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63614B1 - 신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신발에 관한 것으로서, 신발의 바닥창에 있어서, 상기 바닥창은, 그 상면에 다수의 지압돌기가 돌출 형성되고, 하면에는 다수의 쿠션부재가 서로 다른 높이와 간격으로 이격되게 설치되는 신발을 특징으로 하여, 지압효과가 있고,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킬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신발{shoes}

본 발명은 신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보행 시나 정지 시 발을 통해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한 신발에 관한 것이다.

급속한 사회발달에 힘입어 실내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의 운동량이 감소하고, 다분화되고 복잡한 사회구조로부터 기인하는 다양한 형태의 질환 요인으로 인하여 비만 및 각종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최근에는 물질적 가치나 명예만을 추구하는 삶보다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균형있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하는 웰빙(Well-being) 열풍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잘못된 보행은 관절과 근육에 악영향을 미쳐 신체의 전체적인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이에 따라 보행 및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보행을 교정하거나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각종 기능성 신발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신발은 사람의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하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발등과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갑피 부분과, 발바닥을 보호하면서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이며 완충의 작용을 동시에 행하도록 이루어진 밑창 부분으로 구분된다.

우선, 갑피 부분은 외피라고도 하며, 가죽 등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발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밑창 부분은 일체로 이루어진 단일의 구조로 형성된 것과, 바닥창(아웃솔, outsole), 중창(미드솔, midsole), 안창(인솔, insole)과 같이 여러 층으로 나뉘어 이루어진 것이 존재한다. 본 발명은 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이하에는 후자와 같이 이루어진 신발 밑창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바닥창은 신발의 가장 아랫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지면과 맞닿는 부분을 말하는데, 고강도 마모성의 천연 고무창 등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며, 미끄럼방지 등과 같은 사용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를 지니게 된다.

중창은 바닥창과 안창 사이에서 형성된 부분을 말하는데, 충격흡수와 자연스러운 워킹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형성된다.

안창은 중창 위에 위치하는 부분으로서, 통상 깔창이라고도 하며, 분리형과 고정형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행 시 단순히 사람의 발을 보호하는 기능뿐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인체의 발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이 대두되면서 발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발이 인체의 축소판으로서 발바닥에 전신의 각 장기와 대응하도록 연결되어 있는 부위가 존재함에 따라 그 부위를 적절하게 자극해 줌으로써, 인체의 전체적인 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지압기능을 가지는 신발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문헌 1]의 "능동적으로 굴러가는 도보장치"는, 신발의 밑창 바닥면이 호형을 이루는 능동 보행용 신발에 관하여 개시하고 있다.

[문헌 1]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0377822호(명칭 : 능동적으로 굴러가는 도보 장치), 등록일 : 2003.03.13, 도면 1 내지 도면 5

그러나, [문헌 1]에 개시된 신발은 지면에 대한 능동 보행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능동 보행은 발의 뒤꿈치가 지면에 착지하는 시점부터 시작되는데, 이때 충격을 흡수할 수 없고, 발에 대한 지압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문헌 1]에 개시된 신발은 바닥면이 호형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지 시에는 신발 바닥면에서 가장 많이 돌출된 중앙부만이 지면과 접촉됨으로써 바른 자세로 서 있기가 어렵고, 체중에 의한 하중이 발의 중앙부로만 집중되므로 서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발의 피로도가 가중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보행 시 신발의 바닥창이 발의 궤적을 따라 변형되면서 지면과 접하므로 발을 통해 인체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정지 시는 체중에 의한 하중을 발바닥의 전면으로 고루 분산시켜 줌으로써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 신발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술한 목적은, 신발의 바닥창에 있어서, 상기 바닥창은, 그 상면에 다수의 지압돌기가 돌출 형성되고, 하면에는 다수의 쿠션부재가 서로 다른 높이와 간격으로 이격되게 설치되는 신발에 의해 달성된다.

그리고, 상기 쿠션부재는 앞꿈치부에서 뒤꿈치부로 갈수록 그 높이가 점차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상기 쿠션부재 간의 간격도 점차적으로 넓어지게 형성된다.

또한, 상기 바닥창은 그 상면에 설치되어 신발의 밑창을 지지하는 심체를 더 포함한다.

본 발명의 신발에 따르면, 신발의 바닥창 하면에 다수의 쿠션부재가 서로 다른 간격으로 이격되게 설치됨으로써 각 쿠션부재 간의 간격에 의해서 신발의 바닥창이 보행 시 발의 궤적을 따라 용이하게 변형되면서 뒤꿈치부의 쿠션부재로부터 앞꿈치부의 쿠션부재가 순차적으로 지면에 착지되어 접하므로 발을 통해 인체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한편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킬 수 있고, 정지 시는 다수의 쿠션부재가 지면과 고루 접하여 체중에 의한 하중을 발바닥의 전면으로 고루 분산시켜 줌으로써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킬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본 발명의 바닥창 상면에는 다수의 지압돌기가 돌출 형성되어 있으므로 보행 시나 정지 시 지압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고, 이로 인해 건강 증진의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신발의 분리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신발 바닥창의 평면 사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바닥창과 심체의 분리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바닥창의 저면 사시도이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바닥창과 쿠션부재를 분리한 평면 사시도이다.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신발을 착용한 착용상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첨부도면 도 1 내지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신발과 바닥창을 도시한 도면이다.

본 발명의 신발(100)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발등과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갑피(200)와, 상기 갑피(200)의 하면에 구비되는 밑창 즉 안창(300)과, 중창(400), 바닥창(500)을 포함한다.

상기 안창(300)은 갑피(200)의 내부에 삽입되어 갑피(200)의 바닥면에 분리형 또는 고정형으로 구비되고, 통상 깔창이라고도 하며, 발바닥과 직접 접촉되어 신발(100)의 착용감을 좋게 한다.

상기 중창(400)은 안창(300)의 하면에 구비되어 갑피(200)에 고정되는 부재로서, 충격흡수와 자연스러운 워킹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소재로 형성된다.

그리고, 상기 중창(400)에는 후술될 바닥창(500)의 지압돌기(510)가 관통되어 안창(300)의 하면에 접촉될 수 있도록 된 다수의 관통공(410)이 천공되어 형성된다.

상기 바닥창(500)은 중창(400)의 하면에 구비되어 신발(100)의 가장 아랫부분에 형성되어 지면과 직접 맞닿는 부분으로서, 고강도 마모성의 천연 고무창 등으로 형성될 수 있다.

특히, 상기 바닥창(500)은 그 상면에 다수의 지압돌기(510)가 상방향으로 돌출 형성되고, 하면에는 다수 즉 3개의 쿠션부재(520)(530)(540)가 서로 다른 높이(H1)(H2)(H3)와 간격(D1)(D2)으로 이격되게 설치된다.

상기 지압돌기(510)는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후술될 심체(600)의 관통공(610)과 중창(400)의 관통공(410)을 관통하여 안창(300)의 하면에 접함으로써 발바닥을 지압하되, 지압돌기(510)의 상단부에는 지압돌기(510)보다 유연한 재질로 된 완충부(511)가 형성된다. 따라서, 상기와 같이 지압돌기(510)의 상단부에 형성된 이형재질의 완충부(511)는 지압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발바닥에 가해지는 과도한 가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지압돌기(510)와 완충부(511)는 이중사출을 통해서 일체로 형성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바닥창(500)의 상면에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바닥창(500)보다는 단단한 재질로 형성된 심체(600)가 구비되고, 상기 심체(600)에는 지압돌기(510)가 관통되는 다수의 관통공(610)이 천공되어 있다. 이와 같이 바닥창(500)의 상면에 고정되어 설치된 심체(600)는 보행 시 신발(100) 밑창 즉 바닥창(500)과 중창(400), 안창(300)의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 쿠션부재(520)(530)(540)는 바닥창(500)의 앞꿈치부(501)와 뒤꿈치부(502) 사이에 삽입되어 구비되는 바, 상기 쿠션부재(520)(530)(540)는 모두 동일한 높이로 형성될 수도 있지만, 발의 구조학 상 서로 다른 높이로 형성되는 것이 보행 시 보다 편안함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실시예에서는 도 4 및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앞꿈치부(501)에서 뒤꿈치부(502) 측으로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가 순차적으로 형성되어, 바닥창(500)의 하면을 5등분 하게 되고, 이와 같이 5등분된 바닥창(500)은 보행 시 발의 궤적을 따라 용이하게 변형됨으로써 보행 시 발이 보다 더 편안하게 된다.

이와 같이 형성되는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는 바닥창(500)의 앞꿈치부(501)에서 뒤꿈치부(502)로 갈수록 그 높이가 점차적으로 높게 형성되고(H1＜H2＜H3), 각 쿠션부재(520)(530)(540) 간의 간격 역시도 점차적으로 넓어지게 형성된다(D1＜D2). 즉, 제 1 쿠션부재(520) -> 제 2 쿠션부재(530) -> 제 3 쿠션부재(540) 순으로 갈수록 높이는 더 높아지고(H1＜H2＜H3), 간격은 더 넓어지게 형성된다(D1＜D2). 이는, 보행 시 발의 궤적에 따라 뒤꿈치부(502)의 제 3 쿠션부재(540)를 제일 높게 형성함으로써 그만큼 충격을 신속하게 흡수할 수 있고, 앞꿈치부(501)에 비해 뒤꿈치부(502)의 변형이 더 크므로 뒤꿈치부(502)에 위치한 제 2,3 쿠션부재(530)(540) 간의 간격(D2)이 앞꿈치부(501)에 위치한 제 1,2 쿠션부재(520)(530) 간의 간격(D1)보다 더 넓게 형성된다.

물론, 상기 제 1 쿠션부재(520)와 제 3 쿠션부재(540)는 각각 바닥창(500)의 앞꿈치부(501)와 뒤꿈치부(502)와도 이격되어 설치된다.

그리고, 상기와 같은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는 각각 분리된 독립형태로 형성될 수도 있지만, 보다 바람직하게는 도 4에서와 같이 서로 연결되어 일체로 형성되고, 이와 같이 일체로 형성된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는 도 5에서와 같이 바닥창(500)의 밑면에 부착되어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는 그 하면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쿠션재(550)가 별도로 부착되어 구비되고, 상기 쿠션재(550)는 지면과 맞닿는 면에 다양한 형태의 요철이 형성되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쿠션재(550)는 바닥창(500)의 앞꿈치부(501)와 뒤꿈치부(502)에도 별도로 구비될 수 있다. 이와 같이 형성된 제 1,2,3 쿠션부재(520)(530)(540)의 쿠션력(쿠션경도)은 60도이다.

한편, 상기와 같이 형성된 신발(100)의 바닥창(500)은 앞꿈치부(501)와 뒤꿈치부(502)가 지면으로부터 20도 각도로 들린 상태로 형성됨으로써 전방으로의 보행 뿐 아니라 후방으로의 보행도 가능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신발(100)을 착용하면 도 6에서와 같이, 착용자의 발바닥이 안창(300)의 상면에 위치된 상태에서 안창(300)의 하면에 접한 바닥창(500)의 지압돌기(510)에 의해 지속적인 지압효과를 받게 된다. 이러한 지압효과는 서 있는 경우보다는 보행 시에 더 극대화될 수 있다.

이후, 보행 시는 바닥창(500)의 뒤꿈치부(502)와 제 3 쿠션부재(540), 제 2 쿠션부재(530), 제 1 쿠션부재(520), 앞꿈치부(501) 순으로 차례대로 지면에 닿게 된다. 특히, 앞꿈치부(501)와 제 1 쿠션부재(520)가 지면에 닿았을 때는 제 2,3 쿠션부재(530)(540)와 뒤꿈치부(502)는 지면에서 떨어진 상태이고, 이러한 바닥창(500)의 변형은 5등분으로 분할된 구조와 더불어 각 쿠션부재(520)(530)(540) 사이에 형성된 간격(D1)(D2)에 의해서 신속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보행 시 발이 그리는 궤적에 따라 바닥창(500)이 신속하게 응답하여 변형되므로 올바른 보행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된다.

한편, 보행 시 발뒤꿈치에 체중에 의한 하중이 가해지면 바닥창(500)의 뒤꿈치부(502)와 제 3 쿠션부재(540)가 압축되면서 하중을 분산시켜 완충시키므로 허리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이후, 체중에 의한 하중이 발뒤꿈치로부터 발바닥 전체로 이동되어 가해지면, 제 3 쿠션부재(540)와 제 2 쿠션부재(530) 및 제 1 쿠션부재(520)가 압축되면서 하중을 분산시켜 완충시키므로 무릎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또한, 하중이 발앞꿈치에 가해지면, 바닥창(500)의 제 1 쿠션부재(520)와 앞꿈치부(501)가 압축되면서 하중을 분산시켜 완충시키므로 발목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이때, 발뒤꿈치는 들려진 상태로서 바닥창(500)의 뒤꿈치부(502)와 제 2,3 쿠션부재(530)(540) 역시도 지면에서 떨어진 상태가 된다.

한편, 상기와 같은 하중의 분산작용은 보행 시 하중에 의해 가해질 수 있는 허리의 충격 뿐 아니라 무릎 및 발목의 충격을 흡수하게 됨으로써 부상을 방지하면서 장시간의 보행이나 착지 중의 피로를 대폭 완화시킬 수 있게 된다.

더욱이, 본 발명의 신발(100)에 구성되는 바닥창(500)은 앞꿈치부(501)와 뒤꿈치부(502)가 지면으로부터 각각 20도 각도로 들린 상태이므로 전방으로의 보행 뿐 아니라 후방으로의 보행도 원활하게 된다.

100 : 신발 200 : 갑피
300 : 안창 400 : 중창
410 : 관통공 500 : 바닥창
501 : 앞꿈치부 502 : 뒤꿈치부
510 : 지압돌기 511 : 완충부
520,530,540 : 쿠션부재 550 : 쿠션재
600 : 심체 610 : 관통공
H1,H2,H3 : 쿠션부재의 높이 D1,D2 : 쿠션부재 간의 간격

Claims (2)

1. 신발의 바닥창에 있어서,
   상기 바닥창은, 그 상면에 다수의 지압돌기가 돌출 형성되고, 하면에는 다수의 쿠션부재가 서로 다른 높이와 간격으로 이격되게 설치되는 신발.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쿠션부재는 앞꿈치부에서 뒤꿈치부로 갈수록 그 높이가 점차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상기 쿠션부재 간의 간격도 점차적으로 넓어지게 형성되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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