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7546B1 - 기능성 보행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기능성 보행로에 관한 것이다. 이는 외반슬(外反膝) 또는 내반슬(內反膝)을 가진 사람이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보도(步道)로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넓이의 폭을 가지며, 보행자의 발이 착지되는 착지면은 보행자의 발끝을 안쪽으로 모으거나, 바깥쪽으로 벌려 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도록 경사진 구성을 갖는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의 기능성 보행로는, 부자연스럽고 강제적인 보조기나, 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수술이나, 전문적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치료가 아닌 자연스러운 보행을 통해 다리를 교정할 수 있으므로 부담이 전혀 없고 간편하며 특히 산책로로 꾸밀 경우 산책을 하면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보행로, 산책로, 기능성, 다리교정, 내반슬,외반슬

Description

기능성 보행로{Footpaths for leg correction function}

본 발명은 기능성 보행로에 관한 것이다.

신생아부터 2,3세 정도 되는 아기들의 다리는 넓적다리와 정강이뼈가 바깥쪽으로 구부러진 이른바 O자 형태로 휘어져 있다. 이와 같이 휘어진 다리는 아기가 성장하면서 차차 곧게 변화된다.

그런데 곧게 펴진 다리가 청소년기나 장년기를 지나면서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또는 여러 가지 영향에 의해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휘어지기도 한다. 이를테면 양반다리로 앉는 좌식 생활을 많이 하거나, 또는 W자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다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또는 평소 구부정한 자세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취하면 다리가 점차 휘어져 내반슬(內反膝) 또는 외반슬(外反膝)을 가지게 된다. 내반슬은 0자형 다리이며 외반슬은 X자형 다리이다.

상기한 내반슬이나 외반슬을 교정하지 않고 방치하면 고관절과 슬관절이 점차 파괴되어 하체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교정을 통해 다리가 더 이상 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다리를 곧게 펴야 한다.

휜 다리를 교정하기 위한 주요 방법으로는 수술적인 방법이나 보조기를 착용 하는 방법 또는 운동요법이나 견인요법 등이 있다. 그런데 수술은 신체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우며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또한 의료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행해지지 않는다. 또한 보조기를 착용하는 방법도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로 일상 생활이 부자연스럽고 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므로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상태가 경미한 사람의 경우 귀찮고 부담스러워 교정을 위한 별다른 치료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창출한 것으로서, 부자연스럽고 강제적인 보조기나, 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수술이나, 전문적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치료가 아닌 자연스러운 보행을 통해 다리를 교정할 수 있으므로 부담이 전혀 없고 간편하며 특히 산책로로 꾸밀 경우 산책을 하면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성 보행로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기능성 보행로는, 외반슬(外反膝)을 가진 사람이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보도(步道)로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넓이의 폭을 가지며, 보행자의 발이 착지되는 착지면은 보행자의 발끝을 안쪽으로 모아 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도록 보도의 가운데 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형태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또 다른 기능성 보행로는, 내반슬(內反膝)을 가진 사람이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보도(步道)로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넓이의 폭을 가지며, 보행자의 발이 착지되는 착지면은 보행자의 발끝을 바깥쪽으로 벌려 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도록 보도의 양측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보도의 가운데 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착지면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은 10도 내지 20도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양측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착지면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은 7도 내지 15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상기 기능성 보행로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제공하는 요철부가 마련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의 기능성 보행로는, 부자연스럽고 강제적인 보조기나, 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수술이나, 전문적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치료가 아닌 자연스러운 보행을 통해 다리를 교정할 수 있으므로 부담이 전혀 없고 간편하며 특히 산책로로 꾸밀 경우 산책을 하면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하나의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11,13)를 개략적으로 도시한 도면이다.

도시한 바와같이, 본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11,13)는, 이용자가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형태를 취하며 한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정도의 폭을 갖는다.

특히 상기 보행로(11,13)의 주변에 나무나 꽃 또는 잔디 등을 가꾸거나 벤치(17) 등을 설치해 산책로로 사용하면 좋다. 이와 같은 조경을 꾸미면 이용자가 보행로(11,13)를 따라 산책을 겸하여 보행하며 다리를 교정할 수 있다. 즉 산책을 하다보면 다리가 교정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보행로(11,13)의 길이는 주위 여건이나 기타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진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보행로(11,13)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한 종류의 보행로(11)는 그 바닥면이 포물선 형태로 오목한 오목바닥면(11a)을 가지는 것이고, 다른 종류의 보행로(13)는 바닥면이 상부로 볼록한 볼록바닥면(13a)을 갖는 것이다.

아울러 도 1에서는 상기한 두 종류의 보행로(11,13)가 나란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필요에 따라 하나의 보행로(11 또는 13)만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도 있다. 또한 상기 보행로(11,13)를 실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해도 된다. 예컨대 재활센터의 실내에 트랙 또는 직선이나 곡선 형태로 시공할 수 도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상기 보행로(11,13)의 길이방향 중간 중간에 모래구간이나 자갈구간 등을 둘 경우 걷기 효과가 배가된다.

기본적으로, 상기 오목바닥면(11a)을 갖는 보행로(11)는 외반슬을 갖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고, 볼록바닥면(13a)을 갖는 보행로(13)는 내반슬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는 보행로이다.

내반슬은 넓적다리와 정강이뼈가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두 다리가 0자로 구부러진 안짱다리인데, 내반슬을 가진 사람의 발은 발끝이 안쪽으로 모아져 있다. 상기한 안짱다리를 가진 사람이 볼록바닥면(13a) 위를 보행하면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며 그에 따라 발끝이 도 8의 화살표 b방향으로 서서히 돌아간다.

또한 외반슬은 다리의 무릎이 안쪽으로 굽어 있는 X자형 다리로서, 발끝이 바깥쪽으로 벌어져 팔자걸음을 걷는다. 이와같이 발끝이 외측으로 벌어진 경우 도 7에 도시한 바와같이 오목바닥면(11a)의 착지면(A)을 디디면 발목이 외측으로 꺾이며 발끝이 화살표 a방향으로 돌아간다.

도 2는 상기 도 1에 도시한 기능성 보행로(11,13)를 보다 자세히 도시한 일부 사시도이다.

도시한 바와같이, 잔디가 심어져 있는 땅바닥(S)에 기능성 보행로(11,13)가 나란하게 시설되어 있다. 상기 두 개의 보행로 중 일측 보행로(11)는 마치 고랑과 같이 오목하고 타측 보행로(13)는 상부로 볼록하다. 상기 각 보행로(11,13)의 폭은 도 7 및 도 8에 도시한 바와같이 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정도의 넓이를 갖는다.

상기 각 보행로(11,13)의 바닥면에는 다수의 블록(21)이 깔려 있다. 상기 블록(21)은 보행로(11)의 바닥면을 커버하여 땅바닥(S)의 흙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상기 블록(21)으로서 일반적인 시멘트블록을 사용할 수 도 있고 조경용 석재를 적용할 수 도 있다. 여하튼 사용자는 상기 보행로(11,13)의 내측으로 하향 경사지거나 외측으로 하향 경사진 착지면(도 3a,3b의 A)을 밟으며 보행하는 것이다.

도 3a 내지 도 6b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11,13)의 여러 변형 예를 나타내 보인 단면도이다.

도 3a, 3b는 상기 보행로(11,13)로서 황토가 사용된 경우이다. 도 3a에 도시한 바와같이, 땅바닥(S)에 고랑을 파내고 그 내부에 황토층(23)을 깔아 오목바닥 면(11a)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도 3b와 같이 땅바닥(S)을 볼록하게 돋우고 그 상면에 황토층(23)을 적층시킴으로써 상기한 볼록바닥면(13a)을 제공한다. 상기 황토층(23)의 내구성이나 방수성을 고려하여 표면에 별도의 코팅층을 형성할 수 도 있음은 물론이다.

한편, 상기 오목바닥면(11a)이 제공하는 착지면(A)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도(θ1)는 10도 내지 20도 정도로 함이 좋다. 또한 볼록바닥면(13a)의 착지면(A)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도(θ2)는 7도 내지 15도 정도이다. 상기 착지면(A)은 보행시 보행자의 발바닥이 놓여지는 부분이다.

도 4a와 4b는 보행로(11,13)의 바닥면으로서 자갈(25) 및 시멘트(27)를 사용한 경우이다.

도 4a 및 도 4b를 참조하면, 상기한 황토층(23)을 대신하여 자갈(25)이 오목바닥면(11a) 및 볼록바닥면(13a)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기 자갈(25)은 비슷한 크기의 자연석으로서 시멘트(27)에 의해 고정되어 오목하고 볼록한 바닥면(11a,13a)을 제공한다. 특히 상기 자갈은 그 특성상 보행자의 발바닥을 지압하는 기능을 더 갖는다.

계속하여 도 5a와 도 5b에 도시한 바와같이 본 실시예의 보행로(11,13)를 우레탄(29)으로 제작할 수 도 있다. 상기 우레탄(29)은 탄성 변형 가능한 소재로서 우레탄(29)이 제공하는 오목바닥면(11a) 및 볼록바닥면(13a)은 보행자의 발목이나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시킨다.

상기한 보행로(11,13)로서 각목(도 6a 및 도 6b의 31)을 사용할 수 도 있다. 즉 다수의 각목(31)을 땅바닥의 오목하게 파낸 부분이나 볼록하게 돋운 부분에 나란하게 길이방향으로 배치하여 오목바닥면(11a)과 볼록바닥면(13a)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각목(31)으로서 기차길용 폐침목을 사용함이 좋다.

상기한 도 4 내지 도 6에 도시한 오목바닥면(11a) 및 볼록바닥면(13a)에서의 착지면(A)의 경사각은 도 3과 동일하게 설계된다.

도 7 및 도 8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의 작용을 설명하기 위하여 도시한 도면이다.

도 7은 외반슬을 가진 사람이 상기한 오목바닥면(11a)을 보행하는 경우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7에 나타낸 바와같이, 보행자의 좌측발과 우측발이 내측으로 경사진 착지면(A)에 착지되면 발끝이 화살표 a방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것은 보행자가 내측으로 경사진 오목바닥면(11a)의 착지면(A)을 디디고 서있을 때 도 3a에 도시한 바와같이 보행자의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평소 발끝이 벌어지는 사람이, 오목한 기능성 보행로(11)를 따라 지속적으로 보행하면 상기한 원리에 의해 발끝이 바깥쪽으로 서서히 돌아가고 이에 따라 휘어진 다리도 점차 정상적인 상태로 펴진다.

마찬가지로 내반슬을 갖는 사람은 볼록바닥면(13a)을 갖는 보행로(13)를 지속적으로 보행함으로써 휘어진 다리를 정상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내반슬을 갖는 사람에 있어서 발끝은 안쪽으로 좁아지는데, 경사면이 외측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경사면을 디디면 도 3b와 같이 발목이 바깥쪽으로 휘어지고 발끝이 화살표 b방향으 로 벌어져 서서히 정상상태로 교정된다. 발끝이 벌어짐에 따라 X자형 다리도 일자형 다리로 변화된다.

도 9 및 도 10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의 횡단면도이다.

도시한 바와같이, 상기 기능성 보행로(11,13)의 보행 경로 중간에 다수의 요철부(11b,11c,13b,13c)를 만들어 놓을 수 도 있다. 이러한 요철부(11b,11c,13b,13c)는 보행자의 발목을 앞뒤로 운동시키는 역할을 하며 근력을 강화시킨다.

결국 상기한 바와같이 구성된 본 실시예의 기능성 보행로(11,13)는 내반슬 또는 외반슬을 가진 사람이 이용할 경우 굽어진 다리를 곧게 교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필요에 맞추어 상기한 착지면(A)의 경사각도나 요철부의 깊이 등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고, 또한 보행로의 주변에 다양한 시설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상,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를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 실시예에 한정하지 않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위내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하여 여러 가지 변형이 가능하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를 개략적으로 도시한 도면이다.

도 2는 상기 도 1에 도시한 기능성 보행로를 보다 자세히 도시한 일부 사시도이다.

도 3 내지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의 여러 변형 예를 나타내 보인 단면도이다.

도 7 및 도 8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의 작용을 설명하기 위하여 도시한 도면이다.

도 9 및 도 10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보행로의 횡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13:기능성 보행로 11a:오목바닥면

11b,13b:철(凸)부 11c,13c:요(凹)부

13a:볼록바닥면 17:벤치

21:블록 23:황토층

25:자갈 27:시멘트

29:우레탄 31:각목

S:땅바닥 A:착지면

Claims (5)

1. 외반슬(外反膝)을 가진 사람이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보도(步道)로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넓이의 폭을 가지며,

   보행자의 발이 착지되는 착지면은 보행자의 발끝을 안쪽으로 모아 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도록 보도의 가운데 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형태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보행로.
2. 내반슬(內反膝)을 가진 사람이 그 위를 보행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연장된 보도(步道)로서,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넓이의 폭을 가지며,

   보행자의 발이 착지되는 착지면은 보행자의 발끝을 바깥쪽으로 벌려 휜 다리를 교정할 수 있도록 보도의 양측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보행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보도의 가운데 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착지면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은 10도 내지 20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보행로.
4.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양측방향으로 하향 경사진 착지면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각은 7도 내지 1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보행로
5. 제 1항 내지 제 4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있어서,

   상기 기능성 보행로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제공하는 요철부가 마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보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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