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양한 해충은 사람과 더불어 생존하며 많은 피해와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으로, 특히 모기의 경우 늦은 봄부터 여름과 가을 및 초겨울까지 생존하여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가 심화됨에 따라 모기 등의 해충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점차 독성이 강해지고 있어 이를 퇴치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강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해충 퇴치 수단은 통상적으로 방충망에 의한 물리적 퇴치수단은 물론 살충제의 살포 또는 기피향을 이용한 전기적 또는 화학적 퇴치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기피향을 이용한 퇴치수단은 모기 등의 해충이 싫어하는 향기를 발산시켜 역시 그 퇴치수단이 설치된 일정 범위 내에 해충이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서, 기피향을 이용한 퇴치수단은 발향물질을 혼합하여 자연 발향되게 하거나, 인위적으로 향물질을 실내로 분사하여 사용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이 실내에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은 즉시 뛰어난 효과를 보이면서도 해충의 사멸 효과 역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체에도 크게 악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어린이 및 유아가 함께 하고 있을 경우에는 더더욱 건강에 이롭지 못한 문제점이 있으며, 음식물이나 식기에 뿌려지는 경우에는 이를 직접 섭취할 수도 있어 권장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기적인 발열에 의한 기피향 발산제나 기피향제를 직접 태워 그 연기가 실내로 확산되게 하는 방법 역시 해충이 싫어하거나 살충제가 포함된 화학약품을 실내로 확산시키는 방법이므로 여전히 인체에 이롭지 못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상기와 같은 살충제와 발향식 기피제 등은 모두 소모성 약제이므로 수시로 이를 구매하여 사용하여야 하므로 매우 비경제적인 것이며, 잔존물이나 폐기물 등이 발생함에 따라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조명기구의 전체 단면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조명기구의 요부 확대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조명기구의 요부 확대 단면도, 도 4는 도 3에 의한 분리 단면도이다.
도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조명기구는 램프와 소켓 및 안정기 등이 직접 장착되어 실내 천정에 고정 설치되는 고정본체(10)를 갖고 있고, 상기 고정본체(10)로부터 장착 및 탈착 가능한 상태의 고정구조를 갖고 있는 반사커버(20)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상기한 고정본체(10)와 반사커버(20)의 사이에 초음파발생수단(30)과 작동표시수단(50)을 두어 초음파발생수단(30)에 의해서는 유,해충의 직접적인 퇴치작용을 수행하도록 하고, 작동표시수단(50)에 의해서는 초음파발생수단(30)의 작동 상태를 사용자가 효율적이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상기와 같이 실내 천정에 장착되는 고정본체(10)의 저면에는 금속판재가 절곡된 형태의 체결브라켓(12)이 고정되어 있고, 체결브라켓(12)의 저면에는 원통체(13)가 결합되어 있으며, 상기한 원통체(13)의 저면에는 지지링(14)과 커버결합힝(15)이 각각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한 체결브라켓(12)과 원통체(13)는 해충퇴치수단과 다양한 전원수단의 고정은 물론 고정본체(10) 하측에 결합되는 반사커버(20)의 지지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며, 지지링(14)과 커버결합링(15)은 반사커버(20)를 직접 취부 고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상기한 반사커버(20)의 중앙에는 체결공(21)이 형성되어 있어 상기한 체결공(21)을 지지링(14)에 삽입한 상태에서 반사커버(20)의 체결공(21)을 통해 돌출되는 지지링(14)에 별도의 커버결합링(15)을 나사 결합하게 되면 상기한 반사카버(20)는 결국 고정본체(10)와 결합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합 상태에 있어, 상기한 체결브라켓(12)의 일측에는 충전지(41)가 내장되어 있고 단속버튼(42)과 리셋버튼(43)이 각각 형성된 전원수단(40)이 구 비되어 있으며, 상기한 원통체(13)의 내부에는 전원수단(40)으로부터 전원이 인가되는 초음파발생수단(30)의 초음파회로판(31)과 작동표시수단(50)의 점멸회로판(51)이 내장되어 있게 된다.
특히, 상기한 초음파발생수단(30)의 초음파회로판(31)은 전원수단(40)으로부터 전원이 인가되면 고주파를 발생시켜 이를 스피커(32)를 통해 외부로 출력되게 하는 것으로, 상기한 스피커(32)는 체결브라켓(12) 중앙의 관통공(11)을 통해 실내측 천정을 향하고 있으므로 스피커(32)에서의 초음파는 천정면에 부딪쳐 실내로 확산되거나 반사커버(20)를 통해 실내로 확산되면서 해충이 기피하는 고대역의 초음파를 발생시키게 된다.
즉, 사람이나 개와 같은 동물이 들을 수 있는 음의 파장은 2만~2만7천 헤르즈인데 반하여 곤충이나 해충은 이보다 더 높은 음의 파장까지 감지할 수 있게 되고, 더욱 고도의 음파 대역에서는 해충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이를 활용하게 된 것이며, 이와 같은 초음파를 이용한 해충퇴치장치는 실제로 해충퇴치 시스템에서 적용되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또한, 상기한 점멸회로판(51) 역시 전원수단(40)과 연결되어 있어 초음파발생수단(30)과 연동하게 되는 것인데, 전원의 인가에 따라 점멸회로판(51) 상에 작용하는 전원의 세기에 의해 점멸회로판(51) 내의 적LED(52)와 청LED(53)가 각기 점등되어 이를 하측에 위치한 투광부재(54)를 통해 실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사용자는 반사커버(20)를 조립하기 전 상기한 전원수단(40)의 단속버튼(42)을 눌러 초음파발생수단(30)을 작동시킬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즉, 해충이 활동하는 계절에는 작동시켜야 하는 반면 해충의 활동이 거의 없는 동절기에는 단속버튼(42)을 눌러 전원을 차단함에 따라 불필요한 전원의 낭비를 막게 된다.
이때, 상기한 리셋버튼(43)은 초음파회로판(31)과 점멸회로판(51)의 전기적 점멸 상태를 유도하여 초음파 발생량이나 전원의 세기에 따른 점멸회로판(51)의 반응 작동이 최초 설정된 초기값으로 복귀되게 하는 리셋팅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상기한 단속버튼(52)을 눌러 전원이 인가되게 하면, 상기한 초음파발생수단(30)의 초음파회로판(31)으로 전원이 인가되어 스피커(32)를 통해 초음파가 발생되는 것이며, 이와 동시에 점멸회로판(51)에도 전원이 인가되어 적LED(52) 또는 청LED(53)가 점등되는 것이다.
여기서, 적LED(52)는 상기한 전원수단(40) 내의 충전지(41)가 미약한 충전상태여서 초음파발생수단(30)을 작동시킬 정도의 전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점등되게 한 것이고, 청LED(53)는 충전지(41)가 충분한 전원이 확보된 상태에서만 점등되게 한 것이므로, 최초 설치상태에서 전원을 인가할 경우에는 적LED(52)가 점등될 것이며 이후 어느 정도의 충전시간이 경과하면 적LED(52)는 소등되고 청LED(53)가 점등될 것이다.
이와 같이 전원수단(40)의 설정이 완료된 상태에서 사용자는 반사커버(20)를 고정본체(10)의 하측에 체결하면 조명등의 설치가 종료되는 것인데, 상기한 반사커버(20)를 고정하기 위한 지지링(14)의 내측에는 투광부재(54)가 삽입되어 있으므로 상기한 점멸회로판(51) 상의 LED가 점등되면 그 빛은 투광부재(54)를 통과하여 실내에서 관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실내등을 점등하기 위해 실내 벽체의 스위치를 작동시키게 되면 가옥 내의 전원은 고정본체(10) 내의 램프에 전달되어 램프를 점등시키게 되는 것이며, 일부의 전원은 고정본체(10) 내의 전원수단(40)의 충전지(41)로 공급되어 충전지(41)를 충전시키게 된다.
이에 전기한 바와 같이 충전지(41)가 초음파발생수단(30)을 작동시킬 수 없을 정도의 충전량일 경우에는 미약한 전원만으로 점멸회로판(51)의 적LED(52)를 점등시켜 미작동상태임을 사용자에게 알리게 되고, 일정시간이 경과하여 충분한 전압으로의 충전이 이루어지면 이와 동시에 초음파발생수단(30)의 작동과 함께 청LED(53)가 점등하면서 정상 작동상태임을 표시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전원수단(40)의 충전지(41)는 조명등의 소등 상태에서도 충전된 전원을 이용하여 초음파발생수단(30)을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야간에 취침시에도 연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갖게 되는 것으로서, 상기한 충전지(41)의 충전량은 일상적인 생활패턴을 고려할 때 약 10시간 이상 초음파발생수단(30)을 작동시킬 용량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이다.
이후, 조명등의 소등상태에서 충전지(41)의 충전량이 떨어지게 되면 초음파발생수단(30)은 작동되지 않게 되고, 미약 전원에서만 작동되는 점멸회로판(51) 상의 적LED(52)만이 점등되어 사용자는 초음파발생수단(30)이 미작동 상태임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면, 주간에도 상기한 초음파발생수단(30)을 계속적으로 작동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상기한 조명등을 점등시켜 강제적으로 충전지(41)를 충전시켜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충전지(41)의 충전시간에 비해 초음파발생수단(30)의 작동시간은 길어지게 될 것이므로 과도한 전력 낭비는 거의 없을 것이 확실하다.
또한, 상기한 투광부재(54)의 저면에는 원형의 삽입홈(55)을 형성하고, 상기한 삽입홈(55)에는 별도의 비투광성 장식링(56)을 삽입 형성함에 따라 도 5의 도시와 같이 내부의 LED가 점등되어 투광부재(54)가 간접적으로 점등되면 그 빛은 장식링(56)을 통해 간섭받으며 투광부와 비투광부로 분리되면서 미려한 점등 장식성을 연출하게 되므로 더욱 고급스러운 외형을 나타내게 된다.
이때의 점등색은 정상적인 충전지의 전압에서는 푸른 빛을 나타내게 되고 저전압 상태에서는 붉은 빛을 나타내어 실내에서의 사용자의 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충전지(41)의 재충전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 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