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의 설명에서는 본 발명의 동작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부분만을 설명하며 그 이외의 배경 기술은 본 발명의 요지를 흩트리지 않도록 생략한다.
본 발명은 다양한 스케줄러가 동작할 수 있는 모든 이동 통신 시스템에서 효율적인 피드백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에서는 '피드백 효율도 지수(feedback efficiency factor)'를 정의하고, 이를 피드백 방안에 사용한다. 상기 피드백 효율도 지수는 이동국이 평균적으로 할당받은 서브 채널의 수 대비 채널 정보를 피드백 한 서브 채널의 수의 비로 정의된다.
이동국은 미리 결정된 피드백 효율도 지수(factor)를 만족시키기 위한 피드백 양을 결정하고, 결정된 피드백 양을 고려하여 높은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이하 'SNR'이라 칭함)를 가지는 순으로 서브 채널들에 대한 채널 품질 정보(Channel Quality Indicator, 이하 'CQI'라 칭함)를 기지국으로 피드백한다. 여기서, 상기 서브 채널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서브 캐리어로 이루어진다.
즉, 각 이동국은 시스템 설계시 미리 결정되어 있는 피드백 효율도 지수(e)를 만족시키기 위해 CQI를 피드백할 서브 채널의 수를 하기 수학식 3을 이용하여 결정한다.
상기 수학식 3에서
는 최근접 정수 함수(nearest integer function)를 의미하며,
는 k번째 이동국이 할당받은 서브 채널 개수의 평균치를 의미한다. 피드백 효율도 지수 e는 0~1 사이의 값으로 결정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는 하기 수학식 4와 같은 지수적 가중치 이동 평균(exponential weighted moving average) 방식으로 결정될 수 있다.
상기 수학식 4에서, te는 할당받은 서브 채널 개수의 평균을 구하기 위해 사용되는 구간(window)의 길이를 의미하며, sk(t)는 순시적(instantaneous)으로 할당받은 서브 채널 개수를 의미한다. 한편, 상기 이동국이 매시간 슬럿당 할당받는 서브 채널의 개수를 알기 위해서는 제어 메시지, 일례로 MAP 메시지의 수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이동국이 피드백 양을 결정하는 과정을 도시한 흐름도이다.
도 2를 참조하면, 먼저 202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자신이 할당받은 서브 채널들 개수의 평균값인
를 추정하고 204단계로 진행한다. 상기 204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CQI를 피드백할 서브 채널의 수
를 결정하고 206단계로 진행한다.
상기 206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결정된
가 시스템 전체 서브 채널들의 수 N을 초과하는지 판단한다. 판단 결과,
가 N을 초과하는 경우 상기 이동국은 208단계에서 상기
를 N으로 결정하고 214단계로 진행한다.
한편, 상기 판단 결과,
가 N 이하인 경우 210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가 0이 되는지 판단한다. 판단 결과,
가 0이 되는 경우 212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검출 모드(detection)로 동작한다. 상기 검출 모드에서 상기 이동국은 확률적으로 채널 상태가 가장 좋은 1개의 서브 채널에 대한 CQI를 피드백한다. 이로써 상기 이동국은 채널 상태 또는 스케줄링 정책이 변경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만약,
가 0이 되지않는 경우 214단계로 진행한다.
상기 214단계에서 상기 이동국은
에 해당하는 서브 채널 수만큼 해당 서브 채널의 CQI를 피드백한다.
한편, 상기 피드백 효율도 지수(e) 값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 열화 수준과 전체 피드백 양 사이에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를 가지게 된다. 다시 설명하면, 피드백 효율도 지수를 1에 가까운 값으로 정할수록 전체 피드백 양은 감소하게 되나 시스템 성능 열화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상기 피드백 효율도 지수를 0에 가까운 값으로 정할수록 전체 피드백 양은 증가하게 되나 시스템 성능은 높아질 수 있다.
종래에는 이동국의 수가 많아질수록 전체 피드백 양도 증가하는 관계를 가진다. 하지만, 본 발명에서는 이동국의 수가 적은 경우에는 각 이동국의 피드백 양을 늘려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국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각 이동국의 피드백 양을 줄여 시그널링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즉, 본 발명에서는 이동국이 할당받은 서브 채널 수 대비 피드백을 한 서브 채널의 수의 비를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전체 피드백 양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상기 전체 피드백 양은 하기 수학식 5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상기 수학식 5에서 F(t)는 시간 슬럿 t에서 모든 이동국들이 피드백을 시도하는 서브 채널 개수의 총합을 의미한다. 여기서
는 하기 수학식 6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상기 수학식 6에서 errk(t)는 최근접 정수 함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반올림 오차를 의미한다. 상기 반올림 오차 errk(t)는 하기 수학식 7과 같은 범위의 값을 가진다.
상기 반올림 오차 errk(t)는 균일한 확률 밀도 함수(Probability Density Function)를 가진다고 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 피드백 양의 기댓값은 하기 수학식 8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상기 수학식 8은 이동국의 수가 변화하여도 전체 피드백 양은 고정 값을 가짐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기로 한다.
총 서브 채널의 수가 24이고, e=1/2인 경우, PF 스케줄링 하에서 2명의 이동국이 있을 경우 각 이동국은 평균적인 관점에서 같은 양의 자원을 할당받으므로, 12개씩의 서브 채널들을 할당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각 이동국은
에 의해 24개의 전체 서브 채널들에 대해 피드백을 수행하며, 두 이동국들의 피드백 양의 총합은 48이 된다. 다음으로, 이동국의 수가 4인 경우, 각 이동국은 평균적인 관점에서 6개씩의 서브 채널들을 할당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각 이동국은 12개의 서브 채널들에 대해 피드백을 수행하며, 이동국들이 피드백하는 서브 채널 개수의 총합은 48로 유지된다.
한편, 이동국의 수가 2이고, 스케줄링 정책이 Max C/I이며, 제1 이동국의 채널 상태가 다른 이동국인 제2 이동국의 채널 상태보다 양호하다고 가정한다. 이때, 다중 경로 페이딩의 영향으로 인해 평균적으로 전체 24개의 서브 채널 중에서 상기 제 1 이동국이 20개의 서브 채널에서 제 2 이동국에 비해 채널 상태가 양호하고, 상기 제 2 이동국은 나머지 4개의 서브 채널에 대해 제 1 이동국보다 채널 상태가 양호하다고 가정한다. 이 경우, Max C/I 스케줄러는 전체 처리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해당 서브 채널에서 채널 상태가 가장 좋은 이동국을 스케줄링하므로, 제 1 이동국은 20개의 서브채널을, 제 2 이동국은 4개의 서브 채널을 할당받게 된다. 이에 따라, 상기 제1 이동국은
에 따라 40개의 서브 채널들에 대해 피드백을 수행하고, 상기 제2 이동국은 8개의 서브 채널들에 대해 피드백을 수행한다.
이는 스케줄러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SNR에 기반하여 피드백 양을 결정하던 종래의 방안과 달리, 각 이동국들이 평균적으로 할당받은 서브 채널의 개수를 각 이동국이 피드백하여야 하는 서브 채널의 개수로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즉, 더욱 많은 서브 채널을 할당받는 이동국이 보다 많은 피드백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각 이동국들이 평균적으로 할당받은 서브 채널의 수는 특정 스케줄러의 각 이동국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방식에 따른 전체 피드백 양은 총 서브 채널 수와 피드백 효율도 지수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특징은 초기 시스템 설계시 CQI 피드백을 위해 할당되어야 할 제어 채널의 비중을 예측 가능케 한다.
한편, 본 발명은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화(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방식 기반의 이동 통신 시스템에 바람직하게 적용할 수 있다. 즉, 상기 이동 통신 시스템에 종래의 Best-M 기반의 피드백 방안 대신 본 발명에 따른 피드백 효율도 지수 기반 피드백 방안을 적용하게 되면, 스케줄러 선택에 있어서 자유도 제공 및 시그널링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 3 내지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피드백 방안의 유용함을 나타내는 그래프들이며, 하기 표 1은 모의 실험 환경을 나타낸 표이다.
모의 실험은 OFDM/OFDMA 방식을 적용한 대표적인 통신 시스템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802.16 통신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사용자 이동성 모델은 ITU pedestrian B model을 적용하였는데, AMC 모드는 저속의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도 3 및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효율도 기반 피드백 방안을 사용하게 되면 스케줄링 정책에 상관없이 처리량(throughput) 및 공평성(fairness) 측면에서 성능 열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도 3 및 4에서 α는 α-비례공평성 스케줄러에서 스케줄링 정책을 나타내는 지수로 α가 0일 때는 Max C/I 스케줄링, α가 1일 때는 PF 스케줄링, α가 ∞로 근접할수록 Max-min fair 스케줄링을 나타낸다. 한편, 도 4에서는 공평성을 나타내기 위해 Jain's fairness index를 사용하였다. 도 3 및 4에서 종래의 Best-M, NST 방식의 경우 α가 0 근처에서, AST의 경우 α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전체 피드백의 성능을 왜곡시킴을 확인할 수 있다.
도 5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효율도 기반 피드백 방안이 다른 피드백 방안들에 비해 전체 피드백 양이 줄어듦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동국의 수가 변화하는 경우에도 피드백 양이 일정하게 유지됨을 알 수 있다. 한편 효율도 기반 피드백 방식의 전체 피드백 양은 약 매시간 슬롯에서 약 150회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수학식 8에서 전체 서브 채널을 피드백 효율도 지수로 나눈 24/(1/6.25)와 일치한다.
도 6에 도시한 바와 같이 이동국의 수가 변화하는 경우에도 각 이동국이 피드백 양을 능동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이동국 수가 적은 경우라 할지라도 전체(full) 피드백 대비 성능 열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동국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도 5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다른 방식 대비 피드백 양을 줄임으로써 상향링크에서 소모되는 자원을 절약하는 이득을 얻는다.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예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러 가지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범위는 설명된 실시 예에 국한되지 않으며, 후술 되는 특허청구의 범위뿐만 아니라 이 특허청구의 범위와 균등한 것들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