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학술대회 데이터를 이용한 학자 및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방법의 실행과정을 보여주는 흐름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학술대회 데이터를 이용한 학자 및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방법은, 국내외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수집된 학술대회 데이터를 특정 구조로 정규화하여 저장하는 단계(S110)와, 그 저장된 학술대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의의 학자가 해당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이나 핵심집단유형에 포함된 횟수에 기초하여 상기 학자의 위상지수를 계산하는 단계 (S120)와, 상기 저장된 학술대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의의 학술대회의 논문 채택률과 상기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들의 가중치 위상지수에 기초하여 상기 학술대회의 위상지수를 계산하는 단계(S130) 및 상기 계산된 학자의 위상지수 및 학술대회의 위상지수를 바탕으로 해당 학자 및 학술대회에 대해 평가하는 단계(S140)를 포함한다.
여기서, 상기 단계 S110에서의 학술대회 데이터의 저장은 상기 수집된 학술대회 데이터를 학술대회 온톨로지(ontology) 구조에 맞도록 정규화한 후, 학술대회 온톨로지 저장소에 저장하거나, 학술대회 데이터 편집기를 통해 학술대회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학술대회 온톨로지 저장소에 저장할 수 있다. 이때, 학술대회 데이터의 출처는 학술대회 홈페이지, 디지털 도서관, E-mail, 서지 데이터베이스, 학술대회논문집(proceeding) 등을 포함할 수 있다. 그리고, 학술대회는 컨퍼런스(conference), 워크숍(workshop), 세미나(seminar), 심포지움(symposium), 콜로키움(colloquium), 강의, 웹세미나(webinar), 저널 등을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수집대상 학술대회 데이터는 학술대회의 이름, 학술대회의 시리즈 이름, 개최장소(국가, 주, 시, 건물이름), 개최 일시, 각종 투고요청(call for submission), 학술대회의 URL, 학술대회의 주제목록, 핵심집단(core group), 발표일정, 논문, 발표자료, 포스터, 동영상, 스폰서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집단(core group)은 조직위원회(Organizing Committee) 위원장 및 위원, 기술위원회(Program Committee) 위원장 및 위원, 초청 강연자, 튜토리얼(tutorial) 연자, 트랙(track) 또는 세션(session) 위원장 또는 공동위원장 또는 부위원장, 상수상자(Award Winner), 패널(Panel)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단계 S120에서 상기 학자의 위상지수는 단순 위상지수(E1)와 가중치 위상지수(E3),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5) 및 주제분야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7)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단순 위상지수(E1)는 학자 i가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총 횟수(K)를 학술대회의 총 건수(N)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상기 가중치 위상지수(E3)는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유형(t)에 각각 부여된 가중치(Wt)와 학자 i가 상기 핵심집단유형(t)에 포함된 횟수(Kt)를 곱한 값(WtKt)들의 총합을 학술대회의 총 건수(N)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상기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5)는 각 단위 학술대회의 순위 가중치(E6), 핵심집단유형 t에 부여된 가중치(Wt), 그리고 학자 i가 그 핵심집단 유형에 포함된 횟수(Kt)를 곱한 결과(E6WtKt)의 총합을 학술대회의 총 건수(N)으로 나눈 결과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상기 학술대회의 순위 가중치(E6)는 학술대회 j의 전체순위(R)의 역수(R-1)로 계산된다.
또한, 상기 주제분야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7)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순위 가중치(E8), 핵심집단유형 t에 부여된 가중치(Wt), 그리고 학자 i가 그 핵심집단 유형에 포함된 횟수(Kt)를 곱한 결과(E8WtKt)의 총합을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N|F)로 나눈 결과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상기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순위 가중치(E8)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 j의 전체순위(R)의 역수(R-1|F)로 계산된다.
이상과 같은 학자에 대한 평가방법과 관련된 여러 위상지수들 외에도 학자에 대한 평가방법의 일환으로 위상 즉시성, 단위 기간 당의 위상지수들, 그리고 주제 엔트로피와 같은 요소들이 또한 이용될 수도 있다.
위상 즉시성은 전체 위상 즉시성과 주제분야 위상 즉시성을 포함하며, 전체 위상 즉시성(E9)은 학자 i가 제1저자로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c에 처음으로 참여한 년도(Yc)에서 논문을 처음 출판한 년도(Yp)를 뺀 값으로 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주제분야 위상 즉시성(E10)은 학자 i가 제1저자로서 주제분야 F에 속하는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참여한 년도(Yc|F)에서 논문을 처음 출판한 년도(Yp)를 뺀 값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상기 단위 기간 당의 위상지수들 중, 단위 기간당 전체 위상지수(E11)는 단위 위상지수(E1)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단위기간 S는 몇 개월, 1년, 2년, 3년, 또는 그 이상일 수 있다.
또한, 단위 기간당 주제분야 위상지수(E12)는 주제분야 위상지수(E2)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단위 기간당 가중치 위상지수(E13)는 가중치 위상지수(E3)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단위 기간당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14)는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4)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단위 기간당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15)는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5)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단위 기간당 주제분야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16)는 주제분야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7)에 단위기간 (S)를 제약조건으로 하여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주제 엔트로피(E17)는 학자 i가 주제 F가 아닌 다른 모든 주제(K|Fc)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되는 횟수의 합을 주제 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횟수(K|F)의 합으로 나눈 결과로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핵심집단 유형별 주제 엔트로피(E18)는 학자 i가 주제 F가 아닌 다른 모든 주제(Kt|Fc)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유형(t)에 포함되는 횟수의 합을 주제 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F)의 합으로 나눈 결과로 계산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상기 단계 S130에서 상기 단위 학술대회(학술대회 j)의 논문 채택률(E19)은 해당 학술대회에 채택된 논문의 총 건수(A)를 접수된 논문의 총 건수(P)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상기 학술대회의 위상지수는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와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3) 및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는 학술대회 j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들의 가중치 위상지수(E3)의 총합을 당해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의 수(C)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고,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는 학술대회 j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 i의 가중치 위상지수를 나타낸다.
또한, 상기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는 주제분야(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들의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4)의 총합을 당해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의 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 j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 i의 가중치 위상지수를 나타내고, C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 j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의 수를 나타낸다.
또한, 상기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3)는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들의 위상지수(E21)의 합을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G)로 나눈 결과값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는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 j의 위상지수를 나타낸다.
또한, 상기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는 주제분야 F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들의 위상지수(E22)의 총합을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G|F)로 나눈 결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 j의 위상지수를 나타낸다.
또한, 상기 단계 S140에서 상기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 지표로서 전체 학술대회 종합점수(E25)와 주제분야 학술대회 종합점수(E26), 전체 학술대회 시리즈 점수(E27),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의 종합점수(E28)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전체 학술대회 종합점수(E25)는 상기 학술대회 j의 논문 채택률(E19)과 상기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의 합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주제분야 학술대회 종합점수(E26)는 주제분야 F에 속한 단위학술대회 j의 논문 채택률(E19)과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의 합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전체 학술대회 시리즈 점수(E27)는 학술대회 시리즈 g의 논문 채택률(E20)과 전체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3)의 합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의 종합점수(E28)는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 시리즈 g의 논문 채택률(E20)과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의 합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학술대회 데이터를 이용한 학자 및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방법에 의한 임의의 학자에 대한 평가방법의 일 예를 보여주는 흐름도이다.
도 2를 참조하면, 이는 학자 i에 대한 평가방법의 일환으로 학자 i의 단순 위상지수(E1), 주제분야 위상지수(E2), 가중치 위상지수(E3) 및 주제분야 가중치 위 상지수(E4)의 4개의 항목에 의해 학자 i를 평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가중치 평가인지를 판별하고(단계 S201), 가중치 평가가 아니면 주제분야 평가인지를 판별한다(단계 S202). 이 판별에서 주제분야 평가가 아니면, 학자 i의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총 횟수(K)를 구한다(단계 S203). 그리고, 학술대회의 총 건수(N)를 구한다(단계S204). 그런 후, 도 3에서와 같이, 상기 학자 i의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총 횟수(K)를 학술대회의 총 건수(N)로 나누어 학자 i의 전체 위상지수(E1)를 구한다(단계 S205).
이렇게 하여 구한 학자 i의 전체 위상지수 순위는 학자 i의 전체 위상지수를, 동일한 방식으로 구한 학자 j의 전체 위상지수와 비교하여, 학자 i의 수치가 학자 j의 그것보다 높으면 학자 i를 학자 j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하게 된다.
다음에, 상기 단계 S202에서의 판별결과 주제분야 평가이면, 학자 i가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총 횟수(K|F)를 구한다(단계 S206). 그리고,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N|F)를 구한다(단계 S207). 그런 후, 도 4에서와 같이, 학자 i가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총 횟수(K|F)를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N|F)로 나누어 학자 i의 주제분야 위상지수(E2)를 구한다(단계 S208).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학자 i의 주제분야 위상지수 순위는 학자 i의 주제분야 위상지수를, 동일한 방식으로 구한 학자 j의 주제분야 위상지수와 비교하여, 학자 i의 수치가 학자 j의 그것보다 높으면 학자 i를 학자 j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 하게 된다.
다음에, 상기 단계 S201의 판별에서 가중치 평가이면, 주제분야 평가여부를 판별하고(단계 S209), 이 판별에서 주제분야 평가가 아니면 학자 i가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를 구한다(단계 S210). 그리고, 핵심집단 유형 t에 각각 부여된 가중치(Wt)를 구한다(단계 S211). 그런 후, 학자 i가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에 가중치(Wt)를 각각 곱하여 얻어진 각각의 값을 모두 더한다(단계 S212). 그런 다음, 도 5에서와 같이, 학자 i가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와 가중치(Wt)를 곱한 값의 총합을 학술대회의 총 건수(N)로 나누어, 학자 i의 가중치 위상지수(E3)를 구한다(단계 S213).
여기서, 핵심집단의 유형 t에 대한 가중치 Wt는 별도의 계산방법을 통해 적용할 수도 있다. 예컨대, 핵심집단의 각 유형은 학자 i의 위상지수에 미치는 기여도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학자의 위상을 재는 다른 척도의 수치와 각 핵심집단의 유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 r을 구한 다음, 각 핵심집단의 유형 t의 각각의 기여도를 가중치 Wt로 치환할 수도 있다.
한편, 이상에 의해 구한 학자 i의 가중치 위상지수(E3) 순위는 동일한 방식으로 구한 학자 j의 가중치 위상지수와 비교하여, 학자 i의 수치가 학자 j의 그것보다 높으면 학자 i를 학자 j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하게 된다.
다음으로, 상기 단계 S209의 판별에서 주제분야 평가이면, 학자 i가 주제분야 F에 속하는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총 횟수(Kt|F)를 구한다(단계 S214). 그리고, 핵심집단 유형 t에 각각 부여된 가중치(Wt)를 구한다(단계 S215). 그런 후, 학자 i가 주제분야 F에 속하는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F)에 가중치(Wt)를 각각 곱하여 얻어진 각각의 값을 모두 더한다(단계 S216). 그런 다음, 도 6에서와 같이, 학자 i가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 유형 t에 포함된 횟수(Kt|F)와 가중치(Wt)를 각각 곱한 값의 총합을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N|F)로 나누어 학자 i의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4)를 구한다(단계 S217).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학자 i의 주제분야 F에 대한 가중치 위상지수 순위는 동일한 방식으로 구한 학자 j의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와 비교하여 학자 i의 수치가 학자 j의 그것보다 높으면 학자 i를 학자 j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하게 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임의의 학자에 대한 계량적 평가는 학자 i에 대한 단순 위상지수(E1), 주제분야 위상지수(E2), 가중치 위상지수(E3) 및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4) 등을 계산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학자 j에 대한 각각의 위상지수를 구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상과 같은 위상지수들(E1∼E4) 외에도 임의의 학자에 대한 계량적 평가방법으로서 전술한 바와 같은 학자 i의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5)(수학식 3 참조)와 주제분야 학술대회 순위 가중치 위상지수(E7)(수학식 4 참조)를 계산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학자 j에 대한 각각의 위상지수를 구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수행할 수도 있다.
또한, 이외에도 학자 i에 대한 계량적 평가를 위해, 전술한 바와 같은 단위 기간당 각종 위상지수들(E11∼E16)을 계산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학자 j에 대한 각각의 단위기간당 위상지수들을 구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수행할 수도 있다.
한편, 학술대회에 대한 계량적 평가와 관련하여, 본 발명의 방법에서는 논문 채택률을 계산하게 되는데, 전술한 바와 같이, 단위 학술대회 j의 논문 채택률(E19)은 해당 학술대회에 채택된 논문의 총 건수(A)를 접수된 논문의 총 건수(P)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값으로 계산된다(상기 수학식 5 참조).
이렇게 하여 구한 단위 학술대회 논문 채택률에 의한 순위는 단위 학술대회 j의 단위 논문 채택률을, 동일한 방식에 의해 구한 단위 학술대회 k의 단위 논문 채택률과 비교하여, 학술대회 j의 수치가 학술대회 k의 그것보다 낮으면 학술대회 j를 학술대회 k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한다.
또한,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 자료로 학술대회 시리즈의 논문 채택률을 계산할 수도 있다. 학술대회 시리즈 g의 논문 채택률(E20)은 학술대회 시리즈에 속한 상기 단위 학술대회들의 논문 채택률(E19)의 합을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학술대회 의 총 건수(G)로 나눈 결과로 계산되며, 다음의 수식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는 학술대회 시리즈 g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 j의 논문 채택률을 나타낸다.
이때, 학술대회 시리즈의 논문 채택률 순위는 학술대회 시리즈 g의 논문 채택률을,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된 학술대회 시리즈 h의 논문 채택률과 비교하여 그 수치가 낮으면 학술대회 시리즈 g를 학술대회 시리즈 h보다 높은 순위에 할당한다.
또한,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자료로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 및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를 계산하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상기 수학식 6 및 7을 통해 이미 설명하였으므로, 여기에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한편, 도 7 내지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학술대회 데이터를 이용한 학자 및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방법에 있어서, 학술대회 j의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 학술대회 j의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 및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를 구하는 것을 각각 도식적으로 보여주는 도면이다.
도 7을 참조하면, 학술대회 j의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는 전술한 바와 같이(수학식 6 참조), 학술대회 j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들의 가중치 위상지수(E3)의 총합을 당해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의 수(C)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도 8을 참조하면, 학술대회 j의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는 전술한 바와 같이(수학식 7 참조), 주제분야(F)에 속한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들의 주제분야 가중치 위상지수(E4)의 총합을 당해 학술대회의 핵심집단에 포함된 학자의 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도 9를 참조하면,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는 전술한 바와 같이(수학식 9 참조), 주제분야 F에 속한 단위 학술대회들의 위상지수(E22)의 총합을 주제분야 F에 속한 학술대회의 총 건수(G|F)로 나눈 결과로 계산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방법은 학술대회에 대한 논문 채택률(E19), 학술대회 시리즈의 논문 채택률(E20), 전체 학술대회 위상지수(E21), 주제분야 학술대회 위상지수(E22) 및 주제분야 학술대회 시리즈 위상지수(E24) 등을 구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임의의 학술대회에 대해 계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상,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경, 응용될 수 있음은 당업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보호 범위는 다음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적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