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54662B1 - 줄불놀이용 낙화봉과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줄불놀이용 낙화봉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은, 입자 크기 1 ~ 2 mm의 뽕나무 숯, 입자 크기 1 ~ 3mm 크기이며 상온에서 2 ~ 10시간 건조한 건조소금, 말린 쑥 섬유질 심지 및 두께 0.01 ~ 0.2 mm의 한지를 준비하되, 숯과 건조소금은 6 : 5의 중량비가 되도록 준비하는 재료준비단계와; 준비된 한지 위에 중간 지점에 3 ~ 10cm의 여백을 둔 채 양측으로 상기 뽕나무 숯을 일정한 길이 방향으로 적재하는 숯적재단계와; 숯이 적재된 한지 위에 준비된 건조소금을 적재하는 소금적재단계와; 숯과 소금이 적재된 부분의 양측 끝단에 준비된 심지를 적재하는 심지설치단계와; 숯과 소금 및 심지가 적재된 한지를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만 다음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양측 선단까지 7 ~ 10회 회 꼬아 1차포장물을 제조하는 1차포장물제조단계와; 제조된 1차포장물 중앙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눈 후 두 갈래로 나뉜 한지를 꽈배기 형태로 서로 6 ~ 8회 꼬은 다음 5 ~ 10cm 간격으로 실로 묶고, 접힌 지점에 철사 또는 새끼줄을 연결함으로써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제조하는 낙화봉제조단계;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 의해, 주재료로써 내부에 적당량의 공극을 가져 산소를 흡수하여 연소율이 높은 뽕나무 숯을 이용하되, 뽕나무 숯의 입자 크기를 1 ~ 2 mm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에 점화가 잘 되고 잘 날리면서 불꽃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뽕나무 숯이 발화하여 열이 가해짐에 따라 적절하게 폭발할 수 있도록 부재료로써 뽕나무 숯 중간에 소금을 투입하되, 소금 입자는 크기를 1 ~ 3mm로 한정함으로써 소금이 과도하게 폭발하여 점화되지 않은 뽕나무 숯이 튕겨나가지 않게 되고, 뽕나무 숯에 불꽃이 연속적으로 발화하여 적절한 폭발력을 발휘해 불꽃의 튀김 현상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뽕나무 숯과 소금을 6 : 5의 중량비로 투입되어 지속적으로 뽕나무 숯이 연소되면서 불꽃이 튀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아울러, 재료의 포장지로써 한지를 준비하되 한지는 두께가 얇은 것을 준비하여 뽕나무 숯의 연소 속도와 포장지의 연소 속도를 서로 맞추어 포장지가 뽕나무 숯보다 먼저 연소하거나, 도리어 뽕나무 숯보다 늦게 연소되는 것이 방지되며, 재료가 적재된 한지를 재료들이 적재된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김밥 말듯이 말은 다음 중간 부분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누어 서로 교차하여꽈배기 형태로 꼬아 제조함으로써 내장된 재료가 쏟아져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적재된 내용물의 느슨해진 입자를 적당히 압축시켜 연속적인 연소를 돕고, 하부 선단으로부터 상부 선단까지 5 ~ 10 cm 간격으로 실로 묶어 꽈배기 형태가 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장된 재료가 몰리거나 쏟아지지 않게 되며, 실이 연소되면서 꽈배기 형태가 풀리면서 회오리처럼 불꽃이 연소됨으로써 연출감을 향상시키게 된다.

낙화놀이, 줄불놀이, 낙화봉, 뽕나무 숯, 소금

Description

줄불놀이용 낙화봉과 그 제조방법{FIRECRACKER FOR FIREWORKS AND IT'S MAKING METHOD}

본 발명은 연소대상물이 내장된 낙화봉을 줄에다 매달아 연소대상물이 연소되면서 발생되는 냄새를 맡고, 불꽃을 보며, 소리를 듣는 후각, 시각, 청각적인 만족을 느껴 유희를 즐기도록 한, 줄불놀이용 낙화봉에 관한 것이다.

낙화놀이란 음력 정월 대보름이나 4월 초파일, 5월 단오 또는 7월 보름 등에 숯가루나 사금파리 가루, 소금 등을 넣은 낙화봉들을 나뭇가지나 장대에 매어 놓은 줄에 불을 붙인 낙화봉을 매달아 놓고 그것이 타오7를 때 나는 향기와 소금이 튀면서 불꽃이 퍼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일종의 민속놀이로서의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민간에서는 낙화놀이란 명칭 외에 불꽃이 밑으로 흘러 내려간다 하여 줄불 또는 줄불놀이라 칭했다고 한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 해촌마을 낙화놀이에는 볏짚, 참나무숯, 소나무 껍질, 한지, 철사, 양초 등을 사용하여 낙화봉을 제조하여 사용해왔다.

아울러,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양주1동의 줄불놀이에는 볏짚, 싸리나무 가지, 광목천, 숯가루, 새끼줄, 약쑥, 북어 등을 이용하여 낙화봉을 제조하여 사용해왔다.

이처럼 국내 여러 지방에서 지방마다 각기 독특한 특색을 갖는 낙화봉을 제조하여 낙화놀이 또는 줄불놀이를 실시해왔으나, 아직까지 어느 지방에서도 줄불놀이에 사용되는 낙화봉을 표준화하여 사용한 예가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처럼 여러 지방에서 실시하는 줄불놀이를 위한 낙화봉을 제조할 때 불꽃이 날리는 속도, 연소대상물의 연소속도, 불꽃의 연출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이 명확하게 알려진 기술이 없어 각각의 작업자들이 작업할 때마다 연출되는 낙화봉이 일정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연출이 불량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연소 대상물의 숯의 입자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점화가 되지 않거나 점화가 일부 된다 하더라도 연소대상물의 자중에 의해 금방 지면에 떨어져버려 불꽃이 날리는 효과를 얻을 수 없고, 낙화봉의 지속적인 연소를 연출할 수 없으며, 너무 작게 형성할 경우 불꽃의 지속시간이 짧아 불꽃의 연출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연소대상물을 튀겨주기 위해 사용되는 소금의 입자 크기가 너무 클 경우 폭발력이 너무 강해 숯이 점화된 일부분 외에 점화되지 않은 부분까지 튕겨 버리거나 쏟아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입자가 너무 작을 경우 튕겨주는 효과가 작아 폭발력이 미미한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이에 말린 연소대상물이 아래로 쏟아져버리는 문제점도 있었다.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과 그 제조방법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주재료로써 내부에 적당량의 공극을 가져 산소를 흡수하여 연소율이 높은 뽕나무 숯을 이용하되, 뽕나무 숯의 입자 크기를 1 ~ 2 mm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이 연속적으로 점화가 잘 되고, 점화된 상태로 잘 날리면서 불꽃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부재료로써 뽕나무 숯 중간에 소금을 넣어 숯이 발화하여 소금에 열이 가해져 폭발할 수 있도록 소금을 투입하되, 소금 입자는 크기를 1 ~ 3mm로 한정함으로써 과도하게 폭발하여 점화되지 않은 뽕나무 숯가루가 튕겨나가지 않도록 하고, 뽕나무 숯에 불꽃이 연속적으로 발화하여 적절한 폭발력을 발휘해 불꽃의 튀김 현상을 연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특히, 뽕나무 숯과 소금을 6 : 5의 중량비로 투입하여 낙화봉을 제조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뽕나무 숯이 연소되면서 불꽃이 튀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재료의 포장지로써 한지를 준비하되 한지는 두께가 0.01 ~ 0.2 mm의 사고지 정도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의 연소 속도와 포장지의 연소 속도를 서로 맞추어 포장지가 뽕나무 숯보다 먼저 연소되어 적재된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도리어 뽕나무 숯보다 늦게 연소되어 불꽃의 폭발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또, 한지를 포장함에 있어서, 재료가 적재된 한지를 내용물이 적재된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한지를 말은 다음 중간 부분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누어 꽈배기 형태로 꼬아 제조함으로써 내장된 재료가 쏟아져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꽈배기 형태로 꼬인 상태에서 연소 과정에서 꽈배기 형태가 풀리면서 회오리처럼 불꽃이 연소됨으로써 연출감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그리고, 최초 점화시 점화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재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점화가 잘 되면서 향기까지 맡을 수 있도록 말린 쑥 섬유질 심지를 하부 끝부분에 넣고 하부 선단으로부터 상부 선단까지 5 ~ 10 cm 간격으로 실로 묶어 포장하거나 한지에 내용물을 적재할 때 송진을 적재함으로써 내장된 재료의 연소를 촉진시켜 도중에 낙화봉이 자연 소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솔향을 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은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입자 크기 1 ~ 2 mm의 뽕나무 숯, 입자 크기 1 ~ 3mm 크기이며 상온에서 2 ~ 10시간 건조한 건조소금, 말린 쑥 섬유질 심지 및 두께 0.01 ~ 0.2 mm의 한지를 준비하되, 숯과 건조소금은 6 : 5의 중량비가 되도록 준비하는 재료준비단계와; 준비된 한지 위에 중간 지점에 3 ~ 10cm의 여백을 둔 채 양측으로 상기 뽕나무 숯을 일정한 길이 방향으로 적재하는 숯적재단계와; 숯이 적재된 한지 위에 준비된 건조소금을 적재하는 소금적재단계와; 숯과 소금이 적재된 부분의 양측 끝단에 준비된 심지를 적재하는 심지설치단계와; 숯과 소금 및 심지가 적재된 한지를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만 다음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양측 선단까지 7 ~ 10회 회 꼬아 1차포장물을 제조하는 1차포장물제조단계와; 제조된 1차포장물 중앙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눈 후 두 갈래로 나뉜 한지를 꽈배기 형태로 서로 6 ~ 8회 꼬은 다음 5 ~ 10cm 간격으로 실로 묶고, 접힌 지점에 철사 또는 새끼줄을 연결함으로써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제조하는 낙화봉제조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이때, 낙화봉의 연소를 돕고 솔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기 소금적재단계와 심지설치단계 사이에, 소금이 적재된 위로 송진가루를 적재하는 송진적재단계;가 추가로 진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은,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어 꽈배기 형태로 꼬인 한지 내부에 뽕나무 숯과 소금이 6 : 5의 중량비로 혼합되어 있으며, 선단 부분에는 말린 쑥 섬유질 심지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 5 ~ 10cm 간격으로 실이 묶여 있으며, 상부에 철사 또는 새끼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해, 주재료로써 내부에 적당량의 공극을 가져 산소를 흡수하여 연소율이 높은 뽕나무 숯을 이용하되, 뽕나무 숯의 입자 크기를 1 ~ 2 mm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이 연속적으로 점화가 잘 되고, 점화된 상태로 잘 날리면서 불꽃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아울러, 부재료로써 뽕나무 숯 중간에 소금을 넣어 숯이 발화하여 소금에 열 이 가해져 폭발할 수 있도록 소금을 투입하되, 소금 입자는 크기를 1 ~ 3mm로 한정함으로써 과도하게 폭발하여 점화되지 않은 뽕나무 숯가루가 튕겨나가지 않도록 하고, 뽕나무 숯에 불꽃이 연속적으로 발화하여 적절한 폭발력을 발휘해 불꽃의 튀김 현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뽕나무 숯과 소금을 6 : 5의 중량비로 투입하여 낙화봉을 제조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뽕나무 숯이 연소되면서 불꽃이 튀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재료의 포장지로써 한지를 준비하되 한지는 두께가 0.01 ~ 0.2 mm인 얇은 사고지 정도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의 연소 속도와 포장지의 연소 속도를 서로 맞추어 포장지가 뽕나무 숯보다 먼저 연소되어 적재된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도리어 뽕나무 숯보다 늦게 연소되어 불꽃의 폭발을 방해하는 것이 방지된다.

또, 한지를 포장함에 있어서, 재료가 적재된 한지를 내용물이 적재된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한지를 말은 다음 중간 부분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누어 꽈배기 형태로 꼬아 제조함으로써 내장된 재료가 쏟아져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꽈배기 형태로 꼬인 상태에서 연소 과정에서 꽈배기 형태가 풀리면서 회오리처럼 불꽃이 연소됨으로써 연출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최초 점화시 점화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재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점화가 잘 되면서 향기까지 맡을 수 있도록 말린 쑥 섬유질 심지를 하부 끝부분에 넣고 하부 선단으로부터 상부 선단까지 5 ~ 10 cm 간격으로 실로 묶는다. 취향에 따라 한지에 내용물을 적재할 뽕나무 숯, 소금, 송진가루를 각 6 : 5 : 2 ~ 3의 중량 비로 송진가루를 추가로 적재함으로써 내장된 재료의 연소를 촉 진시키고 솔향의 연기를 느낄 수 있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1. 재료준비단계

입자 크기 1 ~ 2 mm의 뽕나무 숯, 입자 크기 1 ~ 3mm 크기이며 상온에서 2 ~ 10시간 건조한 건조소금, 말린 쑥 섬유질 심지 및 두께 0.01 ~ 0.2 mm의 한지를 준비한다.

이때, 숯과 건조소금은 6 : 5의 중량비가 되도록 준비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뽕나무 가지를 모아 모닥불 피우듯이 불을 붙여 뽕나무 가지를 연소시킨 후 흙으로 덮어 공기를 차단하여 불씨를 끈 다음 식힌 다음 잿더미 속에서 숯을 골라낸 다음 숯을 잘게 부수어 가루를 만든다.

숯이 어느 정도 부서지면 체로 쳐서 고운 가루를 모아 크기 1 ~ 2 mm의 뽕나무 숯을 준비한다.

이때, 체의 망은 메쉬가 8 내지 16인 것을 이용하여 뽕나무 숯의 크기가 1 ~ 2 mm 정도가 되도록 한다.

여러 숯 중에서 뽕나무 숯을 이용한 것은 여러 나무를 실험한 결과 참나무는 연소 속도가 늦어 낙화봉의 재료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으며, 뽕나무 숯의 경우 내부에 적당량의 공극을 가져 산소를 흡수하여 연소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뽕나무 숯을 이용하면서 그 크기를 한정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발명자가 다년간의 실험을 해본 결과 뽕나무 숯의 크기가 1 mm 보다 작을 경우 너무 빨리 숯이 연소되어버려 불꽃이 날리는 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되고, 2 mm 보다 클 경우 자중에 의해 날리는 효과가 연출되지 않고 그대로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금은 불에 닿으면 톡톡 튀는 성질이 있는데, 이러한 성질 때문에 뽕나무 숯과 섞이게 되면 단순히 뽕나무 숯이 연소되는 것이 아닌 톡톡 튀면서 멀리 이동하게 만들어준다.

그런데, 발명자가 다년간 실험을 해본 결과 이러한 소금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 즉, 3 mm보다 큰 경우에는 튀기는 힘이 커지게 된다.

이럴 경우 뽕나무 숯을 멀리 튕겨주기는 하나 폭발력에 의해 불이 붙지 않은 뽕나무 숯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어 낙화봉의 연속적인 연소가 되지 않고 자연 소화가 된다.

또, 소금의 크기가 1 mm 보다 작게 할 경우 튀기는 힘이 너무 적어 뽕나무 숯이 연소되면서 멀리 튀기지 못해 연출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위해 소금의 크기를 1 ~ 3 mm 사이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소금은 그 자체로 수분을 흡수하는 성격이 강한데 수분을 머금고 있는 소금의 경우 수분 때문에 소금이 폭발하지 않아 뽕나무 숯을 튕겨주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상온에서 2 ~ 10시간 건조한 건조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소금을 구성하기 위해 굵은 소금을 준비한 후 갈아 6 내지 16 메쉬의 망을 이용하여 소금을 준비하도록 한다.

말린 쑥 섬유질 심지는 낙화봉의 가장 아랫 부분에 설치되어 낙화봉의 심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쑥을 뜯어 말린 다음 이 마른 쑥을 손으로 비벼 티끌이 떨어져 나가고 남은 섬유질을 모아 손으로 돌돌 말아 심지 형태로 준비하면 된다.

이때, 쑥 대신 수리취를 이용할 수도 있으나 쑥이 탈 때 발산하는 쑥의 향을 느낄 수는 없게 된다.

포장을 위한 종이로써 한지, 그 중에서도 사고지와 같은 두께 0.01 ~ 0.2 mm의 한지를 사용하는 것은 발명자가 수많은 종이를 이용하여 재료를 포장해본 결과 심지 역할을 하면서 내용물의 연소 속도와 포장지의 연소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는 한지, 그 중에서도 두께 0.01 ~ 0.2 mm의 것을 사용했을 때가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포장지가 너무 빨리 연소되는 경우 내용물이 쏟아지게 되고, 포장지가 너무 늦게 연소되는 경우 뽕나무 숯이 연소되어 튀어 나가는데 포장지가 방해된다.

즉, 한지의 두께를 0.01 ~ 0.2 mm의 두께가 얇은 사고지 정도의 두께로 한정함으로써 뽕나무 숯의 연소 속도와 포장지의 연소 속도를 서로 맞추어 포장지가 뽕나무 숯보다 먼저 연소하거나, 도리어 뽕나무 숯보다 늦게 연소되는 것이 방지되는 것이다.

도 2는 상기와 같이 준비된 재료를 올려놓은 상태를 나타낸 사진으로, 뽕나무 숯, 건조소금, 말린 쑥 섬유질 심지, 한지 외에 철사와 무명실을 더 준비하여 테이블에 올려놓은 상태가 도시되어 있다.

2. 숯적재단계

준비된 한지 위에 중간 지점에 3 ~ 10cm의 여백을 둔 채 양측으로 상기 뽕나무 숯을 일정한 길이 방향으로 적재한다.

도 3 우측에는 한지 위에 숯이 적재된 상태가 도시되어 있는데, 이때, 한지의 크기는 30분 정도의 줄불놀이를 위해 15 × 60 cm 크기의 것을 준비하였다.

여기서, 중간 지점에 여백을 두는 것은 추후 한지를 반으로 접어 꽈배기 형태로 낙화봉을 제작할 때 찢어지거나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3. 소금적재단계

숯이 적재된 한지 위에 준비된 건조소금을 적재한다.

도 3 좌측에는 한지에 숯이 적재된 상태에서 숯 위에 건조소금을 적재하는 과정이 도시되어 있다.

여기서, 숯과 건조소금을 미리 혼합하지 않고 숯을 적재한 상태에서 건조소금을 적재하는 것은 건조소금이 숯과 미리 혼합될 경우 숯이 머금고 있는 미량의 수분이 건조소금에 흡수되어 건조소금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소금의 중 량이 숯의 중량보다 무겁고 입자가 대체로 굵어 숯과 소금이 6 :5의 중량비로 혼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4. 심지설치단계

숯과 소금이 적재된 부분의 양측 끝단에 도 4와 같이 말린 쑥 섬유질 심지를 적재한다.

말린 쑥 섬유질 심지는 숯이 잘 점화되도록 도움과 동시에 쑥 향을 맡을 수 있고 한지에 둘러쌓인 내용물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최초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5. 1차포장물제조단계

숯과 소금 및 심지가 적재된 한지를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만 다음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양측 선단까지 7 ~ 10회 회 꼬아 1차포장물을 제조한다.

도 5에는 내용물이 적재된 한지를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마는 과정이 도시되어 있다.

6. 낙화봉제조단계

제조된 1차포장물 중앙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눈 후 두 갈래로 나뉜 한지를 꽈배기 형태로 서로 6 ~ 8회 꼬은 다음 5 ~ 10cm 간격으로 실로 묶고, 접힌 지점에 철사 또는 새끼줄을 연결함으로써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제조한다.

도 6 및 도 7은 제1포장물 중앙을접어 두 갈래로 나누는 과정 및 두 갈래로 나뉘어진 한지를 꽈배기 형태로 꼬는 과정이 도시되어 있다.

1차포장물의 중간 부분을 접은 다음 두 갈래로 나누어 꽈배기 형태로 꼬으는 것은, 상하로 일직선이 아니라 와류 형태를 그리면서 배치됨에 따라 1차포장물의 내부에 들어 있는 낙화봉혼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연소 과정 즉 줄불놀이 연출 과정에서 두 갈래의 꽈배기 형태로 꼬인 상태에서 꽈배기가 풀리면서 회오리처럼 불꽃이 연소됨으로써 연출감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도 8에는 제1포장물에 일정 간격으로 실로 묶는 과정이 도시되어 있다.

실로 묶는 이유는 연소 과정에서 심지 역할을 하는 말린 쑥 섬유질 심지가 연소되고 난 후 낙화봉혼합물이 연소될 때 낙화봉혼합물의 저부에는 낙하를 방지하는 별도의 구성요소가 없어 중력에 의해 낙화봉혼합물이 하부로 쏟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실로 묶은 다음에 두 갈래로 나뉘어 접힌 부분에 철사 또는 새끼줄을 연결함으로써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제조한다.

상기와 같은 구성에 있어서, 상기 소금적재단계와 심지설치단계 사이에 소금이 적재된 한지 위로 송진가루를 적재하는 송진적재단계;가 추가로 진행될 수 있다.

송진가루는 연소 과정 중에 불량이 있어 타들어가다 자연 소화되는 제품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송진가루는 숯 : 소금 : 송진가루가 6 : 5 : 2~3 정도의 비율이 되도록 첨가하는 것이 좋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은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어 꽈배기 형태로 꼬인 한지 구체적으로 사고지 내부에 뽕나무 숯과 소금이 6: 5의 중량비로 적재되어 있으며, 외부에 5 ~ 10cm 간격으로 실이 묶여 있으며, 선단 부분에는 말린 쑥 섬유질 심지가 설치되어 있고, 상부에 철사 또는 새끼줄이 연결되어 있어 줄불놀이용 줄에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은 1 ~ 2 mm 크기의 뽕나무 숯과 1 ~ 3 mm 크기의 소금이 6 : 5의 중량비로 적재되어 있어 연소시 소금이 뽕나무 숯을 튀겨냄과 동시에 불이 붙은 뽕나무 숯이 일정한 시간 동안 공기중에서 날리면서 연소되어 낙화놀이 또는 줄불놀이시 관람자의 시야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소금이 너무 크지 않음과 더불어, 낙화봉이 꽈배기 형태로 꼬여 있고, 일정한 간격으로 줄이 묶여 있어 내부의 내용물이 아래로 잘 떨어지지 않아 40분 내지 1시간 정도 연소 시간을 보장해주게 된다.

도 9 내지 도 10은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이용하여 줄불놀이를 할 때 불꽃이 튀는 상태를 연속 촬영한 사진들로써 최초 낙화봉이 튈 때 내부의 재료들이 쏟아지지 않을 정도의 폭발력을 갖게 되며, 비산하면서 충분한 시간동안 연소되면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에서 재료준비단계를 나타낸 사진.

도 3은 본 발명에서 한지 위에 뽕나무 숯과 건조소금이 적재된 상태를 나타낸 사진.

도 4는 본 발명에서 한지 위에 심지가 적재된 상태를 나타낸 사진.

도 5는 본 발명에서 1차포장물제조단계에서 한지를 길이방향과 직교하게 마는 상태를 나타낸 사진.

도 6 내지 8은 본 발명에서 낙화봉제조단계를 나타낸 사진.

도 9 내지 도 10은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낙화봉이 설치되어 줄불놀이 하는 장면을 나타낸 사진.

Claims (3)

1.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에 있어서,

   입자 크기 1 ~ 2 mm의 뽕나무 숯, 입자 크기 1 ~ 3mm 크기이며 상온에서 2 ~ 10시간 건조한 건조소금, 말린 쑥 섬유질 심지 및 두께 0.01 ~ 0.2 mm의 한지를 준비하되, 숯과 건조소금은 6 : 5의 중량비가 되도록 준비하는 재료준비단계와;

   준비된 한지 위에 중간 지점에 3 ~ 10cm의 여백을 둔 채 양측으로 상기 뽕나무 숯을 일정한 길이 방향으로 적재하는 숯적재단계와;

   숯이 적재된 한지 위에 준비된 건조소금을 적재하는 소금적재단계와;

   숯과 소금이 적재된 부분의 양측 끝단에 준비된 심지를 적재하는 심지설치단계와;

   숯과 소금 및 심지가 적재된 한지를 길이 방향과 직교하게 만 다음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양측 선단까지 7 ~ 10회 회 꼬아 1차포장물을 제조하는 1차포장물제조단계와;

   제조된 1차포장물 중앙을 접어 두 갈래로 나눈 후 두 갈래로 나뉜 한지를 꽈배기 형태로 서로 6 ~ 8회 꼬은 다음 5 ~ 10cm 간격으로 실로 묶고, 접힌 지점에 철사 또는 새끼줄을 연결함으로써 줄불놀이용 낙화봉을 제조하는 낙화봉제조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소금적재단계와 심지설치단계 사이에,

   소금이 적재된 한지 위로 송진가루를 적재하는 송진적재단계;가 추가로 진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줄불놀이용 낙화봉 제조방법.
3. 줄불놀이용 낙화봉에 있어서,

   제 1항 내지 제2항 중 어느 한 항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어,

   꽈배기 형태로 꼬인 한지 내부에 뽕나무 숯과 소금이 6 : 5의 중량비로 혼합되어 있으며, 선단 부분에는 말린 쑥 섬유질 심지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 5 ~ 10cm 간격으로 실이 묶여 있으며, 상부에 철사 또는 새끼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줄불놀이용 낙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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