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31556B1 - 상자성 은 나노 입자를 함유한 세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자성 은 나노 입자 및 이산화게르마늄을 함유한 세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자성 은 나노 입자는 다른 유효 활성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증가시켜 효과를 배가시키고, 종래의 은 나노입자 함유 조성물에 비해 항균성이 월등하므로 최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하여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이산화게르마늄의 면역력강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극대화시키는 촉매 작용을 하여 탈모방지용, 여드름용, 피부 미백용 및 아토피 피부용으로 사용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상자성 은 나노 입자, 이산화게르마늄, 세제 조성물

Description

상자성 은 나노 입자를 함유한 세제 조성물{Detergent composition comprising paramagnetic silver nanoparticles}

도 1은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상자성 은 나노 입자의 TEM 사진이며,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상자성 은 나노 입자의 자화 특성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상자성 은 나노 입자를 함유한 세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항균성 및 유효 활성성분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상자성 은 나노 입자와 만성 산소결핍 현상을 해소하고 인체면역증강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이산화게라마늄을 함유한 세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수은, 은, 구리, 카드뮴, 크롬, 니켈, 납, 코발트, 아연 등의 금속 원소들이 잘게 분쇄된 미립자들의 항균 특성은 고대로부터 잘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은을 제외한 대다수의 금속들은 중금속이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품에는 적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은의 경우 인체에 무해하고 미립자로 만들 경우 항 균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은의 항균력을 화장품의 장기 보존에 응용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통상적으로, 은의 항균력 정도는 은의 표면적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미국특허 제 593251호에는 은을 전기분해하여 은 콜로이드를 제조하고 이것을 화장료에 포함시키는 방법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 방법은 장시간 보존 시 미립자들이 자체적으로 응집하거나 용기 표면에 흡착하게 되어 변색이 일어나고 항균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미국특허 제 6030627호에는 은을 실리카에 흡착시켜 고정화하는 방법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 방법은 다량의 은을 사용하게 되어 비용이 증가되고 , 은의 산화물을 사용하므로 색상이 검은색이어서 화장품 제형에 적용 시 색상이 칙칙해지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미국특허 제 5,587,168호에는 미세 분말 형태의 금, 은 또는 백금을 함유한 화장품 제제를 개시하고 있으나, 여기서 금 또는 은 분말은 특수한 기능적 효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심미적인 목적만을 위한 것이다.

미국특허 제6,720,006호에는 항균성 보디케어 제품을 개시하고 있는데, 사람 또는 동물 피부 및/또는 점막과 접촉하는 표면에 제공되고, 피부에 자극을 주고 사용자의 피부 구조에 부정적인 변화를 주지 않도록 1 내지 2000ppm의 양으로 입경이 1 내지 50nm인 균질하게 분산된 금속 은 입자(은 나노입자)를 함유하는 유기 매트릭스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한편, 물질들의 자성특성은 강자성체, 약자성체 및 반자성체로 나눌 수 있으며, 약자성체는 반강자성체와 상자성체로 구별된다. 상자성체의 경우 대부분의 원자나 이온에서는 스핀과 궤도운동을 포함한 전자의 자기적 효과는 정확히 서로 상쇄되어 원자나 이온의 자기적 성질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는 네온 같은 불활성기체나 구리를 구성하는 구리이온 등에 나타난다. 그러나 어떤 원자나 이온에서는 전자의 자기적 효과가 완전히 상쇄되지 않아서 원자 전체는 자기 쌍극자 모멘트를 갖게 된다.

각각 자기 쌍극자 모멘트를 갖는 n개의 원자를 자기장 내에 놓으면 이들 원자 쌍극자는 자기장 방향으로 나란히 정렬하려 한다. 이러한 경향을 상자성이라 한다. 완전히 모두 한쪽 방향으로 정렬한다면 전체적 쌍극자 모멘트는 n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정렬과정은 열운동에 의하여 방해를 받는다. 원자의 막된 잡이 진동으로 원자 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운동에너지가 전달되어 이미 정렬된 상태가 파괴된다. 열운동의 중요성은 두 종류의 에너지를 비교함으로써 알 수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운도 T에서 원자가 갖는 병진 운동에너지 (3/2)kT이다. 다른 한 가지는 자기 쌍극자 자기장의 방향에 평행, 반평행인 두 상태에서의 에너지차 2μB이다. 그런데, 통상의 온도나 자기장에서 전자가 후자보다 상당히 크다. 그러므로 원자의 열운동은 쌍극자가 정렬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자기장에서 비록 자기모멘트가 생기지만 최대 가능한 nμ에는 훨씬 못 미친다. 어떤 물질이 자화된 정도를 표시하기 위하여 단위부피당 자기모멘트를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을 자기화 M이라고 한다.

반자성체로 불리는 물질은 고유의 자기쌍극자를 가지고 있지 않고 상자성이 없지만 외부자기장에 의해 자기모멘트가 유도될 수 있다. 이러한 물질의 시료를 불균일하고 강한 자기장 근처에 놓으면 자기력이 작용한다. 그러나 전기적인 경우와는 대조적으로 자석의 극쪽으로 끌리지 않고 밀쳐진다. 전기와 자기의 이러한 차이점은 유도된 전기쌍극자는 외부전기장과 같은 방향이지만 유도된 자기쌍극자는 외부방향과 반대방향이기 때문이다. 반자성은 Faraday의 유도법칙이 원자내의 전자에 적용되는 것이며 고전적으로 볼 때 전자의 운동은 아주 작은 전류고리이다. 유도된 자기모멘트가 자기장의 방향과 반대인 것은 원자규모에서 본 Lenz 법칙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반자성은 모든 원자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그러나 원자가 고유의 자기쌍극자 모멘트를 가지고 있으면 반자성 효과는 이보다 강한 상자성이나 강자성으로 가려진다.

한편, 은(silver)은 대표적인 반자성 물질, 즉 금 또는 은 분말은 외부의 자기장과 반대방향의 자성을 띠는 특성을 보이고, 은 분말의 크기가 나노화 되어도 이러한 반자성의 자기적 특성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자의 고응집성으로 인하여 분산성도 불량하여 응용분야 역시 한계가 있어, 단지 은 나노분말은 본래의 은 특성으로부터 기인한 응용분야로서 화장품, 섬유, 도료, 플라스틱 등의 바이오 제품, 항균/살균/방오 재료로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종래의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은 분말은 나노화 크기를 갖는다하여도 나노분말의 표면에는 반자성의 자기장 특성에 의해 산화층이 쌓이게 되어, 체적 특성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표면에서의 특이적인 특성이 제대로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자들은 종래에 금 나노입자 및 은 나노입자에서 갖고 있지 않던 특성인 상자성을 갖는 금 나노입자 및 상자성을 갖는 은 나노입자를 개발하여 대한민국특허출원 제2004-68246호로 출원하였으며, 상기 출원된 금 나노입자 및 은 나노입자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연구한 결과, 상자성을 갖는 금 및 은 나노입자가 기존의 반자성을 띠었던 금 및 은 분말이 가지지 못한 특유한 효과를 가지며, 살균작용 또한 기존의 은 나노 입자에 비해 극히 우수함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본 발명자는 상기 상자성 금 나노 입자 및 상자성 은 나노 입자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한 바가 있다.

그러나, 상기 개발된 상자성 금 나노 입자 및 은 나노입자를 이용한 제품화 단계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화장료 조성물 이외에는 실질적으로 대량 생산하여 제품화된 것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한편, 이산화게르마늄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산소촉매 역할과 여분의 산소를 혈액에 공급함으로써, 인체의 만성 산소결핍 현상을 완화하거나 해소해 주어 각종 성인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인체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계속 반복하려면 영양소와 산소가 절대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특히 산소 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는 만성이산화탄소 중독증, 빈혈, 혈관확장, 저혈압, 심장장애, 저혈압 세포노화, 정 신장애 등의 질환이 유발되는 데, 각종 성인병 의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이산화게르마늄이 이를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외에, 이산화게르마늄은 T-임파구를 증식시켜 암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가 만들어낸 BRM(생체방어기구 활성화 물질) 중 하나인 인터페론을 인체 내에서 생성되도록 유도한다는 사실이 보고되는 등, 일반적으로 인체면역증강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산화 게르마늄은 낮은 용해도로 인하여 각종 제품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고, 더구나 내복용(內服用) 아니라 피부에 외용(外用)하는 경우에는 피부에 침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상술한 효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었다.

따라서, 상기 상자성 은 나노 입자 및 게르마늄을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함으로써, 타 경쟁 제품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 개발한 상자성 은 나노 입자와 게르마늄을 이용한 제품군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세제 조성물로 이루어지는 제품군에 적용하여 상기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유효성분의 효과를 촉진 또는 배가시키고, 방부제를 최소한 사용하여도 제품이 오래 유지될 수 있음이 입증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 상자성 은 나노 입자와 이산화게르마늄을 사 용한 세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자성 은 나노입자를 필수 성분으로 함유하고, 비누 또는 샴푸 제조에 통상으로 사용하는 조성물을 첨가하여 통상의 세제 제형으로 제형화한 세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때,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는 모든 온도에서 상자성을 가지며, 이는 모든 온도 영역에서 외부의 자기장과 동일한 방향 즉, 양의 자화율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러한 은 나노입자의 상자성은 절대온도 20K 이상에서 더욱 더 명확하게 그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데, 본 발명에 따른 상자성의 은 나노입자는 극히 작은 보자력을 보이고, 또한 표면 산화층이 존재하지 않고, 상온에서 안정하며, 응집성이 없고 고분산성을 가짐으로써 종래의 나노입자와는 다른 특이한 성질을 나타낸다. 즉, 기존의 반자성을 띠는 은 나노입자는 나노화를 통하여 체적 특성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나노입자의 표면이 산화층으로 싸여 있어 표면에서의 특이 특성이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던 것을 상자성 은 나노 입자는 이를 해결한 것이다.

즉, 본 발명에 따른 은 나노입자는 종래의 반자성을 갖는 은 분말과는 달리 온도 영역에서 외부의 자기장과 동일한 방향 즉 양의 자화율을 갖는 상자성을 가지며, 종래의 은과는 달리 표면산화층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제수에 분산이 되어도 상온에서 안정적이며, 응집성이 없고 고분산성을 갖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상자성 은 나노 입자의 상세한 특성 및 제조방법은 본 발명자들이 출원한 ‘상자성을 갖는 금 또는 은 분말’에 관한 출원발명인 대한민국특허출원 제2004-68246호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는바, 이를 바탕으로 제조하거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은 나노입자를 제조하는 당업자라면 용이하게 이해하고 실시할 수 있는 것이므로 상세한 기재는 생략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때, 여기서 사용되는 기술 용어 및 과학 용어에 있어서 다른 정의가 없다면, 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종래와 동일한 기술적 구성 및 작용에 대한 반복되는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세제 조성물은 통상의 성분 외에 상자성 은 나노입자를 함유함으로써, 기존의 반자성 은 나노입자에서 볼 수 없었던 특유의 효과 즉, 기존의 반자성을 갖는 은 입자를 첨가한 경우보다 강력한 살균효과를 보이며, 세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각종 활성성분의 활성도를 증가시키는 특유한 효과를 가지며, 상자성 은 나노입자가 첨가되어도 응집성이 없고 분산성이 뛰어나며, 살균작용 또한 기존의 은 나노입자에 비해 극히 우수한 작용효과를 보인다. 즉, 본 발명에 첨가되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는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지며, 상기 상자성 은과 함께 함유되는 이산화게르마늄의 면역력강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극대화시키는 촉매 작용을 하여 머리카락과 두피 세정 시, 탈모현상으로 위축된 모낭을 활성화시켜 모낭을 재생시키 고, 상자성 은에 의한 이산화게르마늄의 항산화작용을 촉진시켜 재생된 모낭의 세포분열에 의하여 피지가 두피에서 과산화지질로 축척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모발의 재생 및 탈모방지의 효과를 나타내며, 머리카락과 두피 이외의 신체 부위에는 여드름 예방과 치료, 피부의 미백 및 아토피 피부염 완화, 치료 및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때, 본 발명의 세제 조성물은 액상 또는 고상의 비누나 샴푸 제형으로 제조되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의 독성테스트 결과, 상자성 은 나노입자 농도 60 ppm의 분산수용액을 SD rat에 경구투여 한계량인 20ml/kg B.W.을 경구 투여하여도 전혀 독성 증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병리조직학적 병변도 관찰되지 않은 바, 음료수에 넣어 사용하여도 큰 문제점은 없음을 입증하였다.

그래서,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는 세제 조성물에서 1 내지 1000ppm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10 내지 500ppm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이는 은 나노입자가 1ppm 보다 적은 양이면 상술한 효과가 미미하고, 1000ppm을 초과하면 증가량에 비하여 상기 효과가 미미하여 경제적인 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에서 사용되는 상자성을 갖는 은 나노 입자의 분말은 크기에 있어서는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고 상자성을 갖는 정도의 크기라면 어느 것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데, 바람직하게 상자성을 갖는 은 분말의 상자성의 특성은 분말의 크기가 40 ㎛ 이하의 범위에서 명확히 나타나므로 40 ㎛ 이하의 크 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더 바람직하게는 20 내지 50 nm의 크기를 사용한다. 이는 상기 나노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상자성 특성이 명확하여 본 발명에 따른 효과를 더욱더 크게 나타낼 수 있지만 작은 입자의 경우 생산비용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상기의 크기 정도에서도 상자성의 특성으로 인한 발명의 효과가 충분히 발현되므로 상기 크기 이하의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이산화게르마늄은 상기의 상자성 은과 함께 함유될 경우, 용해도가 높이지고, 자체 특성인 인체면역증강작용이 증대되어 탈모 방지 효과를 제공하면서 유칼립투스, 페파민트, 자일리톨 등의 성분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미백 효과, 여드름 예방 및 치료 효과 및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거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나타나게 해 준다.

이산화게르마늄은 상자성 은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어, 사용량에 제한이 없지만, 사용되는 이산화게르마늄의 함량은 전체 조성물에서 5 내지 5000 ppm을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5 ppm 미만이면 상술한 효과가 미미하고, 5000 ppm을 초과하면 효과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으며, 경제적으로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는 데, 특히 전체조성물 10 ppm 내지 1000ppm으로 하는 것이 경제적인 면이나 효능적인 면에서 효과적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세제 조성물에 포함되는 이산화게르마늄은 유기물인 천연의 갈탄 추출물로써 1600℃ 내지 2000℃의 연소로에서 갈탄을 고온 연소 후 물로 세척하여 얻어진 고순도의 분말을 물에 용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천연 갈탄 추출물로부터 수득된 이산화게르마늄은 종래의 염화게르마늄을 산화 하여 얻어진 이산화게르마늄과 그 결정구조의 차이로 인하여 물에서의 분산성과 분산 후 안정성이 우수하며, 상자성 은 나노입자와의 반응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의 근거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천연 갈탄으로부터 수득한 이산화게르마늄은 1차 입자의 크기가 수십에서 수백 nm의 크기로 구성된 수 ㎛ 크기의 클러스터 입자이나, 통상의 이산화게르마늄은 1차 입자의 크기가 대략 1-2㎛로써 2차, 3차에 걸친 분말들의 응집화 현상을 보이고 형상이 성상(星狀)구조로 되어 있어, 물에 잘 녹지 않고 반응 후에도 침전 또는 석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갈탄으로부터 수득한 이산화게르마늄의 독성테스트 결과 이산화게르마늄 200 ppm의 분산수용액을 SD rat에 경구투여 한계량인 20ml/kg B.W.으로 경구 투여하여 관찰한 결과 전혀 독성 증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병리조직학적 병변도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상기 세제 조성물 중, 비누 조성물에 사용되는 팜유(palm oil)를 베이스(base)로 하는 통상의 천연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팜유로 국한되지 않으며 팜유 이외에도 코코넛유,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비누 조성물은 기능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더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데, 구체적으로 미백, 여드름, 아토피 및 탈모 방지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각각의 기능성 비누에 따라 유칼립투스 오일, 아가아가(한천), 자일리톨 및 페파민트 오일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적어도 한종 이상 선택된 유효 성분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미백 비누의 경우에는 미백, 항균 및 정화 효과가 있는 유칼립투스 오일를 상자성 은 나노입자와 이산화게르마늄이 함유된 비누 조성물에 더 포함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여드름 비누의 경우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와 이산화게르마늄이 함유된 비누 조성물에 상기 유칼립투스 오일과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에 항균 작용을 하는 자일리톨을 더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아토피 비누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와 이산화게르마늄이 함유된 비누 조성물에 상기 유칼립투스 오일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알려진 페파민트 정유를 더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탈모 방지 비누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와 이산화게르마늄이 함유된 비누 조성물에 상기 유칼립투스 오일, 자일리톨 및 페파민트 정유를 더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에는 아가아가(한천)을 증점제로 사용하는 데, 이는 상기 성분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세제 조성물 중에서 샴푸 조성물은 통상의 샴푸 조성물에 상자성 은 나노 입자와 유칼립투스 오일 및 이산화게르마늄을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본 발명의 비누 및 샴푸 조성물에서 유캅립투스 오일, 자일리톨 및 페파민트의 사용량은 통상적으로 알려진 유효량을 사용하며, 각각의 함량은 전체 세제 조성물에 대하여 0.01 내지 1중량% 정도의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함량이 0.0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 및 이산화게르마늄과의 조합에 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며, 1중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 및 이산화게르마늄과의 조합에 의한 상승효과가 더 이상 증대되지 않아 경제적이지 못하며 지나치게 많을 경우 세제로서 사용하기에 부적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에 의해 보다 더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하지만, 본 발명은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과 범위 내에서 여러가지 변형 또는 수정할 수 있음은 이 분야에서 당업자에게 명백한 것이다.

[실시예 1]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

본 실시예는 하기 표 1에 나타낸 조성에 따라, 각각의 기능성 비누를 제조하였다.

[표 1]

이때, 고형비누는 팜유로 제조된 투명 고형 비누 베이스(수분 함량 : 25중량%)를 사용하였으며, 고형비누를 분쇄하여 녹인 후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자성 은 나노입자, 이산화게르마늄, 아가아가, 유칼립투스 등을 첨가하고 40~90℃에서 균일하게 혼합한 후, 이를 비누 성형 몰드에 넣고 경화시켜, 본 발명의 비누를 제조하였다. 상기 상자성 은 나노 입자는 본 발명자들이 출원한 ‘상자성을 갖는 금 또는 은 분말’에 관한 출원발명인 대한민국특허출원 제2004-68246호의 제조예 1에서 제조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제조된 상자성 은 분말에 대한 TEM 사진은 도 1에 나타내었고, 상자성은 나노입자에 대한 자화 특성을 도 2에 나타내었다. 도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상자성 은 나노 입자는 표면 산화층이 존재하지 않으며, 도 2에 나타난바와 같이 외부 자기장에 따른 양의 자화특성 즉, 상자성을 가짐을 알 수 있다. 상기 이산화게르마늄은 유기물인 천연의 갈탄 추출물로써 약 1800℃의 연소로에서 갈탄을 고온 연소 후 물로 세척하여 얻어진 고순도의 분말을 14000ppm의 농도로 용해한 수용액을 사용하였으며, 수용액에서 용매로서 사용된 물은 비누의 제조 과정에서 거의 증발하며 일부가 비누 조성물에 함유될 수 있다. 표 1에는 순수한 이산화게르마늄 만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실시예 2] 본 발명의 샴푸 조성물

1. 바디 샴푸

H 바디 샴푸(A 사, 한국) 500g당 상자성 은 나노 입자 10mg, 이산화게르마늄 수용액(14000ppm) 100ml(이산화게르마늄 함량: 1.4g) 및 유칼립투스 오일 2.5g과 페파민트 오일 0.5g을 첨가한 후, 40~90℃에서 균일하게 혼합하여 본 발명의 아토피 바디샴푸를 완성하였다.

2. 헤어 샴푸

H 헤어 샴푸(A사, 한국) 500g당 상자성 은 나노 입자 100mg, 이산화게르마늄 수용액(14000ppm) 50ml(이산화게르마늄 함량: 0.7g)및 유칼립투스 오일 0.25g, 자일리톨 1.0g 및 페파민트 오일 1.0g을 첨가한 후, 40~90℃에서 균일하게 혼합하여 본 발명의 탈모 방지 샴푸를 완성하였다.

[비교예]

상자성 은 나노 입자 및 이산화게르마늄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와 동일한 조성 및 방법으로 비누 조성물과 샴푸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미백, 여드름 및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기능별 비누 조성물에 대한 각각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30명(남자 14, 여자 16)의 페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일간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도록 하고, 이의 사용 결과를 하기 항목에 대하여 패널 테스트를 하였다. 이때, 평점은 5점 척도법을 사용하여 목적에 따른 효과에 의해, 가장 우수 5점, 우수 4점, 보통 3점, 악화 2점, 매우 악화 1점으로 계산하여 이의 평균치를 구하였다.

이의 결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상기 표 2의 결과에 의해, 본 발명의 비누 조성물이 기능별로 효과가 비교예보다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2. 방부 효과

본 발명에 따른 비누조성물의 방부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미백용 비누와 비교예에서 제조한 미백용 비누 10g을 각각 100ml의 증류수에 녹여서 비누액을 준비하였다. 상기 비누액에 대장균 ATCC 8739(Escherichia coli ATCC 8739), 스태필로코쿠스 아우레우스 ATCC 6538(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 슈도모나스 에루지노사 ATCC 99027(Pseudomonas aeruginosa ATCC 99027)가 혼합된 혼합 균액을 시료 당 초기농도 106 cfu(집락형성단위, colony forming unit)/g 이 되도록 첨가 혼합하였다. 그리고, 상기 혼합물을 30~32℃의 항온조에서 4 주간 배양하면서 1, 7, 14, 21, 28일 간격으로 각 비누액을 10ml씩 취하여, 비교하여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이의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의 비누액에서는 측정기간동안 각 기간별 샘플에서 살아있는 생균은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교예의 비누액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콜로니가 발견되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항균력이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상자성 은 나노입자 및 이산화게르마늄을 함유한 세제 조성물은 다른 유효 활성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증가시켜 효과를 배가시키고, 종래의 은 나노입자 함유 조성물에 비해 항균성이 월등하므로 최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하여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이산화게르마늄의 면역력강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극대화시키는 촉매 작용을 하여 탈모방지용, 여드름용, 피부 미백용 및 아토피 피부용으로 사용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Claims (8)

1. 절대온도 20K 이상에서 상자성을 갖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 10 내지 500ppm; 이산화게르마늄; 및 유칼립투스 오일, 자일리톨 및 페파민트 오일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는 미백용, 여드름용 또는 아토피용 세제 조성물.
2. 삭제
3. 삭제
4. 제 1 항에 있어서,

   이산화게르마늄의 함량은 세제 조성물 기준으로 5 내지 5000 pp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여드름용 또는 아토피용 세제 조성물.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이산화게르마늄은 천연 갈탄을 1600℃ 내지 2000℃의 연소로에서 고온 연소하여 수득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여드름용 또는 아토피용 세제 조성물.
6. 삭제
7. 삭제
8.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세제 조성물은 비누 또는 삼푸 제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여드름용 또는 아토피용 세제 조성물.

Images