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4867B1 -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하게는 보다 빨리 미생물 및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미생물 분출, 한천 및 마포대를 이용한 미생물 부착담체 조성)을 조성하고, 특히, 타 미생물이 보다 빠른 생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시미생물인 광합성세균을 주종으로 하는 미생물 복합체를 마(麻)포대 내에 수납시킴으로써, 타 인공어초에 비해, 조류 및 수상생태계의 조성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명된 것이다.

본 발명의 구성은, 유효미생물을 포함한 상태로 고온에서는 액체상태를 유지하지만 상온에서 고형화되는 고정담체(10)를 마포대(20) 내부에 수납하여 인공어초에 동아줄(30)로 연결하여서 구성된다.

마포대, 인공어초, 미생물, 고형담체, 바실러스, 광합성 미생물, 생물성장

Description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Microbial Material for Attaching Artificial Fish Ground}

본 발명은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하게는 보다 빨리 미생물 및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타 미생물이 보다 빠른 생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시미생물인 광합성세균을 주종으로 하는 미생물 복합체를 마(麻)포대 내에 수납시킴으로써, 타 인공어초에 비해, 조류 및 수상생태계의 조성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명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해양생태계는 갯녹음현상(일명 백화현상)이 발생하여, 해조류의 감소와 섭식동물인 어패류의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어업자원이 고갈되고 해양생태계가 황폐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생태계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해조류를 섭식하여 생활하는 전복, 소라, 성게 등 조식동물과 어폐류들에게 갯녹음 현상이 일어난 해저에서도 산란장 및 서식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바닷속에 인공구조물을 투입하여 해중림을 조성 하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콘크리트로 성형된 인공어초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단점인 시멘트 독성(강알칼리)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중에 어초를 설치하더라도 해양생물이 빠른 시간내에 부착하여 생육하는 것이 아니고, 시멘트 독성이 거의 다 빠져나가는 1년 내지 2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서야 해양생물들이 하나 둘씩 부착하여 생육하므로 조기부착 효율이 낮은 단점이 있었다.

또한, 콘크리트 인공어초의 제품수명은 5년 후 급속히 감소하여 대략 25년 내지 30년 정도면 강도 저하로 인해 내구성이 매우 낮아지고, 해수에 의한 침식으로 인해 폐기물로 전락하게 되어 수중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점도 있었다.

최근, 콘크리트 오염을 줄이기 위해 나무 등을 이용하여 인공어초를 만들는 시도들도 일부 적용되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보다 빨리 미생물 및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된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타 미생물이 보다 빠른 생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시미생물인 광합성세균을 주종으로 하는 미생물 복합체를 부착시킴으로써, 타 인공어초에 비해, 조류 및 수상생태계의 조성을 촉진시켜 주는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바다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물고기 및 해초 등이 부착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다 앞당겨 줄 수 있는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목적은, 유효미생물을 포함한 상태로 상온에서 고형화되는 고정담체(10)를 마포대(20) 내부에 수납하여 인공어초에 동아줄(30)로 연결하여서 구성된다.

이러한 본 발명의 구성에 의하면, 보다 빨리 미생물 및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타 미생물이 보다 빠른 생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시미생물인 광합성세균을 주종으로 하는 유효미생물 복합체를 마포대 내부에 수납하므로써, 타 인공어초에 비해, 조류 및 수상생태계의 조성을 촉진시켜주는 것이다.

따라서, 물고기 및 해초 등이 부착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간을 현저하게 앞당겨 주는 것이다.

또, 바다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정담체(10)가 마포대(20) 내부에 수납된 상태로 동아줄(30)에 연결되는 상태를 일부절결 단면도로 도시하고 있다.

이때 동아줄(30)의 둘레에도 유효미생물이 혼합된 고정담체(10)가 부착될 수도 있음을 밝혀둔다.

통상 인공어초는 비교적 수명과 강도가 우수한 콘크리트재로 성형되는데 고기류가 자유롭게 통과하며 서식할 수 있도록 어도가 상하, 좌우로 뚫어지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어류나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을 촉진하기 위하여 유효미생물을 포함한 고정담체(10)를 마(麻) 재질로 직조된 마포대(20) 내부에 수납하게 된다.

그리고, 마포대(20)의 입구를 고정담체(10)가 이탈되지 않도록 조여서 묶은 상태로 인공어초와 마포대(20)를 동아줄(30)로 연결하여 빠른 조류에 의해 마포대(20)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고정담체(10)로는 대략 도토리묵 또는 청포묵과 같은 정도의 단단한 정도를 갖는 겔상태로 바다에 서식하는 플랑크톤과 같은 미생물 등이 섭취, 분해 가능한 물질로 선택된다.

이 고정담체(10)로는 한천이 적합하다.

즉, 우뭇가사리의 끈끈한 점장을 얼려서 말린 것을 한천이라고 하는데, 한천 은 주성분이 탄수화물이며, 소화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물질이다.

이 한천에는 아가로스와 아가로펙틴이라는 2종류의 난소화성 다당류가 약 80%를 차지한다.

한천은 미생물의 배양시에 미생물을 잘보존하는 물질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고정담체(10)로써 한천의 원인물질이면서, 바닷가에서는 많이 서식하여 구입이 용이한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우뭇가사리는 홍조류의 하나로서, 높이 7~9cm이고, 줄기와 잔가지가 많아서 나뭇가지 모양을 이루며, 단면은 방추형으로서, 가지는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형태의 식물이다.

우뭇가사리 100g 당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20 % /단백질 2.3 g /지방 0.1 g /당질 74.6 g /회분 2.9 g /칼슘 355 mg /인 5 mg /철분 10.0 mg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우뭇가사리는 끓였다가 상온에 근접한 40 ~ 35 ℃로 식으면 굳어진다.

이러한 우뭇가사리에 바다에 식생하는 미생물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유효미생물을 배지로 추가함으로써, 일반용도와는 틀리면서도, 미생물들이 그곳에 자리를 잡고, 서서히 주변 생태계로 풀려 나가 식생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해류 혹은 기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효미생물과 우뭇가사리의 혼합 비율은 전체 우뭇가사리에 대하여 1%~20%의 범위내에서 첨가하게 된 다.

유효미생물로는 바실러스(Bacillus), 광합성미생물을 그 주종으로 하며, 특히, 바다 생육에 적합하도록 바다에서 분리 동정한 미생물을 사용하게 된다.

광합성 미생물 및 바실러스는 원시 미생물로서, 원시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생육된 미생물들로서, 이러한 미생물들의 역할에 의해서 이끼 및 조류 등의 생태계 구성을 갖추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유효미생물이 단독 또는 혼합되면, 어류의 성장 및 비특이적 면역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고, 혼합 조성된 경우는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나타낸다.

그리고, 고정담체(10)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 유효미생물들이 생육하고, 고정담체(10)가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는 위한 영양성분을 더 첨가할 수도 있다.

고정담체(10)는 고온으로 가열된 상태로 분무 혹은 액상으로 용기에 부은 후 상온, 즉 대략 40℃정도로 온도가 저하되면 대략 묵과 같은 정도로 굳게되어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고정담체(10)를 마포대(20) 내에 수납한 상태로 바다속에 설치하게 된다.

아마는 마식물 줄기의 표피의 안쪽에 있는 인피(靭皮)섬유이다.

줄기가 0.9-1.2m로서 길이가 대체로 길며 품종은 다양한데, 린넨은 1년생 아마의 줄기에서 채취되는 섬유를 말한다.

이 원료를 아마(Flax)라 부르며 방적사 이후의 와이어 형태로 만들게 된다.

마는 천연섬유중에서도 통풍성이 뛰어나고 수분의 흡수, 발산성이 뛰어나 가장 시원한 섬유로 차가운 느낌을 주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또, 마는 섬유장이 길고 강력은 면의 2배정도로 강한 반면 탄성은 다소 약하다.

셀룰로스(Cellulose)가 주성분이긴 하나 섬유장이 길고 마디가 있어 면보다 강력이 약2배정도 강하게 되는 것이다.

또, 마는 면과 같이 젖으면 강해지는 성질이 있고, 흡습성과 방습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이러한 마 재질로 비교적 조직이 거칠게 직조된 마포대(20) 내에 유효미생물을 포함한 고정담체(10)를 수납한 상태로 바다 내부에 설치하므로써 보다 빨리 미생물 및 이끼류와 같은 원시미생물의 생육 환경을 조성할 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타 인공어초에 비해, 조류 및 수상생태계의 조성을 촉진시켜 주는 것에 의해 물고기 및 해초 등이 부착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간을 현저하게 앞당겨 주는 것이다.

또, 바다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정담체가 마포대 내부에 수납된 상태로 동아줄에 연결되는 상태를 도시한 일부절결 단면도.

* 도면 중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고정담체 20 - 마포대

30 - 동아줄

Claims (3)

1. 광합성 미생물 및 바실러스중 어느 하나 이상을 포함하며 상온에서 고형화되는 고정담체(10)를 마포대(20) 내부에 수납하여 인공어초에 동아줄(30)로 연결하고,

   상기 동아줄(30)의 둘레에도 광합성 미생물 및 바실러스중 어느 하나 이상을 포함하고 있는 고정담체가 더 부착됨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어초 부착용 미생물 여재.
2. 삭제
3.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