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9863B1

KR101049863B1 -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및 그를 이용한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049863B1
Application number: KR1020090039310A
Authority: KR
Inventors: 김남정; 홍성진; 김성현
Original assignee: 대한민국
Priority date: 2009-05-06
Filing date: 2009-05-06
Publication date: 2011-07-19
Also published as: KR20100120477A

Abstract

본 발명은 소나무 톱밥 및 솔잎 분말을 포함함으로써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및 그를 이용한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에 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인공사료는 특히 솔잎 분말을 포함함으로써 유충의 초기 발육을 좋게 하여 부화유충에서 노숙유충까지의 유충경과 일수를 단축시킬 뿐 아니라, 병원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유충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 인공사료를 이용한 본 발명의 솔수염하늘소 증식방법에 따르면 솔수염하늘소의 휴면기를 타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충의 생존율 및 우화율을 높임으로써 솔수염하늘소를 일년 내내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솔수염하늘소, 인공사료, 휴면타파

Description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및 그를 이용한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Artificial feed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and Method for rearing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Using thereof}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에이즈 또는 소나무 구제역이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목질부가 완전 건조되어 무게가 줄고, 목질 내부에 푸른색 등 목질 변형이 일어나며, 감염된 나무는 반드시 1년 이내에 고사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이다. 소나무재선충은 실과 같은 형태로 길이는 1mm 내외로 작고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2마리가 25℃에서 20일이면 20만 마리로 급속히 증식하 여 민감성 소나무의 도관을 막아 소나무를 고사시킬 수 있다.

일본의 경우 1941년 이후 연간 240만m³의 소나무와 해송이 고사되어 거의 전멸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중국은 1982년 난징시에서 처음 발생된 이후 현재 약 700만 ha의 마미송과 해송림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고, 대만에서는 1985년 발생하여 특산종인 유구송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 국내적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창궐로 경남북 강원 및 경기도 지역까지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어 산림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토속적이고 역사성이 높은 희귀 또는 멸종위기 소나무 개체(금강송, 안면도송, 정이품송, 황금소나무, 처진소나무 등)에까지도 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내로 유입되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으로는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여 전염시키는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하는 방법이 있다.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하여 천적(미생물 또는 곤충)을 이용하는 경우 환경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할 수 있게 된다. 상기 천적을 이용한 솔수염하늘소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공시충으로서의 솔수염하늘소를 연중 수시공급하고, 실내에서도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소나무 톱밥 및 솔잎 분말을 포함함으로써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상기 인공사료로 솔수염하늘소를 증식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애누에용 인공사료, 소나무 톱밥, 솔잎 분말, 소르빈산(sorbic acid),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카라기난(Carrageenann)을 포함하는 분말혼합물에, 상기 분말혼합물의 부피 대비 3~3.5 부피비의 물을 혼합한 다음,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제공한다.

또한, 상기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증자한 것은 100℃~110℃에서 10분~30분간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제공한다.

또한, 상기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증자한 것은 110℃에서 10분간, 100℃에서 20분간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제공한다.

또한, 상기 분말혼합물은 애누에용 인공사료 100 중량부에 대하여, 소나무 톱밥 90~95 중량부, 솔잎 분말 5~10 중량부, 소르빈산(sorbic acid) 1~5 중량부,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1~2 중량부,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0.05~0.5 중량부, 카라기난(Carrageenann) 5~15 중량부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또한, 솔수염하늘소의 부화유충을 준비하는 단계; 부화유충에게 제1항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하는 단계; 노숙유충기를 거친 상기 유충을 10~15℃에서 50~60일간 저장하는 단계; 및 저장된 유충을 번데기로 용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유충을 저장하는 단계는 15℃에서 60일간 저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24℃~26℃의 온도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25℃의 온도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15L~17L(Light; 명기), 9D~7D(Dark; 암기)의 광주기 환경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또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16L, 8D의 광주기 환경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상기한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인공사료는 소나무 톱밥 및 솔잎 분말을 포함함으로써 유충의 초기 발육을 좋게 하여 부화유충에서 노숙유충까지의 유충경과 일수를 단축시킬 뿐 아니라, 병원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유충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솔수염하늘소 증식방법에 따르면 솔수염하늘소의 휴면기를 타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충의 생존율 및 우화율을 높임으로써 솔수염하늘소를 일년 내내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명세서에서 "공시충"이라는 용어는 실험재료로 쓰이는 곤충으로서 실험곤충을 뜻한다. 그리고, "용화"라는 용어는 유충이 탈피하여 번데기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우화"라는 용어는 번데기가 성충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는 솔잎 분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솔잎 분말, 소나무 톱밥, 애누에용 인공사료, 소르빈산(sorbic acid),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카라기난(Carrageenann)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인공사료에 포함되는 성분 중에서 애누에용 인공사료는 기존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애누에용 인공사료분말이면 제한되지 않고 사용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잠시형 4호 애누에용 인공사료가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되는 애누에용 인공사료는 예를 들면, Hydroxyquinoline sulfate 8중량부, Chloramphenicol 100cap, sorbic acid 40중량부, inositol 40중량부, gallic acid 90중량부, Neovita 수용산 900중량부를 혼합한 제1혼합물, choline chloride 30중량부, β-sitosterol 40중량부, ascorbic acid 200중량부, citric acid 600중량부, crotonic acid 60중량부를 혼합한 제2혼합물 및 Salt mixture 540중량부, oil(콩기름 또는 옥수수기름) 360중량부, Fine-gel 800중량부, corn meal 6000중량부, soybean meal, defatted 9중량부, 밀기울 1.6중량부 및 쌀겨 2.3중량부를 혼합한 제3혼합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애누에용 인공사료는 솔수염 하늘소 유충의 생장 및 증식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을 균형있게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소나무 톱밥은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셀룰로오스원으로서 포함된다. 상기 소나무 톱밥은 특별히 제한되지는 않으나 50~60 메쉬의 크기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소나무의 껍질을 제거하고 목질부만을 파쇄하여 만들어진 톱밥인 것이 상기 유충의 섭식이 좋고 사육성적이 양호하게 나오므로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솔잎 분말은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초기 발육을 좋게 하여 부화유충에서 노숙유충까지의 유충경과 일수를 단축시킬 뿐 아니라, 병원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유충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솔잎 분말은 소나무 톱밥에 대하여 10~5(솔잎분말):90~95(소나무 톱밥)의 중량비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솔잎 분말의 함량비가 상기 범위보다 적으면 솔잎 분말의 상기와 같은 효과가 유효하게 나타나기 어렵고, 상기 범위보다 많으면 영양소간의 밸런스가 깨질 우려가 있다.

그리고, 상기 소르빈산(sorbic acid)은 조제된 인공사료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부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상기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은 보존제로서 포함되는 것이고, 상기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은 항생제로서 포함되는 것이 며, 상기 카라기난(Carrageenann)은 고형제로서 포함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누에용 인공사료 100 중량부에 대하여, 소나무 톱밥 90~95 중량부, 솔잎 분말 5~10 중량부, 소르빈산(sorbic acid) 1~5 중량부,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1~2 중량부,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0.05~0.5 중량부, 카라기난(Carrageenann) 5~15 중량부로 구성된 분말혼합물을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분말혼합물의 부피 대비 3~3.5 부피비의 물을 가하고 반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방부제로서 포르말린(약 0.01부피비) 및/또는 프로필렌 글리콜(약 0.02~0.03부피비)을 상기 물과 함께 첨가하면 인공사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므로 더욱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반죽을 100℃~110℃에서 10~30분간 증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반죽을 110℃에서 10분간, 100℃에서 20분간 증자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110℃에서 10분간, 100℃에서 20분간 증자하면 영양성분, 특히 미량요소들의 파괴를 줄이면서 사료를 충분히 증자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증자된 반죽을 재반죽하면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가 완성된다. 이때, 필요에 따라 상기 재반죽 과정은 생략할 수도 있다. 제조된 인공사료는 5℃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인공사료는 소나무 톱밥 및 솔잎 분말을 포함함으로써 유충의 초기 발육을 좋게 하여 부화유충에서 노숙유충까 지의 유충경과 일수를 단축시킬 뿐 아니라, 병원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유충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음으로,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을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증식방법은 솔수염하늘소의 부화유충을 준비하는 단계; 부화유충에게 제1항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하는 단계; 노숙유충기를 거친 상기 유충을 10~15℃에서 50~60일간 저장하는 단계; 및 저장된 유충을 번데기로 용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증식방법은 먼저, 솔수염하늘소의 부화유충을 준비한다. 상기 솔수염하늘소의 부화유충은 특별히 제한되지는 않으나, 소나무 가지에서 솔수염하늘소의 난을 채집하여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사용한 인공사료 배지에서 부화시킨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부화유충에게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한다. 상기 부화유충은 노숙유충기를 거칠 때까지 개별적으로 샬레 또는 패트리디쉬와 같은 용기에서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하여 개체증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솔잎 분말을 포함하는 본 발명의 인공사료를 공급하면, 유충의 초기 발육을 좋게 하여 부화유충에서 노숙유충까지의 유충경과 일수를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병원 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유충의 생존율을 월등히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때, 사육 환경으로 온도는 24℃~26℃, 더욱 바람직하게는 25℃이고, 광주기는 16L·8D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용기는 일정기간을 두고 세척, 소독하여 교환함으로써 청결을 유지하여 유충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보습시 멸균수를 적신 티슈를 용기에 넣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유충이 노숙유충기를 거치게 되면 10~15℃에서 50~60일간 저장한다. 상기와 같이 노숙유충기를 거친 유충을 상기 온도 범위에서 저장하는 경우 솔수염하늘소의 휴면기가 타파되어 솔수염하늘소를 일년 내내 증식시킬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 유충을 10℃ 미만에서 저장하는 경우 또는 15℃를 초과하는 온도에서 저장하는 경우에는 유충의 휴면각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용화율이 저하된다. 또한, 상기 유충을 10~15℃ 범위에서 저장할지라도 50일 미만 또는 60일을 초과하여 저장하는 경우에는 용화율이 저하될 뿐 아니라 용화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지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상기 저온 저장된 유충을 번데기로 용화시킨다. 이때, 유충을 용화시키기 위해 바람직한 온도는 24℃~26℃이다. 상기 저온 저장 처리된 유충을 24℃~26℃에서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하며 사육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용화된다. 상기 유충을 24℃ 미만의 온도에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저온 저장 처리 후 용화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고, 26℃를 초과하는 온도에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유충의 용화율이 저하되므로, 상기 저온 저장된 유충은 24℃~26℃에서 사육하여 용화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때, 광주기 조건은 15L~17L(Light; 명기)·9D~7D(Dark; 암기)의 장일 조건인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16L(Light; 명기)·8D(Dark; 암기)의 조건이다. 광주기 조건이 전암 조건인 경우에는 유충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거의 폐사하는 지경에 이르고, 단일 조건인 경우에는 저온 저장 처리후 용화까지의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24℃~26℃, 16L·8D의 광주기 조건에서 본 발명에 따라 저온 저장(냉장) 처리된 유충을 본 발명의 인공사료를 공급하면서 사육하게 되면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용화율 및 우화율이 기존의 증식방법에 비해 훨씬 향상된다.

상기한 본 발명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에 따르면, 유충의 생존율이 기존의 방법에 비해 월등히 높아지고, 이로 인해 우화율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즉, 본 발명에 따르면 솔수염하늘소의 휴면기를 타파하여 일년 내내 증식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충의 생존율 및 우화율을 높임으로써 솔수염하늘소를 일년 내내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은 하기 실시예들 또는 실험예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되나, 본 발명이 이에 의해 제한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벌채목에서 유충 82두를 채취하여 인공사육을 실시하고, 성충 48마리(암컷 28두, 수컷 20두)를 확보하였으며, 이 성충들을 교미, 산란시켜 얻은 부화유충을 공시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실시예 1: 인공사료 제조]

먼저, 소나무 톱밥 94g, 솔잎 분말 6g, 애누에용 인공사료 100g, 소르빈산(sorbic acid) 1g,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1.5g,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0.1g, 카라기난(Carrageenann) 10g을 혼합하여 분말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상기 분말혼합물에 물 650㎖, 포르말린 2㎖,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5㎖를 넣어 섞은 것을 잘 반죽하였다. 그리고 상기 반죽을 용기에 넣고, 110℃에서 10분간, 100℃에서 20분간 증자 후 꺼내어 재반죽하여 인공사료를 완성하였다. 상기 인공사료를 식힌 후, 5℃에서 냉장 보관하였다.

실험예 : 솔잎분말 첨가 유무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발육특성

소나무 톱밥 94g 및 솔잎 분말 6g 대신 소나무 톱밥으로만 100g을 첨가하여 혼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의 인공사료 제조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솔잎 분말 이 첨가되지 않은 인공사료 대조구를 제조하였다. 그리고, 솔잎 분말의 첨가 유무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발육 특성을 살펴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표 1: 솔잎분말 첨가 유무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발육 특성]

솔잎분말 첨가유무	유충경과(일)	유충 생존율(%)
인공사료 대조구(솔잎 무)	68.0±3.5	86.7
인공사료(솔잎 유)	61.9±1.0	100

상기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솔잎 분말이 첨가된 실시예 1의 인공사료구의 유충경과(부화유충~노숙유충)가 약 62일 정도로서 솔잎 분말이 첨가되지 않은 대조구의 유충경과에 비해 약 1주일 정도 단축되었을 뿐 아니라, 실시예 1의 인공사료구의 유충은 생존율이 100%였다.

[실시예 2: 저온처리에 의한 휴면타파 시험]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인공사료 배지에서 부화유충들을 사육하였으며, 성장과 탈피에 따라 인공사료를 교체해 주며 노숙유충이 되기까지 개체 증식시켰다. 노숙유충기에는 사료를 잘 먹지 않으므로 인공사료를 소량 공급하였다.

그리고, 노숙유충기를 거친 유충은 5℃, 10℃ 및 15℃에서 각각 40일간, 50일간, 60일간 저장한 후, 25℃의 환경에서 번데기로 용화시켰다. 이때, 각각의 유충들의 용화율(%), 용화까지의 기간, 우화율(%), 우화까지의 기간 등을 측정 및 기록하여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저온처리가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휴면타파, 용화율 및 우화율에 미치는 영향]

처리온도	처리기간	용화율(%)	용화까지 기간(일)	우화율(%)	우화까지 기간(일)
5℃	40일	0	-	0	-
	50일	0	-	0	-
	60일	0	-	0	-
10℃	40일	13.3	81.3±15.0	13.3	11.5±0.6
	50일	63.3	47.3±2.0	63.3	12.9±5.2
	60일	73.3	35.7±2.2	73.3	12.6±5.4
15℃	40일	26.7	55.5±5.7	26.7	12.6±5.4
	50일	60.0	45.2±2.5	60.0	13.0±5.5
	60일	86.7	40.1±1.7	86.7	12.5±5.3

상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5℃에서 저온처리한 유충의 경우 번데기로 용화시키고자 하였으나, 휴면각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한 마리도 용화하지 않았다. 즉, 5℃와 같은 저온은 솔수염하늘소 유충에게 오히려 생리적 장애 요인이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15℃, 60일 저온처리구가 여러 가지 면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휴면타파에 유효하고, 용화율 및 우화율의 향상을 위해서는 10~15℃에서 50일~60일 동안 저온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표 2의 결과에서, 일단 용화한 솔수염하늘소 유충은 거의 100% 우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기 실시예 3에서는 상기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휴면타파를 위한 바람직한 저온처리 온도 및 기간의 범위 중에서 가장 용화율 및 우화율이 낮게 나오는 조 건(15℃, 50일)으로 저온처리를 한 솔수염하늘소 유충을 이용하여 용화율 및 우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육 적정환경조건(온도, 광주기)를 구명하였다.

[실시예 3: 사육 적정환경조건(온도, 광주기) 구명]

유충의 사육조건으로 고온장일조건(30℃, 16L·8D 광주기 조건; A구), 장일조건(25℃, 16L·8D 광주기 조건; B구), 저온단일조건(20℃, 10L·14D 광주기 조건; C구), 및 저온전암조건(15℃, 24D 광주기조건; D구) 등을 설정하여, 각 구당 상기 실시예 2의 저온처리(15℃, 50일)를 거친 유충 20두씩 본 발명에 따른 인공사료를 사용하여 3번 반복 시험하였다. 이때, 사육온도 및 광주기 조건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사육성적을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표 3: 사육온도 및 광주기조건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사육성적]

시험구	유충경과일수	용화율(%)	냉장처리후 용화까지의 기간(일)	우화율(%)	용화~우화까지의 기간(일)
고온장일(A)구	33.5±7.8	26.7	61.0±6.7	26.7	11.7±0.4
장일(B)구	37.2±6.5	83.3	49.8±5.4	83.3	11.5±0.4
저온단일(C)구	48.3±5.4	88.3	97.2±1.8	81.7	13.3±0.5
저온전암(D)구	-	-	-	-	-

#D구는 제대로 성장하기 못하고 전부 폐사함

상기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A구는 성장속도는 다소 빨랐으나 충체가 작아졌고, 유충때의 폐사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C구의 경우 유충발육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졌고 저온처리 후 용화까지의 기간이 3개월 이상이나 걸려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D구의 경우에는 유충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전부 폐사하였다.

결론적으로 B구인 25℃, 16L·8D의 조건에서 솔수염하늘소를 사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15℃에서 50일간 저온처리한 유충의 우화율이 60.0%(표 2 참고)에서 83.3%로 향상된 것을 볼 때, 본 발명에 따른 저온처리 후 25℃, 16L·8D의 조건에서 솔수염하늘소를 사육하는 경우 우화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솔수염하늘소 부화유충에서 우화까지의 사육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laims

애누에용 인공사료, 소나무 톱밥, 솔잎 분말, 소르빈산(sorbic acid),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카라기난(Carrageenann)을 포함하는 분말혼합물에,

상기 분말혼합물의 부피 대비 3~3.5 부피비의 물을 혼합한 다음,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증자한 것은 100℃~110℃에서 10분~30분간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를 증자한 것은 110℃에서 10분간, 100℃에서 20분간 증자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분말혼합물은 애누에용 인공사료 100 중량부에 대하여, 소나무 톱밥 90~95 중량부, 솔잎 분말 5~10 중량부, 소르빈산(sorbic acid) 1~5 중량부, ρ-하이드록시벤조산(ρ-Hydroxybenzoic acid) 1~2 중량부, 클로람페 니콜(chloramphenicol) 0.05~0.5 중량부, 카라기난(Carrageenann) 5~15 중량부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인공사료.
솔수염하늘소의 부화유충을 준비하는 단계;

부화유충에게 제1항에 따른 인공사료를 공급하는 단계;

노숙유충기를 거친 상기 유충을 10~15℃에서 50~60일간 저장하는 단계; 및

저장된 유충을 번데기로 용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유충을 저장하는 단계는 15℃에서 60일간 저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24℃~26℃의 온도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25℃의 온도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 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15L~17L, 9D~7D의 광주기 환경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용화시키는 단계는 16L, 8D의 광주기 환경에서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증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