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30804B1

KR100930804B1 -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또는 전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930804B1
Application number: KR1020080013232A
Authority: KR
Inventors: 김현표; 임학태; 김윤수
Original assignee: (주)포테이토밸리;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08-02-13
Filing date: 2008-02-13
Publication date: 2009-12-09
Also published as: KR20090087781A

Abstract

본 발명은 감자의 신품종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또는 전분은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 동물모델에서 유의성 있는 억제작용을 보이므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보라밸리 감자,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생즙, 전분

Description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또는 전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The pharmaceutical agents for the improvements and prevention of the gastritis, stomach and duodenal ulcer from the 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본 발명은 감자의 신품종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감자는 남미 안데스지방이 원산지로서 구황작물로 유용한 작물이다. 감자는 생육기간이 짧고 단위 면적 당 생산량이 비교적 높고 환경적응성도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세계 130여개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 밀가루, 옥수수 다음으로 가는 세계 4대 식량작물 중의 하나이다. 감자는 쌀과 보리 같은 다른 작물에 비해 저 칼로리면서 비타민 C, B₁, B₂,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거의 채소에 가깝다. 따라서 감자의 일반적인 영양학적인 분석과, 항산화활성과 같은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되었다.

최근의 국제농업환경의 변화로 식량전쟁 또는 종자전쟁에 대한 압박이 더욱더 가해지고 있으며, 식량이 미래의 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각국은 식량작물과 관련된 품종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또한 2002년에 국제식물신품종 보호연맹인 UPOV 에 가입하였고, 품종보호기간도 국가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최소 18년에서 35년에 걸친 품종보호 제도가 법제화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발명자들은 다양한 기능성 감자 신품종 개발하여 국가 품종으로 등록(국립종자관리원, 신품종 15종 및 출원 4 품종)하고 외국 감자 품종들(수미/미국품종 Superior, 대지/일본품종 大地, 대서/미국품종 Atlantic)을 대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몽골, 중국, 카자스탄, 인도 등지에서 시험재배를 진행시키고 있다.

감자는 일부 국가에서는 주식으로서도 중요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제품을 만드는데 이용 되기도 하고, 음식문화가 서구화 됨에 따라서 감자의 소비는 더 한층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소비 증가에 따라서 좀더 건강지향적인 감자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감자는 민간에서 많은 종류의 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01-29185호에는 감자가 고혈압, 심장병, 변비증, 간염 및 기타 미생물을 억제하여 항박테리아 작용, 항암작용이 있음을 기재하고 있으나, 그 효능에 대하여는 전혀 알 수 없다.

본 발명자들은 감자를 개량하여 신품종 감자를 개발한 바 있으며, 본 발명자들에 의하여 개발된 신품종 감자는 각각의 신품종마다 그 효능을 달리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628417호에 신품종 밸리감자(보라밸리, 쥬스밸리, 다솜밸리, 고구밸리)가 인체 장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음이 공지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654231호에는 고구밸리 품종의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Gogu Valley)에서 분리된 펩타이드가 항균작용이 탁월한 것이 공지되어 있고,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654232호에는 골든밸리 품종의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Golden Valley)에서 분리된 펩타이드가 항균작용이 우수한 것이 공지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583192호에는 보라밸리 품종의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추출물의 항산화제가 개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709238호에는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에탄올 추출물이 비만세포가 분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비만세포로 분화하는 렙틴(leptin) 단백질을 감소시킴으로써 비만억제 작용을 갖는다는 것이 공지되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는 본 발명자에 의해 개발된 속살까지 보라색이며, 보라색 감자 칩을 위한 가공용 감자 신품종으로, 국립종자관리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번호:2002-11)해서 2004년에 국가품종으로 등록(등록번호:1-5-2004-5)이 되었다. 이 품종은 A87spx14-4를 모본으로 하고 gurmeys purple를 부본으로 1996년에 유전자 조작 방법이 아닌 인공 교배법으로 진정종자를 획득 한 후 1997년 봄, 가을 두 번 걸쳐 실생 양성을 실시하였다. 1998년에 본 검정 및 1999-2001년에 생산력 검정시험과 지역적응성 시험(춘천서면, 김제광활면, 대관령횡계 등)을 실시하였다. 지역적응성 시험은 봄, 여름, 가을, 겨울하우스 재배 지역에서 실시하였다. 2002년에 신품종 권리보호 출원을 했고, 국립종자관리원에서는 2년간 3곳의 국가연구기관에 의뢰해서 검증을 거친 후 신품종의 우수성을 인정해서 2004년 국내 최초로 보라색 감자칩 가공용 품종이 탄생하게 되었다. 본 품종은 광택이 나는 자주색 표피와 짙은 자주색 육색으로 다양한 요리와 식품개발에의 응용 가능성을 보여 왔다. 보라밸리 감자는 2007년 모스코바에서 개최된 국제감자박람회에서 혁신상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감자 품종이다.

본 발명자들은 우리나라의 오랜 민간요법 중에는 감자를 생으로 먹으면 위염 및 장염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음에 착안하여 상기 신품종 감자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의약적 용도를 연구하던 중에 일반감자는 구전되어 오던 효능과는 달리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에 하등의 활성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및 전분이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에 탁월한 작용을 나타냄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감자의 신품종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신규한 의약적 용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싹 부위를 제거한 후 쥬서기를 이용하여 생즙을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보라밸리 감자 전분은 상기 보라밸리 감자 생즙을 상온에서 10분 방치한 후 감압 여과하여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과 여액으로 분리 한 다음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을 냉동 감압 건조하여 건조전분을 얻거나, 65℃에서 건조하여 건조 감자전분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의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생즙 또 는 전분에 관한 에탄올 유도 랫드 위궤양 모델에서의 시험은 위궤양 예방 및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오메프라졸 제제보다 오히려 예방 효과가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발명은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또는 전분에 관한 위염모델의 PGE 2 측정시험에서 유의적인 억제율을 나타내므로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을 예방 및 치료제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실제 임상 투여 시에 경구 및 비경구의 여러 가지 제형으로 투여될 수 있으며, 가장 바람직한 투여 경로는 경구투여이다. 또한, 제제화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충진제, 증량제, 결합제, 습윤제, 붕해제, 계면활성제 등의 희석제 또는 부형제를 사용하여 조제된다.

더불어, 본 발명에 따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생즙 또는 전분의 투여량 또는 복용량은 환자의 체중, 연령, 성별, 건강상태, 식이, 투여시간, 투여방법, 배설율 및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그 범위가 다양하며, 성인 기준으로 생즙의 경우 0.1 - 5 ml/kg, 전분의 경우 1 mg - 500 mg/kg으로 투여될 수 있으며, 1일 1회 내지 수회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생즙 또 는 전분은 급성독성시험 결과 무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안전성 실험을 통하여 본 발명에 따른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및 전분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발명은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이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및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오메프라졸 제제와 동등 이상의 위궤양 발생을 억제하며, PGE 2의 양을 유의적으로 억제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및 치료제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의 내용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보라밸리 감자 생즙의 제조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 55 g을 잘 씻고 싹 부위를 제거한 후 쥬서기를 이용하여 생즙 약 50 ml의 보라밸리 감자 생즙을 얻었다.

<실시예 2> 보라밸리 감자 전분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보라밸리 감자 생즙 40ml을 상온에서 10분 방치한 후 감압 여과하여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과 여액으로 분리 한 다음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을 65℃에서 건조하여 6.4g의 건조 감자전분을 얻었다.

<실시예 3> 보라밸리 감자 전분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보라밸리 감자 생즙 40ml을 상온에서 10분 방치한 후 감압 여과하여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과 여액으로 분리 한 다음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을 냉동 감압 건조하여 건조 감자전분 7.4g을 얻었다.

<비교예 1> 일반 감자 생즙의 제조

일반 감자 55 g을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여 생즙 약 31 ml의 일반 감자 생즙을 얻었다.

<비교예 2> 일반 감자 전분의 제조

비교예 1에서 제조된 일반 감자 생즙 30 ml을 실시예 2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여 8.8 g의 건조 감자전분을 얻었다.

<실험예 1> Ethanol 유도 rat 위궤양 모델에서의 감자의 저해능 측정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 2에서 제조된 감자 생즙 0.5 ml 및 및 감자 전분 10 mg씩을 각각 0.1% CMC에 녹여 SD rat(male, SPF, 150 - 200 g, 오리엔트바이오사로부터 구입)에 경구투여 하였다. 그 후 위궤양을 유도하기 위하여 Rao등의 방법(J. Ethnopharmacol. 91, 243, 2004)에 따라, 1시간 후 ethanol을 경구 투여한 다음 4시간 경과 후 rat를 sacrifice하고 위를 절제한 후 formalin에 고정하고 궤양의 넓이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표 1에 나타내었다. 대조군으로는 오메프라졸 5 mg을 사용하였다.

표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및 실시예 2는 위궤양 예방 및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오메프라졸과의 비교시험에서 동등 이상의 위궤양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반 감자인 비교예 1 및 비교예 2(수미, Superior, 미국)는 구전되어 오고 있는 위염 등의 효과와는 달리 거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신품종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은 일반 감자와는 달리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에 매우 효과가 뛰어난 것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실험예 2> 위염모델에서의 저해능

실시예 1, 3 및 비교예 1, 2에서 제조된 감자 생즙 0.5 ml 및 및 감자 전분 10 mg씩을 각각 0.1% CMC에 녹여 SD rat(male, SPF, 150 - 200 g, 오리엔트바이오사로부터 구입)에 경구투여 하였다. 1시간 후에 indomethacin을 10 mg/rat의 용량으로 SD rat에 경구 투여하였다. 5시간 후 위부분을 절제하고 polytron homogenizer로 갈고,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얻었다. 이후 ethyl acetate로 추출하고 건조하였다. 이 후 methanol에 녹인 후 Park등의 방법으로(Eur. J. Pharmacol. 425, 153-157, 2001) Sep-Pak C18 column에 넣고 유출한 후 N2로 건조한 후 ELISA 법으로 위의 염증의 parameter인 PGE 2의 양을 정량하고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및 실시예 3은 PGE2 억제 작용이 매우 뛰어나지만, 일반 감자인 비교예 1 및 비교예 2는 구전되어 오고 있는 위염 등의 효과와는 달리 거의 PGE2 억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품종인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 또는 전분은 일반 감자와는 달리 위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에 매우 효과가 뛰어난 것임을 알 수 있다.

< 실험예 3> 급성독성 실험

식약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ICR mouse (male)에 급성독성의 여부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은 5.0 ml/kg 까지 어떠한 독성도 발견되지 않았고, 보라밸리 감자의 전분의 경우 750 mg/kg까지 독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및 전분의 경우 실제적으로 무독하였으며, 상기의 목적으로 유효한 용량은 생즙의 경우 0.1 - 5 ml/kg에서, 전분의 경우 1 mg - 500 mg/kg으로 사료되며, 1일 1 - 3회 복용이 적당하다.

이러한 안전성 실험을 통하여 본 발명에 따른 보라밸리 감자의 생즙 및 전분 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실물 사진을 나타낸 것이다.

Claims

보라밸리 감자(Solanum tuberosum L. cv. Bora valley)의 생즙으로부터 여액을 분리한 후 얻은 보라밸리 감자 전분층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위염,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