)과 방수제(11)의 균열(C1)을 메우게 된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주입식기계는 매우 다양하며 상황에 따라 적당한 기계를 취사선택하여 사용될 수 있어 한정하지 않는다.

다음, 상기 주입공간(13)을 밀폐부재(15)인 벽돌로 밀폐한다.

또한, 지하영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미장층과 인테리어층 공사를 하는 과정을 추가하면 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2는 실시예1과 동일한 이유로 건조하는 과정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상기 주입된 방수부재(14)는 내측 빈공간(A1)과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의 균열(C1)내에서 서서히 건조되면서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된 뒤에도 지하실 벽면슬랩(10a)에 접착되지 않지만 보호벽(12)에서 방수부재(14)를 밀고 있어 지하실 벽면슬랩(10a)과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분의 유입과 결로를 막아 우수한 방수안정성을 갖게 된다.

또한,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의 방수제(11)를 제거하는 공정, 균열(C1)을 메우기 위한 공정, 그리고 방수제(11)를 다시 도포하는 공정이 없어 건축기간 30% 단축 및 작업비용 40% 절감과 비산 및 건축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장점을 갖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콘크리트 건축물 10a: 지하실 벽면슬랩 11: 방수제
12: 보호벽 121: 미장층 122: 인테리어층
13: 주입공간 14: 방수부재 15: 밀폐부재
A1: 빈공간 C1: 균열

Claims (6)

1. 콘크리트 건축물의 지하실 벽면슬랩에 발생되는 균열로 인한 누수 및 결로를 방지하기 위한 방수 시공방법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건축물(1)의 지하실 벽면슬랩(10a)으로부터 50 ~ 100 ㎜ 범위로 이격된 위치에 벽돌을 쌓아 보호벽(12)을 설치하되 보호벽 중 상측에 위치된 1개의 벽돌을 쌓지 않아 주입공간(13)을 형성하고;
   상기 주입공간(13)을 통하여 방수부재(14)를 주입식기계를 이용하여 보호벽(12)의 내측 빈공간(A1) 및 균열(C1)에 충만하도록 주입한 뒤 상기 주입공간(13)을 밀폐부재(15)로서 마지막 벽돌로 밀폐하여;
   방수를 위해 선시공된 방수제 또는 보호벽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지하실 벽면으로부터 이격되어 보강된 방수층을 형성하되;
   상기 방수부재(14)는, 5 ~ 15 부피%의 에틸렌 초산비닐계(EVA) 방수제와, 40 ~ 50 부피%의 모래와, 25 ~ 35 부피%의 시멘트와, 10 ~ 20 부피%의 물을 혼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실 벽면슬랩의 친환경 방수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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